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보도자료 검색
전체
- “함께하는 위탁가정, 동행하는 아이행복” 제21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행사 및 위탁부모 쉼프로젝트 개최 함께하는 위탁가정, 동행하는 아이행복제21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행사 및 위탁부모 쉼프로젝트 개최- 위탁부모·가족 200여 명이 모여 2박 3일 힐링·위로 프로그램 진행 -- 위탁부모 18명 등 총 28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여 - 요약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5월 22일(수) 「제21회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위탁부모·아동 쉼 프로젝트를 더케이호텔 경주(경상북도 경주시 소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 두 가정(원가정과 위탁가정)에서 두 아이(내 아이와 위탁된 아이)를 모두 행복하게 키우자는 의미에서 5.22일을 가정위탁의 날로 지정 가정위탁제도는 원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할 수 없게 되어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발생하였을 때, 일정 기간 법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위탁가정에서 아동이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 23년 12월 기준 일반가정위탁 9,201명, 전문가정위탁(학대피해, 2세 이하, 장애 아동 등) 312명, 일시가정위탁(일시보호 최대 6개월) 13명 보호 중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최초로 지역 가정위탁지원센터(경북)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며, 지역 특색을 살려 위탁부모·아동을 위한 2박 3일간 경주 전통문화·역사 힐링프로그램을 연계해 의미를 더한다. 유공자 포상식에서는 위탁아동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헌신한 위탁부모 18명 등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총 28명)이 수여된다. 이번에 표창을 수상한 한 위탁부모는 아이를 위탁받아 키우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막상 키워보면 그렇지 않고 아이를 키우며 얻는 것이 훨씬 많다라며 아이에게 받은 사랑과 아이가 성장하는 것을 보는 보람이 훨씬 크다. 정말 행복해지는 건 아이가 아니라 부모 자신이다. 망설이지 말고 가정위탁을 알아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기념사에서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어른들의 도리이자 국가의 의무라고 말하며, 모든 위탁아동들이 행복하게 자라며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것은 위탁부모의 헌신에 기반하고 있으며, 정부도 늘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정부는 가정위탁 제도의 활성화를 위하여 위탁부모의 법정대리인 권한부여, 양육코칭 프로그램 도입, 양육보조금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1577-1406(아이사랑양육)과 지역가정위탁지원센터,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세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제21회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5월 22일(수) 오후 3시, 더케이호텔 경주(경상북도 경주시 소재)에서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과 함께 기념식을 개최한다. * 두 가정(원가정과 위탁가정)에서 두 아이(내 아이와 위탁된 아이)를 모두 행복하게 키우자는 의미에서 5.22일을 가정위탁의 날로 지정 가정위탁제도는 원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할 수 없게 되어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발생하였을 때, 일정 기간 법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위탁가정에서 아동이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 23년 12월 기준 일반가정위탁 9,201명, 전문가정위탁 312명, 일시가정위탁 13명이 가정위탁을 통해 보호 중 이번 기념행사는 가정위탁의 날 최초로 지역 가정위탁지원센터(경북)에서 아동권리보장원과 공동 주관하며, 유공자 포상, 기념영상 시청,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본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는 가정위탁을 위해 헌신해 온 위탁부모, 종사자, 위탁아동 등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경주 일원을 관광하는 경주 전통문화·역사 힐링프로그램(쉼 프로젝트)이 이어진다. 제21회 가정위탁의 날 표어는 함께하는 위탁가정, 동행하는 아이행복으로 전국가정위탁지원센터협의회에서 공모전을 주관하여, 2024년 1월 25일부터 2월25일까지 한 달에 걸쳐 공모, 외부심사를 거쳐 지난 3월 15일 선정된 최우수상 수상작이다.이와 함께 가정위탁의 날을 통해 위탁부모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가정위탁 홍보 쇼츠 응원 댓글 이벤트가 아동권리보장원 SNS 등 온라인 공간에서 진행된다.5월 17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조회 수 222만 회를 기록해 많은 관심을 받은 가정위탁 홍보 영상(쇼츠)에 위탁부모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후 해당 영상을 개인 SNS에 공유하여 인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편의점 상품권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 아동권리보장원 기념일 홈페이지에서(https://dayforchild.ncrc.or.kr) 이벤트 접속 가능 유공자 포상식에서는 그간 가정위탁 제도를 운영하고 활성화하는 데에 기여해 온 위탁부모 18명, 종사자 5명, 공무원 3명, 자원봉사자 및 후원단체 2명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이번에 표창을 수상한 한 위탁부모는 아이를 위탁받아 키우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막상 키워보면 그렇지 않고 아이를 키우며 얻는 것이 훨씬 많다라며 아이에게 받은 사랑과 아이가 성장하는 것을 보는 보람이 훨씬 크다. 정말 행복해지는 건 아이가 아니라 부모 자신이다. 망설이지 말고 가정위탁을 알아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기념사에서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어른들의 도리이자 국가의 의무라고 말하며, 모든 위탁아동들이 행복하게 자라며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것은 위탁부모의 헌신에 기반하고 있으며, 정부도 늘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은 위탁 부모님과 위탁 아동, 위탁가정을 지원하고 있는 전국 가정위탁지원센터 종사자들의 헌신에 늘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 더 많은 국민들이 가정위탁제도를 알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부는 가정위탁 제도의 활성화를 위하여 위탁부모의 법정대리인 권한부여, 양육코칭 프로그램 도입, 양육보조금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1577-1406(아이사랑양육)과 지역가정위탁지원센터,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붙임 1. 제21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행사 개요 2. 장관표창 수상자 명단 3. 제21회 가정위탁의 날 행사 포스터 4. 가정위탁 홍보쇼츠 응원 댓글 이벤트 포스터 5. 가정위탁 홍보쇼츠 2024.05.22 보건복지부
- ‘2024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한 허미미 선수에게 축전 ‘2024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한 허미미 선수에게 축전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522]문체부 보도자료-2024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허미미 선수 축전.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5.22 문화체육관광부
- 동부지방산림청, “부모님과 함께 숲으로 풍덩!” 행사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오는 6월 8일 토요일에 평창군 소재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에서 ‘부모님과 함께 숲으로 풍덩!’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가족과 함께 숲에서 오감으로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숲체험을 통해 자연과 친구가 되고,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알게 되는 숲놀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숲체험 행사는 ▲탄소먹는 나무, ▲식량을 만들자, ▲솔잎김구이, ▲대왕 젠가놀이, ▲어미새 아기새 등 10여 개의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가족들은 아이와 함께 원하는 프로그램을 체험하여 자유롭게 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가정에서도 애정을 가지고 키울 수 있는 반려나무 키우기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행사는 4~7세의 유아를 동반한 80여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5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행정정보]-[알림정보]-[알립니다] 게시판 포스터 내 QR코드로 접속하여 신청서식에 따라 작성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산림녹화지인 대관령 특수조림지에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에서 다양한 숲체험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2024.05.22 산림청
- 동부지방산림청, 직무스트레스 상위 현업부서 대상 힐링 프로그램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두 차례에 나누어 직무 스트레스 상위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작년부터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에 의한 건강장해 예방조치를 위하여 전문업체를 통한 전 직원 직무스트레스 측정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돌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는 2023년 직무 스트레스 상위부서인 민원 및 산불 대응 등 4개 부서(23명)이며, 프로그램은 ‘우드 카빙을 통한 버터나이프 만들기’와 ‘레진아트를 통한 나만의 컵 만들기’로 비대면(영상)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언제나 일선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이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스 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피로감을 풀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했다. 2024.05.22 산림청
- 동부지방산림청, 기관합동 산림사업장 안전관리활동 강화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산림조합중앙회 강릉교육원과 협력하여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안전관리 활동은 안전점검 및 찾아가는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하며, 벌채를 수반한 산림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숲가꾸기 사업 주체인 동부지방산림청 7개 국유림관리소에 소속된 국유림영림단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요소를 사전 확인하고 재해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이행상태 등을 점검한다.또한 이번 기관합동 안전점검 기간에는 산림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안전사고 발생 사례를 중심으로 작업자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장비 착용과 안전한 작업방법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벌목을 수반한 고위험 작업환경 속 안전장비 착용과 작업요령 준수로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2 산림청
- [보도참고자료](공동)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229일차) 오염수 방류 대응 전반- 브리퍼 : 국무조정실 박구연 국무1차장 - 1. 인사말씀 □ 안녕하십니까.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입니다. 2. 전문가 현지 파견 활동 결과 □ 지난주 월요일(5.13) 브리핑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 정부는 지난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 전문가들은 IAEA 현장사무소 방문과 화상회의를 통해, 6차 방류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받았습니다. □ IAEA는 도쿄전력이 6차 방류 대상 오염수에 대해 실시한 농도 분석 결과, 삼중수소 이외 측정·평가 대상 핵종의 고시농도비 총합이 배출기준을 만족하였고, ○ 도쿄전력이 자체적으로 분석한 39개 핵종에서도 유의미한 결과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 또한, IAEA는 지난 5차 방류 종료 이후, 현장 점검을 통해 방류설비에 이상이 없음을 직접 확인한 것에 이어, 향후 6차 방류기간 중에도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 해수배관헤더 내 삼중수소 농도 분석을 통해, 방류되는 오염수가 배출목표치(리터당 1,500베크렐)를 만족하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등 방류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입니다.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퍼 :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 - 1. 인사말씀 □ 해양수산부 차관입니다.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5월 22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지난 브리핑(5.17) 이후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262건과 250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오징어 15건, 꽃게 14건, 넙치 12건, 멸치 11건, 미역 9건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입니다. ○ 국내 생산단계 수산물 중 시료가 확보된 인천시 소재 공판장 1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작년 4월 24일 이후 총 407건을 선정하였고, 404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5월 3주차 신규 2건 추가 선정(갑오징어, 톳) ○ 수입 수산물 중 시료가 확보된 노르웨이산 고등어, 대만산 새치, 일본산 가리비, 태국산 주꾸미 등을포함해 수입 수산물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운영을 시작한 금년 1월 26일 이후 총 80건을 선정하였고, 73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5월 3주차 신규 4건 추가 선정(일본산 돔·명태, 중국산 조기·바지락)□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55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국내산 넙치·대구 등 총 14건과미국산·러시아산 가자미, 중국산 다랑어 등 총 6건의 수입 수산물을 대상으로 삼중수소를 모니터링하였으며, 그 결과 모두 불검출이었습니다. * 삼중수소 기준 : 영유아용 식품 1,000Bq/kg, 기타식품 10,000Bq/kg 이하(검출한계치 : 10Bq/kg) □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치바항에서 입항한 선박 4척, 후쿠시마현 오나하마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243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5월 22일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제주 함덕·중문, 전북 변산·선유도, 부산 해운대·광안리 등 6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5월 1~2주(4.29~5.10) 분석 의뢰한 전국 20개소 중 16개소 검사완료□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남중해역 13개지점, 제주해역 2개지점, 원근해 4개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 세슘134는 리터당 0.062 베크렐 미만에서 0.090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61 베크렐 미만에서 0.092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8 베크렐 미만에서 7.0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 (134Cs) 0.062~0.090Bq/L, (137Cs) 0.061~0.092Bq/L, (3H) 6.8~7.0Bq/L ○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1. 인사말씀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2. 방류 데이터 설명 ※ 구체적 설명은 23.8.28 브리핑 참고 □ 지난 브리핑(5.17) 이후, 도쿄전력이 공개한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6차 방류가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 해수배관헤더에서 채취한 시료에서는 리터당 158~234베크렐(Bq)의 삼중수소가 측정되어, 배출목표치인 리터당 1,500베크렐(Bq)을 만족했습니다. □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는, ○ 해수 취수구에서 6.5~7.2cps, 상류수조에서 4.0~4.6cps, 이송펌프에서 4.7~5.8cps가 방사선 감시기에 측정되었고, ○ 오염수 이송 유량은 시간당 최대 19.17세제곱미터(m3), 해수 취수량은 시간당 14,821~15,104세제곱미터(m3)가 측정되어, 계획 범위 내에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 어제까지 방류된 오염수는 총 2,039세제곱미터(m3)였고, 삼중수소 배출량은 총 3,881억 베크렐(Bq)이었습니다. 3.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다음으로, 지난 브리핑(5.17) 이후, 도쿄전력 측이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3km이내 해역에 대해 5월 17일에 10개, 5월 18일에 4개, 5월 19일에 4개, 5월 20일에 10개 정점에서 채취한 해수 시료와, ○ 3~10km 이내 해역 1개 정점에서 5월 20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하였으며, ○ 각각 이상치 판단기준인 리터(ℓ)당700베크렐(Bq)*및 30베크렐(Bq)** 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 3km이내총 10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5.7~8.9(검출하한치 미만) ** 3~10km이내 총 1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7.2(검출하한치 미만) □ 이상입니다. 2024.05.22 원자력안전위원회
- 수산물 안전관리 현장, 국민소통단이 직접 보고 오겠습니다 수산물 안전관리 현장,국민소통단이 직접 보고 오겠습니다- 5. 23.(목) 수산물 냉동보관창고, 수산물 방사능분석실, 원산지 단속 현장 점검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이하 소통단)이 5월 23일(목) 부산에서 직접 수산물 안전관리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지난 3월 해양수산부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정확한 수산물 안전 관련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평소 수산물 먹거리에 관심 많은 주부, 영양사, 대학생, 직장인 등 일반 국민 40명을 소통단으로 위촉하였다. 소통단은 첫 현장 일정으로 사조씨푸드에서 운영하는 수산물 냉동보관창고를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수산물 방사능 검사에 사용할 시료도 함께 채취할 계획이다. 이어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을 방문하여 수산물 방사능 분석 검사 과정을 참관하며, 원산지표시 관리 전담팀과 수산물 판매 현장에서 원산지표시 이행 점검 활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국민의 대표인 소통단의 현장방문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수산물 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의문점이 해소되어, 수산물 안전에 대한 신뢰가 한층 높아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5.22 해양수산부
- 연구선, 과학기지 등 해양수산 연구 기반시설(인프라) 공동활용 높인다 연구선, 과학기지 등 해양수산 연구 기반시설(인프라) 공동활용 높인다 - 연구기반(인프라) 공동 활용을 통해 창출된 연구성과 발표 등 성과포럼 개최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5월 23일(목) 제주컨벤션센터에서 ‘해양수산 연구인프라 공동활용 성과공유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의 공동학술대회와 연계하여 개최되며, 산·학·연 연구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연구인프라 공동활용을 통한 그간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미래과제를 모색할 예정이다.* 한국해안·해양공학회,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대한조선학회, 한국해양학회, 한국항해항만학회, 한국해양공학회 등 6개 학회로 구성 연구선, 과학기지 등 해양수산 연구인프라는 극한지나 심해저 등 열악한 해양현장에서의 시료 채취, 데이터 확보 등을 위한 핵심시설이다. 그러나, 각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구축·운영함에 따라 외부 연구자가 인프라를 활용하는 것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2021년부터 인프라 개방 확대, 신청 창구 일원화, 사용료 지원 등의 연구인프라 공동활용 체계를 마련하였고, 그 결과 현재까지 총 148개*의 연구인프라가 개방되어 100여 건의 공동활용 연구과제를 지원하였다.* (2021) 6개 → (2022) 78개 → (2024. 4.) 148개 연구인프라 개방 이번 포럼에서는 공동활용 성과 확산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공동활용 우수성과 발표, △공동활용 정책 설명, △ 산·학·연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청년연구자가 직접 대학원생들에게 연구경험, 취업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진로 상담회도 운영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수산 분야 연구자들이 더 많은 연구선, 시설, 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국제적인 수준의 연구성과를 창출함으로써 국가 기술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5.22 해양수산부
- 해양수산 문화유산 보존·활용 위해 해수부-국가유산청 손 잡는다 해양수산 문화유산 보존·활용 위해해수부-국가유산청 손 잡는다- 해수부와 국가유산청, 등대 및 어업 유산, 해양유물 보존·관리 등을 위해 협력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송명달 차관과 국가유산청 최응천 청장은 5월 23일(목)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해양수산 문화유산 보존·활용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지난 1월 「등대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등대유산 등 해양수산 문화유산을 잘 보존·활용하고, 그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되었다. 국가유산청은 인천 팔미도등대를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2020년 9월에 지정하였고, 소록도등대 등 등대 6개소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한 바 있다.* 문화유산법·자연유산법·무형유산법에 의해 설치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 (국보·보물·국가무형유산·사적·명승·천연기념물·국가민속문화유산 등 7개 유형)** 국가지정문화유산이 아닌 근현대문화유산 중 건설·제작·형성된 후 50년 이상이 지난 것으로, 보존 및 활용 조치가 특별히 필요하여 등록한 것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등대유산, 어업유산, 해양유물 등 해양수산 관련 문화유산 보존관리 ▲ 지역경제 활성화, 어촌연안 활력 제고를 위한 등대활용사업 ▲ 국립해양박물관, 국립등대박물관 등 소장 유물의 문화유산 지정·등록 ▲ 해양수산 문화유산 보존관리 공무원 전문교육 지원, 수리기술자 등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우선, 양 기관은 올해부터 해양수산부 국립등대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등대용 등명기, 무선표지 장비 등 등대유물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을 더욱 적극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하는 한편,최응천 국가유산청 청장은 “앞으로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통해 해양자원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2024.05.22 해양수산부
- 동부지방산림청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 캠페인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UN에서 정한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하여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백두대간 만항재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21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동부지방산림청 직원 및 (사)백두대간보전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구상나무 심기, △탐방객 대상 구상나무 나누어주기,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였다.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림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하여 관할 지역 내 산림보호구역 77,329ha, 백두대간보호지역 89,833ha를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고, 최근 3년간 각각 1,288ha, 242ha를 확대 지정하였다.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와 개발행위 등으로 위협받고 있는 산림생물다양성에 대해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2024.05.22 산림청
- [보도참고자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229일차) 오염수 방류 대응 전반- 브리퍼 : 국무조정실 박구연 국무1차장 - 1. 인사말씀 □ 안녕하십니까.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입니다. 2. 전문가 현지 파견 활동 결과 □ 지난주 월요일(5.13) 브리핑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 정부는 지난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IAEA 현장사무소 방문과 화상회의를 통해, 6차 방류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받았습니다.□ IAEA는 도쿄전력이 6차 방류 대상 오염수에 대해 실시한 농도 분석 결과, 삼중수소 이외 측정·평가 대상 핵종의 고시농도비 총합이 배출기준을 만족하였고,○ 도쿄전력이 자체적으로 분석한 39개 핵종에서도 유의미한 결과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IAEA는 지난 5차 방류 종료 이후, 현장 점검을 통해 방류설비에 이상이 없음을 직접 확인한 것에 이어, 향후 6차 방류기간 중에도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해수배관헤더 내 삼중수소 농도 분석을 통해, 방류되는 오염수가 배출목표치(리터당 1,500베크렐)를 만족하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등 방류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입니다.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퍼 :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 - 1. 인사말씀 □ 해양수산부 차관입니다.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5월 22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브리핑(5.17) 이후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262건과 250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오징어 15건, 꽃게 14건, 넙치 12건, 멸치 11건, 미역 9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입니다.○ 국내 생산단계 수산물 중 시료가 확보된 인천시 소재 공판장 1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작년 4월 24일 이후 총 407건을 선정하였고, 404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5월 3주차 신규 2건 추가 선정(갑오징어, 톳)○ 수입 수산물 중 시료가 확보된 노르웨이산 고등어, 대만산 새치, 일본산 가리비, 태국산 주꾸미 등을포함해 수입 수산물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운영을 시작한 금년 1월 26일 이후 총 80건을 선정하였고, 73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5월 3주차 신규 4건 추가 선정(일본산 돔·명태, 중국산 조기·바지락)□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55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국내산 넙치·대구 등 총 14건과 미국산·러시아산 가자미, 중국산 다랑어 등 총 6건의 수입 수산물을 대상으로 삼중수소를 모니터링하였으며, 그 결과 모두 불검출이었습니다.* 삼중수소 기준 : 영유아용 식품 1,000Bq/kg, 기타식품 10,000Bq/kg 이하(검출한계치 : 10Bq/kg)□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치바항에서 입항한 선박 4척, 후쿠시마현 오나하마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243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5월 22일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제주 함덕·중문, 전북 변산·선유도, 부산 해운대·광안리 등 6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5월 1~2주(4.29~5.10) 분석 의뢰한 전국 20개소 중 16개소 검사완료□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남중해역 13개지점, 제주해역 2개지점, 원근해 4개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세슘134는 리터당 0.062 베크렐 미만에서 0.090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61 베크렐 미만에서 0.092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8 베크렐 미만에서 7.0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134Cs) 0.062~0.090Bq/L, (137Cs) 0.061~0.092Bq/L, (3H) 6.8~7.0Bq/L○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1. 인사말씀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2. 방류 데이터 설명 ※ 구체적 설명은 23.8.28 브리핑 참고□ 지난 브리핑(5.17) 이후, 도쿄전력이 공개한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6차 방류가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해수배관헤더에서 채취한 시료에서는 리터당 158~234베크렐(Bq)의 삼중수소가 측정되어, 배출목표치인 리터당 1,500베크렐(Bq)을 만족했습니다.□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는,○ 해수 취수구에서 6.5~7.2cps, 상류수조에서 4.0~4.6cps, 이송펌프에서 4.7~5.8cps가 방사선 감시기에 측정되었고,○ 오염수 이송 유량은 시간당 최대 19.17세제곱미터(m3), 해수 취수량은 시간당 14,821~15,104세제곱미터(m3)가 측정되어, 계획 범위 내에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어제까지 방류된 오염수는 총 2,039세제곱미터(m3)였고, 삼중수소 배출량은 총 3,881억 베크렐(Bq)이었습니다. 3.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다음으로, 지난 브리핑(5.17) 이후, 도쿄전력 측이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3km이내 해역에 대해 5월 17일에 10개, 5월 18일에 4개, 5월 19일에 4개, 5월 20일에 10개 정점에서 채취한 해수 시료와,○ 3~10km 이내 해역 1개 정점에서 5월 20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하였으며,○ 각각 이상치 판단기준인 리터(ℓ)당700베크렐(Bq)*및 30베크렐(Bq)** 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 3km 이내 총 10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5.7~8.9(검출하한치 미만) ** 3~10km 이내 총 1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7.2(검출하한치 미만)□ 이상입니다. 2024.05.22 국무조정실
- ‘혁신융합캠퍼스’ 3년 성과와 과제,산·학·연이 함께 논의한다 ‘혁신융합캠퍼스’ 3년 성과와 과제,산·학·연이 함께 논의한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5.22 국토교통부
-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사망, 어패류 익혀먹기 등 예방수칙 준수 당부(5.22.수)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사망! 어패류 익혀먹기 등 예방수칙 준수 당부- 응급실 입원 치료 중 사망한 70대 여성이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진- 어패류 익혀 먹기, 바닷물 접촉 주의(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등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 간 질환자, 당뇨병 등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어패류 익혀먹기 등 각별한 주의 필요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5월 20일(월)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이번 확진자는 70대 여성*으로 5월 14일 다리 부종·통증 및 색 변화가 나타나 응급실에서 입원 치료 중 5월 16일 심정지로 사망하였고, 검체 검사 결과 5월 20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인되었다. * C형 간염·고혈압·뇌경색 기저질환자이며,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섭취력 등 조사 중 비브리오패혈균은 해수온도가 18℃ 이상일 때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호염성 세균으로 주로 해수, 해하수, 갯벌, 어패류 등 광범위한 연안 해양 환경에서 자유롭게 서식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5~6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2023년의 경우 비브리오패혈증 환자의 91.3%가 8~10월에 발생하였다.익혀서 먹은 경우,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한 경우로 알려져 있어,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숙지하여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는다.○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아래와 같은 사항을 준수한다. ◇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한다. ◇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처리한다. *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이상 더 요리해야 함 ◇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한다.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리면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 시작 후 24시간 내에 다리 쪽에 발진, 부종, 수포(출혈성) 등의 피부병변이 생기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의존자 등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비브리오패혈증의 감염 및 사망위험이 높아*,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하고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 23년 기저질환 보유자는 확진환자(68명) 중 77.9%, 사망자(27명) 중 92.6% 차지 (출처: 질병관리청 주간 건강과질병 2024, Vol. 17)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 간 질환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알코올의존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 자, 악성종양,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 환자, 장기이식환자, 면역결핍 환자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은 사람 간 전파는 없으므로, 어패류, 게, 새우 등 익히지 않은 음식을 먹지 않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만성 간질환자, 당뇨병, 알콜의존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치사율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붙임 1. 비브리오패혈증 개요 2.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통계 3. 질의응답 4. 비브리오패혈증 카드뉴스 2024.05.22 질병관리청
- 우리 아이 힘들게 하는 수족구병 유행 시기, 올바른 손씻기 등 위생 수칙으로 건강하게 보내기(5.22.수) 우리 아이 힘들게 하는 수족구병 유행 시기, 올바른 손씻기 등 위생 수칙으로 건강하게 보내기- 매년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5월부터 증가 시작, 6월 ~ 9월에 유행- 주로 5세이하 영유아에서 발생하여 대부분 치유, 드물게 중증 합병증 발생- 예방백신이 없어서,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 어린이집·유치원 등 시설은 소독 철저, 환자는 어린이집 등 등원 자제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최근 영유아(0~6세)에서 한 달 사이에 수족구병 환자수가 약 2배 증가*했다고 밝히며, 영유아가 있는 가정 및 관련 시설에서의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4월 3주) 4.4명 (4월 4주) 8.9명 (5월 1주) 7.5명 (5월 2주) 8.4명 수족구병은 이름처럼 손, 발, 입안에 물집이 생기는 비교적 흔한 급성바이러스성 질환으로 5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하여 6월~9월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 수족구병의 원인 바이러스는 장 바이러스(엔테로 바이러스)의 일종인 콕사키바이러스(Coxsackievirus)로 세부 종류가 많고 또 엔테로바이러스 71형 감염에 의해서도 수족구병이 발생할 수 있어 이전에 수족구병에 걸렸어도 다시 걸릴 수 있다. 수족구병은 환자의 침, 가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한 비말감염, 피부의 물집에 직접 접촉하여 감염될 수도 있지만, 환자가 만진 오염된 물건을 만져서 전염되는 경우도 많아 개인위생이 취약하고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특성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수족구병에 걸리면 처음 2~3일 동안 발열, 식욕부진, 인후통, 무력감 등으로 시작하여 증상이 심해지고, 발열 후 입 안, 손, 발에 수포성 발진 등 통증성 피부병변이 나타난다. 음식물, 물 등을 삼키지 못해 탈수를 유발할 수도 있어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것이 탈수 예방 및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주로 3~4일이 지나면 호전되고 대부분 7~10일 이후 치유되는데, 증상 발생 후 1주일 동안은 전염력이 매우 강하다. 드물게 엔테로바이러스 71형에 의한 수족구병에서 뇌간 뇌척수염, 신경원성 폐부종, 폐출혈, 심근염, 심장막염, 쇼크 및 사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영유아가 수족구병 의심 증상을 보이면서, 38도 이상의 고열,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구토,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이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기저귀 뒤처리 후, 환자를 돌본 후 반드시 손을 씻기, 배설물이 묻은 의류는 깨끗하게 세탁하는 등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며, 생활용품을 따로 사용하는 등 가족 구성원간 감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는 장난감, 놀이기구, 문 손잡이 등 손이 닿는 집기의 소독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고, 영유아가 식사 전·후, 화장실 사용 후 손씻기 등 개인 예방 수칙을 잘 지키도록 안내하고, 수족구에 걸린 영유아는 증상 발생 동안은 전염력이 강한 특성으로 인해, 회복될 때까지 어린이집 등의 등원을 자제하도록 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수족구병은 아직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면서, 특히 영유아 보육시설에서는 수족구병 예방관리를 위해 손 씻기 및 물품 소독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수족구병 예방수칙 올바른 손 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씻기- 기저귀 뒤처리 후, 배변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환자를 돌본 후- 특히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 및 영유아 관련 자 올바른 기침예절- 옷소매 위쪽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철저한 환경관리-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소독 하기(붙임 3 참조)-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 받고 등원 및 외출 자제 하기(발병후 1주일)붙임 1. 수족구병 개요 2. 수족구병 바로알기 카드뉴스 3. 수족구병 발생 시 소독방법 4. 수족구병 질의·응답 2024.05.22 질병관리청
- 한-인도네시아 산업통상장관 회담 열려 한-인도네시아 산업통상장관 회담 열려- 전기차·배터리, 핵심광물, 탄소중립 등 포괄적 경제협력 확대 방안 논의- 10월 인니 신정부 출범 이후에도 양국 경제협력 모멘텀을 이어나가기로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세계 인구 4위의 거대한 내수시장, 니켈 매장량·생산량 1위 등 풍부한 핵심광물을 바탕으로 연 5% 수준의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경제협력을 한층 더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5.22.(수) 서울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의 경제·산업 정책을 총괄하는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Airlangga Hartarto) 경제조정부 장관과 함께 올해 첫 한-인도네시아 산업통상장관 회담을 개최하여 양국 간 포괄적인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양측은 지난 2년간 양국 정상이 네 차례의 정상회담을 개최하며 공고하게 다진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교역·투자가 한층 더 활발해지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상호보완적인 산업 구조와 한-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통상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미래 경제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자는데 합의하였다.이 자리에서 안덕근 장관은 한국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현지에서 안정적인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정부의 각별한 지원과 관심을 요청하였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수입물량제한시스템에 따른 애로 해소와 한국기업이 현지에서 생산하는 전기차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를 당부하였다.아울러, 10월 인도네시아의 신정부 출범 이후에도 안정적인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온실가스 국제감축 등 미래 신산업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등 양국 간 경제협력 모멘텀을 이어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하고, 올해 하반기 제3차 한-인도네시아 경제협력위원회를 자카르타에서 개최하여 무역투자, 산업협력, 에너지 등 협력 의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기로 하였다. 2024.05.22 산업통상자원부
- [보도자료] AI 글로벌 포럼 개회식 한덕수 국무총리,「AI 글로벌 포럼」 개회식 참석을 통해 우리의 AI 글로벌 거버넌스 형성 기여 의지 표명□ 한덕수 국무총리는 5.22.(수) 오전 「AI 글로벌 포럼」 개회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통해 AI 기술의 안전성혁신포용성 증진을 위한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의지를 표명하였다.※ AI 글로벌 포럼 개요- 일시/장소 : 2024.5.22(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주요 참석자 : ▲미셸 더넬런 (영)과학혁신기술부 장관 ▲크리소울라 자카로풀루 (프)개발·불어권·국제협력 담당 국무장관 ▲아이반 존 우이 (필리핀)정보통신기술부 장관 ▲압둘라 빈 샤라프 알감디 (사우디)데이터AI 청장 ▲앤드류 응 AI Fund 대표 ▲마크 레이버트 AI Institute 대표(보스턴 다이나믹스 설립자) 등- 주요 행사 : AI 혁신·안전성·포용성을 주제로 고위급 라운드테이블 및 전문가 세션 등□ 한 총리는 축사에서 어제 개최된「AI 서울 정상회의(5.21)」에서 주요국 정상 간에 채택된 서울 선언이 AI 글로벌 거버넌스의 미래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중요성이 크다고 하고,ㅇ 이번 「AI 서울 정상회의」와 「AI 글로벌 포럼」의 핵심 주제인 AI 안전성혁신포용성이 상호 연계되어 있는 만큼, 이들 요소가 균형있게 발전해 나가기 위한 정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ㅇ 또한, 이를 위해 △디지털 권리장전 발표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 △AI 거버넌스 관련 국제협력 등 그간 우리 정부의 다양한 노력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노력 의지를 천명하였다.□ 이어서, 한 총리의 임석하 △책임 있는 AI 개발 △지속가능한 AI 발전 및 혁신 추구 △공평한 AI 혜택 확산 등을 담은 국내외 14개 AI 관련 기업*들의 자발적 약속인 「서울 AI 기업 서약」이 발표되었다.* (국내)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SK텔레콤, LG AI 연구원, KT / (국외) OpenAI, Anthropic,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Salesforce, IBM, Cohere, Adobe□ 한편, 한 총리는 개회식에 앞서 AI 혁신포용성안전을 주제로 한 국내외 기업 부스를 방문하고 우리 기업의 높은 AI 기술력을 확인했다.□ 우리 정부는 이번「AI 글로벌 포럼」을 통해 수렴한 국제사회 이해관계자들의 다층적 논의를 바탕으로 AI 글로벌 거버넌스 형성에 선도적으로 기여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4.05.22 국무조정실
- 조달청 물품구매 금주(’24.5.27. ~ ’24.5.31.) 입찰동향 조달청 물품구매 금주('24.5.27. ~ '24.5.31.) 입찰동향 - 강원특별자치도 수요 '다목적 소방헬기 구매' 등 2,038억 원 상당 입찰 예정 조달청은 '24. 5. 27. ~ '24. 5. 31. 기간 중 강원특별자치도 요 '다목적 소방헬기 구매' 등 총 318건, 약 2,038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위 기간 동안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부산교통공사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강체전차선 및 부속설비 제조 구매'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8.3%인 373억 원 강원특별자치도 '다목적 소방헬기 구매'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8%인 571억 원 부산교통공사 '도시철도 양산선(노포~북정) 역무자동설비 구매 설치'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2.5%인 458억 원 우수조달물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1.4%인 28억 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 '2024년도 스마트칠판 보급 사업'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29.8%인 608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총액계약 대상 1,430억 원 중 본청이 488억 원으로 34.1%를 집행하고 서울청 등 11개 지방청에서 942억 원을 각각 집행할 예정이다. * 문의: 구매총괄과 김소연 사무관(042-724-7232) 2024.05.22 조달청
- 조달청장,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재능기부에 동참 조달청장,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재능기부에 동참- 대전동서초 1학년 학생들과 생활 속 조달물품 퀴즈놀이, 민화 색칠하기 체험 진행- 조달청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교육용 놀이세트를 수업 교보재로 활용임기근 조달청장은 5월 22일(수) 대전동서초등학교의 늘봄학교 일일교사가 되어 1학년 학생들과 생활 속 조달물품 퀴즈놀이, 민화 색칠하기 체험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종합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초등학교 방과 후 학교와 돌봄 프로그램을 통합하여 제공하는 국가교육 서비스다. 임기근 청장은 이날 1학년 학생들이 학교나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조달물품들을 소재로 퀴즈놀이를 진행하며 조달의 개념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했다.또한, 조달청 종합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교육용 놀이세트인 '전통민화 색칠키트'를 활용하여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전통민화 작품들을 색칠해 보는 체험을 진행하였다.임기근 청장은 "조달청 종합쇼핑몰에는 늘봄학교와 같은 교육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육용 놀이세트 176개 제품이 등록되어 있다"며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용 놀이세트를 발굴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혁신행정담당관 지상욱 사무관(042-724-7070) 2024.05.22 조달청
- 조달청, 공공건물 시공품질 철저히 관리한다! 조달청, 공공건물 시공품질 철저히 관리한다!"북광주세무서 청사 신축공사" 현장 찾아 콘크리트 품질관리 등 꼼꼼히 점검조달청(청장 임기근)은 22일 광주광역시 소재 '북광주세무서 청사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공 중 품질·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시공참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북광주세무서 청사 신축공사는 기존 청사 노후화에 따라 업무시설을 이전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금년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백승보 조달청 차장은 현장에서 콘크리트 강도 시험을 참관하고 콘크리트 다짐 및 양생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등 골조공사 시공품질을 꼼꼼히 점검했다.또한 광주지방조달청장과 함께 레미콘, 철근 등 관급자재가 현장에 원활하게 수급되는지도 확인하였다.백승보 차장은 "건축물의 기능과 수명은 골조공사 품질에서 결정된다"면서, "골조공사의 부실시공은 대규모 안전사고로도 이어지는 만큼 철저한 품질관리로 튼튼하고 안전한 청사건물을 완성해달라"고 당부했다. * 문의: 공사관리과 남서진 서기관(042-724-7301) 2024.05.22 조달청
- 조달청, 투명한 『공공주택 심사마당』 본격 운영 조달청, 투명한 『공공주택 심사마당』 본격 운영- LH 공공주택 설계·CM용역 선정 시 일반 국민 온라인 참관 통해 공정성·투명성 제고 (5월 22일 온·오프라인 심사마당 열리고, 6월 3일 이후 유튜브 생중계 시작) - 아울러, 청렴옴부즈만 및 평가위원 모니터링단 운영 등 심사 운영방식도 개선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LH 공공주택 계약을 위한 전용 심사장으로 일반 국민들의 온라인 참관이 가능한 「공공주택 심사마당」운영을 5월 22일부터 시작한다. 온·오프라인 「공공주택 심사마당」은 공공주택 설계 및 CM용역 선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역할을 담당하면서 심사 운영의 공정성과 심사위원의 책임성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사마당은 정부 대전청사 3동 조달청 1층에 위치한다. CCTV를 통해 입찰참가자 발표 및 질의, 심사위원 토론 등 심사 과정 전부가 온라인(YouTube, 조달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 생중계되며, 미리 신청할 경우 현장 참관도 가능(공고 시 안내)하다. 6월 3일 예정된 하남교산 S9블록 설계공모 심사의 온라인 생중계부터 설계공고 7건, CM용역 1건 등 6월 중 모든 공공주택 관련 심사는 심사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조달청은 공정한 공공주택 계약 집행을 위해 청렴 옴부즈만, 평가 모니터링단 운영 등 심사 운영방식 전반을 개선 중이다. - 청렴 옴부즈만이 공공주택 계약 관련 모든 심사에 참여하여 심사위원의 청렴하고 공정한 심사를 유도하고 운영상 문제점을 지적한다. - 평가 모니터링단*은 공공주택 심사·평가에 참여한 위원들의 공정·성실·전문성을 모니터링하며, 미흡 위원은 위원 선정 시 불이익을 부과한다. * 조달청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등 평가 전문기관 직원, 수요기관 공무원 등으로 '평가위원 모니터링단'(25명) 구성 ('24.5월) 임기근 조달청장은 "투명한 집행과 공정한 심사는 공공주택 계약의 주춧돌이며 깨어질 수 없는 원칙이다. 그 위에서 고품질의 공공주택을 신속히 공급할 수 있는 것"이라며, "공공주택 심사마당은 공공주택 계약에서 그 원칙을 다시 세우는, 기본(Back to the Basic)으로 가는 첫 걸음이라 생각하며, 한 점의 의혹도 찾을 수 없는 깨끗하고 투명한 심사가 되도록 공공주택 계약 관련 심사·평가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의: 공공주택계약팀 황교상 사무관(042-724-7353) 2024.05.22 조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