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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프레소, 킬러문제 교육으로 수익 창출하고 있지 않아

2023.06.30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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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매스프레소는 고난도 수학문제(킬러문제) 교육에 집중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지 않다”며 “AI학습앱 ‘콴다’를 공교육 범위 밖의 수학 킬러문제 해결을 주요 수익원으로 삼고 있는 기업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6월 30일 디지털타임스 <중기부, 킬러문항 유명 ‘콴다’ 운영사 예비 유니콘 선정 논란>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기사는 “사교육과의 전쟁 정부와 엇박자”의 중간 제목과 함께 “정부가 수학능력시험(수능) ‘킬러문항 배제’를 앞세워 사교육과의 전쟁을 선포한 상황에서 풍부한 ‘킬러 문제’ 풀을 앞세워 학원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 최근 글로벌 부분 ‘예비 유니콘’에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가 AI 수학 공부 앱 ‘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를 예비 유니콘으로 선정한 것은 지난 27일로 윤 대통령의 ‘공정 수능’ 발언(지난 15일) 이후라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고 보도하였다.

[중기부 설명]

매스프레소는 학원관리솔루션 신규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차원으로 오프라인 학원 1개 설립을 추진 중인 것은 사실이나, 주 사업모델은 온라인 교육 서비스이다.

매스프레소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으로 학생수준에 맞는 맞춤형 수학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고난도 수학문제(킬러문제) 교육에 집중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지 않으며, 오프라인 학원도 수준별 학습을 지향하고 있음을 기업은 밝혔다.

또한 온라인 교육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저렴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이용자 평가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상위권에서 하위권까지 다양한 수준의 전 세계 이용자가 월 1300만명(해외사용자 비중 80% 수준)이 될 정도로 글로벌 AI 에듀테크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교육부와 AI 디지털 교과서 개발을 추진하는 에듀테크 기업의 하나이며, AI학습앱 “콴다”를 경남교육청, 세종시교육청에 제공한 바 있는 공교육의 파트너 기업으로, 공교육 범위 밖의 수학 킬러문제 해결을 주요 수익원으로 삼고 있는 기업으로 볼 수 없다.

국민심사단 60명, 전문평가단 15명으로 구성된 예비 유니콘 최종 선정위원회는 매스프레소의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육 사업모델의 기술성, 성장성, 글로벌 시장 성공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여 지원기업으로 선정하였다.

이와 같이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 중소벤처기업부 벤처정책관실 벤처정책과(044-204-7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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