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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치매 바로 알기] (17) 치매관련 시설 고르는 방법

2019.07.16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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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일 정도로 치매는 심각한 질환이다. 국가는 전국 시, 군, 구 256개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의 1:1 맞춤형 상담 및 검진과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슨 병이든 질병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개인과 가족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정책브리핑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해 ‘100세 시대, 치매 바로 알기’ 시리즈를 기획, 구체적인 정보를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편집자주)

치매어르신의 경우 신체 상태의 악화보다는 돌봄 요구도의 증가가 치매관련 시설의 입소 결정을 내리는데 중요한 이유가 된다. 문제행동, 돌봄자의 건강 악화, 부담이 증가한다는 느낌, 인지기능 감퇴 등의 문제들이 더해져서 환자를 요양시설로 입소시키는 결정이 내려지게 된다.

치매어르신을 위한 여러 시설들은 이름도 다양하며 기능도 약간씩 차이가 있다. 시설이라고 모두가 치매어르신에게 적당한 것이 아니며, 병의 경과에 따라 적절한 시설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치매시설

<자료=중앙치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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