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산업은행, 한국GM 지원여부 결정된 바 없어

2018.02.22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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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22일 “한국GM에 대한 정부·산업은행의 지원여부는 전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날 문화일보 <정부 “한국GM 추가증자 참여할 수 없다”>, 연합뉴스와 한국경제 <정부·산은 “한국GM에 신규투자하되 출자전환 참여 불가”> 제하 기사에 이같이 해명했다.

기재부는 문화일보의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과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이날 오전 배리 엥글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을 만나 GM측이 정치권 등에 언급한 증자참여 요구에는 응하지 않고 미래사업과 관련한 신규투자 등에만 조건부 지원을 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다’는 보도와 관련헤서는 “기획재정부 1차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배리 엥글 사장을 만나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문의 : 기재부 자금시장과 (044-215-2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