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넷째주 정례브리핑

안녕하십니까? 문화재청 대변인 정성조입니다.

다음 주 주요 보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1일 월요일에는 인제 한계산성과 함안 가야리 유적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되었다는 소식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28일과 29일, 양일간 개최하는 엑스포 행사와 전통정원 가치 발굴을 위한 산림청과의 업무협약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또한, 조선왕릉인 선릉과 정릉, 헌릉과 인릉, 서삼릉 일대에서 10월 하순에 준비한 문화 행사들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22일 화요일에는 경주 석빙고 부근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월성 발굴조사 현장을 개방한다는 소식을 안내해 드리고, 23일 수요일에는 함안 마갑총에서 출토된 말갑옷 등 가야문화권에서 나온 유물들에 대한 보물 지정 예고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24일 목요일에는 경복궁관리소가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주말에만 운영하는 ‘칠궁이야기’ 해설프로그램 소식과 독도 일대에서 드론용 라이다를 통해 문화재 조사를 실시하는 현장을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25일 금요일에는 공주 마곡사 등 문화재 현장에서 개최되는 문화재 안전한국훈련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배포되는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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