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일일 정례 브리핑

2019.02.21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
인쇄 목록
어느새 이번 주도 좀 빨리 지나가는 인상을 좀 갖게 됩니다. 목요일입니다.

2월 21일 일일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께서는 내부 집무 중이십니다.

차관께서는 해외 출장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모두 5건인데요.

먼저, 해군참모총장은 오늘 해양수산부 장관을 예방하여 해양관측, 해양재난 또 해양재난관리 분야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에서 운영되는 병사자율위원회가 오늘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 1,400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합니다.

세 번째로 방위사업청은 22일부터 국내 계약에 적용하는 계약특수조건 표준 6종을 개정해서 시행합니다. 무기체계 품질을 강화하고, 방위사업 참여기업에 대한 부담 완화와 계약 관련 분쟁해소 등을 위한 것입니다.

네 번째로 국방일보 장병 별별 랭킹 설문 결과, 병사 일과 후 휴대전화로 가장 하고 싶은 일을 묻는 질문에 '가족 및 친구 등과 자유롭게 통화하고 싶다'는 응답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오늘 학교장 주관으로 제63기 간호사관 생도 입학식을 갖습니다. 남자생도 7명을 포함해서 총 90명의 생도가 입교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있으시면 질문 받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굳이 또 질문을 해야 되나 싶기도 한 사안이기도 한데, 북미정상회담이 이제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전히 발표가 돼야 될 부분이 여전히 안 되고 있습니다. 연합훈련을 비롯해서.

그다음에 지금 올해로 예정돼 있는 남북군사 관련 합의사항 이행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여전히 지금 정체된 상태인데 이 부분, 두 가지에 대해서 지금 뭐라도 진전이 된 게 있나요?

<답변> 계속 진행되고 있는 사안이고, 박 기자님께서 예상하시듯이 연합훈련에 대해서는 저희가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사안이고요. 또 결정이 되면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군사합의에 관련돼서는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지난해에 마무리했던 작업들에 대한 점검작업 계속하고 있고요. 또 여러 의견에 대해서는 문서상으로 서로 간에 교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질문> 문서상으로 진행하는 게 남북 간 협의의 기본수단 중 하나이긴 하지만 그래도 직접 만나서 하는 게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실무선에서라도 얘기가 전혀, 접촉이라든가 이런 게 지금 없는 상황인가요? 아니면 어디, 북쪽에서 제의를 하지 않거나 아니면 응하지 않는다거나 그런 건가요?

<답변> 실제적으로 저희가 문서를 통해서 여러 가지 의견을 주고받고 있는 상황이고, 필요하다면 만날 수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저희가 문서교환 형식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 JSA 공, JSA 자유왕래나 이 부분도 여전히 안 되고 있는 건가요?

<답변> 안 되고 있는 건 아니고요. 진전되면서 서로 간에 의견교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질문> 의견교환은 하고 있는데 좁혀지지는 않는 느낌이거든요, 여기저기서 들리는 말을 보면? 서로가 서로 의견을 얘기는 하는데 그냥, 그냥 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생산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런 식으로. 그건 사실상 이견을 확인했고, 확인했는데 대화는 계속하겠다는 뜻이나 다름없거든요. 그런 상황이 계속 지속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

<답변> 서로 간에 의견은 계속적으로 교환을 하고 있고요. 또 필요와 서로 간에 충족시켜야 될 조건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얘기가 지속되는 거를 뭐 '이견이 많다.' 이렇게 보기는 좀 어렵다고 봅니다.

추가 질문사항 없으십니까? 그럼 오늘 브리핑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끝>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