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6조(벌칙)
-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 12. 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2. 제129조의3제1항에 따른 법원의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자 -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09. 4. 22., 2011. 6. 30., 2011. 12. 2.>
1. 저작인격권 또는 실연자의 인격권을 침해하여 저작자 또는 실연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2. 제53조 및 제54조(제90조 및 제98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따른 등록을 거짓으로 한 자
3. 제93조에 따라 보호되는 데이터베이스제작자의 권리를 복제ㆍ배포ㆍ방송 또는 전송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3의2. 제103조의3제4항을 위반한 자
3의3.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2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한 자
3의4.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3제1항을 위반한 자. 다만, 과실로 저작권 또는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 침해를 유발 또는 은닉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자는 제외한다.
3의5. 제104조의4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3의6. 제104조의5를 위반한 자
3의7. 제104조의7을 위반한 자
4. 제124조제1항에 따른 침해행위로 보는 행위를 한 자
5. 삭제 <2011. 6. 30.>
6. 삭제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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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종 연세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 |
이번 순방으로 대통령 임기 2년여 만에 아세안 10개국 방문이 마무리됐다.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3국 순방은 개별 국가와의 관계를 증진하고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인 대 아세안 외교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올해 11월에 부산에서 열리는 대화관계 수립 30주년 기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둔 시점이라 의미가 있다.
신남방정책은 ‘평화’, ‘공동번영’, ‘사람’을 기치로 내걸었고 이는 아세안 외교 나아가 한국의 외교에 있어 중요한 가치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순방에서 평화와 관련해서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하고 상대국가의 지지를 이끌어내는데 주력했다. 아세안 회원국들은 북한과 외교관계를 가지며 한반도 평화 진척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무엇보다 아세안이 주도하는 아세안안보포럼(ARF)은 남북한이 모두 참여하고 있어 대안적 대화채널로 기능할 수 있다.
특히 올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에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을 초대하자는 아세안측의 제안이 있었던지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있어 강대국 일변도의 해법을 보완할 수 있는 대안적 대화의 장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다. 태국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하는 등 군사안보 분야의 협력 증진도 꾀했다.
공동번영을 위한 경제협력은 핵심 사안으로 논의됐다. 중미 무역 갈등, 일본의 무역 도발로 인한 한일 간 무역현안은 기존 무역질서와 관련 규범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다. 아세안은 이미 중국에 이어 한국의 제2교역상대로 부상했기에 국제무역질서 혼란에 대해 공동 대응할 필요성이 증가했다. 아세안 역시 중미 무역 갈등의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정적 교역 질서를 추구하고 있다.
최근 ARF에서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 리스트에서 제외한 것과 관련해서 싱가포르, 중국 등이 문제를 제기하며 지역차원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중국과 미국 중 하나의 선택을 강요받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아세안과 전략적 협력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번 순방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역내 보호주의 정책 대두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며 일본의 부당한 무역조치를 비판한 것은 역내 경제협력의 방향을 재확인하고 일본에 대한 견제의 의미도 갖는다.
3P(People, Prosperity, Peace)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신남방정책’.(출처=청와대 유튜브 ‘안물안궁’ 신남방정책 편) |
아세안의 경제적 협력을 장기적으로 지속하기 위해서는 공동번영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아세안은 총 인구 6억 5000만 명의 세계 7위권의 경제 규모를 가지며 최근 3년간 한국과의 교역규모는 연평균 16% 성장했다. 아세안 지역의 중위연령은 29.2세로 잠재적 소비력을 갖추고 있다. 실제 소비시장은 연평균 15% 성장하고 있으며 중산층 인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아세안경제공동체 출범을 계기로 단일 생산기지와 시장건설, 투자 자유화 등을 통해 경제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역내 관세철폐 등에서는 이미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제조업 분야의 생산네트워크에 이어 4차 산업 혁명과 관련 아세안 국가들도 높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국의 경우 4차 산업혁명에 대처하는 중장기 국가발전계획의 일환으로 ‘태국 4.0(Thailand 4.0)’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 및 사회 전반에 ICT기술의 적용을 통해 지속적 성장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미래산업, 스타트업, 스마트 피플을 통한 인적자원 육성과 스마트시티 기반의 인프라 구축 등을 내걸고 ‘디지털 태국(Digital Thailand)’을 표방하고 있다. 태국뿐만 아니라 아세안 차원에서도 스마트 시티 등에 대한 지역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아세안은 25여 개 스마트 시티 건설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선언하는 한편 이를 위해 미국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미얀마와 라오스 방문에서는 농촌지역개발, 인프라 개발, 한류 기반 강화 등이 논의 됐다. 미얀마의 경우 한국의 발전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한국의 국책 연구기관을 모델로 한 현지 기관의 설립 등 그간 개발협력을 도모해왔다. 미얀마는 2016년 신정부 출범 이후 균형 경제 성장을 목표로 미얀마 지속가능 개발계획(Myanmar Sustainable Development Plan, MSDP)을 추진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미얀마 개발 계획도 평화, 번영, 사람을 핵심 가치로 설정해 신남방정책과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2030년까지 중장기 발전 계획으로 도로·철도·항만·산업단지 등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상대적으로 경제관계 비중이 크지 않았던 라오스의 경우도 주요 개발협력 대상국으로 주목된다. 라오스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태국, 베트남, 중국과의 경제 관계에 의존하고 있다. 산업기반이 취약한 라오스는 메콩강 유역의 댐건설을 통한 주변국으로 전력을 수출하고자하는 이른바 ‘동남아시아 배터리’ 전략을 추진하고 있어 관련 투자 증가가 예상된다.
한국은 라오스를 국제개발협력 중점 협력 대상국으로 지정했다. 11월 특별정상회의와 함께 초대 한-메콩 정상회담의 개최를 통해 메콩 개발에 적극적 참여를 모색하는 우리나라는 라오스와의 협력 모델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메콩협력은 초국경적 협력의 장으로 천연자원뿐만 아니라 물류 및 경제개발 나아가 평화 지대의 의미가 있다.
한국이 중국, 일본 등과 차별화 되는 파트너십을 갖기 위해서는 ‘책임 있는’ 협력자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 지난해 발생한 한국의 국제개발협력기금으로 한국의 SK건설 등이 참여한 수력발전 댐 건설 붕괴 사고로 49명이 사망하고 22명 실종됐다. 이번에도 문재인 대통령이 피해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언급했지만 아직까지 원인규명과 피해보상, 그리고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적 보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실질적이고 책임 있는 조치가 있을 때 신남방정책의 가치에 부합할 수 있을 것이다.
1967년 창설이후 지역협력을 주도하며 지난 2015년 아세안공동체를 출범시킨 동남아시아 10개국은 개별국가의 단순한 합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지역협력체로서 동아시아 차원에서 강대국 중심의 질서에서 협력의 장을 제공해왔다. 신남방정책 표방 이후 아세안 지역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그간 시장으로만 여겼던 아세안과 공동체 건설을 위한 가치 공유를 표명한 만큼 11월 한-아세안 정상회담은 새로운 지역협력 모델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돼야할 것이다.
중미 갈등, 일본의 역사 및 통상 도발 등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세안과 협력이 가능하다. 한반도 평화 및 비핵화 프로세스에 대한 전폭적 지지를 확보하고 나아가 동아시아 차원의 평화 비핵화지대 창설을 위한 중견국 협력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 이번 3개국 순방은 이들 국가와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을 넘어 아세안으로서 전체의 의미를 살피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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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국산 ‘초소형 군집위성 1호’ 발사…한반도·주변 정밀 감시 국내 최초 양산형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오는 24일 오전 7시 8분 57초(현지시간 오전 10시 08분 경)에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서 발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초소형급 지구관측용 실용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1호의 발사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기상조건도 발사기준에 적합해 발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초소형군집위성(총11기)은 한반도 및 주변 해역을 고빈도로 정밀 감시하고 국가안보 및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20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이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지구관측 실용위성이다. 국내 최초의 양산형 실용위성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지난 3월 29일 인천공항으로 운송되기 전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 놓여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4월 6일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 도착한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위성상태 점검 및 발사체 결합 등 발사를 위한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그리고 현재 로켓랩(RocketLab)사의 일렉트론(Electron) 로켓에 탑재돼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앞서 과기정통부와 KAIST는 23일 오후 3시(현지시각 18시)에 발사관리단 종합 점검회의를 개최해 발사 준비상황 및 현지 기상조건을 점검했다. 이 결과 발사를 위한 연료 충전 등을 포함한 발사운용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발사 후 약 50분 뒤인 한국시각 07시 58분에 로켓과 최종 분리되고, 발사 4시간 24분 후에는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지상국과 교신을 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초소형군집위성 1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현지에 파견된 발사관리단과 KAIST·항우연·㈜쎄트렉아이 등 소속 연구진 10여 명은 최종 발사를 앞두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초소형군집위성 1호(왼쪽)와 발사체 결합 모습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기정통부는 경량·저전력·저비용 개념으로 개발된 초소형군집위성은 2027년까지 모두 11기를 발사할 계획이다. 특히 군집 운영을 통해 고빈도로 한반도와 주변 해역의 영상을 확보함으로써 국가안보와 재난·재해 대응에 신속·정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에 발사하는 1호는 군집 운영에 앞서 위성의 성능과 관측 영상의 품질을 확인한 후 약 3년간 500km 상공에서 해상도 약 1m급 광학 영상을 공급할 예정이다.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뉴스페이스정책팀(044-202-4674), KAIST 인공위성연구소(042-350-8637)
- 카드뉴스 “더 많은 책과 함께 더 넓은 세계로”…다채로운 행사 즐겨보세요! 책은 훌륭한 동반자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책은 좋은 스승, 조언자였고, 안식처이기도 했으며, 소통의 매개였습니다. 책을 읽고 나누는 문화가 더 확산되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 또 하나의 세계 책을 선물하세요! 인생 책을 추천하고 책을 선물하는 나의 인생 책 추천 챌린지에 참여해주세요. Ⅴ 기간 : 4.22.~5.26. Ⅴ 참여 : 문화체육관광부 인스타그램(@mcstkorea) Ⅴ 선물 : 문화상품권 5만 원(30명) ◆ 9월은 독서의 달 슬로건을 찾습니다! 독서의 달을 소개할 슬로건을 제안해주세요. Ⅴ 기간 : ~4.26. Ⅴ 참여 : 독서IN 누리집 알림마당 커뮤니티 이벤트 Ⅴ 선물 : 문화상품권 10만 원(최우수작 1편), 5만 원(우수작 10편) ◆체험행사, 작가전 등 놓치지 마세요! · 창비 : 팝업스토어(서울 망원동) 시 체험행사 및 북토크(~4.28.) · 교보문고 : (온라인) 장바구니 인증 시 해당 도서 추첨 선물(~4.30.) (오프라인 일부 매장) 책 읽는 봄은 온다 작가전(~5.14.) · 예스24 : 유튜브 라이브 책 읽는 생일 파티(4.23. 22시) · 알라딘 : 작가들의 인생네권(추천 도서 구매시 선물, 소진시까지) 독자들의 인생네권(적립금 증정, ~5.20.) ☞ 자세한 내용 확인은 독서IN 누리집 더 많은 사람이 더 오랫동안 책과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 주제 경북도청 특강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지방시대를 맞아 앞으로 산림청과 지자체·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산림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역사회 발전의 핵심 플랫폼으로 산림의 역할을 강조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았습니다 한 지자체의건강도시 서포터즈로 위촉돼, 건강하고 활발한 서포터즈 봉사활동을 위해 지난 2월 초 노원구 보건소에서 검진을 받았다. 측정 결과 허리둘레, 혈압, 공복혈당 3가지가 기준치를 약간씩 벗어나대사증후군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국가건강검진 때도 대사증후군 판정을 받았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차였다. 이번에 다시 판정을 받게 되니, 건강에 자만했던 나 자신을 다시 한 번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건강한 삶과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체력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 다짐을 했다. 대가증후군 검진 결과표.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5가지 중 3가지 이상 해당될 경우를 말한다. 대사증후군은 여러 기전이 복합적으로 관여해 생기기 때문에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등의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한다.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요즘 운동 및 식습관 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허리둘레를 줄이기위해 팔굽혀 펴기(복근 운동 겸용) 매일 아침 20~30회, 실내자전거 타기 5분~10분 정도, 국민체조, 스쿼트, 걷기(산책) 등을 실천하고 있다. 대사증후군 개념 설명.(출처=국가건강정보포털) 식습관 관리도 더욱 철저하게 하고 있다. 평소 현미 및 잡곡밥, 고기, 생선, 달걀, 콩류, 채소 등을 잘 챙겨 먹었는데, 지금은 더욱 철저하게 관리를 하고 있다. 수면 시간도 매우 중요하다고 해서 매일 7~8시간 정도 충분한 숙면을 취하도록 노력하고 있고, 무엇보다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해, 취미활동 등을 통해 그 때 그 때 스트레스를 날리곤 한다. 대사증후군 관리를 생활습관 개선.(출처=국가건강정보포털) 이렇게 식습관 관리 및 운동을 통해 혈압은 126/70, 허리둘레도 88cm~89cm 정도를 유지하고 있고, 종합검진은 8월로 예약했다. 대사증후군은 알고 보면 엄청 무섭고 심각한 병이라고 할 수 있다. 별다른 증상이 없다 보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인 사람은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대사증후군이 아닌 사람(위험요인 2개 이하인 경우)에 비해 2배 이상 높다고 한다. 체력 단련을 하고 있는 어르신.(ⓒ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리나라도 생활 및 식습관 등이 변하면서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남녀노소의 구분이 없는 것으로 발표되고 있다. 대사증후군에 관해서는 국가에서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니, 궁금한 내용은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참고하면 좋겠다. 또한 각 지역의 보건소에서도 상담 및 검진이 가능하다. 재물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이라는 말이 있듯 평상시 건강한 사람일 지라도 자만하지 말고 늘 철저한 건강관리를 실천하면 좋겠다. 정책기자단|이선욱ls924.w@gmail.com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선욱 ls3103@naver.com
- 영상 [문체부X원밀리언] 청년 문화예술패스 안무 이렇게 탄생했다! 아마존크루 노원이 직접 공개! 이거 짱이야! 2005년생들을 위해 아마존크루 노원 안무가가 직접 짠 안무를 소개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안무 제작기 댄스 챌린지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