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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태열 장관,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 면담 조태열 외교장관은 방한 중인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전 미국 국무장관을 5.23(목) 오후에 면담하고, 한미동맹 및 한미일 협력, 북핵북한 문제, 역내 및 국제 안보·경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조 장관은 폼페이오 전 장관의 방한을 환영하고, 동인이 국무장관 재임 시절 북한 비핵화와 한미 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것을 평가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 하에 한미동맹이 강력히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미국에 어떠한 행정부가 들어서든 한미동맹 중시 기조와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는 지속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조 장관과 폼페이오 전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 시절 미북 정상회담 추진 과정 및 비핵화 협상에 관한 의견을 폭넓게 교환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해 나가기 위한 향후 노력 과정에서 당시의 교훈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대해 공감했다.폼페이오 전 장관은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윤 대통령의 리더십과 결단을 높이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그간의 진전을 바탕으로 한미일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했다.붙임: 접견 사진. 끝. 2024.05.23 외교부
- 국토부 법무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 합동, 전세사기 피해자법 개정안 심층 논의 국토부 법무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 합동, 전세사기 피해자법 개정안 심층 논의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5.23 국토교통부
-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이하 중기중앙회)는 23일(목)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라는 표어(슬로건)로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3회 연속 대통령실(용산) 잔디마당에서 개최하여 중소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확대하면서 정부와 민간이 하나의 팀(원팀)이 되어 중소기업의 세계화(글로벌화)를 지원하는 시작점을 만들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올해 35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하여 11개 부처 장관과 6대 대기업 총수, 중소기업 유관단체, 수출중소기업인 등 전국 각지에서 5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특히 대회 최초로 우리 중소기업들과 무역 및 외국인력 활용 등 교류가 활발한 12개국의 주한 대사가 함께 참석하여 수출 중소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오늘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중기부·외교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대기업 총수, 해외동포단체, 중소기업인이 함께 글로벌 원팀호(號)를 출항시키는 설정극(퍼포먼스)을 통해 민관이 하나의 팀(원팀)이 되어 중소기업의 세계(글로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부대행사로는 중소기업이 생산하여 해외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라인이 마련되어 냉동김밥, 떡볶이, 김스낵 등을 참석자들이 시식하였고, 국내외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셀프 즉석사진 공간(스튜디오)이 설치되어 참여자들이 직접 사진을 남기는 K-문화 체험 코너도 마련되었다.이와 함께 수출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인, 근로자, 우수단체 등에게 총 92점* 규모의 정부포상이 수여 되었다.* 산업훈장 15점, 산업포장 12점, 대통령 표창 31점, 국무총리 표창 34점올해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는 ㈜선보공업 최금식 대표이사와 에이치엔에스하이텍㈜ 김정희 대표이사가 안았다.㈜선보공업 최금식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로 선박 모듈 유니트 개념을 도입하여 공정 단순화를 통해 조선업계의 혁신적인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LNG 가스연료공급시스템 부분서 경쟁력을 확보하여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빈곤국가 학교설립과 국내 저소득층 대상 장학사업 추진 등 국내외 교육 소외계층을 지원한 공적을 인정받았다.에이치엔에스하이텍㈜ 김정희 대표이사는 디스플레이 이방성전도필름(ACF) 업계 국내 1위·세계 3위 업체로서, 지속적 연구개발과 설비 확대를 통해 소부장 소재사업의 국산화와 해외시장 개척에 노력하였으며, 공동생활 및 장애인 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에 힘쓴 바 있다.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중소벤처기업의 세계(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국내외 지원기관을 하나로 연계·협업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중소벤처기업이 세계(글로벌) 진출 과정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맞춤형으로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민관이 하나의 팀(원팀)이 되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야 하며, 중소기업도 내수를 넘어 세계(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전문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2024.05.23 중소벤처기업부
- 소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기업과 첫 상생협력 모델 마련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은 23일(목) 창신동 창신의류 소공인특화센터를 찾아 소공인의 경쟁력 제고와 대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을 축하하고 소공인의 작업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업무 협약식 개요 (일시/장소) 24. 5. 23(목) 14:00~15:00, 창신의류 소공인특화센터(서울 종로)(참석) 중기부(오기웅 차관), 소진공(박성효 이사장) 동반위(박치형 처장), (주)이랜드월드(조동주 부대표), (주)이랜드리테일(조일성 부대표)(협약) 소공인의 경제적 위상에 맞는 육성방안 모색 및 대기업과 동반성장 추진 창신의류 소공인특화센터가 있는 창신동 및 숭인동 일대는 우리나라 의류제조 소공인의 최대 밀집 지역으로서 1,600여개 이상의 의류 소공인이 한데 모여 있는 곳이다.최근 급격한 디지털화 등으로 고부가가치의 제품 생산 및 사업구조 다변화 등이 필요한 시점에서 새로운 성장 계기 마련을 위해 패션·유통 분야 대기업인 이랜드와 손을 잡는 상생협약을 체결하였다.주요 협약내용은 ▲소공인과 패션 대기업간 상생협력 모델 마련에 따른 협업 프로그램(투자 및 전시회 참여·시제품 제작 지원, 네트워킹 데이 등) 마련, ▲집적지내 소공인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 조성 지원, ▲(주)이랜드월드·(주)이랜드리테일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기반시설(인프라)을 활용한 판로 확대 및 기획전 개최, ▲의류제조 소공인의 창업 및 성장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등이다.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의류제조 소공인들은 대기업의 탄탄한 유통망과 홍보(마케팅) 역량을 활용하여 우수한 제품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폭넓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대기업 역시 개성있고 우수한 소공인의 제품을 자사 기반시설(인프라)을 통해 판매해 다양한 소비자의 수요(니즈)를 충족시키고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유행(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중기부 오기웅 차관은 이랜드월드와 이랜드리테일에서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협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번 협약은 소공인의 경제적 위상에 맞는 적극적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 대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첫번째 상생협력 모델을 마련하였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중기부는 앞으로도 소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소공인과 대기업간 상호 협력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5.23 중소벤처기업부
- 청년 상인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에 오영주 장관이 답하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3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청년몰에서 제5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청년 시장상인 및 소상공인 등과 함께 전통시장·골목시장 활성화를 주제로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동시장은 1960년 설립되어 올해로 64년된 전통시장으로서, 대기업과의 활발한 상생활동을 통해 2018년 노브랜드를 시작으로 2022년 LG의 이색경험공간인 금성전파사와 경동극장을 재단장(리모델링)한 스타벅스 교류공간(커뮤니티) 상점(스토어)이 입점하고, 청년몰의 1960 야시장 등이 지역 명소가 되면서 젊은 세대들이 자주 찾고 있다.오늘로 5회차를 맞이한「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는 오영주 장관이 후보자 시절부터 약속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취임 직후 새롭게 만든 소상공인 소통 시스템(플랫폼)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상공인들이 생업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 등을 듣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앞으로의 정책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이다.앞서 4번에 걸친 정책협의회 결과 총 45건의 애로·건의사항을 받았으며, 이중 17건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였다. 13건은 내부검토를 거쳐 사업을 개선하거나 확대할 계획이며, 타 부처 협업이나 입법이 필요한 15건 과제는 관계부처에 업계의견을 전달하고 규제개선을 논의하는 등 소상공인의 애로가 해결될 때까지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오늘 5차 정책협의회는 민생의 밑바탕이자 지역경제의 중추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주제로 삼았다. 전국에 분포한 1,388개 전통시장과 3,540개 지역상권 등에서 활동 중인 소상공인은 전체 종사자의 45.8%, 매출액의 18.1%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비수도권에서는 종사자의 54.6%, 매출액의 28.0%를 소상공인이 담당하고 있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명실상부한 지역경제의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다.최근에는 가업승계 등을 통해 청년이 전통시장의 활력소 역할을 하거나, 지역의 고유한 자원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혁신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지역가치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가 등장하며 자생적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사례가 등장하고 있다. 이에 현장에서 우수사례를 창출하고 있는 청년 시장상인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하는 5차 정책협의회는 이전 정책협의회에 비해 참석자 규모를 2배로 대폭 확대하고, 그 절반을 청년으로 구성하였다.이날 정책협의회는 경청을 신조(모토)로 하여 1부 전통시장, 2부 골목상권으로 주제를 나누어 우수사례를 다함께 청취하고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의 활력 회복을 위한 정책방향을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이지은 육거리소문난만두 대표는 단골손님이었으나 가게를 승계해 3대째 대표가 된 후 판로를 다각화하고 제로슈거만두를 개발하는 등 최근의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성장을 모색하는 과정을 발표했고, 이탈리돈가스 최인종 대표는 10년간의 요리경력을 기반으로 안산 신안코아 청년몰에 입점한 뒤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맛집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경험을 소개했다.상권 활성화 우수사례로는 쇠퇴한 상권이던 창원 중동의 골목을 창원읍성의 옛터이자 고향의 봄 동요 배경라는 역사적 배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카페와 퓨전한식 식당(레스토랑) 등 새로운 콘텐츠로 채워 지역명소로 발돋움한 소리단길 사업(프로젝트)와 공주산성시장을 중심으로 한 상권구역을 기존 소상공인과 청년 지역가치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들이 합심하여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 채우고 인근 상권까지 연계하여 공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공주산성상권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였다.자유토론 시간에는 전통시장 내 청년 상인의 유입과 성장을 촉진하는 방안, 골목상권 육성을 위한 정부-지자체-민간 협업 방안 등 활발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정책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이어갔다.참석자들은 청년 소상공인들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 큰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중기부의 체계적인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상권 내에 민간의 자발적인 상권 활성화 활동을 뒷받침할 거점 역할을 할 기업 등 기반시설(인프라)이 미비한 경우 정부와 지자체가 어떻게 민간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을지, 각자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또한, 청년 소상공인들이 모두 모여 우수제품을 전시하고 상호간의 교류·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전국 규모의 축제를 개최할 것을 요청하자 오영주 장관은 6월 중 청년 소상공인만을 위한 축제를 계획 중이라고 화답하였다.오영주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새로운 혁신과 활력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청년 소상공인 등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추진 중인 자발적인 상권 활성화 활동을 촉진하고, 우수사례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청년상인 가업승계 프로그램,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세계인이 찾아오는 상권(글로컬 상권) 사업(프로젝트) 등으로 탄탄히 뒷받침할 것이라면서,이를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람들을 불러모을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지역경제도 활력을 찾게 될 것이며, 이러한 정책을 한 축으로 담은 범부처 합동 「(가칭)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6월 중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세계인이 찾아오는 상권(글로컬) 명소로 육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2024.05.23 중소벤처기업부
- (경력채용과 통합인사정책과) 전국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172명 선발 올해 전국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2024년도 전국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 172명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23일 발표했다.최종합격자는 행정직군 108명, 과학기술 직군 64명이다.전문성이 요구되는 과학기술 직군은 선발 직렬과 합격자 전공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일반토목 18명, 일반기계 9명 등 직렬(직류)별로 구분해 선발했다.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4.9세로 지난해와 동일했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31세, 최연소 합격자는 22세로 나타났다.연령대별로는 23~25세가 72.1%(124명)로 가장 많았고, 26~28세 23.8%(41명), 29세 이상 3.5%(6명) 순이었다.여성 합격자는 전체의 59.9%인 103명으로 지난해 64.0%보다 다소 낮아졌다.전국 지역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지역별 인재를 고르게 채용,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고 충원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지난 2005년 도입됐다.학사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학교에서 학과성적 상위 10% 이내 졸업(예정)자를 추천받아 필기시험(PSAT·헌법),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한다.2023년 기준 40여 개 중앙부처에서 총 1,89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합격자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내년 상반기 중 공직 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중앙행정기관에서 1년간 수습 근무 후, 임용 여부 심사 결과에 따라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2024.05.23 인사혁신처
- [차관동정] 국토교통부, 기후변화 대응 및 교통혁신 등 글로벌 공조 강화 [차관동정] 국토교통부, 기후변화 대응 및 교통혁신 등 글로벌 공조 강화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5.23 국토교통부
- 제195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개최 제195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개최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 이하 원안위)는 24.5.23.(목) 제195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개의 안건을 보고받았다. (심의·의결 제1호) 원안위는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의결하였으며, 의결 결과는 국가재정법 제31조(예산요구서의 제출) 및 제66조(기금운용계획안의 수립)에 따라 24.5.31.까지 기획재정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 25년 지출요구(안) 규모: 총 2,774억 원(일반회계:1,514억 원, 원자력기금:1,260억 원) (심의·의결 제2호) 원안위는 한전원자력연료(주)가 신청한 핵연료 1동에 폐액 처리공정을 반영하기 위한 사업 변경허가,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신청한 한빛 5·6호기 원자로 헤드를 신규 원자로 헤드로 교체*하기 위한 운영변경허가, 월성 2호기 무정전 전원공급계통의 250V 축전지를 기존보다 큰 용량으로 교체하기 위한 운영변경허가를 내용으로 하는「원자력이용시설 사업·운영 변경허가(안)」을 의결하였다. * 기존 Alloy 600 재질에서 내식성이 향상된 Alloy 690 재질로 변경 등 (보고 제1호) 원안위는「원자력안전법」제20조제2항 및 부칙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제출한 운영원전 배출계획서 16건에 대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심사결과를 보고 받았다. (보고 제2호) 원안위는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제출한 한울 1·2호기 계속운전 주기적 안전성평가(PSR) 보고서에 대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서류적합성 검토 결과와 심사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별첨: 제195회 원자력안전위원회 안건 (심의·의결 제1호)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의결 제2호) 원자력이용시설 사업·운영 변경허가(안) (보고 제1호) 원전 배출계획서 심사결과 보고 (보고 제2호) 한울 1·2호기 계속운전 주기적 안전성평가보고서 심사 계획 2024.05.23 원자력안전위원회
- 국방혁신위원·국방혁신특별자문위원, 육군 ‘Army TIGER’를 방문하여 국방혁신 추진현장을 확인 □ 국방혁신위원회 위원(김관진 위원 등)과 국방부 소속 국방혁신특별자문위원(이순진 위원 등)은 23일, 육군 25사단 예하의Army TIGER 시범부대를 방문하여, 군의 첨단과학화 추진전략 및 교육훈련 발전 등 국방혁신 4.0 추진 관련 현장을 확인하고 보완·발전사항 등을 토의하였습니다. □ 육군은 미래 군구조를 발전시키기 위해 Army TIGER 1개 여단을 시범부대로 지정하여 운용 중이며, 전략·전술, 부대구조·편성, 전력발전을 위한 테스트베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ㅇ육군은 시범결과를 기초로 향후 Army TIGER를 사단 및 군단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 이번 방문은 Army TIGER 여단의 전력화된 무기체계(드론·UAV, 다목적무인차량, 차륜형지휘소차량, 전술정보통신체계 등) 시연, 육군의 추진 전략과 교육훈련 발전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ㅇ국방혁신 위원들은 Army TIGER 부대가 국방혁신이 지향하는 첨단과학기술강군의 선도부대로서 미래 전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수 있을 것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국방혁신위원회 차원의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ㅇ특히, 국방과학연구소장을 역임한 김인호 위원은 Army TIGER 전력화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긴밀한 군·산·학·연 협조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하였습니다. □ 육본 정책실장(소장 김흥준, 육사49기)은 국방혁신 위원들과 현장토의를 통해 Army TIGER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귀중한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혁신위원들의 제언을 반영하여 Army TIGER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국방부는 국방혁신 위원들과 함께 과학기술 강군을 지향하는 국방혁신 4.0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현장 토의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끝 2024.05.23 국방부
- 신원식 국방부장관, RAND연구소 대표단 접견 “한미동맹 강화와 과학기술동맹으로의 발전 위한 협력 기대” □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2024년 5월 23일(목) 오전 제이슨 매서니(Jason Matheny) 랜드(RAND)연구소장* 등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RAND 연구소(Research and Development Corporation) : 캘리포니아州에 위치한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로, 안보, 건강, 교육 등 다양한 분야 연구 수행** 제이슨 매서니 연구소장, 배리 파벨(Barry Pavel) 부소장, 오미연(Miyeon Oh) 한국석좌, 마크 코자드(Mark Cozad) 선임국제국방연구원□ 신원식 장관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위해서는 한미 정부간의 협력 외에도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협력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랜드(RAND)연구소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점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랜드(RAND)연구소 대표단은 한미동맹이 지난해 워싱턴선언, 캠프 데이비드 합의 등을 기반으로 획기적 도약을 이루었다고 평가하면서, 동맹 현안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양측은 한미 간 과학기술동맹으로의 발전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신원식 장관은 한미 국방부의 과학기술·방위산업 협력을 위한 노력을 공유하고, 양국 간 협력이 한반도는 물론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랜드(RAND)연구소 대표단은 국가안보에서 과학기술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대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공급망 위기 등 확장된 안보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랜드(RAND)연구소 대표단은 이번 방한을 통해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발전상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2024.05.23 국방부
- ’24년산 마늘·양파 이상기후에 생육장애 일부 발생, 전체 수급 영향은 재배면적 ·재고량 증가, 수요 감소 등으로 적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5월 현재 마늘·양파의 생육장애 현상이 일부 발생하고 있으나, 마늘은 전년보다 재고량 증가 및 수요 감소 등 영향, 양파는 전년보다 재배면적 증가 및 중만생종 양파 5월 중순이후 본격 출하되면서 전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내다봤다. < 마늘 > ’24년도 마늘 공급량(수입 제외)은 ‘24년산 생산량 305천톤과 전년보다 9.3% 증가한 ‘23년산 재고량 14.8천톤을 더해 약 319.8천톤이며, 이는 ’23년도 공급량 325.5천톤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 ‘23년도 공급량 : ’23년 생산량(312천톤) + ’22년 재고량(13.5천톤) 특히, ‘23년도 공급량에 대한 마늘 가격은 전반적 마늘 수요 감소에 의해 평년보다 2~5% 낮은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는 상황이며, ’23년도 공급량과 비슷한 수준인 ’24년도 마늘 가격의 급등 우려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소매가격(원/kg): (5.상) 9,301 → (5.중) 9,310 → (5.하) 9,292(전월비 2.2%↓, 전년비 15.1%↓) 도매가격(원/kg): (5.상) 6,838 → (5.중) 6,833 → (5.하) 6,833(전월비 0.9%↑, 전년비 5.4%↑) 최근 2~3월 고온 및 잦은 강우로 인해 제주·전남·경남·대구의 남도종 마늘 중심으로 2차 생장(일명 벌마늘)이 발생되고 있으나, 벌마늘은 상품성이 떨어질 뿐 깐마늘 및 가공용으로 사용 가능하고, 남도종(난지형, 29.1%)외에 다수를 차지하는 대서종(난지형, 52.7%)과 한지형(18.2%)에서는 벌마늘 발생이 드물게 나타나고 있어 전체적인 마늘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보인다. 벌마늘 피해와 관련해서 피해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먼저 농업재해로 인정(5.2) 후 피해 현황을 신속하고 철저히 파악하여 6월중으로 복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재해보험 가입 생산자들은 농협 손해평가 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계약재배와 채소가격안정제 등 수급사업에 참여한 생산자들은 벌마늘 물량 출하연기(수매) 등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 양파 > 제주, 전남지역에서 3월 하순부터 출하된 조생종 양파는 2~3월 저온 영향, 일조량 부족 등으로 구(球) 비대가 부진하여 전년 대비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감소(전년비 7.1%↓, 평년비 9.8%↓)하였으며 5월초 잦은 강우로 조생종 양파 출하가 지연되어 일시적으로 가격이 상승했었다. 그러나, 기상 여건이 좋아지면서 출하작업이 원활해져 도·소매가격은 전년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 소매가격(원/kg): (5.상) 2,228 → (5.중) 2,167 → (5.하) 2,124(전월비 18.8%↓, 전년비 5.7%↓) 도매가격(원/kg): (5.상) 1,372 → (5.중) 1,197 → (5.하) 1,110(전월비 21.4%↓, 전년비 4.8%↓) 특히, 최근 중만생종 양파(5월중순부터 출하) 주산지인 전남 무안·신안, 경남 함양·합천 지역 등에서 추대, 분구 등 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으나, 중만생종 양파 재배면적이 전년 대비 8.9% 증가하였고, 현재 본격 출하되면서 출하량 증가로 가격은 안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양파 생육불량 관련해서는 농업재해로 인정(5.22) 후 지자체 피해현장 정밀조사(~6월초)를 통해 복구계획 수립하여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상기상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에서 마늘·양파의 수급 안정을 위해 수확기까지 생육 관리를 철저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중앙정부(농식품부, 농진청), 지자체, 생산자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해 수시 작황 점검, 기술지도 등 생육관리 지원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4.05.23 농림축산식품부
- 「경북 혁신농업타운」 성과보고회 참석 및 격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해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농업타운’ 성과보고회에 참석하여 사업성과 보고를 청취하고 농업인과 사업관계자를 격려하였다. ‘혁신농업타운’은 마을 전체가 하나의 영농조합법인을 구성하고 공동 영농을 통해 기술과 인력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영농모델로서 경북도가 추진 중인 농업대전환의 핵심 사업이다. 경북도는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구미시, 문경시, 예천군 3개소(60억원)에 공동시설(선별, 저장 등) 설치 및 농기계 구입 등을 지원하여 농업법인 주도의 공동영농으로 전환하고, 쌀 단작에서 양파, 콩, 감자 등 이모작 재배 방식으로 변경을 통한 수익창출 등 마을단위 공동영농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2023년 시범사업으로 도입하였다. 송 장관은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경북은 공동영농을 통한 규모화 및 이모작 전환을 통해 농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라면서, “각 지역에 혁신농업타운과 같은 우수사례가 많이 확산되어 농업이 청년들에게 더 매력적인 산업이자 고소득을 창출하는 산업,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산업으로 인식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24.05.23 농림축산식품부
- 문승현 통일부 차관, 청년을 위한 통일을 말하다 문승현 통일부 차관, 청년을 위한 통일을 말하다- 통일교육선도대학인 공주교대에서 일일통일교사 활동 □ 문승현 통일부 차관은 5. 23.(목) 오후, 통일교육 선도대학인 공주교대에서 북한, 통일 그리고 청년의 미래를주제로 특강을 하였습니다. o 이번 일일통일교사 활동은 제12회 통일교육 주간(5. 20.~26.) 기간 내 미래세대의 통일 의식을 높이기 위한장·차관 활동으로 계획되었으며, 특강에는 권성룡 공주교대 총장, 교수진을 비롯하여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o 공주교대는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이 지정한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대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높이기 위해△통일교육 모델 연구·개발 △강좌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공주교대는 2024년부터 지정, △2024년 전국 8개 대학을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운영 □ 이날 문승현 차관은 특강에 이어 정은찬 국립통일교육원 교수와 함께 ‘청년을 위한 통일’에 대해 공주교대 학생들과질의응답 시간도 가졌습니다. o 특강을 통해 참석자들은 최근 북한 동향과 남북관계 상황, 북한 체제가 가지고 있는 모순 및 대북정책 기본방향에 대한이해를 높이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정부의 평화적 통일정책 방향에 대해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o 문승현 차관은 “교육대학 학생들은 예비 교사로서 우리 미래세대가 올바른 통일인식과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위치에서게 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북한의 인권문제 및 자유 실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새로운 통일담론 형성을 위한 다양한관점에서의 통일 논의에 계속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앞으로도 국립통일교육원은 미래세대와 다양한 방안을 통해 소통하면서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끝. 2024.05.23 통일부
- 관세청 심사국장,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방문 관세청 심사국장,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방문- 배터리 업계 애로사항 청취 및 관세행정 상 수출 지원책 논의□ 한민관세청 심사국장은 5월 23일(목)한국배터리산업협회를 방문하여 배터리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ㅇ 이날 방문은 이차전지 등 국가 첨단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관세행정 상 지원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국장은 배터리 업계 관계자를 만나 배터리 산업의 현황에 관한 설명을듣고, 관세청의 사후관리*제도 등 관세행정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관세를 감면받거나 특정용도에 사용할 것을 전제로 낮은 관세율을 적용하는 경우, 수입 후 일정기간 동안 해당조건대로 사용하고 있는지 등을 세관에 신고하도록 의무부여□ 한 국장은 “이차전지 산업 등 원재료 확보와 기술개발이 중요한 품목에는관세감면 등의 혜택과 함께 사후관리 의무가 부여되고 있는데, 관세청은이에 대해 자율사후관리 범위를 확대하는 등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며,ㅇ “앞으로도 수출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현장의 규제혁신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제도를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5.23 관세청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시설 산불발생 대비 유아대상 숙달 및 특별대피 훈련 추진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오는 24일 함안군 가야읍 혈곡리에 위치한 함안가야유아숲체험원에 방문한 함안 이안어린이집 및 유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유아 대상 산불발생 대피 및 진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함안가야유아숲체험은 2023년도에 개장하여 아직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전통적인 교육방식을 벗어나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는 숲체험 놀이의 중요성 부각으로 수요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유아숲체험원은 매년 관내 유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가 배치되어 예약제 및 가족단위 체험으로 유아 및 가족들의 숲체험 놀이터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숲체험원 내에서 산불 발생 시 대처 및 대피요령과 산불현장에서 산불 진화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산불전문기계화진화대원들과 함께 산불 진화 체험을 해 보면서 산불 진화 과정을 알고 불이 났을 때의 행동 요령 등 생활에 적용하기 위한 배움의 장이 될 것이다.□ 대피훈련의 과정은 유아들에게 대피 훈련의 목적을 사전 교육하고, 산림재난지휘차에서 울리는 싸이렌 소리의 의미 이해와 대피경로, 대피 집합 장소 및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어린이집(유치원) 교사들의 역할과 임무, 내부 또는 외부와의 연락체계가 신속하게 이루어지는지, 대피훈련에 필요한 물품이 있는지 확인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며, 관계자들 모두가 협조하여 실제로 산불 발생 시 유아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산불 진화인력 및 장비를 활용하여 산불을 진화하는데 훈련의 목적이 있다. □ 이에 최대한 실제 상황과 비슷하게 진행하여 사전 약속한 대피장소와 대피로를 이용하는 방법 등과 아이들이 스스로 자세를 낮추고 손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는 것을 익힐 수 있도록 유도하고, 아이들이 서로 어울리며 배려심, 협동심 등 사회성을 키우며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미래의 우리 산 지킴이가 될 어린이를 대상으로 산불 대피 훈련 및 체험을 통한 조기 및 올바른 산불교육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도 숲의 가치를 이해하는 숲 사랑 어린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05.23 산림청
- [설명] 수도권 1기 신도시 외 지방 신도시도 조속히 선도지구를 선정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설명] 수도권 1기 신도시 외 지방 신도시도 조속히 선도지구를 선정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5.23 국토교통부
- [보도자료] 탄녹위-관계부처 여름철 기후재난 대응 간담회 보도자료 민관이 함께 이상기후 피해 저감을 위한 대응 방안 모색▶ 탄녹위, 관계부처, 민간 전문가 합동 여름철 이상기후 피해에 대한 대응 간담회 개최▶자연재난,농림축산,해양수산등분야별대응 방안에 대한 점검 및논의를통해이상기후 피해 제로(zero) 다짐□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카이스트 부총장, 이하 탄녹위)는 5월 23일(목) 국무조정실 대회의실(세종)에서 여름철 이상기후 피해 저감을 위한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매년 폭우, 폭염 등 여름철 이상기후가 심화되고 있는 만큼 민관이 합심*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기후적응을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탄녹위 주관으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석) 관계부처탄녹위, 행안부, 농식품부, 환경부, 국토부, 해수부, 기상청, 지자체부산시, 충남도 및 각 분야별 민간 전문가 등 약 40여 명ㅇ 이에, 탄녹위 민간위원 및 분야별 전문가는 각 정부 부처, 지자체의 올 여름철 대비 기후재난 안전대책을 청취하는 한편, 이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특히, 간담회 참석자들은 향후에도 이런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자는데 뜻을 모았으며,ㅇ 촘촘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기후재해안보(ClimateDisasterSecurity)를 확립하고,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첨부1: 각 분야별 여름철 기후재난 안전대책 주요 내용】□ 자연재난 분야는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한다. △산사태와 △하천재해 △지하공간 침수 등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3대 분야를 집중·관리* 해나가며, 올해부터는 현장 중심 대응을 위해 시도지사에게 재난사태 선포권을 부여한다.* (산사태) 예측경보 3단계로 세분화(주의보,추가예비경보,경보) (하천재해) AI 기반 홍수특보 발령 확대(75 223개소) (지하침수) 반지하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 농림축산 분야는 폭염으로 인한 과수·가축 피해 예방에 주력한다. 미세살수, 차광시설원예, 쿨링패드축산 등 재해대응력 강화를 위한 시설 설치 지원*을 단계적으로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과수·축사시설 지원예산(억원) : 623(24.) 1,079(25.) 1,122(26.) 1,186(27.)□ 홍수대응분야는 올해 처음으로 인공지능(AI) 홍수예보를 시행하고, 예보지점을 대하천 중심 75개소에서 지류·지천을 포함한 223개소로 대폭 확대한다.ㅇ 홍수경보 발령 시 내비게이션으로 안내하고, 사용자 위치기반의 경보 알림 문자(CBS) 정보를 함께 제공해 위험지역을 신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국토교통 분야는 반지하 등 재해취약주택의 공공매입, 이주지원 등을 통해 거주 안전을 확보하고, 산사태 취약지구 인접 도로의 비탈면* 붕괴 위험여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IoT 시스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일반국도) 약 3.1만 개소, (고속도로) 약 1.1만 개소 관리 중□ 해양수산 분야는 태풍, 고수온 등에 따른 양식수산물 피해 보상을 확대한다. 재해보험 품목(現 28개 27. 35개)을 확대하고, 태풍·풍랑 등의 보상 기준도 개선*할 계획이다.* (현재) 3시간 내내 풍속 14m/s 이상이어야 풍랑 재해로 인정(잠깐이라도 14m/s 이하인 경우 불인정) (개선) 3시간 평균 풍속이 14m/s 이상이면 보상□ 기상 분야에서는 여름철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수도권(올해부터 정식 운영)에서 전남권과 경북권까지 확대 운영하고, 기존의 6시간 주기의 태풍정보(우리나라 영향 예상 시)를 3시간 주기의 상세정보로 제공한다.□ 서울시, 부산시, 충남도 등 지자체는 주민들과 밀접한 현장에서 재난 예방·대피, 피해보상 지원 등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ㅇ 이를 위해 서울시침수 발생 시 이웃주민이 장애인 등 기후약자를 신속하게 대피시키는 동행파트너 제도 운영 부산시우천시 지하차도 차단 및 비상대피 유도시설 설치 충청남도ICT 기반 자동 통제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한다.* 둔치주차장 신속알림시스템(6개소), 인명피해우려지역 조기경보시스템(37개소),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17개소) 운영·관리【첨부2: 각 부처(지자체) 발표 내용에 대한 전문가 의견】□ 참석한 전문가들은 정부 및 지자체 발표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제시했다.ㅇ 재난 대응체계와 관련해, 폭염, 폭우 등으로 인한 피해는 도시-농어촌, 제조업-농업, 노인-어린이 등 분야별·계층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부처별로 대상에 맞게 세분화된 접근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ㅇ 또한, 재난 대응 시에는 국가 단위의 예산과 제도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공동체 단위로 시설개선, 인력지원, 이주 방안 등을 포함한 종합계획이 수립될 필요가 있다며 현장과 밀접한 지자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기후위기 대응의 과정에서는 어린이, 노약자, 현장 근로자 등 재해에 취약한 국민들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기후변화의 피해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국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그간 발표되고 추진 중인 정책을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소통해 나가는 한편, 정책이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ㅇ 더불어, 과거 재해 사례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예기치 못한 새로운 형태의 재해를 미리 예측하려는 노력도 지속해 줄 것을 주문했다. 2024.05.23 국무조정실
- 제10차 한-카자흐스탄 경제공동위 열려 제10차 한-카자흐스탄 경제공동위 열려- 중앙아 최대 교역국과 경제·인프라·환경 등 다양한 협력 방안 논의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5.23일(목)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카자흐스탄 샤를라파예프 카나트(Sharlapaev Kanat) 산업건설부장관과 화상으로 제10차 한-카자흐스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 협력 공동위원회(이하,‘공동위’)를 개최했다.동 공동위는 ‘양국 정부 간 무역협정(1992년 발효)’에 의해 설치 운영되는 양국 간 고위급 협의체로서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장관이 공동으로 수석대표를 맡고, 의제 관련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다. 금번 회의는 지난 2020년 11월 제9차 회의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회의이다.금번 공동위에서 양측은 작년 9월 유엔총회 계기에 이뤄진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경제안보와 에너지 분야의 협력 확대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핵심광물, 에너지, 무역·투자, 인프라,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안덕근 장관은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우리와 교역액이 가장 큰 나라이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경제안보와 공급망 관점에서도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언급하면서 카자흐스탄과의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4.05.23 산업통상자원부
- 프랑스 경제사절단과 양국 경제산업협력 강화방안 논의 프랑스 경제사절단과 양국 경제산업협력 강화방안 논의- 프랑스 경제인협회(MEDEF)와 에너지 전환, 항공·우주 등 첨단산업협력 논의- 한국경제인협회-메데프 간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 대화’ 발족 및 1차 회의 열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5.23.(목) 서울에서 프랑스 최대경제단체인 메데프(MEDEF) 경제사절단과 면담을 갖고, 항공·우주, 미래차, 저탄소 등 첨단 기술과 미래 전략산업 분야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프랑스 경제사절단은 프랑수와 자코브(Franois Jackow) 한-불 최고경영자클럽(France-Korea Business Council, MEDEF 산하) 위원장 겸 Air Liquide 회장을 단장으로 Airbus, Total energies, OPmobility 등 한국과의 협력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프랑스 대표 글로벌 기업기관 19개사 총 32명으로 구성되었다.이번 사절단은 지난해 두 차례 우리 정상의 프랑스 방문을 통해 마련된 양국 간 경제협력 모멘텀을 확대·강화하고, 한국경제인협회(FKI)와 프랑스경제인협회(MEDEF) 간 새로 출범하는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 대화’ 제1차 회의를 개최하기 위해 방한하였다.정인교 본부장은 프랑스 경제사절단과의 면담에서 프랑스 기업의 대한(對韓) 투자 현황 및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우리 정부 차원의 투자 유치 노력 및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의지를 설명하고 이들과의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하였다.특히, 정 본부장은 면담 직후 개최된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 대화’ 축사에서 ‘지난해 양국 간 교역이 사상 최대치(136억 불)를 기록하며 3년 연속 100억 불을 초과하였으며, 최근 양국 간 협력이 항공·우주, 미래차, 저탄소 등 첨단 기술과 미래 전략산업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며 향후 이를 보다 심화·발전시켜 양국 간 경제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아가자’고 하였다.아울러, ‘급변하는 현재의 경제통상 환경에서 민간 차원의 공고한 파트너십은 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양국 정부 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안보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양국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였다. 2024.05.23 산업통상자원부
- 공제회, 찾아가는 지역 건설구직자와 현장 소통 - 5월 23일 네 번째 현장 소통간담회 광주·전라지역에서 개최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 이하 공제회)는 5월 23일(목) 광주지사 회의실에서 지역 건설구직자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기 네 번째 소통 간담회를 광주·전라지역을 찾아 실시했다.올해 1월부터 건설구직자의 복지증진 등을 강화하고자 서울지사 내에 복합 커뮤니티 시설인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22일경 쉼터에서 건설구직자 50여 명을 초청하여 We 투게더의 날을 운영하고, 소통 간담회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오고 있다.김상인 이사장의 이번 광주·전라지역 방문은 지역 건설구직자의 현장 목소리 청취 등을 위한 본격적인 지방 소통 행보로 공제회 제도(전자카드제, 기능등급제, 건설일드림넷 등) 설명회와 함께 소통 간담회를 병행 실시했다.아울러, 종합민원버스인 종합지원이동반을 광주·전라지역 대규모 건설현장에 집중 배치하여, 공제회 방문이 어려운 현장 건설근로자들을 직접 찾아가 각종 고용·복지사업을 안내하는 종합민원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찾아가는 지역 현장 소통 서비스를 다각적으로 제공했다.김상인 이사장은 이번 찾아가는 지역 소통행사는 첫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50여 명의 구직자가 참석할 만큼 많은 호응이 있었다라면서, 향후에도 고용 여건이 어려운 건설구직자의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지역 소통 간담회와 함께 종합지원이동반 건설현장 전국순회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고객 중심 현장 경영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문 의: 고객복지부임양진(02-519-2096) 2024.05.23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