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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일일 정례 브리핑

2024.05.16 전하규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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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목요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과 차관께서는 내부 집무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모두 3건입니다.

먼저, 김명수 합참의장은 오늘 한미연합 과학화전투훈련 현장을 찾아서 실전적 훈련을 통한 응징태세 확립을 강조합니다.

두 번째로, 육군 제8보병사단 등에서 선발된 장병 131명이 지난 4월 17일부터 약 한 달 동안 미 국립훈련센터에서 진행된 한미 소부대 연합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복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군은 내일부터 24일까지 공중전투사령부 주관으로 2024년도 전반기 소링 이글 훈련을 실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국방부가 국방의대 설립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대학 입학예정자들이 대상인지, 몇 년제 과정인지 등 구체적 가이드라인이 잡힌 건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장기 군의관 확보 차원이라고 배경을 설명해 주셨는데 이전에도 국방의학원 같은 장기 군의관 확보 시도 움직임이 있었잖아요. 의료계 반발로 무산이 됐고요. 과거 장기 군의관 확보 시도 추진과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는 건지, 또 핵심 관건인 의료계 설득계획도 궁금합니다.

<답변> 여러 가지 그동안 추진해 왔던 과정을 아실 텐데 국방부는 군 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서 장기 군의관 확보 또 군병원 특성화 등을 추진하고 또 검토를 해왔습니다. 국방의학대학 설립은 장기 군의관 확보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저희가 현재 검토하고 있는 것인데 어떤 정책적인 결정이나 추진방향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아시겠지만 저희 신원식 국방부 장관께서도 지난달에 모 방송국에 나가셔서 외국에 이런 방안들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시면서 장기 군의관 확보 또 군 의료체계 개선 등을 위한 여러 가지 다양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 하는 견해를 밝히신 바 있습니다.

<질문> 의료계 반발이 관건인데 이 부분은 어떻게 설득하실 계획인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글쎄, 아직 현재 여러 가지 추진방향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고 의견을 수렴할 거기 때문에 지금 단계에서 그런 부분까지 답변드리기는 아직 너무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답변> (사회자) 질문 없으신가요?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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