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일자리 정책
최종수정일 이후 변경된 내용은 관련기관이나 최신 정책뉴스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문재인 정부 일자리정책
‘일자리 경제’는 정부의 경제정책 중심 기조인 ‘소득 주도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이다. 소득주도성장은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가계소득을 늘리고, 늘어난 소득이 소비를 확대해 내수를 활성화하고 그 효과가 다시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경제전략이다.
2017년 5월 정부 출범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제1호 업무지시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를 신설하고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했다. 5대 국정목표 중 하나인 ‘더불어 사는 경제’ 부문의 국정전략 맨 앞에 ‘소득 주도 성장을 위한 일자리 경제’를 내세우며 ‘일자리 정부’를 공식화했다.
정부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통해 일자리 중심의 국정운영을 통해 △일자리를 늘리고, △노동시간과 비정규직, 노동시장에 성차별과 격차를 줄이며, △일자리 질을 높여나가는데 있어 정부가 모범적으로 앞장서고, △기업과 노동자가 사회적 기반으로 일자리가 안정화될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 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청년실업과 같은 시급한 일자리 문제 해결에 있어서 공공부문이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공무원 신규채용을 확대하고,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사회 서비스 공단 설립 등을 통해 일자리의 질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가입대상 확대,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공적 퇴직연금 제도 확충 등 일자리 안전망도 강화방안도 담았다.
• ‘소득주도 성장을 위한 일자리 경제’ 관련 범정부 국정과제 • 일자리 정책 종합 (일자리위원회) - 추진방향 / 10문10답 / 5년 로드맵 / 기본방향 / 중점과제 / 주요 정책 / 청년 일자리대책 등
2. 추진 방향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 (2017.10.18.)
일자리 창출과 질 개선을 위한 5대 분야, 10대 정책과제, 100대 세부 추진과제의 연도별 추진방안과 이행목표 설정
〈기본방향〉 ㅇ 4차 산업혁명, 저출산·고령화 등 미래변화에 선제적 대비 ㅇ 상생형 생태계와 혁신성장기반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ㅇ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와 근로조건 개선을 통해 일자리 질 제고 ㅇ 청년·여성·신중년 등 취업애로 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
〈5대 분야 10대 중점과제〉 ① 일자리 인프라 구축 -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 시스템 구축 - 일자리 안전망 강화 및 혁신형 인적자원 개발 ② 공공일자리 창출 - 공공일자리 81만 명 확충 ③ 민간일자리 창출 - 혁신형 창업 촉진 - 산업경쟁력 제고 및 신산업·서비스업 육성 - 사회적경제 활성화 - 지역일자리 창출 ④ 일자리 질 개선 - 비정규직 남용 방지 및 차별 없는 일터 조성 - 근로여건 개선 ⑤ 맞춤형 일자리 지원 - 청년·여성·신중년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
후반기 일자리정책 추진방향 (2020.3.9.)
정부 출범 전반기 일자리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역대 최고수준 고용률 달성, 포용적 고용안전망 구축 등 소기의 성과를 이뤘다. 그렇지만 국내의 산업별·연령별 고용 현안이 산재해 있고 국제수준과의 격차도 여전하다. 인구 및 소비행태, 일자리와 방식의 변화 등 정부 출범 당시에 비해 심화된 일자리 환경 변화 추세도 반영해 후반기 일자리 정책 추진 방향을 재정립했다.
사람·노동 중심의 일자리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2022년까지 고용률 68%, 고용보험 1,500만 명 가입 달성을 목표로 ①일자리 문제 해결형 보강·신규 핵심과제(50개)를 선정해 중점 추진한다. ②지속 추진이 필요한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의 세부과제(50개)는 당초 목표 달성수준까지 차질 없이 진행한다.
〈분야별 핵심 정책과제〉 ㅇ (일자리 창출) 공공에서 민간 일자리로의 확산 - 민간의 고용창출 역량에 집중 * 지역일자리, 신산업·서비스, 중소벤처·소상공인, 제조건설, 사회적경제 - 공공 일자리 사업 등을 통한 고용여력 뒷받침 ㅇ (일자리 질 개선) 노동 생산성 제고 및 고용안전망 완성 - 공정한 노동시장 구축 및 일터 혁신 기반 마련 -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적 노동시장정책 및 고용안전망 완성 ㅇ (맞춤형 지원) 수혜계층별 지원 확대를 통한 맞춤형 지원 강화 - 청년·40대·신중년 등 전생애 맞춤형 일자리지원 강화 ? - 여성·장애인·농어촌 등 대상별·분야별 지원확대 ㅇ (미래변화 대비) 미래 노동시장 환경변화 적응을 위한 과제 추진 - 인적자원 개발 및 인구구조 변화에 대비 - 플랫폼 경제, 저탄소 경제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
3. 주요 정책 추진 현황
일자리위원회·관계부처 정책 발표 현황
• 일자리위원회 발표 주요 정책 • 관련 부처 일자리 정책 자료 모음
(2017.6.21.) 새정부의 일자리정책 추진방향 / 민간일자리 창출방안 / 일자리 질 개선방안
(2017.7.20)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발표 *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기준 및 방법, 무기계약직 처우개선 방안 등을 담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발표
(2017.8.8.)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체계 구축방안* / 신(新)중년 인생 3모작 기반구축 계획** * 국정운영시스템과 정책을 일자리 중심으로 재설계 **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하고 재취업 일자리 등에 종사하며 노동시장 은퇴를 준비 중인 과도기 세대(5060 세대)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 마련 (고용 가능성 확충, 창업의 질 향상, 귀농·귀어·귀촌 정착 성공률 제고, 사회공헌활동 저변 확대)
(2017.10.18.)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 /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프라 확충(금융 접근성 제고, 판로지원 확대, 취 ·창업 인력양성 및 관련 입법 추진 등), 유망분야(소셜벤처, 신재생에너지, 도시재생, 사회서비스, 문화예술, 프랜차이즈형 협동조합 등) 확대 및 신속지원
(2017.11.9.) 일자리 안정자금 시행계획 *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사업주에게 지원금 지급
(2017.12.12.) 과학기술·ICT 기반 일자리 창출방안 / 건설산업 일자리 개선대책 / 일자리통계 개선방안 /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여성 일자리대책* 등 * 여성고용률 60% 달성(’22년) 목표로 경력단절 예방, 재취업 지원 및 차별 없는 일터 구축 지원
(2017.12.20) 제3차 직업능력개발 기본계획(2018-2022) * 스마트 플랫폼 구축 등 4차 산업혁명 훈련 생태계 조성, 신중년·경단녀 맞춤형 훈련 등 포용적 직업능력개발 등
(2018.3.15.) 청년 일자리대책 - 취업 청년 소득·주거·자산형성과 고용증대기업 지원 강화 - 창업 활성화 - 새로운 취업 기회 창출 - 즉시 취·창업 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 강화 추진 - 산업·교육·노동시장 등 분야에서의 구조적 과제 대응 지속 추진
① 청년고용촉진방안 ‘청년일자리 대책 TF'를 구성해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이 원하는 곳에서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청년구직자 일자리 안전망」구축 방안 마련 - (기업·청년 인센티브)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청년내일채움공제 △취업청년 소득형성 방안 등 - (청년 취업준비 지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투명채용 확산 등 공정한 출발지원 △직업능력개발 등 취업역량 강화 지원 등 - (취업지원 인프라 개선) △취업성공패키지, 워크넷 등 취업연계 인프라 개선 △직장문화 개선 등
② 선취업 후학습 활성화 취업을 먼저 선택한 청년도 진학과 해외 유학 등을 통해 고숙련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 (1단계)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려금 신설 등 선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 (2단계) 후진학자 친화적 학습 환경 구축 등 후학습 기회를 확대 - (3단계)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 적극 지원
③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 - (기술혁신 창업) 스타창업자 발굴, 유망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해 연구개발(R&D), 투자 등 일관된 지원 강화 - (생활혁신 창업) 기술기반 창업뿐만 아니라 참신한 아이디어에 기반한 청년창업을 촉진, 소셜벤처 창업도 활성화 - (창업 친화적 환경) 세금 등 창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창업마을 조성을 통해 자율적 교류ㆍ협업 생태계 구축
④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창출방안 - 범부처·지자체·민간기업 합동으로 추진하는 지역·현장 중심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 지자체가 중심 + 청년·기업 등이 직접참여 + 중앙부처가 지원하는 상향식·분권형 사업 -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지역정착에 중점을 둔 다년도·통합형(일자리+주거·복지·공동체 등) 사업을 추진해 ⇒ ‘제대로 된’ 지역 청년 일자리 7만개+α 창출
⑤ 해외 지역전문가 양성 방안 전문지식·경력, 언어능력을 보유한 인재, 특히 정보기술(IT)·공학분야 인재를 선호하는 해외 구인기업의 수요에 맞춰 정부가 사전 교육·매칭·사후관리 등 단계별 해외취업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해외취업의 양적·질적 수준을 동시에 제고
(2018.5.16.) 소셜벤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 / 혁신창업 붐 조성방안 / 국토교통 일자리 로드맵 / 뿌리산업 일자리 생태계 조성방안
(2018.7.3.)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종합계획* *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17.10)" 중 인재양성 분야 세부실행대책. 사회적경제 인재유입 확대와 종사자 역량강화 방안
(2018.9.11.) 바이오헬스 신성장동력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계획 / 소프트웨어 일자리 창출 전략 / 지식재산 기반 민간 일자리 창출 대책
(2018.10.4.) 신산업 일자리 창출 민간 투자프로젝트 지원방안
(2018.12.14.)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 방안 /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 일자리 창출방안 / 지역일자리 사업 자율성 강화방안
(2019.1.25.)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 * (취업전) 중등직업교육 강화, (취업시) 양질의 고졸일자리 확대 및 취업지원 강화, (취업후) 고졸취업후 사회적 자립지원
(2019.2.21.)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확산방안* * ‘광주형 일자리’와 같은 다양한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이 다른 지역에서도 발굴·확산될 수 있도록 확산·지원 방안 마련 ** 통상적인 기업투자, 일자리 창출을 넘어 ①지역 경제주체 간(노·사·민·정) ②상생협약을 체결하여 ③적정 근로조건, 노사관계 안정, 생산성 향상, 원·하청 개선, 인프라·복지 협력 등을 함께 도모하면서 ④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
(2019.4.10.) 일자리정책 이행점검 / 사람투자 10대 과제* 발표 / 직업능력개발 혁신방안 * 평생내일배움카드 도입, 스마트 교육?훈련 플랫폼 구축, 출발선 평등을 촉진하는 교육, 고졸 재직자의 대학 교육, 미래산업 선도인재·주력산업 핵심인재·중소기업 스마트인재 양성, 일학습병행제, 민간주도 직업훈련 재직자 신기술 훈련
(2019.6.4.) 국민취업지원제도 추진방안* / 공공고용서비스 발전방안 * 기존 고용안전망(고용보험제도)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영세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와 생계지원을 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한국형 실업부조)’ 도입
(2019.9.3.) 지역고용정책 개선방안 /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문화서비스·일자리 창출 방안* /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 방안** / 디자인 주도 일자리 창출 방안 * ‘일과 삶의 균형’ 중시 등 국민의 문화(여가) 수요 증대에 맞춰 문화 분야 사회적 경제조직을 특화 육성하여, 생활 밀착형 문화서비스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 폐기물·미세먼지·물 분야 환경현안 해결과 환경산업 육성성과가 환경일자리 창출과 연계되도록 대책을 마련
(2019.11.19.)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안) / 건설 일자리 지원대책 / 국민내일배움카드 시행계획* * ‘직업능력개발 혁신방안(’19.4)’에서 밝힌 실업자와 재직자 내일배움카드의 통합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
(2020.3.9.) 후반기 일자리정책 추진 방향
일자리 정책 주요 성과(2019.12.기준)
〈고용상황 개선〉 ㅇ 고용률은 67.3%로 역대 최고 수치(10월 기준), 취업자 수는 41.9만명 증가(’19.10월) * 고용률(15~64세) : (’16.10월) 66.5% → (’17.10월) 67.0% → (’18.10월) 66.8% → (’19.10월) 67.3% * 취업자 증감(15세 이상) : (’16.10월) 22.7만명 → (’17.10월) 28.1만명 → (’18.10월) 6.4만명 → (’19.10월) 41.9만명 ㅇ 실업률은 3.0%로 2013년 이후 최저 실업률(’19.10월) * 실업률(15~64세) : (’16.10월) 3.3% → (’17.10월) 3.2% → (’18.10월) 3.5% → (’19.10월) 3.0%
〈청년·여성·고령층의 고용 기회 확대〉 ㅇ 청년 고용률은 44.3%로 전년 동월 대비 1.4%p 상승하고, 실업률은 하락(’19.10월) * 청년 고용률(15~29세) : (’16.10월) 41.9% → (’17.10월) 41.8% → (’18.10월) 42.9% → (’19.10월) 44.3% * 청년 실업률(15~29세) : (’16.10월) 8.5% → (’17.10월) 8.6% → (’18.10월) 8.4% → (’19.10월) 7.2% ㅇ 여성 고용률은 경제활동참여가 활발해지며 증가세 지속 * 여성 고용률(15~64세) : (’16.10월) 56.5% → (’17.10월) 57.4% → (’18.10월) 57.5% → (’19.10월) 58.4% * 여성 경제활동참가율(15~64세) : (’16.10월) 58.6% → (’17.10월) 59.2% → (’18.10월) 59.6% → (’19.10월) 60.2% ㅇ 65세 이상 고용률도 지속적으로 상승 * 65세 이상 고용률 : (’16.10월) 32.6% → (’17.10월) 32.8% → (’18.10월) 33.5% → (’19.10월) 35.3% * 노인일자리 (’16년) 41만개 → (’17년) 46만개 → (’18년) 51만개 → (’19년) 64만개 목표
〈새로운 지역일자리 모델 확산〉 ㅇ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확산방안* 발표(’19.2월) 및 6개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약 체결** * 지자체·중앙정부가 맞춤형 패키지 지원(보조금·자금 지원, 세제 지원, 국·공유지 임대료 감면, 도로·용수 등 인프라 구축, 정주여건·근로환경 개선 등) ** 광주(’19.1월), 밀양(’19.6월), 대구(’19.6월), 구미(’19.7월), 강원(’19.8월), 군산(’19.10월) 등 6개 지역
〈일자리의 질 개선〉 ㅇ 고용이 안정적인 상용근로자 비중 지속 확대 *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 비중 : (’16.10월) 66.4% → (’17.10월) 67.3% → (’18.10월) 68.4% → (’19.10월) 69.6% ㅇ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지속 증가 *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 (’16년) 1,250만명 → (’17년) 1,281만명 → (’18년) 1,316만명 → (’19.1∼10월) 1,363만명
4. 일자리 정보
지표와 통계
• 일자리 상황판 (일자리위원회) 취업자수, 고용률 등 취업상황 관련 통계와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과 관련된 지표 제공 - 일자리 상황 지표 - 취업자수, 고용률, 실업률, 청년 실업률, 비정규직 비중 - 일자리 창출 관련 지표 - 취업 유발 계수, 취업자 증감, 창업, 고용보험 가입자 - 일자리 질 관련 지표 - 임금 격차, 임금상승률, 저임금 근로자, 비정규직, 사회보헙 가입률, 근로시간
• 고용노동부- 고용노동통계 / e-고용노동지표 주제별, 통계별 DB, 주요 고용·경제지표, 통계조사보고서, 노동시장 동향 및 분석 자료 등
• 한눈에 보는 고용행정통계 - 한국고용정보원 사업장 수, 피보험자 수, 실업급여 지급 통계, 구인·구직자 수, 재직자·실업자 훈련인원 등
일자리/취업 정보
• 워크넷 - 대한민국 모든 일자리 정보 • 청년워크넷 - 청년 채용 정보, 청년 친화 강소기업, 채용행사 뉴스, 청년 정책 등 제공 • 청년 일자리 정책 • 새일센터(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 경력 단절 여성 취업 종합 지원 • 중장년 일자리 정책 • 지역별 일자리 - 광역 시/도 및 시/군/구별 채용정보 • 일자리 채용행사 정보 -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대행 서비스, 동행면접 등 전국 고용센터 채용 행사 정보 제공 • 취업뉴스 목록 (워크넷) • 공공기관 일자리 정보 - 나라일터, 알리오, 공무원 되기, 클린아이 일자리정보 등 • 나라일터 • 정부지원 일자리 정보 검색 - 정부 및 지자체 추진 사업으로 임금의 대부분을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사업
일자리 관련 수당/지원금
• 고용노동부 일자리 창출 관련 지원금 및 지원제도 전체보기 • 고용유지 지원금 • 고용창출장려금(총괄) - 일자리 함께하기 지원 사업, 시간선택제 신규고용지원,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국내 복귀취업 고용지원 등 • 고용촉진장려금 • 고용안정장려금(총괄) - 시간선택제 전환 지원, 출산육아기 고용안정 지원, 정규직 전환 지원 등 • 일자리 안정자금 •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 중소기업 청년추가고용장려금 • 근로장려금
이전다음기사 영역
지금 이 뉴스
- 정책뉴스 전세사기 피해자 등 1432건 추가 인정…누적 1만 5433건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심의 결과, 1432건이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추가 인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한 달 동안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2회 열어 1846건을 심의해 1432건에 대해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 전세사기피해지원센터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39건은 보증보험과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해 요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223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다. 상정 안건 중 이의신청은 114건으로, 그중 62건은 요건 충족 여부를 추가로 확인해 전세사기피해자 및 피해자 등으로 재의결됐다. 그동안 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한 전세사기 피해자 등 가결 건은 모두 1만 5433건, 긴급 경·공매 유예 협조요청 가결 건은 807건으로, 결정된 피해자 등에게는 주거·금융·법적 절차 등 9303건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불인정 통보를 받았거나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결정된 임차인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기각된 경우에도 향후 사정변경 때 재신청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은 거주지 관할 시도에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다. 위원회 의결을 거쳐 피해자로 결정된 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지원센터 및 지사를 통해 지원대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세사기피해지원대책 안내 창구. (표=국토교통부) 문의: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단 피해지원총괄과(044-201-5239, 5240), 전세피해조사과(044-201-5250), 조사지원팀(044-201-5263)
- 카드뉴스 봄 캠핑을 더욱 즐겁게! 아이디어 캠핑용품 날씨가 따뜻해져 나들이를 계획하시나요? 그렇다면 벚꽃놀이와 여행,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봄 캠핑 어때요?오늘은 캠핑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캠핑용품 특허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 어디로든 여행, 캠핑카 관련 특허 Ⅴ 확장 가능한 이동형 캠핑 하우스 - 특허등록 제 10-2023364호 캠핑 시에는 실내 공간을 확장하여 사용하고 이동 시에는 다시 축소하는 이동형 캠핑 하우스 Ⅴ 후면 절첩 전개 확장형 캠핑카 - 특허등록 제 10-2197713호 차량 후방에 확장형 주거공간부가 있어 절첩식 지지대를 펼치면 간편한 텐트 설치 가능 ■ 캠핑의 꽃, 요리 관련 특허 Ⅴ 캠핑용 불판 - 특허등록 제 10-2377822호 중앙은 국물요리 전용 팬, 양측은 탈착 가능한 구이 전용 팬 두가지 요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다용도 불판 Ⅴ 캠핑용 다용도 설거지통 키트 - 특허등록 제 10-2602278호 식음(食飮) 관련 설거지통, 대용량 냄비, 도마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용도 변경 하나의 키트(kit)로 해결할 수 있다는 이점 ■ 캠핑과 IT의 만남, 장치 관련 특허 Ⅴ 캠핑용 실내 위험 자동경보장치 - 특허등록 10-2289843호 텐트 실내에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화재 또는 가스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경보 및 스프링클러 작동, 관계기관 신고까지 가능한 장치 Ⅴ 텐트 설치용 사운드 장치 - 특허등록 10-1575238호 텐트에 사운드 장치를 적용하여 빗소리 등과 같은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장치 ■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 화기 사용 주의 - 바비큐 화로 사용 시 텐트 밖에서 일정거리 유지 · 텐트 내부 전열기구 사용 주의 - 화재 및 사고 방지를 위해 텐트 내부에서 전열기구 사용 자제 · 취침 시 잔불정리 - 캠프파이어 후 불씨가 완전히 꺼진 것을 확인 · 이동 시 발 밑 주의 - 텐트 주변 장애물, 녹슨 못을 밟지 않도록 조심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이후 캠핑은 유행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는데요! 특허 등록된 아이디어 캠핑용품과 함께 봄 캠핑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 여행 봄의 청량함이 가득한 가파도 청보리 축제 여행지를 100% 즐기는 꿀팁 3가지축제 기간 중에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청보리밭 축제가파도 선착장 앞, 자전거 대여소바다와 청보리밭을 한눈에 담는, 소망전망대 봄의 청량함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가파도의 청보리밭! 청보리가 가득한 가파도는 서귀포시 운진항에서 배를 타고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데요. 배편 예약 방법부터 가파도를 즐는 꿀팁까지 소개해 드립니다. 운진항 (가파도·마라도 정기여객선 대합실) -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120- 문의 : 064-794-5490 (운진항)-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무료)- 기상악화 시 운항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여객선 이용 시 신분증을 지참해주세요. 사전 예약을 했더라도 운진항에 도착하면 승선 신고서를 작성해 신분증을 가지고 창구에서 발권을 하면 되는데요. 출항 10분 전에 발권이 마감되니 여유롭게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발권 시 돌아오는 배편까지 총 2장의 왕복 승선권이 지급되니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발권을 마친 후 승선권과 신분증을 제시하고 여객선에 탑승하면 약 10분 뒤 가파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가파도 -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이용요금 : 자전거 대여(1일) 1인용 5000원 / 2인용 1만원 마라도와 제주도 본섬 사이에 있는 가파도는 섬의 모양이 가오리를 닮아 가파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섬 전체를 걸어서 이동하면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데요. 가파도 선착장 앞에는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배 시간에 맞춰 여유롭고 편하게 제주도의 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파도 청보리밭 - 가파도 청보리 축제 : 2024.4.6.(토)~2024.4.28.(일) 기간 중 주말(토,일)-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64-794-7130 (가파리 사무소)- 출입금지 표지판 또는 울타리가 있는 청보리밭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가파도는 섬 대부분이 논밭으로 이루어져 있어 발길이 닿는대로 움직여도 어디서든 초록빛으로 물든 청보리를 만날 수 있는데요. 매년 3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청보리 축제를 진행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제주도 봄 명소로 꼽히는 곳이에요. 올해는 4월 6일부터 28일까지 주말 동안에만 축제를 진행해 청보리밭 풍경과 함께 올레길 걷기, 소망돌탑쌓기,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요. 이곳은 제주도 본섬과 마라도 중간에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산방산과 마라도가 뚜렷하게 보여 4월에는 바람에 일렁이는 보리와 함께 예쁜 사진을 남기기 좋은데요. 특히, 가파도에서 제일 높은 소망 전망대에서는 제주도의 푸른 바다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소망 전망대로 가는 청보리밭 길은 아기자기한 장식물들로 꾸며져 있어 구경을 하며 사진을 찍기에도 좋으니 가파도 여행 중 함께 들러보세요. 청보리로 만든 아이스크림부터 봄 바람을 따라 일렁이는 청보리밭까지 청량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으로 4월 봄 여행을 떠나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이상민 행안부 장관, 지역 수출기업을 위한 정책지원 방안 논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8일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8일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접견하고 지역 수출기업을 위한 정책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장애인 친화 미용실에 가보니~ 머리 헹굴게요. 시원하시죠? 미용사가 한 올 한 올 정성껏 머리를 감겨주며 말했다. 잠시 후 머리 손질을 마친 고객이 거울을 보며 말했다. 아이고 짤막하니 참 좋다. 장애인 친화 미용실. 여느 미용실 상황과 별 차이가 없다. 그렇지만 자세히 보면 다른 점이 보인다. 일단 한 사람 당 이용 공간이 무척 넓다. 리모컨으로 움직이는 의자에는 신체를 고정해주는 끈이 있다. 바로 옆에는 전동 휠체어 리프트도 구비돼 있다. 그렇다. 이곳은 장애인을 위한 미용실이다. 노원구 장애인 친화 미용실 헤어카페 더휴.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서울시 노원구에 있는 장애인 친화 미용실 더휴 2호점을찾았다. 2022년 노원구는 장애인 친화 미용실 더휴(1호점)를열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예약이 넘쳐 1호점만으로는 감당하지 못했다(옆에서 머리를 하던 어르신이 1호점만 있을 때는 예약이 안 되더라라고 거들었다). 지난해 말 2호점을 열었다. 소문은 타고 흘렀다. 타 지자체에서 견학과 관련 문의가 쏟아졌다. 노원구청 장애인복지과 김기곤 팀장이 장애인 친화 미용실에 대해소개해주고 있다. 이곳은 제안부터 인테리어 계획까지 장애인 당사자들이 했어요. 턱도 없애고 바닥도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로 했고요. 노원구 김기곤 팀장(장애인복지과)이 말했다. 그렇지 않아도 들어오는 입구에는 휠체어 이동이 편리한 데크가 조성돼 있었다. 또 출입문 아래 점자 블록과 개폐 버튼을 설치했다. 미용실 내부에는 전동 휠체어 리프트와 전동 보장구충전소, 점자책 등이 구비돼 있다. 안내데스크 높이도 낮다. 휠체어를 탄 고객을 배려한 높이다. 화장실에는 곳곳에 손잡이 바를 조성해 안전을 도모했다. 세면대 거울은 경사지게 만들어 휠체어를 타고도 잘 보이도록 했다. 특수 제작된 미용 의자. 넓고 신체 고정 끈이 있으며 여러 각도로움직인다. 머리를 자르는 공간이 압권이다. 널찍한 공간에 미용 의자 3개. 그만큼 1인당 공간이 무척 넓다. 휠체어 이동을 고려해서다, 앞, 뒤, 옆 모두 휠체어가 지나갈 수 있도록 했다. 의자마다 머리를 감길 세면대를 하나씩 설치했고 리모컨을 누르면 자동으로 의자가 옆으로 돌아가 세면대에 눕혀지도록 했다. 미용실 내 휴식공간. 특히 신경을 쓴 곳은 휴식공간이다. 넓은 테이블에서 커피를 마시며 쉴 수 있다. 보호자나 간병인을 위한 공간으로 꾸몄다. 더욱이 이곳에는 사회복지사가 상주한다. 그런 만큼 미용 외에 여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용사를 채용할 때 복지 관점에서 많이 봤어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받아야 하고 복지에 관심이 많아야겠죠. 여기 계신 미용실장님도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계세요. 점자책 등 관련 책자가 놓여 있다(왼쪽), 출입문에 점자블록을 설치했고 아래 쪽에도 개폐 버튼을 설치했다(오른쪽). 이용 대상은 노원구 거주 등록 장애인이다. 그런 까닭에 이곳에 전입을 고려했다는 장애인도 있었다고. 사실 노원구 거주 장애인으로 제한을 뒀는데도 대기해야 한다. 김 팀장은 궁극적으로 이런 미용실이 각 지자체에 많이 퍼져나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했다. 다행히 다른 곳에서도 하나둘 장애인 친화 미용실이 생겨나고 있다. 전동보장구 충전소(왼쪽), 점자 안내판(오른쪽). 이곳을 찾는 연령은 골고루 분포돼 있다. 누구나 살면서 미용은 꼭 필요하니까. 무엇보다 비용이 착하다. 커트가 6900원, 염색이 1만5900원, 파마가 1만9000원. 더욱이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은 50% 감면을 받는다. 수, 일, 법정공휴일만 제외하고 월~토요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점심시간 오후 12시~1시) 운영하며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 솜씨라 여느 미용실 못지 않다. 휠체어 높이에 맞도록 높이를 낮춘 안내데스크. 고객이 결제를 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장애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환경이 돼야겠죠. 그렇지만 지금은 일반 미용실에서 장애인을 만나도 단지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김 팀장은 이야기를 이어갔다. 장애인 입장을 들어보니 미용실을 이용하면서 미안하고 눈치가 보인다고 했다. 그러다 보니 미용실에가지 않고 집에서 자르거나 아예 자르지 않게 됐단다. 그런 장애인들이 밖으로 나가도 불편하지 않은곳을 만들고 싶었단다. 밖으로 나올 힘을 주었다는 게 가장 큰 의미 같아요. 가족들에게만 의존하지 않고,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환경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이발을 마친 오병근 씨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머리가 깔끔해져서 아주 좋아요. 비용도 싸지만, 커피나 간식도 있어서 휴게실 같아 즐거워요(그는 지상낙원이라고 콕 집어말했다). 또 화장실도 얼마나 편리한데요. 이발을 마친 오병근(68세) 씨가 말했다. 그는 중증장애인으로 손발이 불편하다. 한창 젊은 40대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졌고 다른 병도 겹쳤다. 한 달에 한 번은 머리를 잘라줘야 하는데 여기가 생겨 살 것 같단다. 지금까지 3~4번 정도 왔는데 올 때마다 머리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것 같다고. 갈 때 다음 달 예약까지 할 수 있어 더 편하단다. 전동 휠체어 리프트. 처음에는 주로 청결에 초점을 두시죠. 거동이 불편하니 관리하기 쉽도록요. 그러다가 이곳이 익숙해지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미용 목적으로 오시기도 해요. 어떤 머리가 어울릴까 하고 물으시는 거죠. 하루에 10~14명 정도가 이곳을 찾는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그러면서 말벗도 된다. 화장실 내부 거울은 휠체어 높이에서 보기 수월하게 만들었다. 저는 원래 제 가게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여기서 일하려고 한다니까 지인이 그러더라고요. 수입이 반토막나는데 굳이 왜 하냐고. 그런데 아이들이 모두 여기 엄마한테 딱 맞는 곳이야라고 말해주더라고요.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있는 미용실장은 오랫동안 미용실을 운영했다. 이전에는 유행에 민감했지만, 지금은 그런 요청은 받지 않는다. 간혹 왕년의 실력 발휘를 못 해 아쉽기도 하나, 그 이상의 보람이 있단다. 모두 고마워하며 다음에 올 날을 기다린다는 말이 참 따뜻하게 느껴진단다. 장애인 친화 미용실 더휴 입구.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얼마 전 보건복지부는 2023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 결과, 직전 조사연도(2018년도)에 비해 설치율은 9.0%p, 적정설치율은 4.4%p 높아졌다고 밝혔다. 앞으로 더 많은 곳에 장애인 친화시설이 만들어지길 바란다. 머리를 다듬은고객의 뒷모습이 산뜻해 보인다. 봄이니까.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든찬란하길 바라는 계절 아닌가. 나는 그의 머리가예뻐 무심결에 내 머리를 매만졌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윤경 otterkim@gmail.com
- 영상 일본 기시다 총리,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당선인과 릴레이 정상외교 ☞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