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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내 직업은 안전할까?

2017.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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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내 직업은 안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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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계 최강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으로 무장한 알파고에 패한 경기, 기억하시나요?

인공지능 알파고가 보인 압도적인 바둑 실력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내 일자리를 인공지능이 뺏어가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 맥킨지가 발표한 '없어지는 일자리와 생겨나는 일자리, 자동화 시대의 노동력 전환'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까지 세계 노동자의 15∼30%가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신기술 도입, 인프라, 에너지 투자 등으로 새로운 일자리도 생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결국 7500만~3억7500만 명은 직업을 바꾸고 새로운 기술을 익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업종의 종사자가 전직을 준비해야할까요?

우선 기계 작동, 청소, 패스트푸드 조리 등이 ‘예측 가능한 신체적 업무’로 꼽혔습니다. 향후 예상되는 자동화 예정 비율이 무려 81%에 해당합니다. 이어 맥킨지는 단순 데이터 처리(69%)나 데이터 수집(64%) 관련 일자리도 자동화 대체 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자동화도 대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과 소통하는 일자리’입니다.

아동, 노인 돌봄이, 심리상담사 등의 소통, 면담 업무는 예상 자동화 비율이 20%. 전문직(18%)과 관리직(9%) 등도 자동화의 영향을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수많은 일자리가 생겼다 없어질 것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롭게 일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야말로 인공지능 시대에서 살아남는 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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