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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4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동향 2024년 4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동향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5.1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법무부가 우리 기업과 청년들의 신흥시장을 향한 도전을 함께 합니다 법무부가 우리 기업과 청년들의 신흥시장을 향한 도전을 함께 합니다- 브라질 현지 진출기업 지원을 위한 법률설명회 및 전문가 포럼 개최,현지 글로벌 로펌들과 청년법조인 대상 글로벌 펠로우십 협력 등 추진 -□ 법무부는 2024. 5. 14.(화) 상파울루 총영사관, 코트라와 함께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현지 진출기업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법률지원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2024.05.15 법무부
- 2024년도 여름철 방재기상업무 시작 2024.05.15 기상청
- 중국 단체관광객에 쇼핑 강요한 여행사 첫 영업 정지 처분 중국 단체관광객에 쇼핑 강요한 여행사 첫 영업 정지 처분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515]문체부보도자료-중국 단체관광시장 건강한 성장 지원.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5.15 문화체육관광부
- 46개국 외국인 유학생 100명, 한글 받아쓰기 실력 겨룬다 46개국 외국인 유학생 100명, 한글 받아쓰기 실력 겨룬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515]문체부보도자료-2024년 외국인 받아쓰기 대회 개최.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5.15 문화체육관광부
- [설명]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요건 완화는 검토한 바 없습니다. [설명]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요건 완화는 검토한 바 없습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5.14 국토교통부
- 재산은닉 정황, 악의적 체불 사업주 구속 - 체불임금은 뒷전, 가동 중단 전 가족에게 차입금 상환 명목으로 법인자금 송금- 근로자 21명의 임금, 퇴직금 등 3.1억 원 체불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지청장 민광제)은 5.14.(화) 근로자 21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총 3.1억 원을 체불한 부산 사상지역 제조업체 대표 ㄱ씨(64세)를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ㄱ씨는 지난해 3월부터 경영악화를 이유로 임금을 체불하다가 가동 중단(23.12월)으로 퇴직한 근로자의 퇴직금까지 체불하였으며, 이중 대지급금을 통해 34백만 원을 청산하였고 사업주가 직접 청산한 금품은 26백만 원에 불과하였다.ㄱ씨는 주거래처로부터 납품 대금을 모두 받아(23.10월말 기준) 체불 청산이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받은 거래대금을 차입금 상환 형식으로 가족(배우자, 딸) 등에게 송금하는 등 재산을 은닉한 정황도 확인되었다.또한, 구속된 ㄱ씨는 체불임금에 대한 청산 노력 없이 간이대지급금 제도를 악용하며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후 간이대지급금으로 체불임금을 해결하는 행태를 반복하였으며, 간이대지급금에 대한 변제노력도 회피하였다.부산북부지청은 피의자 ㄱ씨가 고의적으로 체불임금을 청산하지 않고 있다고 보고, 법인 통장과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임금으로 지급되어야 할 법인자금이 피의자 ㄱ씨 가족 등에게 송금되는 등 악의적 체불 경위를 밝혀내 24.5.7. 검찰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민광제 부산북부지청장은 임금체불은 근로자의 일상생활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중대한 민생범죄인 만큼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체불사업주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문 의: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북부지청 근로개선지도과 김덕환(051-309-1517) 2024.05.14 고용노동부
- 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은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체계적인 예방·대응·복구를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산사태대책상황실은 지방산림청과 국유림관리소에 설치되어 관내(광주, 전북, 전남, 경남서부) 산림재난 상황을 지휘하고, 위기대응 단계별 비상근무를 통해 기상·산사태 예측정보 모니터링, 산사태발생지역의 신속한 피해조사 및 응급복구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앞서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재난에 대비하여 지역 산사태예방대책 수립, 사방사업(사방댐 13개소 등), 산사태취약지역(737개소) 현장점검, 산사태현장예방단 운영 등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사전 준비를 완료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사태 예방·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산사태 위험에 따른 재난문자, 안내방송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5.14 산림청
- 법무부장관, 서울남부 교정시설 정책현장 방문 법무부장관, 서울남부 교정시설 정책현장 방문- 만델라 소년학교 방문, 하절기 재난 안전 점검, 충혼탑 참배 등 -□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2024. 5. 14.(화) 14:00 서울남부교도소와 서울남부구치소를 방문하여 소년수형자를 격려하고, 하절기 재난 안전 등을 점검하였습니다.※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2024.05.14 법무부
- 과기정통부, ㈜스테이지엑스 제출 필요서류의 적정성 여부 검토 시간 더 필요 과기정통부, ㈜스테이지엑스 제출 필요서류의 적정성 여부 검토 시간 더 필요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5.1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구미국유림관리소,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여름청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동안 지역 산사태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재해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기상상황에 따라 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으로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해빙기부터 5월 초까지 관리중인 산사태취약지역 129개소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또한, 군위군 삼국유사면 학암리 지역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산사태 재난대비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하였으며, 산사태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우기 전 사방사업 완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체계적인 상황실 운영을 통해 산사태 재난 예방·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사태 발생 징후가 보이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05.14 산림청
- 조태열 장관, 방중 계기 중국지역 공관장회의 개최 중국을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5.14.(화) 중국지역 공관장들을 소집하여 회의를 개최하고, 5.13.(월) 개최된 한중 외교장관회담 주요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한중관계 발전을 위한 본부-공관 간 협업 확대 방안에 대해 공관장들과 논의하였다.이번 회의는 조 장관 취임 후 처음으로 개최한 장관 주재 중국지역 공관장회의로, 중국지역 공관장(주중국대사, 총영사 8명 및 주다롄출장소장)들이 대면으로 참석하였다.조 장관은 지방정부 간 협력이 상대적으로 정책적 유연성을 갖기 어려운 중앙정부 간 협력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지방 차원의 정치·경제·문화·인적교류가 한중관계 발전에 추동력을 부여할 수 있도록 중국지역 공관장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전략적으로 외교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관할지 중소기업들과의 협력을 긴밀히 하면서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활로를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참석 공관장들은 △지방정부 간 고위인사 교류 활성화를 통한 한중관계 발전 방안 △경제교류 활성화를 통한 경제·민생외교 강화 방안 △문화·인적교류 활성화를 통한 상호인식 개선 방안 등 주요 주제별로 지역별 업무현황과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하였다.공관장들은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지방정부 고위 인사들이 한국과의 교류 증대를 희망해오고 있는 만큼, 본부와 공관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 한중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별 맞춤형 협력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붙 임 : 공관장회의 사진. 끝. 2024.05.14 외교부
-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기반은 강화하고, 국민 불안은 줄였습니다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기반은 강화하고, 국민 불안은 줄였습니다- 개인정보위, 윤석열 정부 출범 2년 개인정보 정책 성과 발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5월 14일(화),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정부서울청사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어, 그간의 개인정보 정책 성과를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인정보위가 알린 지난 2년간의 주요 정책 성과는 다음과 같다.① 「개인정보 보호법」 전면개정으로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개인정보 보호법」개정으로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개인정보 처리 기준을 일원화하고, 이동형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운영 기준을 마련하는 등 디지털 환경에 부합하지 않는 규제를 합리적으로 정비하였다. 또한,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및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대응권(설명요구·거부 등) 신설, 분쟁조정제도 개선 등 디지털 시대에 적합하게 정보주체의 권리를 대폭 강화하였으며, 형벌 중심의 제재를 경제벌 중심으로 전환하고 국외이전 요건을 다양화하는 한편, 국외이전 중지 명령권을 신설하는 등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법 체계를 마련하였다.② 급속한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국민 개인정보 보호 강화 글로벌 빅테크 기업(구글·메타)의 개인정보 불법 수집·이용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으로는 가장 큰 규모의 과징금인 1,000억원을 부과하는 등 총 609개 기관을 조사·처분하여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를 유도하였다. ※ 과징금·과태료 총 1,281억원, 시정명령 225건(’22.5.~‘24.4.) 공공분야 개인정보 관리 수준 제고를 위해 ‘공공부문 유출 방지 대책’을 수립하였고, 고의 유출 시 파면·해임으로 징계를 강화하였으며, 1,515개 집중관리시스템을 선정하여 강화된 안전조치 의무를 부과했다. 또한, 공공기관 보호수준 평가제를 도입하여 평가 대상기관을 대폭 확대하고 평가·환류 체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개인정보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CPO)가 독립성을 가지고 개인정보 보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 CPO 지정 제도’를 도입하였다.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관계부처 합동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였다. 온라인에 게시된 개인정보가 포함된 게시물의 삭제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잊힐권리 사업(지우개서비스)의 대상 (신청연령25세→30세미만, 지원대상18세→19세미만시기게시물)을 확대하였다. ※ 17,148건 신청, 16,518건 처리(’24.4월말 기준)③ 인공지능 시대, 개인정보 활용 정책방향 제시로 데이터 경제 활성화 지원 데이터 처리가 복잡한 AI 시대에 걸맞게 세세한 ‘규정(rule)’이 아닌 ‘원칙’ 중심(principle-based)의 개인정보 활용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AI 프라이버시 전담팀을 신설하였다. 또한, 인공지능 학습에 활용될 수 있는 비정형데이터와 SNS 등에 공개된 정보의 활용 기준을 마련하고, ‘사전적정성 검토제’를 운영하여 AI 기업 등의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했다. 아울러,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안전조치를 전제로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자율주행로봇 2개 기업의 영상정보 원본 활용을 허용하고, 통계청과 국립암센터를 ‘개인정보 안심구역’으로 지정하여 AI 연구자와 기업이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데이터 기업이 혁신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전 분야 마이데이터 확산 전략을 담은 ‘국가 마이데이터 혁신 전략’을 수립하고, 범정부 마이데이터 추진단을 설치하였으며, 10대 중점부문* 표준규격을 마련하는 등 ’25년 마이데이터제도의 본격 시행을 위한 토대를 다졌다. * 교육, 교통, 여가, 유통, 정보통신, 고용노동, 부동산, 에너지, 보건의료, 복지④ 국민 개인정보 보호와 국익 확보를 위해 국제 협력 활성화 EU의 적정성 결정에 이어 영국의 적정성 결정 채택으로 우리 기업이 영국 내 개인정보를 추가 인증이나 절차없이 국내로 이전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높은 수준의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AI 데이터 질서 정립 과정에서 국제규범과 국내 규율체계 간 상호 연계 운용성 확대 등 국익 확보를 위해 ‘UN AI 고위급 자문기구’ 참여, ‘AI와 데이터 프라이버시 국제 컨퍼런스’ 개최, ’25년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GPA)’ 유치 등 국제규범 형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였다. 해외 기업이 한국 개인정보 보호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해외 사업자의 개인정보 보호법 적용 안내서’를 발간하였으며, 중국 인터넷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한국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기업에게 우리 개인정보 보호법을 설명하고 철저한 준수를 요청했다. 개인정보위는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기업의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프라이버시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국민 신뢰에 기반한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AI 혁신을 지원하고 정보주체의 권리 보장을 위해 생체인식정보 규율체계, 합성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 이동형 영상기기 가이드라인, AI 투명성 확보 가이드라인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달 23일에는 ‘UN AI 고위급 자문기구’의 논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외 AI 확산을 위한 거버넌스 논의를 위해 ‘AI와 데이터 거버넌스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개인정보가 AI 등 신기술·신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며, AI 등 신기술이 이용자의 신뢰를 얻고, 동시에 데이터 혁신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유연한 개인정보 규율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혁신기획담당관 신재민(02-2100-2460), 권태우(02-2100-2454) 2024.05.14 개인정보보호위원회
-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양자과학기술 연구현장의 목소리 청취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양자과학기술 연구현장의 목소리 청취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5.1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 본격 가동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 본격 가동- 북부지방산림청,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 시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을 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산사태대책상황실은 서울·경기·강원 영서지방을 관할하는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춘천·홍천·서울·수원·인제·민북지역)에 설치되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사태위기경보(관심·주의·경계·심각)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고 산사태 예방·대비·대응·복구 임무를 수행한다.아울러, 산사태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위험경보 알림 서비스 제공 등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와 상황관리 및 응급 복구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또한 우기 전 사방사업 완료, 산사태취약지역 전수 점검, 주민 대피체계 구축 등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에 힘쓸 계획이다.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대책상황실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산사태 재난 예방·대응을 철저히 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5.14 산림청
- 김홍균 외교부 1차관, 아시아의 평화·번영을 위한 한국의 외교전략 설명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5.14(화) 아산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아산플래넘 2024’ 개회식 축사를 통해 금번 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국의 정책을 설명했다.※ 동 개회식에서 ▲정몽준 명예이사장이 환영사, ▲에드윈 퓰너 前헤리티지재단 이사장이 축사,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기조연설(영상) 진행김 차관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갈등은 아시아의 안보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하고, 이에 대처하기 위한 한국의 최우선 전략은 규범기반 국제질서의 수호와 강화라고 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는 한미일, NATO, EU 및 글로벌 사우스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사이버안보 등 주요 이슈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했다.김 차관은 우리나라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국제 안보에 지니는 중요성을 감안, 최초의 포괄적 지역전략인 인태전략을 발표하고, 가치를 함께하는 파트너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는 중국과의 협력 역시 중요하며, 중국과는 성숙하고 건강한 관계를 계속 추구해갈 것이며, 한일중 정상회의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김 차관은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중요하며, 우리나라는 북한 비핵화를 위해 한미동맹, 한미일 협력을 강화해나가는 가운데, 유엔의 대북 제재 이행을 지속하고, 북한 인권 개선과 탈북자 지원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마지막으로 김 차관은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은 지역 사안이 아니라 국제적 사안이라면서, 금번 아산 플래넘 회의가 이를 위한 좋은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끝. 2024.05.14 외교부
- [설명] 이데일리(5.14.) ‘쿠팡 PB상품만 상단에 노출 내달 공정위 제재 수위 촉각’ 기사 관련 공정거래위원회 입장 □ 쿠팡(주) 및 씨피엘비(주)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와 관련하여 현재 전원회의 안건이 상정된 상태이며,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ㅇ 해당 사건에 관한 구체적인 사실관계, 법위반여부, 제재수준(과징금 부과 여부 및 규모, 고발 여부 및 고발 대상 등)은 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므로 관련 보도에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4.05.14 공정거래위원회
-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돌입,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대책 집중점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5월 14일(화) 정부세종청사에서 환경부, 소방청, 경찰청 등 25개 관계부처와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이상민 장관 주재로 여름철 재난안전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안전정책총괄과 김준기(044-205-4126) 2024.05.14 행정안전부
- 나무육종 연구시험림 관리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나무육종 연구시험림 관리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국립산림과학원, 육종시험림 중장기 생육특성을 고려한 관리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5.8(수)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 위치한 곰솔 차대검정림에서 나무육종 연구시험림 관리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육종 시험림을 활용한 연구 발전을 위해 관리방안을 도출하고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국유림영림단 등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국립산림과학원의 임목육종 연구방향을 공유하고, 육종시험림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한 기관간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경제수종 개량을 위해 지난 1970년대부터 꾸준히 육종시험림을 조성해 연구에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시험림에서 생장이 우수한 나무를 선발하는 연구가 진행되며, 그 결과가 개량종자 보급을 위한 채종원 조성으로 이어지는 만큼 귀중한 국가자원으로서 시험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산림청의 디지털 산림정책 플랫폼 구축 정책과 연계하여 시험림 정보의 디지털 전환이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토론회에서는 LiDAR 장비를 활용한 시험림 정밀조사 방법, 우수자원 선발 및 보전 등 시험림 관리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환경변화에 따른 돌발병해충 등 시험림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기관간 협력체계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이경미 박사는 “육종시험림은 다양한 환경에서의 생육 연구를 위해 여러 지역에 조성되고 장기간 활용된다는 특성이 있다”며 “여러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산림자원의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연구 기반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5.14 산림청
- “자격 취득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철도공사 업무협약(MOU) 체결 - 국가자격시험제도의 인력·인프라 지원 및 사내자격 운영 자문 등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14일 코레일 본사(대전 동구)에서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와 자격 취득을 통한 대국민 능력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MOU)으로 국가자격시험 수행인력 및 기반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수행을 도모한다. 또한 사내자격 등의 자격 취득으로 철도·운송 분야의 전문인력이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493종목의 국가기술자격시험과 37종목의 전문자격시험을 주관하고 있으며, 최근 모바일자격증, 디지털배지, 큐넷 모바일 전자지갑 등을 도입하여 대국민 서비스를 적극 개선했다. 또한 철도 분야의 전문 인력 배출 및 원활한 청년 구직 활동 지원을 위하여 올해 6월 철도차량정비기능사의 수시검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는 공단의 국가자격시험에 철도 분야 전문가 등이 시험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국가자격과 관련된 기반 시설 등에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한국철도공사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국가자격시험 업무 수행과 대국민 편의 서비스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자격 취득을 통해서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문 의:능력평가기획부박세은(052-714-8657) 2024.05.14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