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복잡한 공장 인허가, 디지털 트윈으로 똑똑하고 간편하게
30일 국토부-산업부, 공장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구축 위한 합동 착수보고회… 디지털 트윈 활용한 민원 업무 해결 기대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영역
이전기사영주댐 상류에 비점오염저감시설 가동··· 녹조발생 낮춘다 다음기사2023년 장애인 실태조사 결과 발표지금 이 뉴스
- 정책뉴스 청년농업 정보 ‘탄탄대로’에서 한눈에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청년농업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온라인상에서 제공하는 청년농 통합 플랫폼 탄탄대로 누리집(youngfarmer.greendaero.go.kr) 서비스를 오는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식품부는 영농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청년농업인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지, 자금, 주거 등 청년 맞춤형 지원정책을 확대해 왔다. 이번 통합 누리집 개설은 청년지원정책의 일환으로 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온라인상에서 손쉽게 농업 관련 정보를 접하고 농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탄탄대로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지원사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종합정보를 제공하며, 성장단계·지역·분야·기관별 지원사업에 대한 맞춤형 검색과 관심사업별 비교가 가능해 손쉽게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탄탄대로 메인 화면 성장단계별 필요한 역량과 주요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창업가이드 화면도 제공한다. 또한, 영농정보와 농촌 생활 등에 대해 소통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온라인상에서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온라인 소통 공간을 제공하며, 소통을 원하는 청년은 누구라도 커뮤니티를 개설하거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영농창업 우수사례와 지역별 현장전문가 정보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농 관련 궁금한 사항은 누리집의 자주묻는질문이나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물어볼 수 있다. 윤원습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탄탄대로는 청년들에게 수요자 맞춤형 정책지원을 강화한다는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영농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탄탄대로를 통해서 실제로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더 많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관실 청년농육성정책팀(044-201-1532)
- 한컷 취업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경우 월 30~6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해드려요 노동시장의 통상적인 조건하에서 취업이 특히 곤란한 이들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 지원대상 · 모든 사업주 ▲ 지원요건 · 구직등록을 한 사람으로서,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취업취약계층 실업자를 피보험자로 고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고용촉진장려금 지급 고용노동부장관이 지정하는 취업지원프로그램(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이수한 사람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중증장애인으로서 1개월 이상 실업상태에 있는 사람 가족 부양의 책임이 있는 여성 실업자로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시행령」에 따른 취업대상자 또는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에 해당하고 1개월 이상 실업상태에 있는 사람 섬 지역에 거주하여 취업지원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사람으로서 1개월 이상 실업상태에 있는 사람 ▲ 지원금액 · 지원인원 1인당 월 30~60만 원(1년 범위 내, 6개월 단위 지원) ※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이수한 사람 중 기초생활수급자, 취업지원프로그램 이수면제자 중중증장애인 및 여성가장으로서 1개월 이상 실업상태에 있는 사람에 대하여는 최대 2년간 지원 ▲ 지원시기 · 근로자 채용 후 6개월 고용유지 후 신청 가능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고용24 · 방문·우편 신청: 사업장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 고용촉진장려금 신청절차 안내 ▲ 문의· 고용노동부 상담센터(☎1350)
- 건강 구강기능 향상을 위한 ‘2분 체조’ 매년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이다. 만 6세 전후에는 영구치가 나오는데 이 영구치를 잘 관리해서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미를 담아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구치:臼齒)의 구자를 숫자화하여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구강 위생 상태가 좋지 않으면 반복적인 균혈증과 염증에 노출되어 다른 질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구강이 노쇠해지면 저작이나 발음, 연하, 타액분비 촉진이 약해지고, 영양 불균형과 사회적인 관계까지 악화되어 마음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구강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구강기능 향상 2분 입체조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에 도움을 받아소개한다. 자료 제공=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
- 사진 원안위원장-CNSC 부위원장 원자력 안전규제 협력 방안 논의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서울 중구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램지 자말(Ramji Jammal) 캐나다 원자력안전위원회(CNSC) 부위원장과 양국의 원자력 안전규제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서울 중구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램지 자말(Ramji Jammal) 캐나다 원자력안전위원회(CNSC) 부위원장과 양국의 원자력 안전규제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내 이력서 작성을 도와주는 계좌가 있다고? 오랜만에 이직을 준비하다 보면 난감한 점이 한둘이 아니다. 내가 이 회사를 언제부터 다녔더라?, 이 자격증 적어야 하는데 증빙서류를 발급하려면 어느 사이트에 가야 하더라?,취득일이 기억이 나지 않는데 자격증 실물을 어디에다 뒀지? 직무능력은행 홈페이지. 경력기술서, 자기소개서를 적는 것도 난감한데 과거의 일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예전 이력서를 뒤져본다. 아차차! 지금 써야 하는 이력서는 자격 취득일을 날짜까지 요구하는데, 예전 이력서에는 월까지만 기재되어 있다. 그 와중에 몇 년 만에 접속한 자격증 시험 주관처의 아이디는 휴면 상태이다. 사이트마다 기억나지 않는 비밀번호를 찾기 위해 본인인증을 거치고 발급 메뉴를 찾아 헤맨다. 많은 자격증은 뿌듯함을 주지만 취득일을 다 기억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시험별로, 자격증별로 나오는 확인서를 하나하나 클릭한다. 사이트마다 다른 뷰어 프로그램과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라는 문구가 뜬다. 그렇게 한참을 인쇄해서 스테이플러 등으로 묶거나, 각각 나뉜 파일들을 하나로 합치는 과정을 거쳐서야 제출 준비가 끝난다. KTV 국민방송 하반기 보건·복지 이렇게 달라집니다[경제이슈] 보도 화면.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확 줄여줄 서비스가 있다. 바로 직무능력은행(https://bank.ncs.go.kr/)이다. 2023년 9월 오픈한 서비스로, 개인이 교육·훈련·자격 등으로 습득한 직무능력을 통합 관리하고, 취업 등 필요한 때 활용할 수 있도록 인정서를 발급하는 제도라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소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 3월부터는 기존에 서비스했던 부분(국가자격)과 내일배움카드 훈련은 물론이고 △근로자 고용보험 가입이력(근로복지공단) △평생학습계좌제 학습이력(교육부) △개인사업자 등록정보(국세청) △국방자격(12종목) 및 군 직무경력정보(국방부)가추가되어 활용성이 더 높아졌다고 한다. 직무능력은행 홈페이지에서 계좌 생성을 직접 해보았다. 이 직무능력계좌를 직접 발급받아 얼마나 효율적인지 체크해 보았다. 회원가입을 하고 직무계좌를 생성하는 간단한 절차를 마치자 마자 계좌 생성완료라는 팝업이 보였다. 계좌를 확인하자 자격증, 훈련이력, 고용보험 가입이력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었다. 이 내역을 개별로 확인하려면 들어가야 하는 홈페이지가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근로복지공단 토탈서비스, 직업훈련포털 HRD-Net까지 총 네 군데에 달했을 것이다. 결과물을 인쇄하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 기존 자격증 인증서는 자격 하나에 A4 용지 1장을 차지했던 것과 달리, 직무능력인정서는 한 줄로 기재되기 때문에 개별로 준비하면 10장이 넘는 서류가 3장으로 줄어들었다. 만약 다른 회사에서 고용보험을 취득했거나 새로운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변동이 생겨도 문제없다. 계좌를 다시 발급하는 번거로움 없이 계좌 업데이트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내역이 자동으로 추가된다. 자격취득 확인서, 국가기술자격 취득사항 확인서, 직업훈련이력 확인원, 고용보험 일용/상용 근로내역서를 하나하나 뽑은 모습. 직무능력인정서로 간편하게 정리된 내용. 취업, 이직에 필요한 것이 이것저것 많아지는 시기. 골치 아픈 이력서 작성 시간을 직무능력계좌로줄여보자. 당장 이력서를 쓸 일이 없더라도 일을 하고 있다면 발급해보는 것도 좋다. 그간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정책기자단|정지영hobby_yogi@naver.com 국민의 시각에서 직접 체험해보는 기사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영상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우리가 그리는 미래 의료서비스 작은 걸음으로 향하는 상경진료의 먼 거리 힘든 걸음으로 향하는 병원까지의 긴 시간 이제는 우리가 그리는 새로운 세상 우리가 꿈꿔온 미래를 향한 의료서비스의 변화 당신의 시선은 어디로 향하고 있나요? 국민이 원하는 의료서비스 더 이상 늦출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