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6조(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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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 12. 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2. 제129조의3제1항에 따른 법원의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자 -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09. 4. 22., 2011. 6. 30., 2011. 12. 2.>
1. 저작인격권 또는 실연자의 인격권을 침해하여 저작자 또는 실연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2. 제53조 및 제54조(제90조 및 제98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따른 등록을 거짓으로 한 자
3. 제93조에 따라 보호되는 데이터베이스제작자의 권리를 복제ㆍ배포ㆍ방송 또는 전송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3의2. 제103조의3제4항을 위반한 자
3의3.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2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한 자
3의4.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3제1항을 위반한 자. 다만, 과실로 저작권 또는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 침해를 유발 또는 은닉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자는 제외한다.
3의5. 제104조의4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3의6. 제104조의5를 위반한 자
3의7. 제104조의7을 위반한 자
4. 제124조제1항에 따른 침해행위로 보는 행위를 한 자
5. 삭제 <2011. 6. 30.>
6. 삭제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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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내리사랑이다. 자식들이 많다면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설문대 할망’이 그랬을 것이다. 한라산을 둘러싼 300여 개 작은 오름이 있는 제주도, 그 중 막내 오름이자 작은 섬, 비양도가 애틋하고 각별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찾는 사람도 많고 호시탐탐 넘보는 사람도 많다. 필자도 제주도를 가면 바쁜 일정에도 꼭 비양도를 찾는다.
* 막내의 천년의 꿈, 피어날까
비양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고종 13년(1876)이란다. 서씨가 가진 사람이 처음 입도하여 마을을 이루었다. 그런데 선사시대 유물이 확인됐다. 그 전에 사람이 살았다는 증거다.
대나무가 많이 죽도라고 했다고 한다. 등대로 가는 길에 산죽이 많이 자라긴 하지만 문헌으로 확인할 길이 없다. 또 해녀들이 필요한 살대(고기잡이 어살그물을 만들 위한 대나무) 를 베기 위해 드나들기도 했고 한다.
30여 가구에 열댓 명 해녀와 30여 척의 어선이 있다. 논은 없고, 고구마 등 약간의 밭농사와 물질과 어선어업으로 생활하고 있다. 섬이 작고 오름도 높지 않으니 늘 식수가 부족했다. 빗물을 받아 식수로 사용해야 하다 1960년대 중반부터 본섬과 바다 밑으로 관을 놓아 공급되고 있다.
한림에서 본 비양도 |
금릉 원담에서 본 비양도 |
비양도하면 가장 먼저 이야기되는 것이 화산폭발이야기이다. <신동국여지승람> 제3권에 기록되어 있다. 간추리면, ‘고려 목종5년(서기 1002년) 6월에 산이 바다 한가운데 솟아나는데 산꼭대기에 4개의 구명이 뚫리어 붉은 물이 솟다가 닷새 만에 그쳤으며 그 물이 엉겨 모두 기왓골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일부에서는 비양도가 지질학으로 보면, 2만7천에서 3만2천년 정도에 이르기에 화산이야기는 비양도가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또 같은 책에 ‘조정에서 사람을 보내 그 사실을 확인하도록 했고, 그림을 그려 바쳤다’고 했다. 옛날 포구 앞에 ‘비양도 천년기념비’라는 표지석을 세웠다.
비양도라는 지명이 한라산에서 봉우리 하나가 날아와 만들어졌다는 설도 있다. 제주도에 100개에서 1개가 모자라 큰 나라가 되지 못했는데 서북쪽에서 한 개 봉이 날아와 떨어지니 그게 비양도가 되었다는 것이다.
제주도 본섬 협재, 금능, 옹포 등에서 보는 비양도가 정말 아름답다. 필자 기억에 정말 아름다웠던 비양도 모습은 따로 있다. 한라산에서 본 비양도 모습이다. 영실로 내려오다 돌아보니 노을 진 서쪽 바다에 실루엣으로 모습을 드러낸 비양도, 그 모습을 잊지 못한다. 하필 그날 그 시간 제주를 끔찍하게도 사랑했던 사람, 김영갑이 눈을 감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비양도에 대한 기억이 더 또렷하다.
비양도 천년 기념비 |
* 섬, 가을을 걷다
비양도 도선장은 한림항 물량장 옆에 파출소와 나란히 있다. 시간이 되자 울긋불긋 옷차림을 한 여행객들이 배 앞으로 줄을 선다. 옛날에는 비양도와 한림을 오가는 배는 40여명이 타는 ‘비양호’였다. 지금은 두 배가 넘는 90여 명이 탈 수 있는 큰 배다. 그만큼 비양도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비양도가 갖는 매력은 무엇일까.
비양도에도 어김없이 ‘올레길’이 만들어졌다. 전 구간을 도전하듯 걷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다. 비양도를 찾는 사람들 중에도 있다. 올레길은 물론 진짜 ‘올레’를 찾아 고샅길을 돌고 등대까지 다녀와도 두어 시간이면 족하다. 빨리 돌았다고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배를 기다려야 한다.
비양도 올레길은 섬을 한 바퀴 도는 해안 둘레길과 비양봉 정상으로 가는 등대길이 있다. 두 길을 모두 돌아도 두어 시간 그러니까 반나절도 걸리지 않는다. 보말죽과 커피까지 마실 만큼 여유롭다. 여행객을 가득 태운 비양호가 앞개선창에 도착하자, 여행객들이 쏟아져 나온다. 가을 섬을 보기 위해 찾은 사람들이다. 푸른바다, 억새, 돌담, 밭담, 마을, 오름 등 모두 가을로 들고 있다.
비양도 억새 |
비양도에서 본 한림(위)과 한라산 |
* 제주 해녀로 산다는 것
여행객이 내리자 주민들이 오른다. 그런데 어머니들보다 배에 실리는 포대가 더 많다. 터진 곳에 툭 튀어 나온 녀석을 보니 구젱기다.
오늘부터 열리는 ‘한림수산물축제’에 쓸 것이란다. 한림지역 마을어촌계는 모두 부스를 마련해 술과 음식을 준비한다. 이중 비양어촌계는 특별히 준비한 게 있다. 멸치다. 정치망으로 건진 멸치, 주민들은 꽃멸이라고 하는데 ‘샛줄멸’이다. 옛날에는 제주도 곳곳에서 원을 막아 멸치를 잡았다. 제주도가 그렇듯이 비양도 살림과 경제를 책임지는 것은 여자다. 정확하게 말하면 해녀다.
제주도에서도 어장이 좋기로 꼽히는 곳이 협재, 귀덕, 금릉, 한림이다. 그 바다 가운데 비양도가 있으니 비양도 어장이야 말할 것도 없다. 게다가 한림항과 산지거점유통센터 역할을 하는 수협이 지척에 있으니 부러울 것이 없다. 문제는 바다다. 예전 같지 않는 바다사정이 문제다. 해방 직후 1946년 12월 20일자 이들 지역을 볼아면서 쓴 동아일보 칼럼 ‘보고제주도시찰기(寶庫濟州島視察記)’에 중 일부다.
(중략) 거센 바람을 헤치고 노도험파를 잠영하는 포변의 해녀작업도 눈에 새로웠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노상을 지나는 인영이 모두 여성뿐인 것이다. 나무를 지고 가는 자도 여자, 우마차를 모는 자도 여자, 물을 지러가는 자도 여자이며 짐 지지 않고 지내는 여자가 없고 복색(옷차림)은 수직(손으로 짠) 면포에 시삽염료(감물염색)로 물들인 활동적인 작업복이었으나 모두가 현대문화를 호흡못한 고색창연한 존재였다.
‘제주에서는 소로 못 태어나 잠녀로 태어난다’는 말이 있다. 제주에서 소는 매우 소중한 가축이다. 밭이 깊지 않고 비탈진 곳이 많아 밭갈이를 하거나 수확한 곡식을 운반할 때 소를 이용했다. 특히 바닷가에 소는 농사일과 갯일과 산일에 운반까지 해야 한다. 그렇게 일이 많은 소보다 더 일이 많다면 옛날 제주 어머니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할 만 하다.
제주속담에 ‘소로 태어나지 못해 해녀로 태어난다’는 말이 있다. 섬에서 소는 농사일, 바닷일, 산일, 운반까지 도맡아 해야 한다. 해녀로 사는 것이 그보다 더 힘들다는 의미다.
* 해녀의 ‘바당’도 가뭄이다
애기 업은 돌을 지나다 걸음을 멈췄다. 내리막길에 보행기에 의지해 내려오는 저 노인에 분명 몇 년 전에 이곳에서 만났다. 아내는 물질을 하러 일찍 바다로 나갔고, 뒤따라 느지막하게 아내 바당을 찾아 왔다. 한림항이 보이는 갓바다에서 너 댓 명이 소라와 멍게를 줍고 있었다.
비양도에는 15명 해녀가 있다. 금어기(6-9월)를 제외하고는 일년내내 물질을 한다. 주로 소라를 줍고, 전복을 따고, 가끔 돌문어도 잡는다. 어선어업으로는 봄에는 옥돔, 여름에는 갈치, 가을에는 한치 그리고 겨울과 봄까지 옥돔을 잡는다. 정치망 그물을 이용해 멸치를 잡는 사람도 있다. 해녀들은 금어기에도 바다에 간다. 다만 갯바위에서 청각, 군부(군벗), 성게 등을 채취한다.
노인은 해안에 세워둔 커다란 용암기종에 기대어 바다를 보다 무료했던지 아내이야기를 했다. 한림에서 시집와 평생물질만 하면 살았다. 지금처럼 객선도 없었던 시절에 노를 저어 한림까지 오가는 일이며, 전복 소라와 미역과 톳은 지천이었지만 돈을 마련하는 일이 쉽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다. 구젱기가 지천이었던 ‘잠녀의 바당’도 잠수굿에서나 보던 ‘씨드림’을 하고 있다. 무당이니 하는 짓이라 했는데, 실제로 어린 소라와 전복을 뿌려야 한다. 그래서 한림에 많은 해녀들은 일찍부터 사정이 더 낫고 너른 비양도 바다로 배물질을 하러 나왔다. 작은 섬은 늘 자신의 생활터전을 큰 마을에 내주어야 했다. 비양 해녀도 몇 명은 배물질을 하지만 비양도 바당은 오롯이 주민들 바다가 아니다. 이럴 때 공유자원은 힘 있는 사람들이 이용하기 위한 논리가 되고 만다.
비양도 10 11 잠녀들이 물질하는 바다를 ‘바당’이라고 한다. 마을어업 구역이다. 이곳도 가뭄이 심하다. 매년 어린 소라와 전복을 뿌려야하는 곳이 많다. 그래도 비양도는 나은 편이다. 한림 해녀들이 비양도 앞에까지 와서 물질을 한다.
* 바람과 파도가 쌓은 흔적들
화산폭발 후 용암활동이 만들어낸 다양한 모양의 돌(용암기종)을 보는 것이 제주 섬여행의 매력이다. 비양도에는 여행객에게 인기가 있는 돌로 ‘가지바위(코끼리바위)’와 ‘애기 업은 돌’이 있다. 다양한 용암기종을 포함해 주변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비양도 북쪽 해안은 용암기종의 모양과 규모다 다른 곳보다 더하다. 그 중에 단연 돋보이는 것이 애기업은돌이다.
게다가 이야기도 더했다. 옛날 구좌읍에 살던 해녀는 물질을 하다가 혼자 남게 되었던 모양이었다. 구덕에 있던 아이를 업고 남편이 데리러 와 주기를 기다렸지만 끝내 오지 않았다. 돌이 된 사연이다. 이곳에 치성을 드리면 아이를 낳는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반출하려고 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바다에 있는 돌을 옮겨와 해안에 세워 공원을 만들었다.
그냥 바다에 있는 그대로 두고 보면 바다와 멋진 자연정원이 될 것인데, 수고스럽게 길가로 옮겨와야 할까. 애기 업은 돌 주변은 과거에 ‘원담’이 있어 멸치를 잡았던 곳이란다. 코끼리바위 주변으로는 구젱기가 제법 있어 물질을 하는 잠녀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용암기종 ‘애기 업은 돌’ |
비양도 올레길을 걷고 있는 여행객 |
용암기종 가지바위(코끼리바위) |
* 인간이 쌓은 흔적들
자연이 빚은 돌만 아니라 인간이 쌓아놓은 돌도 삶의 흔적이 깃들어 있으면 아름답다. 밭담과 올레와 방사탑이 그들이다. 제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것들이라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제주밭담은 청산도 구들장논과 함께 세계농업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마을로 들어가는 돌담 골목길 올레는 이제 제주 걷는 길의 아이콘이 되어 해외로 수출까지 하고 있다.
밭담이나 올레는 거친 바람을 다스려 섬생활에 이로운 바람으로 바꾸려는 제주사람 지혜가 돋보이는 문화유산이다. 게다가 거칠고 땅심이 얕은 제주에서 밭을 갈고 거름을 얻기 위해서 마소(말과 소)만큼 소중한 것이 없다. 이들이 밭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소유의 경계를 표시하는 것보다 높게 밭담을 쌓았다.
이에 못지않게 주목해야 할 것이 방사탑이다. 둘레길을 돌아 펄렁못을 통해 마을로 들어오는 길목에 한림항을 바라보며 좌우로 두 개의 방사탑이 있다. 제주에서는 답, 거북, 가마귀, 하르방, 걱대라고도 불린다. 마을 허한 곳으로 액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세운 탑이다.
제주도 민속자료로 지정된 것이 있지만 비양도 방사탑은 그곳에 속하지 않는다. 방사탑을 쌓을 때도 마을주민들이 모여서 공동으로 울력을 했다. 집집마다 한 두 명씩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나와야 했고, 참석하지 않을 때는 곡식이나 돈을 내야 했다. 돌탑 위에는 까마귀 모양 나무새나 사람 모양 돌을 세워 놓았다. 비양도 방사탑은 최근에 쌓은 듯하다.
방사탑을 지나면 ‘펄렁’이다. 저수지이자 염습지이다. 나무다리를 놓아 다양한 습지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펄렁못이 없었다면 비양리는 적잖은 피해를 보았을 것 같다. 바다와 마을 사이에서 부족한 식수도 잡아주고, 바다에서 밀려오는 파도와 바람도 잡아준다. 못을 한 바퀴 돌아보고 할망당에 들었다. 섬주민의 안녕과 풍어를 비는 곳이다. 입구에 협죽도가 꽃을 피웠다.
음력 정월 대보름이면 할망당에서 풍어제가 열린다. 아침부터 밤까지 제가 진행되며, 마지막은 모형배에 깃발을 꽂고 음식과 돈을 실어 바다로 띄워 보낸다. 재수가 터진 바다를 가서 보낸다.
방사탑 |
제주 텃밭, 우영팟 |
비양도 올레 |
* 보말죽으로 허기를 달래다
비양도 등대길은 호젓해서 좋다. 한림항이 손에 잡힐 듯 가깝고 한라산도 보인다. 수원, 한수, 옹포, 금능, 협재 등 제주도 서해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옛날 기억을 더듬어가면서 등대로 향했다. 이곳도 어김없이 나무로 계단이 만들어져있다.
둘레길에서 500m에 불과해 부담스럽지도 않다. 보리수나무가 빨갛게 익고 있었다. 등대를 앞두고 마을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멈췄다. 오른쪽 신창리 풍력발전단지가 괴기스럽다.
수크령이 발길을 붙잡았던 등대로 가는 길은 헐벗고 황폐하게 바뀌었다. 너무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섬을 오가면서 만들어낸 결과다. 주변에 염소배설물도 뒹군다. 녀석들도 한몫 한듯하다.
10여 년 전에는 비양도에 식당이 하나뿐이었다. 할머니는 물질나간 며느리인지 딸인지를 대신해 애기를 보고 있었다. 섬을 둘러보고 출출해 보말죽을 시켰다. 보행기에 아이를 올려두고 주문한 음식을 만들어 주셨다. 반찬은 배추김치, 부추김치, 깻잎절임 세 가지였다. 지금은 훨씬 세련된 음식이 나오지만 그때 할머니가 만들어준 보말죽 맛보다 덜하다.
그 사이 비양도에도 다양한 먹을거리가 마련되었다. 제주도가 그렇듯이 구쟁기와 보말이 주요 식재료다. 구쟁기는 ‘소라’, 보말은 ‘고둥’의 제주말이다. 구쟁기는 보통 ‘뿔소라’라고 부른다. 구쟁기를 넣은 짬뽕, 짜장이 있고, 보말을 넣어 죽, 칼국수, 떡국, 수제비 등을 만들다. 여기에 옥돔정식도 있다. 할머니집도 말끔하게 단장이 되어 원조할머니집으로 바뀌었다. 메뉴도 보말죽 외에 한치, 전복, 소라, 자리 등 각종물회, 갈치, 고등어, 우럭, 쥐치 등 각종 조림까지 메뉴도 다양하다. 그 할머니는 살아 계실까, 아이는 초등학생쯤 되었을 것 같다.
◆ 김준 섬마실 길라잡이
어촌사회 연구로 학위를 받은 후, 섬이 학교이고 섬사람이 선생님이라는 믿음으로 27년 동안 섬 길을 걷고 있다. 광주전남연구원에서 해양관광, 섬여행, 갯벌문화, 어촌사회, 지역문화 등을 연구하고 정책을 개발을 하고 있다. 틈틈이 ‘섬살이’를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며 ‘섬문화답사기’라는 책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 섬문화답사기, 섬살이, 바다맛기행, 물고기가 왜, 김준의 갯벌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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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자투리 농지 농업진흥지역서 해제 추진…이용규제 합리화 정부가 도로, 택지, 산단 등 개발 후 남은 3ha 이하의 자투리 농지를 정주 여건 개선이나 산업 유치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를 농촌소멸 대응과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정비 계획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벼수확이 한창인 논 뒤로 대규모 아파트단지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농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보전하기 위해 지난 1992년부터 우량농지를 농업진흥지역으로 지정하고 있으나 도로·택지·산단 등 개발 후 남은 자투리 농지는 집단화된 농지에 비해 영농 규모화, 기계화 제약 등으로 영농 효율성이 낮았다. 자투리 농업진흥지역은 현재 전국에 2만 1000ha로 추정되는데 이 지역은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시설, 체육시설 또는 근처 산업단지의 편의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제 관련 민원이 많이 발생했다. 정부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 21일 개최된 민생토론회에서 농지 이용규제 합리화 세부 과제로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정비계획을 밝힌 바 있다. 농식품부는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정비 계획을 지자체에 통보하고 정비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농지업무 담당자 권역별 설명회를 5월 4회에 걸쳐 전라·제주(2일), 경기·강원(9일), 충청(14일), 경상(16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지자체는 6월 말까지 자투리 농지 중 개발 계획을 수립한 지역의 농업진흥지역 해제 요청서를 제출하면, 농식품부는 자투리 농지 여부와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한 뒤 10월 중으로 농업진흥지역 해제 여부를 지자체에 통보할 예정이다. 이후 지자체는 농업진흥지역 해제 고시 등 법적 절차를 이행하면 연내에 정비를 마칠 수 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과소화, 고령화 등으로 인한 농촌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농지를 포함한 농촌이 가진 모든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구체화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관실 농지과(044-201-1739), 농촌재생지원팀(044-201-1547)
- 카드뉴스 법령에 따른 생활 폐기물 배출방법과 이를 어겼을 때 처벌은 어떻게 되나요? 저희 아파트는 폐기물 분리배출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법령에 따른 생활 폐기물 배출방법과 이를 어겼을 때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2조의3에 따라 아파트 관리자 등은 건물에서 배출되는 폐기물 중 재활용할 수 있는 폐기물을 종류, 성질, 상태별로 분리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환경부 훈령인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에는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류, 보관, 수거 등과 관련된 사항을 규정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 우유, 주스 등을 마시면서 나오는 종이팩은 일반쓰레기로 배출할까요, 종이팩으로배출할까요? 정답은 종이팩으로 배출하여야 합니다! 입니다! Ⅴ 종이팩 (살균팩, 멸균팩) - 내용물을 비우고 헹구는 등 이물질 제거 후 말려서 배출 - 빨대, 비닐 등 다른 재질은 제거 후 배출 - 다른 종이류와 혼합되지 않게 종이팩 전용 수거함에 배출 - 전용수거함이 없는 경우, 종이류와 구분할 수 있도록 끈 등으로 묶어 종이류 수거함에 배출 그리고 다쓴 부탄가스 캔이나 살충제 캔은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내용물을 제거한 후 배출해야 합니다. Ⅴ 기타 캔류(부탄가스, 살충제 용기 등) - 내용물을 제거한 후 배출 ※ 가스용기는 가급적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서 내용물을 완전히 제거한 후 배출 ※ 비해당품목 : 내용물이 남아있는 캔류는 특수규격 마대 등 지자체 조례에 따라 배출 (락카, 페인트통 등) Q. 깨진 유리조각은 유리병을 버리는 곳에 함께 넣어 버리면 되나요? A. 깨진 유리를 넣으면 날카로운 조각이 비닐을 뚫고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신문이나 휴지 등으로 잘 싸서 일반 쓰레기에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깨진 물품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유리 조심 등의 문구를 함께 써두면 더욱 좋겠죠! 만약 전신거울 등 큰 유리일 경우에는 마대자루에 담아 버리거나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하여 버리면 됩니다. Q. 종량제봉투를 중고 거래 온라인 플랫폼에서 사고파는 건 불법이라는 글을 봤는데 사실인가요? A. 「폐기물관리법」 제14조제7항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은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종량제 봉투 등의 판매를 대행하게 할 수 있어요. 만약 지자체가 대행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자가 종량제 봉투를 판매하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Q. 최근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왜 지역별로 아파트 생활폐기물 배출 날짜가 다른가요?! A. 「공동주택관리법」 제63조제1항제2호에 따라 아파트 단지 안의 쓰레기 수거는 아파트 관리주체가 수행합니다. 그리고 아파트 분리수거 날짜는 아파트 관리규약으로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아파트별로 분리수거 하는 날짜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Q.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을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A. 생활폐기물 분리·보관의무를 위반한 자는 「폐기물관리법」 제68조제3항제3호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습니다. 깨끗한 환경을 위한 작은 배려!우리 모두 자원 재순환을 위해 분리배출은 철저히 하자고요. 일상 속 궁금한 법령 상식!새령이 상담센터로 문의주세요!
-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행안부, 세종시 산불진화 시연 현장 점검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4일 세종시 금남면 소재 금강자연휴양림 잔디광장에서 산림진화 장비 시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4일 세종시 금남면 소재 금강자연휴양림 잔디광장에서 산불 공중진화 체계 및 산림 헬기 시연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직원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4일 세종시 금남면 소재 금강자연휴양림 잔디광장에서 산불대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진화 훈련 강평을 하고 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4일 세종시 금남면 소재 금강자연휴양림 잔디광장에서 산불대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진화 훈련 강평을 하고 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4일 세종시 금남면 금강자연휴양림 잔디광장에서 열린 산불진화 시연 현장에서 고압분사 체험을 하고 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4일 세종시 금남면 금강자연휴양림 잔디광장에서 열린 산불진화 시연 현장에서 웨어러블 로봇 체험을 하고 있다.,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4일 세종시 금남면 소재 금강자연휴양림 잔디광장에서 직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중장년내일센터에 오길 참 잘했다 퇴직하고 그동안 못했던 것도 할 겸 시간을 보내고 나니 어느새 무료한 것 같더라고요.우리는 노후에 자녀에게 기댈 수 없는첫 세대잖아요.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일자리를 찾고 싶어요. 중장년내일센터에서 만난 중장년 구직자들이 입을 모아 말했다. 100세에 가까운 삶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요즘,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중장년내일센터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하는 중장년 고용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40대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전직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에 위치한 중장년내일센터에방문했다. 2024년 2월 기준, 전국 총 31개소의 중장년내일센터가 운영 중이다. 중장년(40~65세) 인구 증가에 발맞춰 정부 정책도 중장년 맞춤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매우 긍정적인 일이다. 중장년내일센터에 방문한 한 50대 여성과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중장년이 되어 다시 노동시장에 진입한다는 막막함보다는 여유 시간을 규칙적이고 유의미하게 보냈으면 하는 설렘이 더 크다고 전했다. 이처럼 백세시대 우리 세대의 관심사는 단지 오래 사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활력있게 살 수 있을까하는 것이다. 중장년내일센터(https://blog.naver.com/lifeplan4060)에서는 크게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전직스쿨 프로그램, 재도약 프로그램 세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고민될 때 1:1 상담을 신청해보자. 전문 상담사가 나만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요청 시 구인구직 알선서비스까지 지원한다. 중장년내일센터 내부 상담실 모습. 잠시 앉아 책을 읽거나 상담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할 수 있다. 한편 중장년내일센터 내에는 중장년청춘문화공간도 마련돼 있다. 중장년도 청춘이라니, 말만 들어도 설렌다. 이 공간에서는 취업 상담 전후로 이력서를 작성하거나 전자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사용할 수도 있다.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가 참 좋았다. 한 구직자가 중장년청춘문화공간을 이용하고 있다. 중장년워크넷(www.work.go.kr/senior)에서 제공하는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도 활용해보면 좋겠다.자가진단은 구직 태도와 구직 기술, 직무능력에 관하여 온라인상에서 묻고 답하는 것으로, 직접 해보니 5~10분 내외로 간단했다. 추후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 결과지. 중장년워크넷에서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과 e-중장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e-중장년(www.elifeplan.or.kr)에서 전직 및 재취업 관련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중장년에게 일의 의미란 무엇인지,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고, 미래에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 진중하게 고민하며 자아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참 뜻깊었다. 이처럼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라면 꼭 한번 참여를권유해보고 싶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도연 do240111@gmail.com
- 영상 [머니포차 EP 07] 포차에 국가대표가 떴다!! 어려운 정책, 이것만 알면 끝!돈 되고 도움되는 정책, 쉽고 편하게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