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부·한전은 UAE 바라카 현장과 상시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근로자 안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한전, 산업부는 UAE 당국의 정보 통제 이유로 바라카 원전 한국인 확진자 관리에 부실 대응
[산업부 설명]
□ 산업부·한전은 코로나19 상황을 지속 주시하며 양성판정자 관리 및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
ㅇ 다만, UAE당국의 방침 및 ENEC과의 비밀유지 의무에 따라 UAE측 동의 없이 양성판정자에 대한 정보 공개가 어려운 상황임
□ 전수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한국인 직원은 외부 격리시설에서 추가검사를 받고 있으며,
ㅇ 추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된 일부 직원은 현장으로 복귀 또는 복귀예정이며, 나머지 직원은 검사결과를 대기 중임
□ 산업부·한전은 바라카 현장과 상시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근로자 안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임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수출진흥과(044-203-5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