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레브리핑

안녕하십니까? 국가보훈처 대변인실 김영훈 사무관입니다.

3월 22일 금요일 국가보훈처 정례브리핑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례브리핑은 오늘 배포된 보도자료와 다음 주 보도계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오늘 배포해 드린 보훈현장 소통간담회입니다.

국가보훈처는 2019년 정부혁신의 추진목표를 ‘국민 참여를 통한 따뜻한 보훈 실천’으로 정하고 현장중심 행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지난 3월 15일부터 보훈현장에서 현장소통간담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후 대전현충원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갖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국립묘지 이용객 편의 제고방안과 현장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다음 주 보도계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총 5건의 보도자료가 배포될 예정입니다.

먼저, 3월 25일 월요일에는 안중근 의사 순국 109주기 추모식과 함께 이승만 박사 탄신 144주년 기념예배 관련 보도자료가 배포됩니다.

추모식은 3월 26일 화요일 오전 10시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기념예배는 3월 26일 화요일 오후 2시 정동제일교회 본당에서 각각 진행됩니다.

다음으로 3월 27일 수요일에는 최재형 선생 기념관 개관과 관련한 보도자료가 배포됩니다.

이번 개관식은 현지시각으로 3월 28일 목요일 11시에 러시아 우스리스크시에서 개최됩니다.

마지막으로 3월 29일 금요일에는 이달의 독립운동가와 6.25 전쟁영웅 관련 보도자료가 배포됩니다.

4월의 독립운동가는 신민회를 조직하고 임시정부 국무총리 서리 겸 내무총장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안창호 선생입니다.

4월의 6.25 전쟁영웅은 율동전투에서 탁월한 지휘를 발휘하고, 부하를 구출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친 필리핀의 콘라도 디 얍(Conrado D. Yap) 육군대위입니다.

다음 주에도 국가보훈처에서 배포되는 보도자료와 발표내용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국가보훈처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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