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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관동정] 국토교통부, 고령자복지주택 3천호 연내 신속 공급한다 [장관동정] 국토교통부, 고령자복지주택 3천호 연내 신속 공급한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5.11 국토교통부
- 우주전파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우주전파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5.1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법무부, 세네갈로 도주한 사기범을 국내로 송환 법무부, 세네갈로 도주한 사기범을 국내로 송환- 범죄인인도 절차를 통해 아프리카 국가로부터 범죄인을 송환한 최초 사례□ 법무부는 오늘(5. 11.) 사기 범행을 저지르고 세네갈로 도주하였던 범죄인 A(남, 1955년 生, 대한민국 국적)를 국내로 송환하였습니다.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2024.05.11 법무부
- 세종대학교 청년들과 병무청장이 함께 이야기마당 펼쳐 병무청(이기식 병무청장)은 10일 오후 세종대학교(서울 광진구)에서 청년이 묻고 병무청장이 답하는 청문청답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병역에 대한 대학생들의 궁금증 해소와 개인별 병역설계 지원 등 병역에 대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학기 중 바쁜 대학생들의 일정을 고려하여 직접 대학 교정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마련되었다. 먼저 세종대를 대표하는 동아리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병무청장 미니특강,대학생들이 병역에 대해 다양한 사항들을 질문하고 병무청장이 대학생의 눈높이에서 답하는 청문청답, 퀴즈 행사, 참석 학생들과의 소통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기식 병무청장은 해군으로 복무했을 당시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인생의 선배로서 청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진솔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현장을 찾은 한 대학생은 평소 병역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많았는데, 매일 오가는 대학 교정에서 병무청장으로부터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병역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행사를 마친 이기식 병무청장은 오늘 이 자리가 병역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하고 청년들 각자가 병역을 설계해 나가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현장에서 청년들과 소통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4.05.10 병무청
- 과기정통부 인사(과장급) 과기정통부 인사(과장급)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5.1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5.1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우주항공청 정책국장 및 산업국장 수요조사 실시 우주항공청 정책국장 및 산업국장 수요조사 실시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5.1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 발생(5.10.금)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 발생-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SFTS) 환자 5월 7일 확진 뒤, 5월 10일 사망- SFTS는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 의료진은 4~11월 동안 발열 환자 내원 시 농작업 등 야외활동 확인하여 SFTS 검사 실시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강원 홍천군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이하 SFTS)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발생 원인과 주요 특징 감염병명발생원인주요 증상 및 특징치명률SFTSSFTS 바이러스(bandavirus dabieense, SFTSV)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잠복기는 5-14일(중앙값 9일)주요증상은 발열, 피로감, 소화기계 증상, 근육통, 두통, 신경계 증상 등국내, 18.7% * 13.-23년 누적 백신·치료제 없음 강원 홍천군에 거주하는 A씨(남, 만 86세)는 증상 발생 4일 전 집 앞의 텃밭에서 농작업 및 임산물 채취 작업을 하였으며, 5월 1일 발열 등 증상으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입원 후 치료를 받아왔으나 상태가 악화되었으며 SFTS 양성 확인(5.7일) 후, 5월 10일에 사망하였다. SFTS는 국내 첫 환자가 보고된 2013년 이후 2023년까지 총 1,895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그 중 355명이 사망하여 18.7%의 치명률을 보였다. * 2024.1.1.~5.10 : 4명 발생(3명 치료완료, 1명 사망) SFTS는 농작업과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노출 기회가 많아지는 봄철부터 발생이 증가한다. 특히 SFTS는 치명률이 높고,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이다. SFTS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등으로 안전하게 옷을 갖춰 입고,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38℃ 이상), 소화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받아야 한다. 한편, 의료진은 SFTS 발생 시기인 4~11월 사이에 고열, 소화기 증상 등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환자에게 최근 14일 이내 농작업 등 야외활동 여부를 확인하고, 신속하게 SFTS 검사를 시행하여 적기에 치료해야 한다. 또한, 진료 과정에서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되어 2차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보호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SFTS는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으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 전 - 작업복과 일상복 구분하여 입기, 진드기에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복장* 갖춰입기 * 밝은 색 긴소매 옷, 모자, 목수건, 양말, 장갑 등 - 농작업 시에는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 중 -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 사용하기, 풀숲에 옷 벗어놓지 않기,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기피제의 효능 지속시간을 고려한 주기적 사용○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 후 - 귀가 즉시 옷은 털어 세탁하기 - 샤워하면서 몸에 벌레 물린 상처(검은 딱지 등) 또는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확인하기 - 의심 증상 발생 즉시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 방문하여 진료받기 2024.05.10 질병관리청
- [차관동정] 국토교통부, 국민안전과 생명 최우선가치로 태풍·호우 선제적 대응 [차관동정] 국토교통부, 국민안전과 생명 최우선가치로 태풍·호우 선제적 대응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5.10 국토교통부
- 브로커와 공모하여 간이대지급금 받은 사업주! 그 결과는 구속 - 허위근로자, 체불액 부풀리기 등 12명 근로자에 대한 총 78백만원 부정수급 적발- 고용부의 촘촘한 부정수급적발망 통해 동일 브로커가 저지른 2개 부정수급 연이어 적발·구속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양승철)은 5.10.(금), 법률사무소 실장인 브로커 ㄴ씨를 통한 허위근로자 끼워넣기, 기존 근로자 임금부풀리기 등의 수법으로 12명의 간이대지급금 약 7천8백만원을 부정수급한 ㄱ씨(53세)를 「임금채권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이번 사건은 지방노동관서 간 유기적인 수사연계로 그 전모가 드러나게 되었다. 고용부 부정수급 기획조사 결과, 천안지청은 지난해 7월 9천만원의 대지급금 부정수급을 공모한 브로커 ㄴ씨를 구속했고, 추가 부정수급 징후를 포착해 관련 사업장 관할 성남지청에 통보했다,성남지청은 지난 1년 간 총 36건의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통신기록과 계좌내역을 끈질기게 추적해 동일 브로커의 부정수급을 적발했다.사업주 ㄱ씨는 브로커 ㄴ씨와 공모해 허위근로자 9명의 출근기록 등을 조작하고 페이백 받는 형식으로 6천1백만원을 부정수급하는 한편, 임금 지급 본인 근로자의 임금 부풀리기로 1천6백만원을 부정수급했다.피의자 ㄱ씨는 혐의를 부인했으나, 수사망이 좁혀오자 브로커 ㄴ씨 등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기 위해 회사직원 ㄷ씨에게 거짓 진술을 종용하는 등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되었다.양승철 성남지청장은 체불 근로자의 생계 지원을 위한 임금채권보장기금이 부정수급자에 의해 악용되는 범죄행위에 대해 엄정히 대처해 나갈 것이며, 이와 함께 부정수급의 원천적 차단을 위해 정확한 임금체불이 확인될 수 있도록 조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고용부는 올해 상반기 대지급금 부정수급 기획조사를 확대해 실시할 계획이며, 대지급금 부정수급 집중 신고기간 또한 5.7.부터 5.24.까지 운영(노동포털, labor.moel.go.kr) 중이다.문 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성남지청 근로개선지도3과 이광찬(031-788-1553), 최준현(031-788-1592) 2024.05.10 고용노동부
- 다자외교조정관, 국제적십자사·적신월사연맹(IFRC) 사무총장 면담 권기환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은 5.10(금) 오후 방한중인 자강 차파개인(Jagan Chapagain) 국제적십자사·적신월사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Red Cross and Red Crescent Societies, IFRC)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전세계적 인도적 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권 조정관은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이상기후와 지진 등 자연재해가 증대되는 상황에서 IFRC가 적극적인 재난 대응과 재난 위험 경감 노력을 전개중임을 평가했다. 그리고 우리 정부가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하에 인도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면서, IFRC의 전문성과 191개국에 걸친 국별 적십자사·적신월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협력을 계속해 나가자고 했다.차파개인 사무총장은 국제사회 공동의 문제 해결에 기여를 강화하고 있는 우리 정부의 리더십과 IFRC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한다고 하였다. 사무총장은 특히, 우리의 IFRC 재난대응긴급기금(DREF)에 대한 기여, 분쟁·취약국 지원 사업과 긴급재난 대응 등에서 한국과 IFRC간 파트너십이 확대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였다.양측은 지난해 9월 개정한 외교부-IFRC-대한적십자사 3자간 양해각서(MOU)를 토대로, 재난 대응 등 기존 협력분야 뿐만 아니라, 기후 회복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한, 올해 10월 제34차 국제적십자총회(제네바 개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 34th International Conference of the Red Cross and Red Crescent붙임 : 면담 사진. 끝. 2024.05.10 외교부
- 외교장관 특사, ACS 각료회의에서 한-카리브 외교 강화 의지 표명 전홍조 외교부장관 특별외교사절*은 5.9(목)(이하 현지시간) 수리남 파라마리보에서 개최된 제29차 카리브국가연합(ACS) 각료회의에 참석했다. * 주코스타리카대사, 주스페인대사 역임 ※ ACS(Association of Caribbean States, 카리브국가연합): 25개국으로 구성된 카리브해 및 연안국가들의 지역협력체로, 환경 보전, 지속가능한 발전, 역내 경제권 창설을 위해 1995.8월 출범(우리나라는 1998년 옵서버 가입)이번 회의는 ACS 창립 30주년을 맞아 ‘대(大)카리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한 30년(30 Years Promoting the Sustainable Development of the Greater Caribbean)’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옵서버 국가 포함 총 40여개 국가와 지역기구 대표들이 참석했다.전 특사는 각료회의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해안선 침식 대응 사업, 올해 말 개소 목표인 ‘한-카리브 공동 해양연구센터’, ACS 사무국 인턴파견 사업추진 등 한국이 그간 추진해온 상호 협력 사업들을 소개했다. 또한, 2011년 출범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한-카리브 고위급포럼과 최근 쿠바와의 수교를 통해 우리 정부의 대(對)카리브 외교 기반이 확대된바, 이를 바탕으로 ACS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자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도 표명했다.이어 전 특사는 로돌포 사봉헤(Rodolfo Sabonge) ACS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기후변화 대응, 해양 오염 및 교육 등 분야에서의 한-ACS 협력사업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동 사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ACS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금번 각료회의에서 ACS 회원국들은 한국의 협력을 높이 평가한바, 이번 전 특사의 참석은 ACS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국이 카리브 지역의 도전과제 해결을 위해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협력 파트너임을 국제사회에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한편, 전 특사는 5.10(금) 2023-2024 ACS 의장국이자 금번 각료회의 주최국인 수리남의 알버트 람딘(Albert Ramdin) 외교장관을 만나 양국 간 협력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붙임 : 카리브국가연합(ACS) 참석 사진 등. 끝. 2024.05.10 외교부
- 강희업 대광위원장,“경기 서부에서 서울로 가는 길을 편리하게” 강희업 대광위원장,“경기 서부에서 서울로 가는 길을 편리하게”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5.10 국토교통부
- 관세청, 아태지역 주요 교역국 호주와 청장회의 개최 ··관세청, 아·태지역 주요 교역국 호주와 청장회의 개최- 관세청, 「제10차 한-호주 관세청장회의 개최」 … ’18년 이후 6년만-우범화물 정보교환 활성화, 탐지견 훈련 협력, 자유무역협정(FTA)활용 등 관세 분야협력 강화 및 첨단 기술을 활용한 관세행정 현대화 논의□ 고광효 관세청장은 마이클 아웃트람(Michael Outram) 호주관세청장과 5월 9일(목, 16:00)서울에서「제10차 한·호주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했다.ㅇ 양국 간 관세청장 회의는 2018년 7월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제9차 회의 이후 6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올해는 2014년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고 10년째를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관세당국은 1)우범화물 정보교환 활성화, 탐지견 훈련센터 간 협력, 자유무역협정(FTA)활용 등 관세 분야 상호협력 강화 및 2)AI를 활용한관세행정 현대화에 대해 논의했다.1)(관세 분야 상호협력 강화)양 관세당국은 ①담배 밀수 등 국제 범죄를예방하기 위한 협력 강화, ②우수 마약 탐지견 양성을 위한 번식·훈련프로그램 등 정보공유및 상호교류, ③교역 증진을 위한 자유무역협정(FTA)통계 교환,④무역여건 변화를 반영한 세관상호지원협정*개정등을추진하기로 했다.*Customs Mutual Assistance Agreement(CMAA) : 국가간 세관협력 및 정보교환 등을 위한상호 지원 협정, ’24년 기준 40개국과 체결, 호주와는 ‘88년 체결ㅇ 한국 관세청은 담배 밀수와 관련하여 호주 관세당국과 지난 ’18년부터최근까지 총 8회에 걸쳐 실무회의를 가지고 100여 건의 정보교환을 한 결과 밀수 담배 약 350만 갑을 적발한 바 있다.ㅇ 한편 호주는 ’14년 한-호주 FTA 발효 이후 무역량이 64.8% 증가하며우리나라의 제5위 교역상대국이 된 나라*로, 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간협력이 강화됨에 따라 자유무역협정(FTA)활용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對) 호주 교역 : (’23) 총 506억불(수출 178, 수입 328), 교역 5위 (’14) 총 307억불(수출 103, 수입 204), 교역 7위2)(인공지능(AI)를 활용한 관세행정 현대화) 양 관세당국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위험관리 모델개발등 각국의 관세행정 현대화 현황을 공유하며,국경 단계에서우범화물 단속 역량을 고도화하여 효과적인 위험통제가 가능하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관세청은 앞으로도 우범화물의 국내 반입 사전 차단, 자유무역협정(FTA)활용도 제고를통한 우리 수출기업 활력 제고등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주요 교역국과 관세청장 회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ㅇ 또한, 관세분야 국제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글로벌 중추국가로의 도약을위한 적극적인 관세 외교활동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2024.05.10 관세청
- 가정용 미용기기 수출 역대 최대 가정용 미용기기 수출 역대 최대 - 케이(K)뷰티 인기 고공행진, 화장품에 이어 가정용 미용기기 수출도 역대 최대 요 약 >◇ (현황)’24.1~4월 가정용 미용기기*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45.0% 증가한6천7백만 달러로 동기간 역대 최대실적을 나타냈다.* 전동 피부마사지기, 엘이디(LED)마스크, 두피관리기 등의 소형 전기제품임ㅇ한류로 높아진 케이(K)뷰티 관심에 우리 미용 관리 제품들이 주목받으며 우수한 기능과 품질을 무기로 세계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ㅇ지난해 역대 최대 수출기록, 올해는 더욱 가파른 상승세로 연말까지 최대실적 달성이 기대되는 가운데 화장품*에 이어 케이(K)뷰티를 전파하는 또 하나의 대표상품으로 역할과 성장이 기대된다.*관세청(‘K화장품, 수출기록 경신 향한 재도약’ 보도자료, ’24.4월)※ ’24.1~4월 화장품 수출액 31.6억 달러(전년동기대비 22.8% 증가): 동기간 역대 최대실적 기록◇ (국가)우리 제품이 가장 많이 수출된 국가는 미국, 일본, 홍콩 등 순이며, 올해 수출한 91개국(동기간 역대최다)중 24개국이 최대실적을 기록했다.ㅇ지난해부터 미국이 일본을 제치고 최대 수출처로 급부상한 가운데,미국을 포함한 주요 상위국 모두 큰 폭의 수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미국일본홍콩싱가포르중국기타(86개국)’24.1~4월 수출액(백만달러)31119449전년동기대비 증감률(%)650.4↑51.7↑89.8↑96.2↑97.1↑14.9↑수출비중(%)46.516.013.45.75.313.1 2024.05.10 관세청
- [동정] 관세청 통관국장, 해외직구 물품 검사 현장 점검 및 케이(K)-브랜드 침해제품 단속강화 요청 청취 □ 고석진 관세청 통관국장은 5월 10일(금)인천세관 특송센터와 통합검사장을방문하여 해외직구 물품이 국내로 반입되는 현장을 살펴보고, (사)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사무실에서 (사)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관계자를 만나 관세청의 지식재산권 보호제도와 관련한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무역과 관련된 지식재산권 권리자의 권익과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 (사)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는 이날 고 국장과의 면담에서 지재권보호를 위한 관세청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재권 침해물품에 대한 통관 단계 단속강화를 요청했다.ㅇ 특히, 관세청이 ’24년 4월부터 특허청의 케이(K)-브랜드 침해 의심 정보를 통관 단계에서의 지재권 침해물품 단속에 활용하고 있는 점에 감사를 표하며, (사)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역시 해외직구를통한 지재권 침해물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관세청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고 국장은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정당한 권리와 소비자 보호를 위해 관련 부처·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여 통관 단계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4.05.10 관세청
- 경찰영웅 고(故) 문형순 서장 호국원 안장 경찰영웅 고(故) 문형순 서장 호국원 안장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2024.05.10 경찰청
-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 1,850개 참여기관 추가 선정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 1,850개 참여기관 추가 선정- 추가 선정된 한방의료기관은 5월 13일부터 시범사업 참여 -- 5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시범사업 참여기관 2차 모집 실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5월 10일(금) 1,850개 한방의료기관이첩약 건강보험적용 2단계 시범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추가 선정된 한방의료기관들은 시범사업 참여 신청(4월8일~4월12일) 시 탕전실의 운영기준 또는 인력 현황 입력 미비로선정 보류판정을 받았던 2,086개 기관 중 일부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들 기관에 4월 24일(수)부터 5월 3일(금)까지 신청 보완 기간을 부여하였고, 5월 9일(목)에 개최된 선정위원회에서 보완 완료된 1,850개 기관을 사업 참여기관으로 추가 선정하게 되었다. 이들 기관은 5월 13일(월)부터 시범사업 대상 환자에게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첩약을 처방할 수 있게 되었고, 전체 시범사업 참여기관은 7,805개 기관으로 늘어나게 되었다.국민들은 시범사업 참여기관에서 첩약 건강보험 적용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기관은 보건복지부 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 알림 공지사항 또는 배너**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 의료정보 특수의료기관 정보 첩약 시범사업또한, 보건복지부는 국민들의 시범사업 참여 활성화 및 접근성 확대를 위하여 시범사업 참여기관 2차 모집을 5월 20일(월)부터 5월 26일(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요양기관업무포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2차 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관들은 6월 17일(월)부터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된다.한편,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은 2024년 4월 29일(월)부터 전국 5,955개 한의원, 한방병원, 한의과 운영 병원·종합병원 등에서 시행되어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정착을 위하여 2024년 5월~7월까지 시범기관을 방문하여 개선점 및 애로사항 등 현장 상황을 확인할 계획이다.붙임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 개요 2024.05.10 보건복지부
- 5월 12일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식물건강의 날’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5월 10일 14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소재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과 농식품부 유관 협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세계 식물건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세계 식물건강의 날’은 식물 건강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각 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유엔(UN)이 2022년 제76차 총회에서 5월 12일을 지정․선포했으며,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주도로 매년 기념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식물건강을 지키는 것, 우리의 생명을 보호하는 일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하였으며, 식량안보의 근간인 식물건강을 지키기 위한 국민으로서의 역할을 되새기고 식물검역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식물건강의 날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농산물 공급과 농업인의 경영 안정의 많은 부분이 결국은 식물의 건강과 직결돼 있다.”라면서, 식물건강을 지키기 위한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기념식은 개최 선언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기념 퍼포먼스,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기념식 마지막에 식물건강을 지키기 위한 식물검역의 역할을 강조하는 우리의 다짐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김정희 검역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검역본부는 철저한 국경검역, 병해충 예찰·방제와 더불어 과학적인 식물검역기술개발로 해외병해충으로부터 우리 농업과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식량안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실내 전시관 내 ‘식물건강 홍보 부스’에서 어린이 포스터 수상작 전시, 식물검역 가상현실(VR) 체험, 검역해충 3D와 애니매이션 관람 및 액티비티북 배포 등 식물건강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5월 12일까지 운영한다. 붙임 세계 식물건강의 날 광고 2024.05.10 농림축산식품부
- 괭생이모자반 피해저감을 위해 총력 대응 나서 괭생이모자반 피해저감을 위해 총력 대응 나서- 괭생이모자반 유입 사전예찰 강화를 통해 어민 피해 저감 총력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동중국해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되는 ‘괭생이모자반’이 제주도, 전라남도 인근 해상에서 지속 발견됨에 따라 어민, 양식시설 등의 피해저감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에서는 함정·항공기 순찰 중 괭생이모자반 예찰업무를 병행하여 수행하게 되고, 유입된 괭생이 모자반에 대한 수거 요청시 15척의 방제정을 해상수거지원 선단으로 구성하여 발생지역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23년도 괭생이모자반 예찰·수거실적 : (예찰) 함정·항공기 4,986회 (수거) 8.6톤또한, 괭생이모자반 비상대응체제*가 가동됨에 따라, 상황대책팀으로서 역할 제고를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등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괭생이모자반 이동 경로 및 정보수집·분석방법 등 전문지식도 공유했다.*해양수산부 총괄, 관계기관 합동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5. 2.(목)부터 가동 오상권 차장은 “괭생이모자반은 어민·양식장 등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공유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항공기·함정을 활용한 예찰을 더욱 강화하고 관계기관·지자체 등과 협조하여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2024.05.10 해양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