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청년 취업, 구직·채용·근속 등 전 단계 걸쳐 적극 지원

2019.07.17 고용노동부
인쇄 목록

고용노동부는 “최근 청년고용률이 연속 상승하는 등 청년고용지표가 일부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감실업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청년들이 느끼는 현실은 여전히 좋지 않은 상황임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면서 “구직부터 채용, 근속 등 전 단계에 걸쳐 청년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7월 17일 파이낸셜뉴스 <청년 27.7% 첫 월급 최저임금도 못 받았다>, 한국경제 <청년실업은 외면…노인 일자리만 늘리는 정부>에 대한 설명입니다

청년 취업, 구직·채용·근속 등 전 단계 걸쳐 적극 지원

  • 청년 취업, 구직·채용·근속 등 전 단계 걸쳐 적극 지원 하단내용 참조
  • 청년 취업, 구직·채용·근속 등 전 단계 걸쳐 적극 지원 하단내용 참조
  • 청년 취업, 구직·채용·근속 등 전 단계 걸쳐 적극 지원 하단내용 참조
  • 청년 취업, 구직·채용·근속 등 전 단계 걸쳐 적극 지원 하단내용 참조

[보도 내용]

- 대졸자 평균 졸업소요기간 50.8개월, 첫 취업 소요기간 10.8개월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0.1개월씩 증가, 첫 직장 근속기간 17.3개월로 0.6개월 감소

-미취업자 수 154.1만명이며, 이 중 3년 이상 미취업자는 16.9%로 1.6%p 상승

- 취업준비생은 71만명으로 8.8만명 증가하였으며, 이 중 30%가 공시족

- 100명 중 28명이 첫 취업 시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고 62명은 200만원 미만이었음 등의 내용으로 ‘19.5월 경활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를 다수 보도

[고용노동부 설명]

정부는 최근 청년고용률이 연속 상승*하는 등 청년고용지표가 일부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고용률(%, 전년 동월 대비 증감<%p>): (’18.5) 42.7<-0.3>→ (’18.6) 42.9<+0.2>→ (’19.5)43.6<+0.9>→ (‘19.6) 43.2<+0.3>

체감실업률(고용보조지표3)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청년들이 느끼는 현실은 여전히 좋지 않은 상황임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음
 *6월 기준(%, %p): ‘16 21.7(-1.3)→‘17 23.4(+1.7)→‘18 22.9(-0.5)→‘19 24.6(+1.7)

이에, 구직부터 채용, 근속 등 전 단계에 걸쳐 청년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음

먼저 구직단계에서는 자기주도적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들의 구직기간을 줄이고 조기 취업을 돕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을,
 *만 18~34세 청년 중 졸업·중퇴 후 2년 이내인 미취업자(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생애 1회 지원) 대상 월 50만원씩 최장 6개월 지원(‘19.3월~)

채용단계에서는 청년을 채용하여 근로자수가 증가한 경우 인건비를 지원하여 청년의 취업을 돕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청년을 채용하여 전년도 연평균 근로자수 대비 증가한 경우 1인당 연 900만원(총 3년간 2,700만원)을 지원

근속단계에서는 청년, 정부, 기업이 공동으로 청년의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을 중점 추진 중이며,
 *청년-정부-기업 3자 공동 적립을 통한 청년 자산형성 지원 및 장기근속 유도(2년형, ‘16.7월~) 청년 300 + 정부 900 + 기업 400(정부지원) = 1,600만원(3년형, ’18.6월~) 청년 600 + 정부 1,800 + 기업 600(정부지원) = 3,000만원

청년정책정보·공간정보 등을 통합 제공*하고 유선·카톡 실시간 상담도 진행하는 ‘온라인 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도 운영 중임
 *중앙정부(‘19.6월말 현재 163개) 및 지방정부(3,318개) 청년정책 정보 및 전국 192개 청년공간(스터디룸 등) 정보 제공 중(’19.3월~)

정부는 청년 일자리 상황 개선을 위해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추경 예산안*을 제출해 놓은 상태이며,
 *청년추가고용장려금 +3.2만명(+2,883억원), 해외취업지원사업 +1천명(+24억원) 등

앞으로도 청년과 기업의 호응이 좋은 청년일자리 핵심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민간의 고용창출 역량 강화 등 청년 일자리의 양과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음

문의: 고용노동부 청년고용기획과 044-202-7458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