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경북대 화학관 폭발사고와 관련해 피해 학생들이 병원비 걱정 없이 치료에 전념 할 수 있도록 규정을 제정했고, 안정적으로 병원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0월 22일 한국일보 <경북대 화학관 폭발사고 치료비 10억 육박… 4억 2000만 원 미납>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교육부 설명]
□ 경북대 화학관 폭발사고와 관련하여 학교에서 피해학생 치료비 9.3억 원(`20.9월 기준) 중 보험금 및 대학재원으로 5.1억 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치료비는 병원 측에 지급보증을 하였으며,
○ 피해 학생들이 병원비 걱정 없이 치료에 전념 할 수 있도록 ‘경북대학교 화학관 사고수습 및 위원회 설치에 관한 규정’을 제정(8.11) 하였고, 안정적으로 병원비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교육부에서는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대학실험실 종합안전대책을 조속히 마련하여 학생들이 더욱 더 안전한 환경에서 실험·연구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문의 : 교육부 교육시설과(044-203-6298), 경북대 학생과(053-950-2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