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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에~’’
삶의 지혜가 담긴 우리 옛이야기와 선현들의 미담을 들려드립니다.
어릴 적 할머니 품에서 들었던 옛날이야기를 생생하게 오디오로 만나요! 33 에피소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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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 이야기 울릉도와 독도는 우리땅, 안용복 옛날 안용복이라는 어부가 살았어요. 당시 울릉도와 독도에는 왜나라 어부들이 침입해 물고기를 다 잡아가고, 사람들까지 괴롭혔어요. 안용복은 울릉도가 우리나라 땅이고 그 주변 바다가 우리나라 바다란 것을 주장하다 일본으로 끌려갔어요. 일본 태수와 만나게 된 안용복은 과연 우리나라 땅을 지킬 수 있을까요? 옛이야기에서 다음에 이어질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2020.12.18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 이야기 말하는 남생이 옛날 욕심 많은 형과 착한 동생이 살고 있었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형은 어머니와 동생을 내쫓고 재산을 모두 차지했어요. 동생은 날마다 산에 가 나무를 해서 겨우 먹고 살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산에서 말하는 남생이를 발견했어요. 동생은 말하는 남생이를 집으로 가져왔어요. 말하는 남생이는 착한 동생에게 어떤 복을 가져올까요? 이야기 할머니에서 만나보세요! 2020.12.11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 이야기 까마귀에게 은혜 갚은 신라 소지왕 아주 먼 옛날, 소지왕이 신라라는 나라를 다스릴 때였어요. 하루는 신하들과 연못으로 나들이를 하러 갔지요. 소지왕이 나라 걱정에 한숨을 쉬며 하늘을 바라보는데 새까만 새 한 마리가 반짝이며 날아와 은빛 상자를 왕 앞에 툭 내려놓더니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어요. 과연 상자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었을까요? 2020.12.04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 이야기 주인을 구한 강아지 옛날 어느 깊은 산골에 할아버지가 혼자 살고 있었어요. 할아버지는 혼자 지내는 것이 외로워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기로 했어요. 할아버지는 가난했지만 자신의 먹을 것까지 강아지에게 나눠주며 정성껏 길렀어요. 그러는 어느 날 거센 비바람이 몰아쳤어요. 번개가 치더니 감나무가 벼락을 맞아 할아버지 집을 덮쳤어요. 위기에 닥친 할아버지를 누가 구해줄 수 있을까요? 궁금한 뒷이야기 지금부터 들어보세요! 2020.11.27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 이야기 문익점의 목화 이야기 고려 시대에 문익점이라는 사람이 원나라에 가게 되었어요. 원나라 사람들은 모두 따뜻해 보이는 옷을 입고 있었어요. 고려 사람들은 한겨울에도 바람이 술술 들어오는 모시옷과 삼베옷을 입고 지내는데 말이에요. 도톰한 옷들이 모두 목화에서 열리는 솜으로 만든다는 걸 알게 된 문익점은 목화 씨앗을 꼭 가져가리라 마음먹었어요. 우리가 따뜻한 옷을 입을 수 있게 된 이야기, 지금부터 들어볼까요? 2020.11.20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 이야기 곰티재 호랑이 옛날 어느 깊은 산골에 곱단이라는 아이가 있었어요. 곱단이는 할머니가 만든 떡을 장터에 내다 팔아 살림을 도왔어요. 어느 날, 곱단이는 깜깜한 밤이 되어서야 곰티재를 넘게 되었어요. 그때 멀리서 무언가가 점점 다가왔어요. 용기를 내어 한 걸음씩 발을 내디뎠는데 바로 앞에 집채만 한 호랑이가 나타나 입을 쩍 벌리고 있었어요! 과연 곱단이는 이 위기를 어떻게 넘어갈 수 있었을까요? 2020.11.13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 이야기 호랑이와 곶감 옛날 깊고 깊은 산속에 덩치가 크고 힘센 호랑이가 살았어요. 호랑이는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었어요. 다른 동물들이 모두 자기를 보고 벌벌 떠는 게 무척 자랑스러웠답니다. 흰 눈이 내리는 추운 겨울날, 배고픔을 참지 못한 호랑이는 한밤중에 사람들이 사는 마을로 내려갔다가 아기 울음소리를 들었어요. 호랑이가 내려온 마을에서 어떤 사건이 펼쳐졌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럼 지금 옛이야기를 들어보세요! 2020.11.06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 이야기 의로운 선비 정협 옛날 조선 시대에 정협이라는 선비가 살았어요. 마음씨가 너그럽고 착한 정협은 언제나 자기보다 주변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보살폈어요. 어느 추운 겨울, 정협은 우연히 길가에 쓰러져 있는 거지를 발견했어요. 이를 본 사람들은 거지를 내쫓으라 하는데... 과연 정협은 어떻게 행동했을까요? 2020.10.30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 이야기 송아지와 바꾼 무 옛날 어느 마을에 부지런하고 마음 착한 농부와 게으르고 욕심 많은 농부가 살고 있었어요. 한편, 욕심쟁이 농부는 욕심만 많고 게을러서 툭하면 마음 착한 농부에게 자기 밭일을 맡겼어요. 욕심 많은 농부와 착한 농부, 이 둘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2020.10.23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 이야기 토끼의 재판 옛날에 과거 시험을 보러 가던 선비가 커다란 구덩이에 빠진 호랑이를 발견했어요. 울고 있는 호랑이를 본 선비는 힘들게 호랑이를 구해줬지요. 그런데 갑자기 호랑이가 선비의 길을 막아서며 "너를 잡아먹어야겠다"라고 하는 게 아니겠어요? 위기에 빠진 선비는 어떻게 벗어날 수 있었을까요? 궁금하면 지금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2020.10.16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