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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콩 32% 유전자 변형]식용은 유전자 변형 콩 수입 안해

2002.04.22 국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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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논란을 빚고 있는 유전자변형(GM) 농산물의 수입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수입콩의 32% 정도가 GM콩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아직 GM농산물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기술 및 제도적 장치도 구축하지 못하는 등 허점이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

우리 나라에 유전자변형(GM)콩이 유통되고 있으며, GM농산물의 안전성을 평가할 기술과 제도가 마련돼 있지 않다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우리 나라에 수입되는 콩은 식용과 사료용으로 구분해 수입되고 있으며. 식용콩(가공용 포함)의 경우 지난 2000년 12월부터 GM콩을 수입하지 않음을 밝힌다.

또 정부는 전세계적으로 GMO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국제협약인 ‘생명공학안전성의정서’가 채택된 후 이의 국내이행을 위한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농림부에서는 소비자와 국내환경보호를 위해 ‘유전자변형 농산물의 환경 위해성 평가심사지침’을 제정해 지난 1월9일부터 본격 실시하고 있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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