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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 교육, 트렌드 반영해 다양한 시도

2018.05.18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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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14일자 농민신문 <강소농 교육 ‘그 나물에 그 밥’> 제하 기사 관련 “강소농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이 있으므로 단계별 필수 교육 과정이 시행 초기의 큰 틀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폭넓은 교육을 위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교육 초기인 2012년도에 비해 활성화 된 소셜미디어(SNS) 과정을 추가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즉 기본교육 → 심화교육 및 자율모임체 구성 → 후속교육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교육 과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차별성을 두기 위해 개별 농가의 관심 분야에 따라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동질성을 보인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농진청은 “이를 위해 강소농 교육 신청 시, 관심 분야(품목별 기술 지원 또는 가공·체험·전자상거래 등 6차산업)에 대한 수요를 조사하고, 해당 분야의 민간전문가를 활용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신규 강소농은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경영 개선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기존 강소농은 자율모임체를 조직하고 공동 마케팅과 정보 교류를 통해 개인의 한계를 넘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농진청은 “교육생들과 앞서 교육을 마친 기존의 강소농 간의 수준차 발생 같은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유형별 분류 → 조직 진단 → 유형·수준별 지원)을 개발 중”이라면서 “올해 3월 강소농 자율모임체 리더 역량 강화 교육 시범 추진했으며 오는 11월께 보급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사는 “강소농 교육이 해가 바뀌어도 시행 초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도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지도정책과 063-238-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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