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과정서 방향타 물리적 외력 가한 사실 없다

2018.04.19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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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9일 KBS <“세월호 방향타 꺾이고 인양 와이어 흔적”…해수부 “답변 불가능”> 제하 기사에 대해 “세월호 인양 추진 관련 상하이샐비지 현장 총책임자 및 당시 세월호인양추진단 관계자에게 확인한 결과, 인양과정에서 선미 들기를 시행하지 않았고 방향타에 물리적인 외력을 가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기사는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외부 힘을 받아 방향타가 꺾인 정황이 확인, 그 동안 선미들기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해 온 해수부는 방향타의 와이어 흔적에 대해 인양 담당 부서가 해체돼 답변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문의: 해양수산부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 수습조사지원과 044-200-6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