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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채종원 조성·관리 중·장기 추진계획」수립’

2017.12.18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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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2030년까지 종자공급율 90%를 목표로 하는 「채종원 조성·관리 추진계획(2017∼2030)」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 「제6차 산림기본계획(2018∼2037)」에 따라 기후변화대응 및 산림탄소흡수력 증진을 위하여 각종 조림 사업에 필요한 종자수요에 대비하여 우수한 종자를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채종원 종자생산 관리계획 수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 이에 따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채종원을 현재 785㏊에서 2030년까지 2,500㏊로 확대하여 종자공급률을 최대 90%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 채종원((seed orchard): 형질이 우수한 종자를 생산하기 위해 운영ㆍ관리하는 종자생산 공급원으로 산림종자를 생산하기 위한 과수원

□ 또한, 센터에서는「채종원 조성·관리 추진계획(2017∼2021)」에 따라 경제림육성, 기후온난화 및 남북산림협력 등 목적형 채종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 이번 계획에는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낙엽송, 편백 등 경제수종 204ha 기후변화에 대비한 가시나무 등 46ha 남북협력을 위한 잎갈나무 등 17ha의 채종원을 조성할 계획이 담겨있다.

□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조림수종 종자의 안정적 공급과 산주 등 국민들이 원하는 최고의 산림종자를 만들어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의 기반을 구축 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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