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현안 관련 강민석 대변인 브리핑

2020.09.20 청와대
인쇄

어제 청와대에서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 행사가 있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청년 대표로 나서 이정표 없는 아티스트의 길을 어떻게 걸어갔는지, 오기와 패기, 열정과 독기로 예측할 수 없는 길을 나섰다는 메시지를 또래 청년들에게 발신하면서 용기를 불어넣어준 자리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방탄소년단은 이미 지난 9월 1일 대통령께서 SNS에 축하메시지를 보내고, 방탄소년단이 감사 댓글을 달면서 소통을 한 일이 있습니다. 당시 춘추관 기자분들께 이런 질문을 여러 번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이 방탄소년단의 음악도 실제로 좋아하느냐’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대로 한번 대통령께 질문드린 일이 있습니다. 당시 대통령께서는 “예. 노래와 춤 모두 좋아합니다”라고 하셨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노래와 춤을 듣고 보다 보면 경지에 오른 청년들 같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아이돌 그룹 음악은 종종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방탄소년단은 가사가 들린다. 따라갈 수 있겠더라”라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바로 그래서 방탄소년단은 노장청 모두에 팬층이 두터운 것 같다”는 평가도 하셨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실제 음악팬이라고 확인해 주신 셈입니다. 어제 행사와 관련해서 뒷얘기 하나 알려드렸습니다.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