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매년 주빈 외 조화는 공식 참배행사 시 잠시 옮겨뒀다가 행사 후 제자리에

2020.03.30 국가보훈처
인쇄 목록

국가보훈처는 “그동안 매년 공식참배행사 시에도 협소한 참배 공간 등으로 대통령 및 국무총리 등 주빈 외의 조화는 잠시 옮겨뒀다가 행사가 끝난 후에 제자리에 옮겨 놓았다 ”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향후에는 기념식 행사 시 유족 및 참전 장병의 동의를 구해 행사기간 동안 주빈 이외의 조화를 최소한의 거리에 이동 배치해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월 30일 조선일보 <서해수호의 날…文대통령 조화에 밀려난 참전용사 조화>에 대한 국가보훈처 설명입니다

□ 제5회 ‘서해수호의 날’ 조화 관련해 다음과 같이 바로 잡습니다.

ㅇ 그동안 매년 공식참배행사 시에도 협소한 참배 공간 등으로 대통령 및 국무총리 등 주빈 외의 조화는 잠시 옮겨두었다가 행사가 끝난 후에 제자리에 옮겨 놓았습니다.
 * 다만, 예년 기념식은 참배가 식전에 있었기 때문에 식후에 참전용사들과 유족들의 참배 당시에는 조화가 원위치에 있었음

ㅇ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대통령께서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서해수호 전사자 55용사 한 분 한분 개별묘소에 헌화 및 참배하시며 전사자를 예우하고 유가족을 위로하였기 때문에 참배 공간, 동선 등을 고려하여 예년과 같이 주빈 외의 다른 조화는 일시적으로 다른 곳에 옮겨두었다가 공식 참배행사가 끝난 12시경 모두 제자리에 옮겨 놓았습니다.

ㅇ 아울러, 향후에는 기념식 행사 시 유족 및 참전 장병의 동의를 구하여 행사기간 동안 주빈 이외의 조화를 최소한의 거리에 이동 배치하여,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