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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사망원인통계
2019년 사망원인통계 결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본 자료는 2019년에 발생한 사망자에 대해 2019년 1월부터 금년 4월까지 읍·면·동 사무소에 접수된 사망신고서를 기초로 작성한 확정결과입니다.
지난 2월에 발표한 사망통계(잠정) 결과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사망원인통계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인분류 지침에 따라 원사인을 기준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1페이지, 요약입니다.
2019년 사망자 수는 29만 5,100명으로 전년보다 3,700명 1.2% 감소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를 의미하는 조사망률은 574.8명으로 전년보다 7.6명 1.3% 감소했습니다.
사망자 수 및 사망률은 2014년부터 5년 연속 증가하다가 2019년에 소폭 감소했습니다.
80세 이상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7.0%로 10년 전에 비해 14.8%p 증가했습니다.
2019년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은 암, 심장 질환, 폐렴으로 전체 사망자의 45.9%를 차지했습니다.
10대 사망원인은 암, 심장 질환, 폐렴, 뇌혈관 질환, 자살, 당뇨, 알츠하이머병, 간 질환, 만성하기도 질환, 고혈압성 질환 순으로 많았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전체 사망자의 27.5%는 암으로 사망하였고, 암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58.2명으로 전년대비 2.5% 증가했습니다.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6.9명으로 전년대비 0.2명 증가했습니다.
출생아 1,000명당 1세 미만 사망자 수를 의미하는 영아사망률은 2.7명으로 전년대비 4.7% 감소했습니다.
혈관성 치매 및 알츠하이머병 등 치매에 의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0.2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2.3배 높았습니다.
연도 및 지역 간 연령 구조 차이가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제거한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표준인구 10만 명당 305.4명으로 전년대비 17.2명 감소했습니다.
시도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서울이 가장 낮았고, 세종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사망원인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이 높은 지역은 암은 부산, 심장 질환은 부산, 뇌혈관 질환은 울산, 폐렴은 충북, 운수사고는 전남, 자살은 충남이 가장 높았습니다.
3페이지, 사망자 수 및 조사망률입니다.
2019년 사망자 수는 29만 5,100명으로 전년보다 3,700명이 줄어 1.2% 감소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인 조사망률은 574.8명으로 전년보다 7.6명이 줄어 1.3% 감소했습니다.
사망자 수 및 사망률은 2014년부터 5년 연속 전년대비 증가하다가 2019년 소폭 감소했습니다.
4페이지, 성·연령별 사망입니다.
고령인구 증가로 인해 80세 이상의 초고령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의 47.0%를 차지했습니다.
전년에 비해 0.7%p 증가했으며 10년 전에 비해서는 14.8%p 증가했습니다.
사망자 수는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전년대비 감소했습니다.
연령별 사망률은 1~9세가 인구 10만 명당 10.5명으로 가장 낮았고, 이후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아져 80세 이상은 10만 명당 7,834명이었습니다.
남자의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626.0명으로 전년보다 0.6% 감소했습니다. 여자의 사망률은 523.9명으로 전년보다 2.2명 감소했습니다.
사망률 성비는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 1.2배 높았고, 남녀 간 사망률 격차는 60대가 2.8배로 가장 컸습니다.
6페이지, 사망원인 순위입니다.
한국인의 10대 사망원인은 암, 심장 질환, 폐렴, 뇌혈관 질환, 자살, 당뇨, 알츠하이머병, 간 질환, 만성하기도 질환, 고혈압성 질환 순이었습니다.
10대 사인은 전체 사망자의 69.1%를 차지했습니다. 3대 사인인 암, 심장 질환, 폐렴은 전체 사인의 45.9%를 차지했습니다.
전년에 비해 알츠하이머병의 순위는 두 단계 상승하여 사망원인 7위를 기록했습니다. 간 질환 및 만성하기도 질환은 순위가 각각 한 단계 하락하여 8위, 9위를 기록했습니다.
2019년 전체 사망률의 감소로 인하여 10대 사인 사망률 대부분이 전년대비 감소했습니다.
7페이지, 성별 사망원인 순위입니다.
남자의 사망원인 순위는 전년과 동일했습니다. 여자의 사망원인 순위는 전년에 비해 폐렴이 4위에서 3위로, 고의적 자해가 8위에서 6위로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남녀 모두 암 사망률의 순위가 가장 높았고, 남자의 암 사망률은 여자보다 1.6배 높았습니다.
남자는 간 질환, 운수사고가 10순위 사인에 드는 반면, 여자는 알츠하이머병, 고혈압성 질환이 10순위에 사인에 들었습니다.
8페이지, 연령별 사망원인 순위입니다.
연령대별 사망원인 순위는 0세는 신생아 호흡곤란 등 출생 전후기에 기원한 특정 병태가, 1~9세는 암이, 10대부터 30대까지는 자살, 40대 이상은 암이 1순위 사인이었습니다.
9페이지, 주요 사인별 사망률 추이입니다.
전년대비 사망률이 증가한 주요사인은 알츠하이머병, 폐암, 대장암, 자살 등이었습니다. 전년에 비해 사망률이 감소한 사인은 호흡기 결핵, 운수사고, 당뇨병, 고혈압성 질환, 만성하기도 질환, 뇌혈관 질환 등이었습니다.
10년 전에 비해서는 폐렴, 알츠하이머병, 심장 질환, 대장암 등의 사망률은 증가한 반면, 운수사고, 호흡기 결핵, 위암, 당뇨병, 뇌혈관 질환 등의 사망률은 감소했습니다.
11페이지, 암 사망률입니다.
암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58.2명으로 전년대비 3.9명 증가했습니다. 암 사망률은 폐암, 간암, 대장암, 위암, 췌장암 순으로 높았습니다.
남자의 암 사망률은 196.3명으로 여자 120.2명보다 1.6배 높았습니다.
사망률 성비는 식도암, 폐암, 간암 순으로 높았습니다.
10년 전에 비해 폐암, 대장암, 췌장암 사망률은 증가한 반면, 위암, 간암의 사망률은 감소했습니다.
12페이지, 연령별 암 사망률을 보면 10대와 20대는 백혈병과 뇌암이, 30대는 유방암, 40대와 50대는 간암, 60대 이상은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13페이지, 순환계통 질환 사망률입니다.
순환계통 질환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17.4명으로, 전년대비 4.3% 감소했습니다.
순환계통 질환은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고혈압성 질환 순으로 사망률이 높았습니다.
순환계통 질환 사망률은 여자가 남자보다 1.1배 높았습니다.
14페이지, 연령별 순환계통 질환 사망률을 보면 연령이 증가할수록 순환계통 질환 사망률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특히, 70세 이후부터 순환계통 질환 사망률이 급증했습니다.
15페이지, 사망의 외인에 의한 사망입니다.
사고사 등 외부적 요인에 의한 사망을 의미하는 사망의 외인은 전체 사망자의 9.2%를 차지하여 전년대비 0.1%p 감소했습니다.
사망의 외인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53.1명으로 전년대비 2.8% 감소했습니다.
사망의 외인 사망률은 자살, 운수사고, 추락사고 순으로 높았습니다.
사망의 외인은 남자의 사망률이 여자보다 2.3배 높았습니다.
16페이지, 연령별 사망의 외인을 보면 0세는 영아 유기 등 타살이 높고, 1~9세는 운수사고가, 10대 이상 전 연령에서는 자살이 가장 많았습니다.
17페이지, 자살 사망 관련입니다.
2019년 자살 사망자 수는 1만 3,799명으로 전년대비 0.9% 129명이 증가했습니다.
자살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6.9명으로 전년대비 0.2명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는 10대, 20대, 60대에서 전년대비 증가했으며, 70대와 80세 이상에서는 감소했습니다.
남자의 자살률은 38.0명으로 여자 15.8명보다 2.4배 높았습니다.
OECD 국가들 간의 연령 구조 차이를 제거한 OECD 국가 연령표준화 자살률은 평균 11.3명이었고, 한국은 24.6명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2019년 우리나라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6.9명이지만 OECD 표준인구로 연령표준화한 자살률은 24.6명이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통계청에서는 시의성 있는 자살예방 정책 수립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잠정 자살 사망자 수를 공표하고 있습니다. 2019년 기준 잠정치와 확정치 간에는 약 7%의 오차가 발생했습니다.
우리 청은 향후 관계기관 협업 강화를 통해 행정자료를 추가 반영하는 등 차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19페이지, 영아 사망입니다.
2019년 출생아 수는 총 30만 2,700명이었습니다. 이 중 출생 후 1년 이내에 사망한 영아 사망자 수는 822명으로, 전년대비 11.7% 감소했습니다.
출생아 1,000명당 영아 사망률은 2.7명으로, 전년대비 4.7% 감소했습니다.
영아 사망의 주요원인은 출생 후 28일 미만의 신생아기에는 신생아 호흡곤란이 가장 많았고, 28일 이후부터는 영아돌연사 증후군이 가장 많았습니다.
OECD 국가의 평균 영아 사망률은 4.1명, 한국은 2.7명으로 낮은 수준입니다.
21페이지, 출생전후기 사망입니다.
임신 28주 이상의 태아 사망과 생후 7일 미만의 신생아 사망을 의미하는 출생전후기 사망자 수는 828명으로, 전년대비 8.4% 감소했습니다.
총 출생아 및 28주 이상의 태아 사망자 1,000명당 출생전후기 사망률은 2.7명으로 전년보다 1.1% 감소했습니다.
OECD 국가의 평균 출생 전후기 사망률은 5.4명, 한국은 2.7명으로 아이슬란드와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22페이지, 모성 사망입니다.
2019년 임신 및 분만과 관련된 질환으로 사망한 모성사망자 수는 30명으로, 전년대비 18.9% 감소했습니다.
출생아 10만 명당 모성사망자 수는 9.9명으로 전년보다 1.4명 감소했습니다.
모성사망비를 연령별로 보면 30~34세가 7.6명으로 가장 낮고, 40세 이상이 14.6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모성사망비는 전년대비 12.5% 감소했습니다.
23페이지, 알코올 관련 사망입니다.
알코올성 간질환 등 알코올 관련 사망자 수는 총 4,694명으로 전년대비 4.5% 감소했습니다. 1일 평균 12.9명이 알코올에 의해 사망했습니다.
알코올 관련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9.1명으로 전년대비 4.5% 감소했습니다.
성별 알코올 관련 사망률은 남자가 15.8명으로 여자 2.5명보다 6.4배 높았습니다. 알코올 관련 사망률의 남녀 간 격차는 2009년 9.5배에서 2019년 6.4배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4페이지, 치매 사망입니다.
치매 사망은 혈관성 및 상세불명의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사망자만을 집계한 결과입니다.
알츠하이머병 등 치매 사망자 수는 총 1만 357명으로 전년대비 6.3% 증가했습니다.
치매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0.2명으로 전년보다 1.2명, 2009년보다 8.4명 증가했습니다.
성별 치매 사망률은 남자가 12.2명, 여자가 28.2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2.3배 높았습니다. 남자의 치매 사망률은 전년대비 4.5% 증가하였으며, 여자는 7.0% 증가했습니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치매 사망률도 높아지며 알츠하이머병, 상세불명의 치매 순으로 사망률이 높았습니다.
25페이지 시도별 사망입니다.
연도 및 지역 간 연령 구조의 차이가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제거하기 위해 2005년 전국 인구를 기준으로 표준화한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표준인구 10만 명당 305.4명으로 전년대비 17.2명 감소했습니다.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강원 337명, 충북 336명, 울산 332명 순으로 높았고, 서울 264명, 세종 285명, 경기 293명 순으로 낮았습니다.
전년대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모든 시도에서 감소했습니다.
26페이지, 시도의 사망원인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입니다.
암 사망률은 부산이 높고, 서울이 낮았습니다. 심장 질환은 부산이 높고, 대전과 제주가 낮았습니다. 뇌혈관 질환은 울산이 높고, 제주가 낮았습니다. 폐렴은 충북이 높고, 울산이 낮았습니다. 운수사고 사망률은 전남이 높고, 서울이 낮았습니다. 자살은 충남이 높고, 서울이 낮았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질문 있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고의적 자해, 자살 사망률이 OECD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나와 있는데요. 이게 몇 년째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는지와 OECD 연령구조 차이 제거한 표준화 사망률이 어떻게 나오는 건지 계산을 조금, 설명을 더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답변> 자살 사망률이 OECD에서 가장 높은 수준은 지금 OECD 자료에서 2019년 자료는 제공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2018년이 가장 높은데요. 사실 예전에는 우리나라가 계속 높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리투아니아가 2018년 5월에 OECD에 가입하면서 과거 자료를 다 제공했어요. 그래서 2012년에서 2017년까지는 리투아니아가 1위, 우리가 2위였어요. 그래서 2018년, 가장 짧게로는 2018년이 1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질문> ***
<답변> 2012년부터 2017년까지는 리투아니아가 1위, 우리나라가 2위였고요. 2018년에는 다시 우리나라가 1위. 그러니까 그전에 또 2010년에서 2011년은 우리나라가 1위, 리투아니아가 2위 이렇게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여기서 보시면 2018년 기준으로 인구 10만 명당 22.2명, 우리는 2019년 기준으로 24.6명, 2018년 기준으로 우리나라를 하면 24.7명이었거든요. 그랬을 때...
그다음에 OECD 연령 구조,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국가별로 고령화가 더 된 지역... 더 된 국가가 있고, 덜 된 국가가 있고 하기 때문에 인구를 그대로 해서 사망률을 산출할 경우에는 정확한 비교가 어렵거든요. 그래서 연령을 표준화해서 비교를 하는 건데요.
계산하는 방식은 저희 52페이지에 식이 나와 있는데 간략하게 설명드린다면 연령별 원래 작성된 사망률에 표준인구를 가중치를 적용해서 산출한다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여기서 표준인구는, OECD 표준인구는... OECD 표준인구로 정해져 있고요. 그 자료를 가지고 다시 계산을 했습니다.
<질문>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알츠하이머 사망원인이 순위가 올라가고 있는데 특별한 이유나 특이점이 있을까요?
<답변> 알츠하이머의 경우에는, 알츠하이머병 같은 경우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입니다. 그래서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사망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사망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질문> 사망원인 순위를 봤더니 폐렴이 2009년 대비 6계단이나 올랐더라고요. 이 요인이 궁금하고, 정부가 지금 국민 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라고 해서 교통사고와 산재, 그리고 자살 예방에 힘을 쓰고 있음에도 이렇게 자살이 줄지 않고 있는 이유를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일단 폐렴이 6단계, 2009년부터 6단계 상승한 것은 폐렴도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고령 관련 질환입니다. 그래서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계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이고요. 다만, 전년도에 워낙, 2018년에 워낙 많이 증가했기 때문에 전년보다는 소폭 감소를 했지만 전체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고요.
자살 관련해서는 전년대비 일단 0.9% 정도 증가를 했고, 연령별로 보면 20~30대 여성, 그리고 월별로 보면 10~12월 사이의 증가폭이 큽니다. 줄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제가 설명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고, 계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증가폭이 적다고는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그 증가폭 추이를 알 수 있을까요?
<답변> 증가폭 추이는 저희가 일단 개략적으로는 일단 2018년에는 9.5% 증가를 했어요, 전년대비. 그런데 2019년은 0.9% 증가를 했고 사망원인별 사망률, 사망자 수하고 사망률이 저희 통계표에... 통계표 지금 43페이지에 2017, 2018, 2019 숫자가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고의적 자해 부분 보시면 2017년에 24.3명, 그다음에 18...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증감률 더 구체적인 것은 저희 KOSIS에 제공이 되고 있고, 필요한 부분은 이따 다시 상세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추가 질문 없으시면 2019년 사망원인 통계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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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제과점·카페 등에서 ‘생일초’ 낱개 구입 가능해진다 앞으로 제과점·카페·디저트 전문점 등에서 생일·기념일 축하 용도로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증여하는 발광용 생일초에 한해 낱개 판매·제공을 허용한다. 환경부는 최근 제과점 등 소상공인이 온라인 및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제기하는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정부의 민생 우선 원칙에 따라 신속하게 규제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신고포상금 파파라치 등이 제과점·카페·디저트 전문점 등에서 생일초를 일반 소비자에게 낱개로 제공(소분 판매·증여)하는 것을 불법으로 행정청에 신고하는 행위를 개선하는 것이다. 케이크에 생일초가 꽂혀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재 살균제·세정제·초 등 생활화학제품을 제조·수입하는 자는 사전에 안전·표시기준 적합 확인을 받고 신고 후에 제품을 유통해야 하며 소분(낱개)해 판매하는 행위도 제조에 해당되어 안전·표시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이 같은 규정은 다양한 화학물질이 사용되는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사전예방적 관리과 오남용 피해 예방 등 원칙에 따라 소분 과정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제과점, 카페 등에서는 이미 안전·표시기준을 준수하고 분말·액상 등이 아닌 생일초 완제품을 소비자 기호에 맞게 낱개(통상 5·10개 단위 묶음)로 제공하는 행위가 불법인 것은 오히려 환경적·비용적 측면에서 비현실적이고 불합리하다는 것이 현장 소상공인들의 반응이다. 이에 환경부는 환경개혁 베스트(BEST) 원칙에 따라 안전·표시기준을 준수해 적법하게 신고된 초에 한 해서 제과점·카페 등에서 소분 판매·증여를 허용할 방침이다. 환경개혁 베스트는 정책 수립·추진 때 과학적 증거에 기반, 사회적 영향 고려, 시행 효과를 추적해 정책에 환류함으로써 환경정책과 제도의 품질을 높이고자 하는 원칙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제과점·카페·디저트 전문점 등에서는 적법 신고제품을 확인한 뒤 매장 내 표시기준이 표기·공지된 초 상자를 비치하고 소비자에게 안내한 뒤 증정하면 된다. 특히 환경부는 법령 개정 전 적극행정 제도를 통해 오는 5월 중 생일초 소분 제공 규제를 우선 개선해 신속하게 시행할 예정이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그동안 환경부는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불합리하거나 현장과 맞지 않는 경직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이번 적극행정 사례가 소상공인 보호와 소비자 물가 안정 등을 위해 의미 있는 조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 환경부 화학제품관리과(044-201-6829)
- 한컷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4.24.) ·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우리 수산물, 일본산 수입 수산물 모두 적합입니다. - 국내산 생산단계 91건, 유통단계 66건 - 일본산 9건(4월 22일 실시) ·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결과검사 완료 1척은 적합입니다. - 작년 1월부터 입항 221척 모두 적합 ·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결과지난 브리핑 이후 검사 완료 9곳* 모두세슘·삼중수소가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았습니다. - 서북해역 4곳, 원근해 5곳 국민의 건강과 안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 자세히 보기
-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산업단지 근무 근로자 자녀들과 미래를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전서훈 삼광기계공업 대표이사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주진현 삼심기계 대표이사에게 산업포장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피케이밸브(주) 대표에게 대통령표창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축하 의식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MiRi(미리)’ 앱 통해, 버스 좌석 ‘미리’ 예약하세요! 이른바 통학러인 나는 등하교를 위해 매일 광역버스를 타곤 한다. 그런데, 통학 시간이 출퇴근 시간과 맞물리는 날에는 광역버스에 자리가 가득 차서, 버스를 그냥 보내야 한 적이 많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한다면, 이런 상황을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것이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경진여객운수 차고지에 광역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최근에 MiRi(미리)라는 앱을 통하여 미리 좌석을 예약해 보았는데, 만차인 차를 놓칠 일도 없고, 원하는 좌석에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자주 이용하고 있다. MiRi(미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광역버스 좌석 예약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광역버스를 대상으로 사전에 시간, 정류소와 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동일한 요금으로 정류소에서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MiRi 앱 회원가입 및 로그인. MiRi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야 한다. 애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 혹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메일 아이디 혹은 Apple/네이버/카카오톡 계정으로 간편 로그인을 할 수 있다. 로그인을 마쳤다면이제 교통카드 등록을 해야 한다. 메인화면의 왼쪽 상단을 누르면 교통카드 등록 버튼이 나온다. 이때, 후불형/선불형/모바일 교통카드 모두 등록이 가능하다.MiRi 앱에 사전에 등록한 카드로만 버스 탑승이 가능하다. 카드 등록은 여러 장 해둘 수 있으니, 여유롭게 해두는 걸 추천한다. MiRi 앱 교통카드 등록. 예치금은 예약보증금이다. 예치금을 미리 충전해야 버스 예약이 가능하다. 이는 좌석 예약을 한 뒤,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도입한 패널티 제도이다. 예약한 버스 탑승이 확인되면 예치금은 자동으로 반환되고, 탑승 시 태그한 카드로 요금 결제가 된다. 단, 당일 취소를 하거나 예약 후 탑승하지 않으면, 위약금이 발생하니 주의하자. 예약하는 상황에서 예치금이 부족하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사전에 넉넉히 충전해 두는 것이 좋다. 예치금은 최대 10만 원까지 충전될 수 있고 언제든 환불 가능하다. MiRi 앱 예치금 충전. 이용할 노선을 검색 후, 승차, 하차 정류장을 선택한다. 이때, 자주 이용하는 노선을 즐겨찾기에 등록해 두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즐겨찾기는 왼쪽 하단에서 등록할 수 있다. 이제 메인화면을 보면, 방금 전 즐겨찾기로 등록해 놓은 노선과 승하차 지점이 뜰 것이다. 노선의 예약하기 버튼과 빠른예약 버튼이 있는데, 예약하기는 예약이 열려있는 날짜와 잔여좌석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고, 빠른예약은 선택 가능한 날짜와 좌석 중 빠른 날짜와 좌석을 자동으로 예약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경험상, 시간과 좌석이 자동으로 선택되는 빠른예약으로 예약에 도전하는 게 더 수월했다. MiRi 앱 노선 검색 및 즐겨찾기. 예약은 운행일 기준 7일 전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예를 들어, 4월 10일에 탑승할 버스의 예약 오픈 시기는 4월 3일 오전 10시인 것이다. 단, 주말 및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예약 가능 시간은 예약 오픈 시간부터, 잔여좌석이 있는 경우에 탑승일 기점 출발 1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MiRi는 출/퇴근 전용 예약 서비스로, 대부분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에 1~2대에만 예약 서비스가 적용된다. 다른 시스템은 일반 버스 탑승 시스템과 전부 동일하다. 요금 할인카드나 환승 할인도 전부 적용된다. MiRi 앱 예약하기 및 빠른 예약.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4월부터 단계적으로 수도권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MiRi)를 확대한다. 기존 MiRi 서비스 이용객의 확대 요구에 따라, 관계 지자체와 운수사 협의 등을 거쳐 좌석 예약제(MiRi) 적용이 적합한 노선들을 추가 선별한다. MiRi 서비스의 적용 노선을 46개 노선에서 65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운행 횟수도 하루 기준 107회에서 150회로 확대한다. 대광위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하반기에 좌석 예약제를 추가 확대할 전망이다. MiRi를 통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더 편리한 출근길을 보내길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가현 ghg04h@naver.com
- 영상 [머니포차 EP 07] 포차에 국가대표가 떴다!! 어려운 정책, 이것만 알면 끝!돈 되고 도움되는 정책, 쉽고 편하게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