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 상반기에 WC300 후속사업에 대한 예타를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12월 18일 디지털타임스의 <기업R&D 지원 간판사업 ‘WC300’ 중단 위기>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보도 내용]
WC300 후속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19년 상반기에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를 신청해야 하나 진척이 없는 상황임
[부처 설명]
지난 8월 예타 탈락 후 보다 내실 있는 WC300 후속사업 추진을 위하여 기업 관계자·학계 전문가 등과 논의*를 지속해왔으며, 후보기업들에 대한 수요조사(’18.11~)도 진행 중임
* (8월·9월) 중견기업 전문가 릴레이간담회, (10월) WC300 유관기관 회의(11월) 정책전문가 회의 (12월) WC300기업·전문가 간담회
이를 토대로 ’19년 상반기에 WC300 후속사업에 대한 예타를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임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혁신과 044-203-4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