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 피해농가 생계안정자금 지원 연장 적극 검토

2019.10.18 ASF 중앙사고수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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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살처분 이후 입식이 제한된 농가에는 현재 다시 소득이 생길 때까지 최장 6개월간 축산농가 평균 가계비 기준 월 최대 337만원을 지원하고 있다”며 “향후 재입식이 늦어질 경우를 고려해 생계안정자금 지원기간 연장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17일 세계일보 ＜“돼지 다시 키우면 3년… 정부 지원 고작 반년만”… ASF 피해 농가 가보니＞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최장 6개월 생계안정자금 지급은 명확한 감염경로를 찾아내지 못한 정부가 책임을 회피하려는 생색내기에 불과하다는 지적

[ASF 중앙사고수습본부 설명]

○ 현재 살처분 이후 입식이 제한된 농가에는 다시 소득이 생길 때 까지 농가의 생계 안정을 위해 최장 6개월까지 축산농가 평균 가계비 기준으로 월 최대 337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의한 살처분 이후 재입식이 늦어질 경우를 고려해 생계안정자금 지원기간 연장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입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ASF 종합상황반(044-201-2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