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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추석 성수기 배추 가격 전평년 대비 낮은 수준”

2023.09.26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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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성수기 배추 가격 전평년 대비 저렴”하다고 밝혔습니다.

9월 26일 한국일보 <“배추가 또 올랐네” “전은 맛보기만…” 풍성한 한가위 덕담이 무색>

[기사 내용]

25일 기준 배추가 한 망(3포기)에 1만 7000원으로 지난주 대비 2000원이 올라 비싸졌다.

[농식품부 설명] 

배추 소매가격은 추석 성수기 요인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하였으나, 전평년 대비 낮은 수준입니다.

9.25일 상품 기준 소매가격(6224원/포기)은 지난주(9.18일) 대비 12.6% 올랐으나, 이는 전년대비 12.2%, 평년대비 31.1% 낮은 가격입니다. 전년대비 산지 작황 양호, 농협 계약재배 물량 공급 확대 등 영향으로 9월 가격은 도·소매 모두 전평년 대비 낮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 도매가격(가락시장 상품) : (9.상) 3799원/포기 → (9.중) 4580 → (9.하) 4498(평년비 17%↓, 전년비 38%↓)

※ 소매가격(상품) : (9.상) 5522원/포기 → (9.중) 5509 → (9.하) 6221(평년비 12%↓, 전년비 31%↓)

추석 성수기에는 특히 농산물 가격보도가 소비자들의 구매 의향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전·평년 대비 수급상황 등을 고려하여 사실관계를 정확히 취재,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산업과(044-20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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