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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미정상회담에 모든 노력"…개최장소는?

2018.04.20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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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또는 6월 초로 예상되는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런 가운데 회담이 어디에서 열릴지 개최 장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만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한반도의 영구적인 비핵화 달성에 전념할 것이라는데 뜻을 함께 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6월 초로 예상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 대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북미정상회담이 성공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면 아예 회담장에 가지 않을 것이라면서 정상회담의 성과를 거두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북한을 압박하는 작전은 완전한 비핵화가 이뤄질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세계 전역에서 핵무기를 종식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북한이 비핵화를 달성하면 밝은 길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북미정상회담의 개최 장소도 국제사회의 관심사입니다.

미 뉴욕타임즈는 북미정상회담 개최 후보장소에서 평양과 판문점은 제외됐다고 보도했고, 미 NBC 방송은 중립적인 장소를 고려하고 있고 특히 스위스를 우선순위로 꼽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관영매체인 환구시보는 북미 정상회담 장소는 북한이 원하는 곳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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