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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습기’ 제거하는 꿀팁 4가지

2015.07.23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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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제거제 4가지여름철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이유는 기온과 함께 습도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습한 날씨는 곰팡이와 각종 세균 번식을 촉진하고, 이는 곧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되므로 습기 관리가 여름철 건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1. 가장 유명한 습기 제거제, ‘숯’

숯의 제습 효능은 널리 알려진바 있다. 숯을 몇 개씩 나눠 담아 집안 곳곳에 놓아두면, 숯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공기 중의 습기를 흡수하고, 건조해지면 머금고 있던 습기를 배출해 적절 습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공기정화 효과로 여름철 불쾌한 냄새를 없애는 데도 도움이 된다.
 
2. 구하기 쉽고 높은 효과, ‘신문지’ 

신문지는 신발과 옷 등의 습기를 잡는데 유용하다. 선반이나 서랍 속에 쌓아놓은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한 장씩 넣어주면 습기를 흡수해 옷에 곰팡이가 피는 것을 방지해 준다. 냄새 나는 신발에 신문지를 구겨서 넣어두면 냄새 제거 효과도 있다. 너무 오래 두어 습기를 많이 머금은 신문지는 곰팡이가 필 수 있으니 자주 교체해서 쓰는 것이 좋다.
 
3. 좋은 향기는 덤, ‘아로마 향초’

실내에 초를 켜 두면 공기 중의 습기를 잡아주는 것은 물론 불쾌한 냄새를 없애고 좋은 향기가 집안에 퍼지는 효과가 있다. 은은한 아로마 향은 기분까지 좋아지게 하므로 일석이조의 효과.
 
4. 친환경 제습제, ‘소금’

소금은 습기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어 습기가 많은 주방 싱크대나 빨래 건조대 밑에 놓아두면 습기 제거에 도움을 준다. 습기를 머금은 소금은 햇볕에 말려 다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인 면에서도 효과적이다. 소금 대신 포장용 김이나 과자 안에 들어있는 실리카겔을 활용해도 좋다.

<자료="하이닥, ⓒ(주)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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