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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을 사랑하는 전 세계 ‘진짜 팬’ 32개 팀을 초대합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전 세계 ‘진짜 팬’ 32개 팀을 초대합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514]문체부보도자료-코리아 인바이트유 행사 개최.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5.14 문화체육관광부
- 장애인 학생 선수, 장애인체육 미래 주역으로 키운다 장애인 학생 선수, 장애인체육 미래 주역으로 키운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514]문체부보도자료-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최.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5.14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과 태국, 저작권 분야 협력 확대로 태국 현지의 저작권 인식과 보호 역량 높인다 한국과 태국, 저작권 분야 협력 확대로태국 현지의 저작권 인식과 보호 역량 높인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514]문체부보도자료-2024 한-태 저작권 정부 간 회의 및 포럼 개최.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5.14 문화체육관광부
- 지역경제에 활력 불어넣는 ‘6월 여행가는 달’, 대한민국 구석구석이 지역관광으로 북적 지역경제에 활력 불어넣는 ‘6월 여행가는 달’,대한민국 구석구석이 지역관광으로 북적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514]문체부보도자료-6월 여행가는 달 추진.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5.14 문화체육관광부
- 국립산림과학원, 제3회 ‘지식의 숲 아카데미’ 신청 접수 국립산림과학원, 제3회 ‘지식의 숲 아카데미’ 신청 접수-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 맞이 ‘탐라는 숲, 제주’ 강의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8일(토) 오후 2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본원에서 3회차 ‘지식의 숲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지식의 숲 아카데미’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최되고 있으며, 숲과 관련된 과학 지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아카데미 회차별 강의는 세계가 정한 환경 관련 기념일과 연계하여 숲의 중요성을 알리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1, 2회차에서는 각각 ‘세계 물의 날’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강의 주제를 선정하였으며, 아카데미에 참석한 시민들의 강의 내용 만족도는 평균 95%에 달했다. 이번 3회차는 유엔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맞이해, ‘탐라는 숲, 제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다양한 생물 종의 생존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풍부하고 독특한 생태계를 가진 제주 지역의 다양한 식물정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현재 온라인에서 17일(금)까지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회당 80명(온·오프라인 포함) 이내로 당일 현장에서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 온라인 예약: www.foresttrip.go.kr (숲나들e ▶ 숲길 ▶ 숲길예약 ▶ 월별현황조회 ▶'홍릉숲탐방' 선택 ▶ 달력에서 '지식의 숲 아카데미' 클릭 후 접수) 2024.05.14 산림청
-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 출범 200일, 피싱 범죄 신고·제보 일원화로 예방까지 한 번에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 출범 200일, 피싱 범죄 신고·제보 일원화로 예방까지 한 번에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2024.05.14 경찰청
- 공공 사전청약 제도적 한계 고려, 신규 시행 중단 공공 사전청약 제도적 한계 고려, 신규 시행 중단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5.14 국토교통부
- 산업계와 통합허가 과학기반 강화로 환경경쟁력 증진 ▷반도체 업종 환경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5월 14일 오후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경기 화성시 소재)에서 통합환경관리제도의 과학적 기반을 강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환경경쟁력을 증진하기 위한 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통합환경관리제도는 대기오염물질을 연간 20톤 이상 혹은 수질오염물질을 연간 700톤 이상 배출하는 약 1,400개 대형사업장에 대해 7개 법률* 10개 환경 인·허가를 통합하여 시행하는 제도로, 2017년에 처음 도입됐다.* 대기환경보전법, 물환경보전법, 토양환경보전법, 폐기물관리법, 잔류성오염물질관리법, 악취방지법, 소음·진동관리법반도체업종은 2024년까지 통합허가가 완료될 예정이며, 최신 기술동향 등을 반영하여 통합허가 참고문서인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개정판이 내년 중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업종별 산업활동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고, 기술적·경제적으로 적용가능한 기법최적가용기법 기준서는 사업장 시설 현황, 최신 오염물질 저감 기술 등 산업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마련되기 때문에 산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의 장 마련과 협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기업 현장 간담회를 통해 반도체 제조공정 중 증착·식각 등에서 배출되는 환경오염물질 제거 및 온실가스(과불화합물) 분해 시설(POU 스크러버)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기준서에 수록할 최신 과학기술을 접목한 유망기법을 논의할 예정이다.한편, 사업장은 통합환경허가시스템에 제출한 허가 및 사후관리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성과를 진단하고, 자발적인 환경투자와 환경경영 실천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통합환경관리제도는 산업부문에서의 오염물질 배출량 감소, 에너지효율 개선, 최신 오염물질 저감 및 관리기술 개발을 촉진해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이끌며 기후 위기 대응에도 기여할 수 있다.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나온 제언과 건의 사항을 분석하고, 반도체업종의 기술 현황 파악을 통해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마련, 최신 환경관리기법 발굴 등 현장 밀착성 통합허가제도로 발전시킬 계획이다.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통합환경관리제도를 통해 산업계의 환경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림과 동시에 과학적 기반에 근거한 합리적 제도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업계와 밀접한 협업 관계를 유지하겠다”라고 밝혔다.붙임 전문용어 설명. 끝. 2024.05.14 환경부
- 한중 외교장관회담(5.13.) 결과 중국을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5.13.(수) 오후 왕이(王毅, WANG Yi)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취임 후 첫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과 이어 개최된 만찬에서 양측은 고위급 교류·경제협력 등 한중관계 전반, 북핵·북한 문제, 지역·국제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양측은 조 장관의 취임 후 이루어진 통화(2.6.)에 이어, 한중관계를 중시하고 이를 건강하고 성숙하게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한 점을 재확인하였다.조 장관은 새로운 한중 협력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속도와 규모가 아니라 상호 신뢰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지는 데 더 큰 공을 들여야 할 것이라고 하면서, 상호존중·호혜·공동이익에 기반하여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자고 하였다.아울러 조 장관은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서는 어느 한쪽이 아닌 양국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난관이 있더라도 세심하게 관리하는 가운데 협력의 모멘텀을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이를 위해, 조 장관은 고위급을 포함하여 다양한 수준에서 전략적 교류·소통을 강화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왕 부장의 방한을 초청하였다. 왕 부장은 조 장관의 방중을 계기로 양국 고위급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상호 편리한 시기에 방한하겠다고 화답하였다.양측은 지난 30여년의 경제협력이 서로의 발전에 매우 중요한 원동력이 된 만큼 앞으로도 협력의 여지가 크다는 점에 공감하고, 공급망의 안정적 관리 등 경제협력을 지속·강화하기 위해 긴밀한 소통을 해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조 장관은 우리 기업의 안정적 투자를 위한 우호적인 투자환경 보장과 우리 기업 애로사항 해소에 대한 중측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이와 함께, 양 장관은 양 국민 간 상호인식 개선과 우호정서 증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양측이 다양한 교류를 촉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의 일환으로 지방정부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인문교류 촉진위 등 양국 외교부 주도 각종 교류·협력 사업을 재개하는 데 공감하였다. 조 장관은 문화컨텐츠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이 양국 젊은 세대 간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조 장관은 북한이 통일을 부정하고 남북을 적대적 관계로 규정지으며, 위협적 언사와 각종 도발을 통해 한반도를 비롯한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한편 러시아와의 불법적인 군사협력을 지속하고 있는 데 대해 우려를 표하였다. 조 장관은 한반도 평화·안정과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탈북민 강제북송에 대한 국내외 우려를 전달하고, 탈북민들이 강제북송 되지 않고 희망하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중측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왕 부장은 중국의 對한반도 정책에 변함이 없다고 하고,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이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양 장관은 조만간 한국에서 개최될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 협력해나가기로 하였다.아울러 양 장관은 우크라이나 및 중동 정세, 미중관계 등 지역 및 국제정세에 대해서도 협의하였다.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한중 외교장관회담에서 양국 장관은 약 4시간에 걸쳐 엄중한 지정학적 환경 속에서 양국 관계 증진 방안은 물론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정세에 관해 긴밀히 협의함으로써 양국 관계 발전의 새로운 모멘텀을 만든 것으로 평가된다. 끝.영문보도자료 바로가기(Eng. Version) 2024.05.13 외교부
- 인도네시아 차세대 언론인, 한국 외교와 通하다 외교부는 5.13(월) 오후「인도네시아 차세대 언론인 초청사업*」참석을 위해 방한중인 인도네시아 언론인들을 청사로 초청하여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에 대한 관심 및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국국제교류재단(KF)을 통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인도네시아 언론인 14명이 5.12.- 5.18.간 방한하여 국내 주요 기관 방문, 워크숍 등 참석이번 행사는 동남아 내 우리의 유일한 ‘특별 전략적 동반자’인 인도네시아의 차세대 언론인들에게 윤석열 정부의 인태전략과 ‘한-아세안 연대구상(KASI)’, 그리고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 등 우리의 對 아세안 정책과 한-인도네시아 양국 관계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간담회로 기획되었다.※ 동 간담회는 ① 한-아세안 협력관계 ②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 ③ 한-인도네시아 협력관계 등의 3개 주제 브리핑에 이은 자유 토론 형식으로 진행먼저 김해용 아세안국 자문대사는 ‘한-아세안 파트너십’ 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우리 정부가 올해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맞아 추진중인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 수립을 통한 아세안과의 협력 강화 구상과 함께 상호다양성 존중, 균형 잡힌 양방향 교류 촉진, 인적 교류 증대 등 한-아세안 간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이어 외교부 아세안국에서는 민주주의 등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한-인도네시아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설명하고, MIKTA, APEC, G20 등 국제 무대에서 핵심 협력 파트너인 인도네시아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소개하였다.※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 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 아세안과 대화상대국간 최고 수준의 파트너십 (’21년 중국, 호주, ’22년 미국, 인도, ’23년 일본 수립)주제 발표에 이어 진행된 자유 토론 세션에서 인도네시아 언론인들은 최근 아시안컵 축구(U-23)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선전과, 여자배구 V리그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메가와티 선수의 활약 등으로 양국의 국민들이 서로에 대해 보다 높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면서 스포츠 교류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으로 양국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길 희망한다고 하였다.우리측은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미디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고,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한국을 잘 이해하고, 보다 많은 양국 국민들이 서로에 대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양국간 협력 사업과 미담 사례 등을 적극 보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붙임 : 간담회 사진. 끝. 2024.05.13 외교부
- 조태열 외교장관, 방중 계기 현지 기업 지원 활동 왕이(王毅, WANG Yi)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5.13.(월) 현지 진출 우리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국(베이징)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하여 현장 중심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조 장관은 우리 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한중 경제협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인들이야말로 한중 관계 증진의 주역이라고 하면서, 외교부도 성숙하고 건강한 한중 경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배가하겠다고 했다. 나아가, 중국은 우리의 중요한 수출시장이자 공급망 파트너인 만큼, 우리 기업들이 중국 내에서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외교부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상기 행사에 참석한 우리 기업인들은 중국 시장에서 마주하는 기회와 도전 요인들에 대한 의견과 한중 경제교류 확대를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조 장관은 간담회 이후에도 기업들이 수시로 주중대사관을 통해 소통해줄 것을 당부하며, 외교부와 주중대사관은 앞으로도 정책수요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우리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이어서 조 장관은 중국(베이징)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회’ 출범식에서 주중대사관을 중심으로 민관이 한 팀이 되어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 지원 창구가 만들어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앞으로도 동 협의회가 우리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행사에 참석한 유관단체와 분야별 전문가들은 금번 지원협의회 출범을 통해 우리 중소·벤처기업들이 현지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동 협의회가 중국에서 활동 중인 기업뿐 아니라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가장 먼저 찾는 소통 채널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했다.조 장관은 기업인 간담회 및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회에서 청취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중 외교장관회담에서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하고 후속조치를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붙 임 : 행사 사진. 끝. 2024.05.13 외교부
- [보도자료] 슬로바키아 외교장관 접견 한덕수 국무총리,「유라이 블라나르」 슬로바키아 외교장관 접견□ 한덕수 국무총리는 5월 13일(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식 방한(5.12-15) 중인 「유라이 블라나르(Juraj Blanr)」 슬로바키아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양국관계 △경제협력 △지역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블라나르 장관은 한 총리의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올해 초 총리회담(24.1월 다보스포럼 계기) 등 최근 양국간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슬로바키아 관계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고자 한다고 했다.□ 한 총리는 슬로바키아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며, 특히 동 기업들의 공급망 개선을 위한 인프라 건설 등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 등을 요청했다.□ 블라나르 장관은 슬로바키아 내 한국 기업들의 경제 기여를 평가하며, 한국 기업들의 활동 지원에 계속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러북 간 불법적 군사협력이 한반도와 전 세계의 안보를 크게 위협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평화 회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블라나르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세계 각 지역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지지하고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2024.05.13 국무조정실
-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KBS 재난방송 대비현장 방문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김홍일 위원장은 5월 13일(월)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한국방송공사(사장 박민, 이하 ‘KBS’)의「재난미디어센터」를 방문하여 여름철 풍수해 등 재난에 대비한 재난방송 운용체계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재난발생 시 KBS의 자체 방송시설 보호대책과 안정적인 방송서비스 제공을 위한 위기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참석자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재난피해 예방활동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KBS는 방송통신발전기본법(제40조의2)에 따라 재난방송 주관방송사로 지정되어 재난방송을 위한 인적·물적·기술적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장애인, 외국인 등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수어·외국어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김홍일 위원장은 “KBS가 정확하고 신속한 재난방송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재난방송 주관방송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기 바란다”면서, “방통위도 방송사들이 겪는 재난방송의 불편사항에 귀 기울여 정책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재난방송 지원 확대를 위해 필요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통위는 5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여름철 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재난에 대비하여 제주, 목포 등 남해안 지역 방송사의 방송시설 안전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2024.05.13 방송통신위원회
- 자율 제품안전 협약식 개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5월 13일 해외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로는 최초로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 및 테무 플랫폼 사업자와 「자율 제품안전협약」(이하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2024.05.13 공정거래위원회
- 국방부-경기도, 제3차 상생발전협의체 회의 개최 □ 국방부와 경기도는 5월 13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군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3차 상생발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체’는 ‘23년 6월에 출범한 국장급 협의체로서, 연 2회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경기도 내 군부대 주둔으로 인한 제반 현안의 상생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는 이인구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과 윤성진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이 공동 주관하였으며, 국방부와 경기도의 안건 관련 부서장 및 경기도 내 기초자치단체 부시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 이번 회의에서는 △포천시 민군상생 복합타운 조성,△「군소음보상법」개정 요청 등 총 6개 안건에 대한 생산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 또한, 하반기에는 일선 부대· 지자체 및 지역 주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현안 관련 현장방문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 국방부와 경기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군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2024.05.13 국방부
- 폭염대비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를 위한 보건복지부·지자체 합동 안전관리 회의 폭염대비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를 위한보건복지부·지자체 합동 안전관리 회의- 24년 하절기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대책 수립·시행 --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대책 중점 추진 - 보건복지부(조규홍 장관)는 5월 13일(월) 16시 30분 17개 시도 담당자 회의를 개최하여 폭염 등에 취약한 노숙인쪽방주민 등을 보호하기 위한 사항을 점검하였다. 이번 대책은 6월 1일(토)부터 9월 30일(월)까지이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1일(월)부터 8월 31일(토)까지를 중점 추진 기간으로 하였다. 2024년 하절기 노숙인 등 보호 대책은 ▲냉방용품, 급식 등 복지자원 확보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위기 노숙인 등 조기발견 및 대응 ▲시설 안전점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 (냉방용품 배포) 지방자치단체는 냉방 취약가구에 대한 선풍기, 쿨매트, 얼음물 등을 보급하고, 정전단수로 무료급식소 운영이 중단되는 경우에는 도시락식수 등을 사전에 확보하여 배포 예정이다. ○ (무더위쉼터 및 잠자리 제공) 지방자치단체는 관할 지역 서비스 수요를 고려하여 일시보호시설 등을 무더위쉼터로 개방하고, 하절기 이용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는 일시보호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인근 쪽방, 여인숙 등 임시 잠자리 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 (당초) 연간 50일(+10일) (하절기) 이용기간 연장 ○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소방, 경찰,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공동대응반을 구성운영하여 관련기관 간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보호 서비스를 적기 지원한다. * (복지부) 총괄, (지자체) 유관기관 연계, (경찰서) 만취, 폭행 등 대응, (소방서) 응급의료조치 및 의료기관 연계, (노숙인시설) 현장활동 강화 ○ (위기노숙인 등 조기발견 및 대응) 지방자치단체와 노숙인시설은 위기 노숙인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하여 거리노숙인 밀집지역 등에 주·야간 순찰을 확대하고, 쪽방촌에 거주하는 장애인, 기저질환자 등을 집중 보호 대상으로 선정하여 관리한다. ○ (시설 안전점검)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냉방설비, 누수누전 등 노후 노숙인시설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즉시 지원할 계획이다. 정충현 복지정책관은 각 지자체는 노숙인 등 뜨거운 여름에 더욱 삶이 힘들어지는 분들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실행해 주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붙임 1. 복지부-지자체 합동 안전관리 회의 개요 2. 2024년 여름철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대책 2024.05.13 보건복지부
- 주한쿠바대사관 개설 협의 본격 개시 주한쿠바대사관 개설 등 협의를 위해 알주가라이(Mario Alzugaray Rodriguez) 주중국쿠바대사관 공사참사관이 5.12.(일) 한국에 입국했으며, 우리측 중남미국장과 의전기획관은 금 5.13.(월) 동인을 각각 면담하여, 공관 개설 절차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공관 개설에 필요한 지원을 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은 상주대사관 개설 절차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 소통·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끝. 2024.05.13 외교부
- [동정] 고광효 관세청장, 요르단 관세청장 만나 위험관리 효율화 및 무역 활성화 논의 □ 고광효 관세청장은 5월 13일(월, 15:00~15:30)관세청(대전시 소재)에서 잘랄 살렘 아흐메드 알-쿠다(Jalal Salem Ahmed Al-Qudah)요르단 관세청장을 만나 요르단의 위험관리 체계 구축과 관련해 양 관세당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ㅇ 요르단 관세청은 ’19년부터 국제무역센터(ITC*)와 함께 요르단의 위험관리 효율화·현대화를 위한 사업을 수행 중으로, 이번 방문(5.11.~5.17.)은동 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한국 관세청의 선진 관세행정을 벤치마킹하고자 마련됐다.* International Trade Centre : 개도국의 무역역량 지원·강화를 목적으로 ’64년 관세및무역에관한일반협정(GATT)에 의해설립됐으며, 현재는 세계무역기구(WTO)와 국제엽합(UN)이 공동 운영 중□ 한국 관세청은 지난 ’18년 요르단에 업무재설계(BPR)컨설팅 사업을 시행하여 위험관리 시스템 등 요르단 관세행정의 여러 분야에 대한 현대화 방안을 검토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고 청장은 요르단의 관세 분야 위험관리 효율화와 관련해 업무 자문, 인적교류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양국 간 무역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제의했다. 2024.05.13 관세청
- 제조현장 비법(노하우)의 디지털전환(DX), 지능형(스마트)제조혁신 사업 설명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서울과 대전에서 지능형(스마트)제조혁신 기술개발사업(현장적용 분야)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장적용 분야 사업설명회 일정 (1차) 24.5.13(월) 15:00~16:00 / 대한상공회의소 소회의실(서울) (2차) 24.5.14(화) 15:00~16:00 / KTX 대전역 우암홀 5층(대전) 이번 설명회는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능형(스마트)제조혁신 기술개발사업(현장적용 분야)의 사업개요, 지원내용, 신청자격, 접수·평가일정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지능형(스마트)제조혁신 기술개발사업은 지능형(스마트)제조 3대 분야*의 핵심 공급기술 고도화는 물론 기술개발 결과물의 실증단계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22년에는 지능형(스마트)공장 고도화 모델 구현(첨단제조) 및 다품종 소량생산(유연생산) 관련 49개 과제를 선정하였으며, 아직 기술개발이 완료되지 않았음에도 SCI(E)급 논문 29건, 특허 153건, 고용창출 305명 등 우수한 기술적·경제적 성과를 나타냈다.* 첨단제조, 유연생산, 현장적용2024년에는 지능형(스마트)제조 3대 분야 중 제조현장에 직접 적용가능한 공정단위의 디지털화 기술개발에 초점을 둔 현장적용 분야 195개 과제를 선정하여 지원(과제별 최대 3년, 4.5억원 이내) 할 계획이고, 모집기간은 5월 16일부터 6월 3일까지 온라인(http://www.iris.go.kr)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모집 분야는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디지털화 기술(설비, 공정, 노동(사람))이다.산·학·연 전문가의 상세기획 및 검증, 공청회 등을 통해 선정된 30개의 기술품목 내에서 자율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다만, 현장 요구에 부합하는 기술개발로 결과물이 시장에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현장실증이 가능한 기술수요 제조기업과 함께 연합(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하여야 한다.중소벤처기업부 김우순 기술혁신정책관은 현장적용 기술개발은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의 상호 필요(니즈)를 기반으로 제조현장 비법(노하우)의 디지털화와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연구개발(RD)라는 점을 강조하면서,본 사업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제조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이 보다 더 많이 개발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능력있는 중소기업들이 기술개발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 누리집(www.iris.go.kr)내 사업공고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2024.05.13 중소벤처기업부
- 주한공관원 대상 외국인 체류·사증 정책 설명회 개최 주한공관원 대상 외국인 체류·사증 정책 설명회 개최- 대한민국 비자제도 소개 및 체류외국인 관련 협력네트워크 강화법무부(장관 박성재)는 대한민국 체류·사증 정책을 소개하고, 외국인 체류관리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5. 13.(월) 14:00 정부과천청사에서 주한공관원을 대상으로 2024년 외국인 체류·사증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2024.05.13 법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