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일부 재생에너지 기업 수익성, 전년대비 개선

2019.08.23 산업통상자원부
인쇄 목록

산업통상자원부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발표 이후 2018년부터 2019년 6월까지 4585MW 신규재생 에너지 설비가 보급됐다”며 “금년 상반기 일부 재생에너지 기업의 수익성이 전년대비 개선되는 등 국내 산업 생태계는 안정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8월 22일 한국일보 <태양광 발전, 수익성 떨어지고 산업 생태계 붕괴 조짐까지>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태양광 발전 수익성이 날로 악화중으로 산업 생태계 붕괴 조짐

 ㅇ 전체 설치 비중중 1MW 이하 중·소형 태양광 발전 설비 비중이 지난해 83%에 비해 92.1%로 증가했으나, 2017년 12만원을 넘겼던 1REC 가격이 금년 8월13일기준 5만9,079원으로 폭락

 ㅇ 태양광 잉곳·웨이퍼를 만드는 웅진에너지가 지난 6월 회생절차에 돌입하였고, 국내 1위 폴리실리콘 제조사인 OCI도 적자

[산업부 설명]

□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발표(17.12월) 이후, ’18년부터 ’19.6월까지 4,585MW 신규 재생에너지 설비가 보급되었고,

 ㅇ 금년 상반기 일부 재생에너지 기업의 수익성이 전년대비 개선되는 등 국내 산업 생태계는 안정적으로 확대중

□ 최근, 현물시장의 REC 가격 하락은 신재생에너지 공급 증가*에 따른 사업자간 경쟁 확대와 발전기자재 가격하락에 의한 것으로 판단됨

 * ('16)1,515MW → ('17)1,808MW → ('18)2,947MW → ('19.6)1,585MW (RPS 설비등록기준)

 ㅇ 정부는 ‘17년 SMP+REC 고정가격 계약제도, ’18.7월 한국형 FIT 도입 등을 통해 사전에 소규모 발전사업자들이 REC 변동성으로부터 받는 영향을 차단·최소화하는 방안을 시행중

 ㅇ 향후 현물시장 REC 가격 동향을 면밀하게 검토하면서, 필요시 REC 수급 안정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 대응할 계획임

□ 한편, 「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19.4월)」발표이후 친환경·고품질·융복합 등을 중심으로 산업생태계 육성 방안을 이행중

 ㅇ 최근 태양광 모듈의 국산제품 사용 비율(사업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등 일부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바, 지속적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음

 * 모듈 국산제품 사용 비율(%) : (’18.상) 61.5 → (’18.하) 81.8 → (’19.상) 79.8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과(044-203-5363), 재생에너지산업과(044-203-5371)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