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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스(TIPS,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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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팁스(TIPS)란?
팁스(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술력을 갖춘 유망한 창업기업에 창업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공한 벤처인 중심의 엔젤투자사, 초기기업 전문 벤처캐피탈, 기술대기업 등 민간 투자기관을 ‘팁스 운영사’로 지정해 투자·보육·멘토링과 함께 R&D자금 등을 매칭하여 지원한다.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팁스는 자금뿐만 아니라 운영사의 보육·후속투자 유치 등 창업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는 우리나라 대표 기술창업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 팁스 운영사란? - 엔젤투자 재원을 보유하고 창업기업 선별, 투자, 보육 등 지원역량을 갖추고 있는 엔젤투자회사, 재단, 초기기업 전문 VC, 선도벤처·기술대기업 등 - 팁스 운영사의 투자 및 추천을 통하여 동 사업에 신청 가능
팁스 사업 운영 절차
① 정부가 팁스 운영사를 선정하고, 각 운영사에 연간 창업기업 추천권(1.2~1.5배수)를 차등 배분한다. ② 팁스 운영사는 유망한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해 엔젤투자(1~2억원 내외) 후 정부에 추천하면 엄격한 평가를 통해 팁스 창업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③ 선정된 창업기업은 팁스 운영사의 지정 보육공간(BI) 또는 팁스타운 입주 후에 보육과 상담·지도를 받고 동시에 정부 R&D, 창업사업화, 해외마케팅 자금 등을 지원받는다. ④ 팁스 성공 판정을 받은 창업기업은 글로벌 벤처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Post-TIPS(포스트팁스)를 후속 지원받을 수 있다.
* 성공판정 시 정부 R&D지원금의 최대 20%(경상기술료) 상환
2. 팁스 운영사 현황
팁스 운영사(이하 ‘운영사’)는 엔젤투자회사(재단), 초기 기업전문 벤처캐피털 등으로 구성된다. 운영사는 성공벤처기업인 또는 선도벤처기업 등이 참여해 창업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도록 비법을 창업기업에게 제공하고 있다.
2021년에는 4차 산업혁명분야 전문 운영사 및 지방 소재(비수도권) 운영사 등 총 11개사를 선발했다. 2021년 10월 기준 총 67개 운영사가 활동 중이다.
3. 추진 현황 및 성과
팁스를 통해 2013년부터 2021년 10월 말까지 총 1,442개 창업기업이 선정되었으며, 민간 엔젤투자 3,226억 원(팀당 평균 2억 원), 정부의 R&D 5,936억 원, 창업사업화 822억 원, 해외마케팅 562억 원의 자금을 투자·지원했다.
투자와 지원을 기반으로 팁스 창업기업은 총 11,443명(기업당 10.1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기업공개 상장(IPO) 6개사, M&A 34개사, 국내외 후속투자 등 다양한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또한, 정부는 팁스와 결합된 창업공간 팁스타운 운영(2015년 7월 조성)을 통해 창업생태계 활성화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4. 팁스타운 운영현황
서울 팁스타운은 총 5개(해성빌딩(S1), 명우빌딩(S2), 현승빌딩(S3), 태광빌딩(S4), 회성빌딩(S6)) 건물, 30개층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팁스 운영사 9개, 창업기업 72개, 창업지원기관 5개 등 총 93개 기업(기관), 719명이 입주해 집약된 공간에서 상시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만들고 있다.
팁스타운은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입주사와 창업기업 등을 대상으로 네트워킹, 교육, 후속투자 연계 등의 프로그램과 행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팁스타운 인근에 자리한 창업 인큐베이터(강남 스타트업센터, 마루180, 마루360 등) 등과의 협업을 통해 창업지원 핵심허브로서의 ‘강남 창업가 거리’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팁스타운은 창업기업, 투자사 등을 포함한 민간과 정부를 긴밀히 연결해 건강한 창업생태계 조성의 중심이 되고 있다.
또한, 수도권에 집중된 창업·투자 활동의 지방 확산을 위해 2020년 12월, 대전 팁스타운이 설립되었다. 대전시 충남대 내 위치하여 5개 층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대전지역 유망 창업기업, 팁스 선정기업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독립 사무실(7인실~10인실) 22개실과, 초기창업기업·예비창업자 및 창업관계자 등이 팁스타운에서 업무를 할 수 있는 오픈형 업무공간인 코워킹 스페이스 75개석으로 구성되어있다.
대전 팁스타운은 지방대학, 연구소 등 고급인력의 기술창업 유도를 위해 조성되었으며, 지역내 혁신기관의 역량·경험을 집결시켜 민간, 학교, 기관 공동으로 대전팁스타운을 중심으로 지방 혁신창업 생태계를 구축하였다.
2021년 5월, 8개의 투자기관(팁스 운영사 2개 포함)이 28개 스타트업을 상시 밀착 지원하고 있다.
대전 팁스타운에서는 투자기관 직접 멘토링,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기업의 투자 기회확보와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있으며, 대전팁스타운을 중심으로 지역 창업기업 데모데이, 기업가정신 창업교육, 전문가 세미나,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5. 2022년 지원 계획
6. Q&A
TIPS
Q . TIPS 신청은 반드시 하나의 운영사를 통해서만 추천받아야 하나?
A . 그렇다. TIPS에 추천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의 운영사만 통해서 진행해야 한다. 다만, 다수의 TIPS 운영사와 네트워킹을 진행해 엔젤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
Q . TIPS 운영사를 통한 사업신청(투자심사)은 어떻게 진행되나?
A . TIPS 운영사의 투자심사는 상시로 접수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운영사별 담당자 이메일 또는 온라인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운영사를 지정해 사업제안서(자유양식)와 운영사 외부행사 등의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심사가 진행된다.
Q . TIPS 지원(운영사 투자)을 위한 사업계획서 양식은 어디서 받나?
A . TIPS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먼저 운영사의 투자(또는 확약)가 필요하다. 운영사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사업계획서는 별도의 양식이 없다. 사업 아이템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계획서를 작성하면 된다. * 팁스 공식누리집(www.jointips.or.kr)에서 운영사 정보(주요 투자분야, 메일, 전화 등)를 확인할 수 있음
Q . TIPS 창업기업 선정은 언제 하나?
A . TIPS 운영사를 통해 투자(또는 확약)한 창업기업을 격월로 추천받고 있다. 이후 운영사가 추천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역량, 기술 아이템에 대한 전문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평가를 진행한 후 최종 선정된다.
Q . TIPS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은?
A . 구체적인 기술개발 계획을 보유하고 있는 이·공계 기술 중심 우수인력 2인으로 구성된 (예비)창업기업으로, 창업한지 7년 이내 기업이면 가능하다.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제2조 2항 참조) 상세한 지원자격은 ‘팁스(TIPS) 창업기업 지원계획 공고’(중소벤처기업부 및 팁스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Q . TIPS 창업기업의 지원기간은?
A . 2년을 원칙으로 하며, 장기적으로 시간이 소요되는 기술개발과 인큐베이팅 지원이 필요한 경우, 최대 3년까지 지원한다.
Q . 다른 부처 R&D나 중기부 R&D 사업을 지원받고 있어도 신청 가능한가?
A . R&D사업의 경우, 중복과제를 포함해 TIPS 지원 제외 사항에 포함되지 않을 경우 신청할 수 있다.
Q . TIPS 운영사의 엔젤투자금 이외에 기술개발자금에 대한 추가적인 지분확보를 하는가?
A . 기술개발자금은 정부의 지원자금으로 TIPS 운영사는 기술개발자금에 대한 창업기업의 지분을 요구하지 않는다. 다만, 창업기업이 성공으로 판정될 시 향후 5년간 발생한 과제 매출액에 따라 R&D자금의 최대 20%를 기술료로 납부하며, 과제 수행에 실패한 경우, 평가를 통해 '성실수행'으로 판정받으시면, 기술개발자금에 대한 상환부담은 없다.
팁스타운
Q . 팁스타운 입주 자격은?
A . 팁스타운은 TIPS에 참여하는 운영사, 창업기업, 유관기관 등이 상주하고 있는 공간이다. 창업기업은 TIPS에 선정이 되면 입주 자격이 부여된다. 이후 팁스타운 공실 현황, 입주희망 인원과 면적 등을 고려해 입주 신청과 상담 후 입주 절차가 진행된다.
Q . 팁스타운에 있는 행사장과 시설 등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나?
A . 팁스타운에는 총 5개의 행사장을 포함한 공용공간이 마련돼 창업관련 세미나, 교육, 이벤트 등이 이뤄지고 있다. 입주사는 무료로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고, 입주사가 아닌 경우에는 창업과 투자 등과 관련된 성격의 행사에 한해 사용료를 내고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가능하다.
Q . 팁스타운에서 개최되는 행사(교육·이벤트, 후속투자 연계 등) 참가 신청은?
A . 각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 자격은 행사 성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팁스타운 누리집과 페이스북, 메일 등의 안내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7. 관련기관·누리집
• TIPS : 공식 누리집 / 창업팀 및 운영사 공고 / 페이스북• 관련기관/누리집 :중소벤처기업부 / 창업진흥원 / 한국엔젤투자협회 / K-스타트업(창업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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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2030년까지 에이즈 감염 절반 감축…감염취약군 예방 활동 강화 정부가 국내에서 매년 1000명 가량 발생하는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 원인바이러스 신규 감염 환자를 오는 2030년까지 절반으로 줄이는예방관리대책을 수립했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사회관계장관회의안건으로 제2차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관리대책(2024~2028)을 발표했다. 후천성면역결핍증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이후 질병이 진행돼 나타나는 증후군이다. 질병청은 이번 대책을 통해 신규 감염 발생 억제를 위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감염 조기 발견을 위한 검사 활성화 및 진단체계를 개선한다. 또한 발견 감염인에 대한 신속한 치료와 치료유지 환경을 최적화하고 생존 감염인 삶의 질 향상과 낙인 해소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국외는 신규 HIV 감염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지만 국내는 젊은 층과 외국인 중심으로 매년 1000여 명 내외 신규감염이 지속 발생하고 있고 생존 감염인이 증가함에 따른 질병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오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식에서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에이즈와 성매개 감염병 예방 유공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신규 감염 예방 제2차 예방관리대책에서는 HIV 신규감염 발생 억제를 위해 감염취약군에 대한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먼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활용한 MSM 대상 예방 홍보 강화, 주사 약물 사용자 검진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바이러스 검출 감염인에 대한 파트너 전파 예방 교육 등을 추진한다. 또한 감염취약군 대상 노출 후 예방요법(PEP) 홍보 등 적극적인 예방조치와 찾아가는 예방 캠페인 및 검진 서비스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특히 적극적 전파 예방을 위해 감염인의 성파트너에게만 지원되던 노출 전 예방 약제(PrEP) 비용을 MSM 등 처방을 원하는 사람으로 확대하고 처방 접근성 제고를 위한 처방체계 구축과 원외처방 약국 확대를 유도한다. 복제약 도입지원, 민간부문 약제 지원사업 발굴 등으로 약제 비용 부담도 완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HIV 감염예방을 위한 대상별 홍보전략을 차별화하고, 다변화된 매체를 통해 홍보 콘텐츠 제작·확산 후 홍보 효과 모니터링 및 홍보 효과 등을 평가할 수 있는 도구도 마련한다. ◆ 적극적 환자 발견 감염취약군의 HIV 감염 조기발견을 위해 찾아가는 검진서비스 확대와 보건소 신속 검사를 활성화한다. 이와 함께 감염취약군의 자가검사 기회를 확대하고 의료기관을 기반으로 HIV 검사비용 지원 방안 등을 추진한다. 진단검사 체계개선 및 HIV 유행양상을 분석하고자 HIV 확인 검사 기관을 민간 의료기관까지 확대해 조기치료를 유도한다. HIV 유전형과 내성주 분석으로 국내 유행 바이러스 파악과 더불어 감염 시점을 추정하는 최근 감염률을 조사해 감염 초기에 자발적 검사를 받는지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대면 역학조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자기기입식 역학조사 도입 등으로 역학조사를 내실화하고 역학조사 자료와 기타 자료 간 연계 분석을 활성화한다. 외국인 신규 감염 증가에 대비한 다국어 역학조사서 확대와 초기대응·상담 가이드라인 및 역학조사 매뉴얼 개발 등으로 역학조사 시 필요한 상담, 역학조사 역량 등도 강화한다. ◆ 신속하고 지속적 치료 감염인 치료상황 관리 강화를 위해 관리 보건소가 신규 감염인을 의료기관과 상담기관에 연계하여 진단 즉시 치료가 개시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의료기관 감염인 상담사업을 통해 바이러스 억제율 등이 유지되는지 지속해서 관리할 예정이다. 외국인 감염인의 증가를 대비해 미등록 외국인 감염인에 대한 검사 및 치료지원 방안 등을 마련한다. 치료제 내성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학회 등과 협력해 HIV 약제 내성 환자 등에 적용 가능한 국내 미출시 약제 종류와 적용 효과 등에 관한 사례를 파악해 나간다. 특히 의료기관 감염인 상담사업을 통한 지속적인 치료 관리와 복약순응도 등을 모니터링하고, 감염인 동반질환 치료를 지원한다. 감염인 관리에 가장 효과적인 의료기관 감염인 상담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참여기관이 없는 지역 대상으로 의료기관의 참여를 유도하고, 관리 대상 감염인 증가 등을 고려해 참여기관 확대 및 상담간호사 확충 등을 목표로 한다. 치료 효과 개선을 위해 기존 치료 표적과는 다른 신치료 후보물질 개발 및 효능평가 등의 기초 연구를 추진해 나간다. 국내 미치료/치료 감염인에게서의 HIV 치료제 내성 돌연변이 분석 및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치료 후보물질 발굴, 국내 미도입 신약의 국내 도입에 필요한 적용 가능성 등을 평가해 나갈 예정이다. ◆ 건강권 보장 고령화되어 가는 HIV 감염인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호발 질환(결핵, 바이러스간염, 성병 등)에 대한 검사비 지원, 투석 협력병원 발굴 및 만성질환·합병증 예방관리를 위한 HIV 감염인 동반 질환 진료지침을 개발한다. 질병청(권역질병대응센터 포함)-지자체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사회 기반의 감염인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내 감염인의 건강관리에 관한 정보 공유 및 감염인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생존 감염인의 증가 및 고령화에 따라 증가한 요양 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방의료원, 공립요양병원 중심의 감염인 요양 협력병원 확보 및 기존 요양시설 중 수요가 줄어드는 시설에 대한 HIV 감염인 요양시설로의 전환으로 요양시설도 확보해 나간다. 한편 기존에 지원하던 간병 및 요양, 돌봄 서비스는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감염인 요양 돌봄 지원제도 안내 및 서비스 연계 등을 담당할 감염인 돌봄 종합센터를 운영한다. 이밖에도 감염취약군, 일반 국민, 감염인 등의 HIV/AIDS에 대한 인식·행태 조사 실시로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방안 등을 마련해 추진하고 감염인에 대한 의료현장 차별 해소를 위해 의료인 대상 HIV/AIDS 교육·홍보 등을 확대한다. 추진전략 및 핵심과제 지영미 질병청장은 제2차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관리대책이 수립되어 에이즈 퇴치를 위한 정책적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관계부처, 지자체, 민간단체, 유관 학회 전문가들과 지속해서 협력하여, 앞으로 세부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국 에이즈관리과(043-719-7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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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추억의 레트로 체험이 무료인 돈의문박물관마을 여행지를 100% 즐기는 꿀팁 3가지전시가 더욱 즐거워지는 스탬프 투어추억의 레트로 체험 프로그램도심 속에서 무료로 즐기는 추억여행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서울의 옛 100년의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문화공간입니다. 무료로 개방하고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이색적인 볼거리가 가득해 휴일에 나들이나 데이트 장소로 방문하기 좋습니다.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박물관마을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마을 안내소가 보이는데요. 마을 안내소에서 나눠주는 스탬프 투어 용지에 도장을 전부 모으면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돈의문박물관마을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4-3-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9:00 * 매주 월요일, 1월 1일휴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돈의문박물관마을 운영팀 02-739-6994-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돈의문박물관마을 스탬프 투어 스탬프 투어는 빈칸에 이름이 쓰인 전시관 총 8곳에 방문하면 도장을 획득할 수 있는데요. 가장 먼저 안내소에서 스탬프 투어 용지를 받으면 첫 번째 도장을 찍을 수 있습니다. 선물은 선착순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상품을 노린다면 마을 곳곳에 있는 전시관을 발 빠르게 방문해야 합니다. ※ 돈의문박물관마을 스탬프 투어 - 운영시간 : 화~일요일 11:00~18:00- 스탬프 투어 코스 : 마을 안내소 - 삼대가옥 - 시민갤러리 - 추억의 음악다방 - 서대문 여관 - 100년 이야기관 - 돈의문방구 - 돈의문의상실- 상품 증정 : 평일 선착순 50명 / 주말 선착순 300명-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 소진 후에는 스탬프 투어만 가능합니다. 돈의문 의상실 스탬프 투어를 실감 나게 즐기고 싶다면 도장의 마지막 칸인 돈의문 의상실부터 방문하여 추억의 교복을 대여한 뒤 투어를 진행해도 좋은데요. 돈의문 의상실은 마을 안내소 바로 옆 한옥 체험관에 있어 투어 시작 전 방문하기 편리합니다. ※ 돈의문 의상실 - 운영시간 : 토~일요일 12:00~18:00 (대여 마감 17:00) * 1~2월, 7~8월 의상 대여 미운영- 이용요금 : 2시간당 1인 5000원 / 2, 3인 1만원 * 시간 초과 시 2시간당 5000원- 대여 시 신분증을 지참해 주세요. 삼대가옥 전시관 안내소 맞은편에는 삼대가옥 전시관이 있습니다. 이곳은 1956년에 지어져 실제로 3대가 이어 생활했던 곳인데요. 1960년대 이후 과외, 하숙방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한 건물에 한옥, 양옥 등의 구조가 모두 갖춰져 있다는 점인데요. 이색적인 건물 내부와 전시를 감상하며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시민 갤러리 다음 전시관은 시민 갤러리인데요. 이름처럼 작가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작품도 담아내는 열린 전시관으로 활용되어 있어 다채로운 주제의 무료 전시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시민갤러리 다음으로 학교 앞 분식집 건물 2층에 있는 추억의 음악다방에서 도장을 얻을 수 있는데요. 이곳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옛날 다방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어요. 특히,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는 현역 DJ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람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해 주어 과거로 간 듯한 실감 나는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대문 여관 다음 전시관은 서대문 여관입니다. 이곳은 실제 여관으로 운영되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전시관으로 운영하는 곳인데요. 외관에서 강하게 느껴지는 레트로한 분위기 덕에포토존으로 사랑받는 곳 중 하나입니다. 마을 공원 쪽으로 걸으면 서울 100년 이야기관이 보이는데요. 이곳은 서울 100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책과 자료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자 시민이 직접 조성하는 팝업 전시 공간으로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돈의문방구에서는 어린 시절 학교 가던 길, 혹은 집에 가던 길에 들르던 추억 속 문방구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데요. 가게 안에는 각종 학용품부터 추억의 장난감까지 즐비되어 있어 옛 향수에 빠져볼 수 있어요. 또, 바로 옆 건물에는 그 시절 교실을 재현한 전시관이 있어 문방구와 함께 방문하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생생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투어는 돈의문의상실을 마지막으로 8개의 모든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데요. 스탬프를 모은 용지는 의상실 옆 마을 안내소의 직원분께 보여드리면 투어가 종료됩니다. 아이와 함께 돈의문박물관마을 투어를 즐기고 아름다운 추억도 남기고, 멋진 선물도 받아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박상우 국토부 장관,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준비 완료”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강남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역을 찾아 이용자 안전 및 편의성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강남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역을 찾아 이용자 안전 및 편의성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강남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역을 찾아 이용자 안전 및 편의성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강남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역을 찾아 이용자 안전 및 편의성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강남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역을 찾아 이용자 안전 및 편의성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일자리 수요데이’서 일자리 찾아봐요 프리랜서로 일하는 나는 특성상 일이 몰릴 때가 있고 일이 없을 때가 있다. 보통 1~2월에는 일이 많지 않은 편이라 잠시 쉬는 동안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에 취업지원 정책에 대해 알아보았다. 내가 사는 고양시에는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있다. 고용노동부와 고양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여러 기관이 함께 모여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고양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여러 기관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세밀한 취업지원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일자리가 필요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전반적인 취업지원 서비스(일자리 정보 제공, 직업훈련, 개인 및 집단상담, 채용 대행 서비스 등)뿐만 아니라 청년, 경력단절여성, 제대군인, 40대 이상 퇴직(예정) 중장년층, 장애인 등 구체적으로 나눠 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매주 수요일 고양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일자리 수요데이 함께할 Go양.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나는 일반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아보기로 하고 일자리 수요데이 함께할 Go양에 가보았다. 일자리 수요데이는 매주 수요일 고용노동부가 제공하는 종합적 취업 프로그램으로, 일자리 수요가 있는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날이라는 의미이다. 지역과 업종의 특성을 반영하여 구인 기업설명회와 채용면접, 구직 심리상담과 취업 컨설팅과 같은 참여 기회를 수요일에 집중적으로 제공한다는 중의적 의미도 담고 있다. 고용과 복지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다양한 부서가 1층부터 5층까지 있었다. 오며 가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간판을 본 적이 있지만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건물의 5개 층을 센터가 사용하고 있었다. 1층 실업인정, 통합일자리센터 및 여성새로일하기센터부터 2층 직업능력개발, 중장년내일센터, 제대군인지원센터, 3층 국민취업지원 관리, 4층 청년내일채움공제 및 장애인 취업상담, 5층 채용행사장까지 한 곳에서 고용과 복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함이 엿보였다. 현장에서 면접을 보거나 직업심리검사,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고양시의 일자리 수요데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서 진행된다. 첫째 주는 이력서 컨설팅과 사진촬영, 현장면접이 있고 둘째 주 및 셋째 주는 현장면접이, 넷째 주에는 현장면접과 취업역량강화교육이 있다. 그 밖에도 구직 컨설팅과 직업심리검사, 온라인 진단 서비스와 같은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3월 셋째 주 일자리 수요데이에서는 중장년층 여성을 타깃으로 한 직종의 현장면접과 2024 통계청 현장조사인력 채용설명회가 열렸다. K5 성격유형 및 대인관계성 검사 중. 부대행사가 궁금했던 나는 현장에서 K5 성격유형 및 대인관계성 검사와 직업심리검사를 받아보았다. 나의 성격과 대인관계 유형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직업과 직업 선택 가치를 알려주는 검사이다. 우선 K5 성격유형 및 대인관계성 검사는 현장에 설치된 노트북을 통해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시행했다. 대략적인 결과는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고 구체적인 결과지는 사전 기입한 메일로 다음 날 받아보았다. 직업심리검사 결과, 나에게 딱 맞는 직업으로 나의 현재 직업이 나왔다. 직업심리검사는 중장년내일센터 상담사의 주도로 부스에서 진행되었다. 상담은 현실적이면서 세심했다. 예를 들어 탐구형인 나에게 어울리는 직업 중에는 의사가 있다. 나의 성향과 의사가 어울린다고 해도 의사를 직업으로 삼을 수 없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일반 회사에서 각 유형에 맞는 조직이나 업무의 예시를 들어 직업을 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설명해 주었다. 또한, 동아리와 같은 여가 생활을 하며 나에게 부족한 인간관계와 조직생활을 채우는 것이 좋다고 상담해 주었다. 직업 선택에만 그치지 않고 삶의 질까지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섬세한 배려가 돋보였다. 수당을 받으며 구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을 돕는다. 현장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신청도할 수 있었다. 일자리 수요데이 방문자들이 주로 구직자이기 때문에 수당을 받으며 취업지원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고 하였다. 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가 안 될 수도 있지만 수당만못 받을 뿐, 취업지원 서비스는 그대로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일자리 수요데이에서 구인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사실 나의 직업 만족도는 높은 편이지만 고용 불안과 슬럼프, 번아웃까지 겹쳐 진로 변경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마침 여유가 있을 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아보기로 했던 것이다. K5 성격유형 및 대인관계성 검사와 직업심리검사 결과는 놀랍게도 나의 성향을 정확하게 진단했다. 심지어 나에게 부합하는 직업 중에는 현재 나의 직업과 기자도포함되어 있었다. 다시금나의 직업과 정책기자단 활동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이번 일자리 수요데이는나의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지친 마음과 직업관을 재정비하는 도약의 시간이었다. 일자리가 필요하다면, 혹은 일을 하고 싶지만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주저하지 말고 일자리 수요데이의 문을 두드리면 좋겠다. 심리상담부터 컨설팅, 교육, 면접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성격과 직업 선택 가치를 알아보고 나에게 딱 어울리는일자리를 만나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정수민 amantedeparis@gmail.com
- 영상 [쇼츠 모아보기] 국민 속 시원하게 해준 대통령의 ‘민토 사이다’ 장면을 모았습니다. ☞ 윤니크 채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