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대전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교내 전파 의심사례 관련 현재 확진 학생의 감염 경로 등에 대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현재까지 감염 경로가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설명자료]
□ 대전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교내 전파 의심사례 관련 현재 확진 학생의 감염 경로 등에 대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현재까지 감염 경로가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 한편 대전 ○○중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확진 학생은, 지난 6월 20일부터 확진 판정을 받은 29일까지 해당 학교의 밀집도 완화를 위한 학사운영 방침(격주 등교)에 따라 학교에 등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아울러,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시 동구 소재 학교에 대한 원격수업 전환(유·초·특수학교 59개교, 7.2.~7.10.), 밀집도 완화(중학교 12개교, 7.2.~7.10. 등교인원 1/3제한) 조치를 취하였고,
ㅇ 대전광역시와 함께 확진 학생이 방문한 대전 동구 소재 학원 2곳 및 개인과외교습소 2곳에 2주간(6.29.~7.12.)의 휴원 명령을 하였으며,
- 또한 천동, 효동, 가오동의 지역 학원 및 교습소에(109곳) 대해 집합금지 명령(6.30.~7.5.)을 하였습니다.
문의 : 교육부 코로나19대응 학교상황총괄과(044-203-7146), 교수학습평가과(044-203-6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