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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대형 산불이 3개 지역에서 났는데, 먼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지역주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울산 울주, 경북 안동, 강원 고성 지역에 발생한 금년도 봄철 대형 산불에 대한 산림피해 현황과 복구계획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봄철 산불의 경우 3월 19일 발생한 울주 산불은 3월 20일, 또 4월 24일 발생한 안동지역 산불은 4월 26일, 5월 1일 발생한 고성군은 그 다음 날인 5월 2일에 진화를 완료하면서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산불진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지자체 관계자분들과 소방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 또 지방산림청 소속 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피해 조사와 규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봄철 대형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계획 수립을 위해서 산림청에서는 산림보호국장을 단장으로 산불피해조사 복구추진단을 구성한 후에, 산불피해 지자체와 국립산림과학원, 사방협회 등 유관기관으로 3개 반을 편성해서 산림피해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5월 5일부터 5월 10일까지 지자체, 지방청, 국립산림과학원 주관으로 1차 현장조사를 실시하였고, 5월 1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림청 주관으로 사방협회, 국립산림과학원 등과 2차 합동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피해조사는 다중분광카메라가 탑재된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고, 산림과학원의 산불피해 등급분류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등 과학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지역별 피해 면적은 여기 판넬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울주 산불은 519㏊, 경북 안동 산불은 1,944㏊, 강원 고성은 123㏊로 파악되었습니다.
대부분 지역이 당초 예상보다 증가됐는데요. 특히, 안동지역은 산불진화 당시보다 피해면적이 2배 이상 증가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 원인을 살펴보면, 당초에는 산불현장에서 도면상으로 개략적으로 산출을 했었고, 산불이 이렇게 지표화로 진행이 되면 나무가 아직 살아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피해가 없는 것으로 제외됐던 지역이 이번 조사 과정에서 고사목이 계속 발생이 됩니다. 그런 과정에서 피해 규모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해서는 향후에는 피해 면적의 오차가 최소화되도록 산불 인한 직후에도 인위적인 제척을 최소화하고, 피해지 외곽을 잠정적인 피해 면적으로 하는 등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번 산불로 인해 울주군은 25억 4,800만 원, 안동시는 208억 9,800만 원, 고성군은 24억 5,900만 원 등 총 259억 500만 원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259억은 산림피해에 대한 금액입니다.
그 외의 재산피해는 주택 7채, 비닐하우스 6동, 창고 2동 그다음에 돼지가 640두 이런 재산피해가 추가로 있었는데, 이 재산손실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가 별도의 절차로 지금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목피해액이 193억 원으로 가장 크고요. 피해액 산출은 필지별 피해면적과 평균축적액 입방당 목재가격을 곱하여 계산하였습니다. 숲 가꾸기 등 울창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투자한 금액과 또 맑은 공기 제공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 손실 추정액은 약 945억 원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이를 합치면 총 산림피해는 1,138억 원으로 공익적 가치가 포함하면 이렇게 예상됩니다.
복구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산림청은 산불피해 복구계획 수립에 앞서 지역별로 진화가 완료된 후에 산사태 등 2차 피해 예방 차원에서 긴급진단을 실시하였고요. 또 긴급조치계획을 수립해서 2차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그래서 긴급진단은 일단 완료를 하였습니다.
산림피해 복구에 소요되는 예산은 국비가 523억 7,500만 원, 지방비는 179억 7,200만 원 등 총 703억 4,700만 원이 소요될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복구는 금년 내에 마무리할 2차 피해 예방 목적의 응급복구와 내년부터 2023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할 산림생태계 회복목적의 항구복구로 나누어서 실시할 계획입니다.
먼저, 응급복구와 관련하여서는 판넬 왼쪽에 판넬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응급복구는 생활권 주변 지역의 산불 피해목이 부러지거나 도복해서 산사태 피해가 예상될 수 있는 지역을 먼저 선정해서, 우선 벌채하고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는 복구가 되겠습니다.
추정 소요예산은 305억 2,800만 원입니다.
또 산불 피해로 경관이 매우 악화되어 있기 때문에, 고속도로 주변은 산림경관이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산사태 등 2차 피해 우려지는 산림재해 대책비 27억 8,700만 원을 활용해서 올해 안에 산사태 예방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 항구복구는 예산 370억 3,200만 원으로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고, 2023년에 이 지역에 대해서는 산림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해당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산림청에서는 산불피해 지자체 세부복구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예산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연구용역 수행 시에는 전문가 자문과 지역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할 계획이고, 특히 민가 주변에는 내화수림대 지역을 설정해서 수종을 달리해서 복구계획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산불피해 지역에 대한 연차적 산림복구가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매년 필요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강원도 고성 산불의 경우에는 화재원인이 주택 내 화목보일러 화재로 추정되고 있고, 이에 따라서 화목보일러 등 난방기 사용에 대한 사용지침과 매뉴얼을 배포하고 화목보일러 화재를 저감할 수 있는 연통소재 등 품질관리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술표준원 등 관계기관과 즉시 협의할 계획입니다.
이외에 이재민 지원대책의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 주관하에 구호협회 지원사업으로 임시조립주택 등을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산불 발생 시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초동진화와 유관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3개 시군에서 발생한 봄철 대형 산불 진화를 하면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산불피해지에 대한 계획적이고 조속한 복구도 지역주민들의 일상생활로의 복구지원 및 산림생태계의 회복을 위해서는 산불 초동진화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산림청에서는 산불대응과 더불어 산불 이후에도 정확한 피해조사를 통한 복구계획 수립으로 산림생태계가 산불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봄철 대형 산불 산불피해, 산림피해 복구계획에 대한 설명을 경청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이게 규모가요?
<답변> (관계자) ***
<질문> ***
<답변> (관계자) ***
<답변> 몇 번째라고 말씀하셨어요? 좀 확인해서 알려주시겠어요, 산불과에? 이게 순위가 있어요. 저희가 2000년도 동해안 산불이 가장 많은 2만 3,000㏊인가, 그때? 2만 3,000 얼마 ㏊ 나왔고요, 그게 가장 컸고. 그다음에 1996년인가, 1997년에 고성산불이 아마 그게 3,000㏊ 이상 났던 기억이 있고요. 이게 한... 좀 확인해서 그거는 별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순위는.
<질문> ***
<답변> 과장님께서 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답변> (관계자) ***
<답변> 그러니까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응급복구는 그 해에 1년 안에 복구를 하고, 항구복구가 그다음에 3년 동안 들어갑니다. 이렇게 계산하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
<답변> 경우에 따라서는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례도 있습니다. 연도는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충북에서 산불 났을 때는 구상권이 소송으로 제기가 됐었고요.
<질문> ***
<답변> 네.
<질문> ***
<답변> 그래서 이게 경찰에서 지금 조사 중이고요. 이 발화 책임이 농가 소유자한테 고의나 과실이 있는지 없는지, 거기에 따라서 아마 달라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네, 고의·과실이 없으면 구상권 청구하기는 어렵고, 다만 이제 거기에 따라서 법적 조치는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
<질문> ***
<답변> (관계자) ***
<답변> 기본적으로 발생원인 조사는 발화지점이나 이런 것은 합동감식반이 조사를 하지만, 책임규명은 경찰에서 하고 있고요. 경찰의 처분에 따라서 저희는 조치를 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예, 아직 밝혀지지 않고 이제 모든 책임소재가 다 밝혀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좀 현 실정이에요, 사실은. 왜냐하면 이제 주택 화재하고 달리 산불은 굉장히 사람이 드문 이런 광범위한 지역에서 나기 때문에, 또 CCTV가 많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발화자나 실화자를 가려내기가 좀 어렵습니다, 구조적으로.
그래서 저희도 그거를 막기 위해서 CCTV를 산림지대에 계속 놓고는 있어요, 저희가. 놓고는 있고, 그런데 이게 원거리를 감시하는 산불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의 CCTV기 때문에 이렇게 근거리에서 발화자를, 범인을 잡는 CCTV는 아무래도 좀 적어요, 지금. 그래서 그런 문제는 좀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질문> ***
<답변> 맞습니다. 저희도 수종에 대해서 복구할 때 고민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수종은 소유주가 원하는 수종을 최대한 수렴해서 심어드리고 있어요. 경제적 가치가 있는, 기왕이면 그런데 이번 말씀하셨듯이, 박 기자님 말씀하셨듯이 이번 고성산불이 확산이 조금 늦춰진 원인 중에 하나가 거기가 좀 활엽수가 좀 많았었습니다, 다른 지역보다는. 그래서 이 활엽수를 활용한 내화수림이 꼭 필요하다.
그래서 대통령께서도 5월 식목일 때 그 지시를 하셨어요. 저희, 내화수림대라든지 도시 숲 얘기하시면서 그거를 좀 많이 심어라, 이렇게 지시를 하셨기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강원도 지역, 경북 지역의 소나무림은 소나무 단순림이 굉장히 많은데, 아시다시피 산불에 굉장히 취약하고요. 그래서 물론 그 지역이 소나무 적지이긴 합니다. 소나무가 잘 자라는 곳이긴 한데 일정 구간이나 민가주변이나 이런 데는 활엽수 수종으로 교체할 계획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찬하시면서 또 말씀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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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산업단지 근무 근로자 자녀들과 미래를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전서훈 삼광기계공업 대표이사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주진현 삼심기계 대표이사에게 산업포장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피케이밸브(주) 대표에게 대통령표창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축하 의식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MiRi(미리)’ 앱 통해, 버스 좌석 ‘미리’ 예약하세요! 이른바 통학러인 나는 등하교를 위해 매일 광역버스를 타곤 한다. 그런데, 통학 시간이 출퇴근 시간과 맞물리는 날에는 광역버스에 자리가 가득 차서, 버스를 그냥 보내야 한 적이 많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한다면, 이런 상황을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것이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경진여객운수 차고지에 광역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최근에 MiRi(미리)라는 앱을 통하여 미리 좌석을 예약해 보았는데, 만차인 차를 놓칠 일도 없고, 원하는 좌석에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자주 이용하고 있다. MiRi(미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광역버스 좌석 예약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광역버스를 대상으로 사전에 시간, 정류소와 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동일한 요금으로 정류소에서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MiRi 앱 회원가입 및 로그인. MiRi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야 한다. 애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 혹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메일 아이디 혹은 Apple/네이버/카카오톡 계정으로 간편 로그인을 할 수 있다. 로그인을 마쳤다면이제 교통카드 등록을 해야 한다. 메인화면의 왼쪽 상단을 누르면 교통카드 등록 버튼이 나온다. 이때, 후불형/선불형/모바일 교통카드 모두 등록이 가능하다.MiRi 앱에 사전에 등록한 카드로만 버스 탑승이 가능하다. 카드 등록은 여러 장 해둘 수 있으니, 여유롭게 해두는 걸 추천한다. MiRi 앱 교통카드 등록. 예치금은 예약보증금이다. 예치금을 미리 충전해야 버스 예약이 가능하다. 이는 좌석 예약을 한 뒤,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도입한 패널티 제도이다. 예약한 버스 탑승이 확인되면 예치금은 자동으로 반환되고, 탑승 시 태그한 카드로 요금 결제가 된다. 단, 당일 취소를 하거나 예약 후 탑승하지 않으면, 위약금이 발생하니 주의하자. 예약하는 상황에서 예치금이 부족하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사전에 넉넉히 충전해 두는 것이 좋다. 예치금은 최대 10만 원까지 충전될 수 있고 언제든 환불 가능하다. MiRi 앱 예치금 충전. 이용할 노선을 검색 후, 승차, 하차 정류장을 선택한다. 이때, 자주 이용하는 노선을 즐겨찾기에 등록해 두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즐겨찾기는 왼쪽 하단에서 등록할 수 있다. 이제 메인화면을 보면, 방금 전 즐겨찾기로 등록해 놓은 노선과 승하차 지점이 뜰 것이다. 노선의 예약하기 버튼과 빠른예약 버튼이 있는데, 예약하기는 예약이 열려있는 날짜와 잔여좌석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고, 빠른예약은 선택 가능한 날짜와 좌석 중 빠른 날짜와 좌석을 자동으로 예약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경험상, 시간과 좌석이 자동으로 선택되는 빠른예약으로 예약에 도전하는 게 더 수월했다. MiRi 앱 노선 검색 및 즐겨찾기. 예약은 운행일 기준 7일 전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예를 들어, 4월 10일에 탑승할 버스의 예약 오픈 시기는 4월 3일 오전 10시인 것이다. 단, 주말 및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예약 가능 시간은 예약 오픈 시간부터, 잔여좌석이 있는 경우에 탑승일 기점 출발 1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MiRi는 출/퇴근 전용 예약 서비스로, 대부분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에 1~2대에만 예약 서비스가 적용된다. 다른 시스템은 일반 버스 탑승 시스템과 전부 동일하다. 요금 할인카드나 환승 할인도 전부 적용된다. MiRi 앱 예약하기 및 빠른 예약.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4월부터 단계적으로 수도권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MiRi)를 확대한다. 기존 MiRi 서비스 이용객의 확대 요구에 따라, 관계 지자체와 운수사 협의 등을 거쳐 좌석 예약제(MiRi) 적용이 적합한 노선들을 추가 선별한다. MiRi 서비스의 적용 노선을 46개 노선에서 65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운행 횟수도 하루 기준 107회에서 150회로 확대한다. 대광위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하반기에 좌석 예약제를 추가 확대할 전망이다. MiRi를 통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더 편리한 출근길을 보내길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가현 ghg04h@naver.com
- 영상 [기획부동산 허위매물 예방] 온라인에선 1억 6천만 원, 실물은 반지하에 보증금 3억? 결혼을 2달 앞둔 A 씨. 대출이 가능하던 신혼집이 알고 보니 대출이 불가하다? 전셋집을 구하던 B 씨. 보증금 1억 6천이던 매물이 막상 가보니 보증금 3억? 이 모든 부동산 매물이 바로 허위매물! 부동산 계약 과정에서 겪은 허위 광고와 사기 피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