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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름철 홍수대책, 충분한 대피시간 확보 및 현장 사각지대 최소화
올 여름철 홍수피해 예방을 위한 환경부의 '2024년 여름철 홍수대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 등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홍수에 대한 사전 대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홍수대책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긴밀히 협조하여 여름철 홍수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국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과학에 기반하고 현장에서 작동되는 홍수 안전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기반 홍수예보, 국민체감형 정보 제공, 취약지역 사전 대응, 홍수 대비 물그릇 확보, 현장 대응역량 강화 등 5가지 중점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첫 번째 과제로 디지털플랫폼 기반으로 과학적인 홍수예보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첨단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 기반 홍수예보를 본격 시행하겠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빠르고 촘촘하게 전국 지류·지천까지 예보하고 실시간 하천수위 정보 제공 지점도 확대합니다.
하천 범람뿐만 아니라 도시지역 침수에 대해서도 예보를 늘리겠습니다. 작년에 처음 실시한 서울 도림천 도시침수예보를 올해에는 광주, 포항, 창원 지역까지 확대하여 운영합니다.
또한, 도시 침수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홍수위험지도인 하천범람지도와 도시침수지도의 활용도 또한 높이겠습니다. 국가 하천과 지방 하천에 대해 2022년 말에 제작 완료한 하천범람지도와 1,100여 개의 읍·면·동 침수우려지역에 대해 제작한 도시침수지도를 국민들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침수우려지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자체는 비상상황 시 대피소, 대피 경로를 마련하여 도시침수 대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둘째, 국민들이 홍수 관련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제공하겠습니다.
차량 운전자가 홍수경보 발령 지점이나 환경부가 관리하는 37댐의... 37개 댐 방류지점 부근을 진입할 경우 올해 처음으로 내비게이션 안내를 통해 저지대 등 위험지역에서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겠습니다.
홍수특보, 즉 홍수주의보·홍수경보 발령 시 대국민 알림문자에 본인이 침수우려지역에 위치해 있는지 여부와 인근 침수우려지역 지도 정보를 함께 제공하여 위험지역에서 신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홍수특보 발령 등 위험 상황을 관계기관에 빈틈없이 알리겠습니다. 기존에 팩스, 문자, SMS 전파 외에 올해부터는 '보이스 메시지 시스템' 즉 VMS와 재난안전통신망을 추가하여 전파하겠습니다. 특히, 이러한 위험 상황을 지자체 부단체장에게 직접 전달하여 책임감 있는 현장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과제로 취약한 하천 구역과 하수도에 대해 사전 대비하겠습니다.
지난 4월까지 하천시설의 제방 손상 여부 및 하천저면 공사 현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완료하였습니다. 미흡한 사항에 대한 보수·보강 등 필요한 조치는 홍수기 시작인 6월 21일 전까지 신속히 완료하겠습니다.
특히, 하천공사 현장 등 취약한 구간은 전문기관과 합동조사하여 홍수취약지구로 추가 지정해 집중 점검·관리하고, 하천 합류부와 협착부 등 물 흐름에 지장이 있는 곳은 수목 제거와 퇴적토 준설 등을 홍수기 전까지 최대한 완료하겠습니다.
또한, 지자체가 홍수기 전까지 하수관로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빗물받이를 점검·청소하도록 협조하여 도시 침수를 예방하고, 맨홀 뚜껑 유실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추락방지시설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하겠습니다.
넷째, 선제적 댐 방류 등을 통해 홍수 대비 물그릇을 확보하겠습니다.
집중호우 시 환경부가 관리하는 20개 다목적댐에 최대한 물을 담아 둘 수 있도록 홍수기 전까지 집중 방류하여 홍수조절용량을 최대로 확보하겠습니다.
다목적댐뿐만 아니라 발전용 댐과 농업용 댐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사전 방류 등으로 홍수에 대비하겠습니다. 특히, 월류 위험이 큰 괴산댐은 홍수기 제한수위를 작년보다 3m 더 여유롭게 운영하여 홍수조절용량을 추가 확보하겠습니다.
임진강·북한강 유역 등 접경지역에 대해서는 위성 직수신 안테나 설치로 위성영상 모니터링을 고도화하여 북측 댐의 예고 없는 방류에 대비하겠습니다.
끝으로 다섯 번째 과제로 현장의 대응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겠습니다.
국가 하천 전 구간에 작년 말까지 설치한 8,000여 대의 CCTV를 활용하여 현장의 위험 상황을 적기에 확인하고 관계기관에 전달하여 현장 대응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올 7월부터는 지자체에서도 국가 하천 CCTV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운영합니다.
아울러, 환경부 내에 물재해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실시간 하천수위 및 홍수예보 등 전국의 홍수 상황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위기상황에 대응하겠습니다.
또한, 환경부는 지자체와 함께 지난 3월부터 현장의 홍수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합동 모의훈련, 간담회, 교육 등을 실시하였고, 5월 첫째 주에는 홍수 안전주간을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면서 관계기관까지 참여하는 협업체계를 강화하였습니다.
앞으로 홍수기 전 남은 기간 동안 필요한 사전 현장조치를 신속히 완료하여 홍수 대응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올여름 집중호우로부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자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홍수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먼저, 뉴스핌 기자님 질문입니다. 네 꼭지인데 첫 번째, 올해 홍수대책 중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무엇인지, 두 번째는 내비게이션을 통한 홍수경보 음성알림의 경우 7월부터 모든 내비게이션에서 제공되는지, 제공되지 않는 내비게이션이 있다면 그 종류와 이유가 무엇인지입니다. 세 번째는 도보 및 차량 이동 중 홍수경보·주의보 알림문자를 받은 경우 어떤 조치를 해야 하는지입니다. 그리고 네 번째 질문은 정확한 예·경보도 중요하지만 현장 통제 및 관리도 필요한데 터널이나 지하도로 앞 주차차단기 설치 계획은 없는지입니다.
<답변> 먼저, 가장 중점을, 이번 홍수대책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아무래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재해 대응이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위험상황을 신속히 파악해서 알리고 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서 AI 홍수예보를 통해서 빠르고 촘촘하게 전국의 지류·지천까지 예보해서 충분한 대피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거고요, 할 계획입니다.
또 내비게이션으로 홍수경보 지점의 부근 진입 시에 주의 운전 안내, 또 홍수특보 알림문자로 본인이 침수우려지역 내에 위치하는지 등 이러한 국민들이 위험지역을 신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할 그런 계획입니다.
또한, 국가 하천 전 구간에 작년 말까지 실시한, 설치한 8,000여 대의 CCTV를 활용해서 현장의 위험상황을 적기에 확인하고, 또 관계기관에 전달을 해서 대피 등의 현장 대응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위험상황의 전달체계를 다양화한 겁니다. 관계기관에 홍수특보 발령을 그동안 기존 팩스라든지 문자 전파를 주로 했는데요. 그거 이외에도 올해부터는 보이스 메시지 시스템, 즉 VMS, 또 재난안전통신망을 추가해서 전파할 예정인데 이 재난안전통신망이라고 하는 것은 동일 지역 내에 지자체 또 소방·경찰 등 홍수대응기관에 홍수 상황을 일시적으로 전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질문이 뭐죠?
<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내비게이션이 모두 제공되는지, 안 되는 게 있으면 종류와 이유가 무엇인지입니다.
<답변> 이 내비게이션을 통한 홍수경보 음성알림은 저희가 7월부터 시작을 하는데요. 이 부분은 기업의 자발적인 그러한 참여에 의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스마트폰 전용 티맵, 카카오, 네이버 내비게이션 그리고 차량용은 현대자동차, 아이나비·아틀란 내비게이션, 이것이 대부분의 내비게이션 업체가 참여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자발적으로 참여를 했고, 금년에 사실 이 서비스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겁니다. 그래서 금년에 처음 시도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미참여 업체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협의해 나갈 계획에 있고요.
또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못 받는 사용자도 있을 수가 있는데 못 받는 사용자들에게는 재난안전문자 등을 통해서 정보를 제공할 그러한 계획입니다.
<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세 번째는 이동 중에 경보나 주의보 문자를 받은 경우 어떤 조치를 해야 되는지.
<답변> 저희가 보통 보면 안내, 안전 안내 문자를 보통 받을 때가 있죠. 그래서 안내, 안전 안내 문자를 받으면 보통 알림문자 링크를 하게 되는데 올해부터 알림문자 링크를 통해서,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이 침수우려지역에 위치해 있는지를 확인할 수가 있고, 또 침수우려지역의 지도 정보가 함께 제공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것이 확인된다고 하면 본인이 침수지역에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신속히 이동을 해야 된다는 것이고요. 특히, 하천수위가 높아져서 홍수주의보·홍수경보, 즉 홍수특보가 발령되는 경우가 있을 텐데 홍수주의보는 하천수위, 계획수위보다 50%, 또 홍수경보는 70% 수위까지 도달한 겁니다.
그래서 이 경보를, 특보를, 특보가 발령되면 수위가 계속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매우 위험한 상황에서는 관할 지자체의 재난방송 등의 안내 방송을 주의 깊게 그거를 확인해야 된다 하는 것을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네 번째 질문은 현장 통제, 관리 관련해서 지하도로나 지하주차장에 차단기 설치 계획에 대한 겁니다.
<답변> 이후 지하도로, 지하도로의 주차차단기 설치 이런 개요하고 관련된 것은 행안부하고 국토부 담당인데요. 마침 오늘 오전에 총리님 주재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의 관계부처 합동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도 지하공간 관리를 인명피해 3대 유형 중 하나로, 그러니까 인명피해 3대 유형은 산사태, 또 환경부가 주로 많이 하는 하천 피해라든지 또 지하공간, 이 세 개로 분류해서 그중의 하나가 지하공간이 될 텐데요. 지하공간에 대해서 집중 관리하도록 이번 종합대책에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행안부와 국토부는 전국의 지하차도 1,091개소에 대해서 일제점검을 4월에 실시하였고요. 그래서 지하차도의 진입 차단 시설도 지금 확충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행안부는 하천에 인접하거나 또 침수 이력이 있는 지하차도에 대해서는 공무원, 경찰 등 4인 이상 담당자를 지정해서 위험 시 현장을 통제하고 관리할 계획입니다.
<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다음은 KBS 기자님 질문입니다. AI 홍수예보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하는데 시스템 오류 발생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는지입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질문 감사합니다. 이 AI 홍수예보 이 부분은 홍수통제소에서 하게 되는데요. 홍수통제소는 국가중요시설로 관리를 하고, 받는 곳입니다. 그래서 국가중요시설로 관리 중이기 때문에 무전력 공급 장치를 확보하고 있어서 정전 시에도 정상 운영이 가능하다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또 홍수예보시스템은 복수의 서버 시스템을 가지고, 즉 이중화로 운영하기 때문에 하나의 시스템이 만약에 문제가 생겼다고 하면 다른 쪽에서 정상적으로 운영 가능하다는 것을 더불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이 AI 홍수예보는 사실 10분 간격으로 많은 데이터를 자동 분석해서 하는 그러한 지원의 어떤 수단으로 볼 수가 있는데요. 사실 홍수예보관이 지속적으로 수위 등을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기치 않은 문제에 대해서도 즉시 대응이 가능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사전질문 마지막입니다. 뉴스1 기자님이 두 가지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첫 번째, 빗물터널 사업 추진 현황과 경과가 어떻게 되는지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홍수특보 문자는 재난문자 형태로 전송되는지, 홍수 정보를 문자 링크 형태로 전송할 경우 최근 빈번해진 보이스피싱 등 피싱 문자 혼동을 야기해서 차라리 직접 지도 이미지를 전송하는 게 낫지 않냐는 지적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입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대심도 빗물터널 사업이 지금 세 곳에 추진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강남역, 광화문, 또 도림천의 부분입니다. 각각에 대해서 지금 1개의 업체씩 입찰을 참여하는 걸로 되어 있어서 지금 서울시와 업체 간의 수의계약 체결 절차가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그래서 올해 12월부터 착공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고 2028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올해 12월부터 일단 우선시공분에 대한, 즉 우선시공분이라는 것은 지상에서 빗물터널 본선으로 연결되는 수직구가 되겠는데요. 그 수직구가 공사 기간이 긴 구간에 대해서 먼저 착공을 한다 하는 그런 차원에서 우선시공분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우선시공분에 대한 착공을 올해 12월에 시작을 하고 2028년 말까지 빗물터널 공사를 완공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 황 기자님께서 말씀 주신 두 번째 질문하고 관련해서는 홍수특보 문자가 안전, 안내 문자 형태로 전송이 됩니다. 우리가 가끔 받는 그러한 안전 안내 문자 형태로 전송이 되고 그렇기 때문에, 전송이 되고요. 그래서 일반 문자하고는 달리 스마트폰에서 별도 창으로 관리가 됩니다. 따라서 별도 창으로 보내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한 링크기 때문에 우려하는 보이스피싱 문자하고 혼돈할 우려는 적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직접 지도 이미지를 전송하는 게 낫지 않느냐는 그런 지적에 대한 부분 말씀을 하셨는데요. 직접 지도 이미지를 전송할 경우에는 수신자가 GPS를 기반으로 해서 각자 본인의 위치 정보를 알 수가 있는데, 수신자가 GPS를 기반으로 각자 본인과 주변 침수우려지역의 위치를 확인할 수 없게 되는, 그러니까 직접 지도 이미지를 전송할 경우에는 본인의 위치를 확인할 수 없는 그러한 부분이 있다 하는 거기 때문에 직접 지도 이미지를 전송하는 것보다는 지금 현재 아까 말씀드린 내비게이션 이러한 걸 통해서 본인의 GPS를 기반으로 해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그것이 더 좋다, 더 바람직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질문> 저 별 건 아닌데요, 장관님. 저희가 아무래도 강남역 침수됐던 게 워낙 인상 깊게 남다 보니까 관심사가 저희 빗물받이나 도심 내 하수관로 이런 부분인데요. 이게 작년에 의무가 됐잖아요, 지자체에서. 관련해 계획도 보고받... 지자체가 환경청에 제출해야 되고 청소도 해야 되는데 이게 혹시 실적이나 어디 현황 이런 게 있는지가 궁금하고요. 이게 안 하면 과태료 부과되잖아요. 그래서 혹시 올해 이런 일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엄정 대응하겠다, 이런 입장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하천법 개정을, 하수도법 개정을 통해서 설계기준을 마련하고 해서 지금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실적·현황 이러한 부분은 우리가 갖고 있을 것으로 보는데 혹시 그러한 수치에 대한 부분이니까 그건...
<질문> 이 부분 나중에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답변> 그것 좀 확인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또 두 번째 관련해서.
<질문> 이게 뭐 하여튼 지자체가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환경부가 과태료하고 엄정 대응할 의지가 있으신지, 관리에 대해서, 거기에 대해서 그냥 어떤 각오 이런 걸 말씀해 주시면.
<답변> 아무래도 이 부분은 사실 인명피해하고 이게 결국은 전체적으로 보면 빗물받이라고 하는 것이 하수관로 처음 관문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스타트... 시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어떠한 현재 저희가 점검도 하고 관리도 같이 지자체와 점검도 같이 하면서 관리를 강화하고 있는데 과태료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고의가 아니라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과태료, 어떠한 법에 정한 그러한 것은 지켜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답변> (사회자) 더 이상 질문이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수고하셨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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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4월 주택 착공·분양 전년 동월 대비 증가…인허가·준공은 감소 올해 4월 기준 주택 착공·분양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반면, 인허가·준공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4월 기준 주택 통계에 따르면, 인허가는 2만 7924호로 전년 동월 3만 3201호 대비 15.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착공은 4만 3838호로 전년 동월 1만 1661호 대비 275.9% 증가, 분양도 2만 7973호로 전년 동월 1만 5017호 대비 86.3% 늘었다. 준공은 2만 9046호로 전년 동월 3만 3289호 대비 12.7% 줄었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에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가 보이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5만 8215건으로 전월 대비 10.2% 증가한 한편,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24만 5405건으로 전월 대비 1.0% 감소했다. 미분양 주택은 총 7만 1997호로 전월 대비 10.8% 늘었으며, 준공 후 미분양은 1만 2968호로 전월 대비 6.3% 증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PF 보증 확대 등 정책 효과 등으로 인해 착공과 분양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면서 미분양은 분양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방 미분양 물량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10일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지방 준공후 미분양주택 세제 산정 시 주택수를 제외하는 조치와 3월 28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지방 미분양 매입을 위한 CR리츠의 취득세 중과배제 조치를 속도감 있게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토부는 이날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도 공표했다.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6만 4601천㎡으로, 전체 국토면적의 0.26% 수준이라고 국토부는 전했다. 국적별 비중은 미국(53.3%), 중국(7.9%), 유럽(7.1%) 등으로, 지역별로는 경기(18.4%), 전남(14.8%), 경북(13.7%) 등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8만 9784명이 소유한 주택은 총 9만 1453호로 전체 주택의 0.48%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적별로는 중국(55.0%), 미국(22.9%), 캐나다(6.7%) 등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경기(38.4%), 서울(24.8%), 인천(9.8%)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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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주말 데이트하기 좋은 경복궁 행사 4가지 여행지를 100% 즐기는 꿀팁 3가지 조선시대 호위 문화 행사, 수문장 교대의식순라의식 궁궐에서 즐기는 독서 공간, 집옥재 특별한 경복궁의 풍경을 담는, 경회루 특별관람 내·외국인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경복궁에서는 별빛야행, 궁중문화축전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기간에 한정된 인원만 참여가 가능한 행사가 많아 아쉬움이 남으셨을 텐데요. 평상시에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긴 기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까지 서울 주말 데이트로 가기 좋은 경복궁의 행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경복궁 흥례문 일원)- 운영시간 : 매주 월, 수~일요일 (매주 화요일 휴무)· 수문장 교대의식(20분 소요) : 10:00 / 14:00· 광화문 파수의식(10분 소요) : 11:00 / 13:00· 수문군 공개훈련(15분 소요) : 09:35 / 13:35· 광화문 입직근무 : 교대의식 및 파수의식 후*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2-3210-1645 (한국문화재재단 활용기획팀)-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은 조선시대 왕실 호위문화를 상징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조선왕조실록 예종 1년 수문장 제도의 시행 기록을 바탕으로 2002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상설 행사인데요. 궁궐 수호 책임자인 수문장부터 수문장을 보좌하는 종사관, 중앙군 정규병 정병 등 당시의 직책을 복원하여 행사를 진행합니다. 당시의 복식과 무기 등을 재현해 조선 전기 군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어요. 광화문과 흥례문 광장 사이에서 약 20분동안 진행되는 수문장 교대의식은 다양한 악기 연주가 함께 진행되어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교대의식 전과 후에는 수문장과 함께 사진 촬영이 가능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의장물을 만지거나 수문장과 대화는 금지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경복궁에 입장하지 않더라도 무료 관람할 수 있는 이곳에서 서울 데이트를 즐겨보세요. 경복궁 수문장 순라의식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광화문 광장- 운영기간 : 2024.3.23.(토)~2024.12.29.(일)- 운영시간 :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 15:00 *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 무료- 이동 코스 (왕복 1시간) : 광화문 앞 월대 도열 - 인사동으로 행진 - 순라의식 진행 - 관람객과 포토 타임(북인사 마당 광장) - 광화문 월대로 행진- 문의 : 02-3210-1645 (한국문화재재단 활용기획팀)-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수문장 순라의식은 조선시대 도성의 안전을 책임지는 순라군과 함께 궁궐 밖을 걸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수문장 순라의식은 조선시대 법전인 경국대전에 기록된 제도에서 유래되었는데요. 올해부터 상설 행사로 진행되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에 만나볼 수 있어요. 순라의식에서는 궁중과 도성 안팎을 순찰하는 순라군뿐만 아니라 수문장과 종사관, 갑사 등 60여 명의 조선시대 군사들까지 행렬이 이어져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동선은 광화문 광장에서 시작해 인사동 문화의 거리, 인사동 네거리까지 이어지며 다시 광화문 광장으로 돌아오는데요. 돌아오는 길에는 안국역 6번 출구인 북인사 마당에서 기념 촬영 시간도 있어 웅장한 순라의식의 모습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수문장 순라의식에 참여해 서울 여행도 즐기고, 순라군과 함께 특별한 기념사진도 찍어남겨보세요. 경복궁 집옥재 작은도서관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운영기간 : 2024.4.3.(수)~2024.10.31.(목) * 7, 8월 미운영- 운영시간 : 월, 수~일요일 10:00~16:00 * 매주 화요일, 7~8월, 추석 연휴 휴무- 이용요금 :· 경복궁 집옥재 : 무료· 경복궁 입장료 : 만 25세~만 64세 3000원 / 만 24세 이하, 만 65세 이상 무료- 문의 : 02-3700-3900 (경복궁)-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집옥재 작은도서관은 대출이 불가하며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복궁 집옥재는 고종의 서재 겸 외국 사신 접견소로 사용되었던 공간입니다. 현재는 궁궐 속 작은도서관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요. 건물 천장에 그려진 봉황, 모란 등 화려한 건축적 특징도 관람할 수 있지만 작은 도서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규장각 장서를 비롯한 조선왕실 자료 등이 비치되어 있어요. 특히 조선시대의 역사, 예술, 문학 등에 대한 책들도 있어 집옥재에서 열람이 가능합니다. 또 집옥재에서 복도를 통해 건너갈 수 있는 정자인 팔우정까지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이번 주말 궁궐에서 독서와 휴식을 즐기기 좋은 이곳으로 서울 데이트를 떠나보세요.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운영기간 : [상반기] 2024.5.8.(수)~2024.6.30.(일) [하반기] 2024.8.1.(목)~2024.10.31.(목)- 운영시간 : 월, 수~일요일 10:00 / 11:00 / 14:00 / 16:00 * 매주 화요일, 7월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경복궁 입장료 별도)- 문의 : 02-3700-3900 (경복궁)-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은 안전상의 이유로 만 6세 이하는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사전 예매 : 희망 관람일 7일 전부터 전일까지(회당 35명 선착순 접수)· 상반기 예약 시작일 : 2024.5.1.(수) 10:00· 하반기 예약 시작일 : 2024.7.25.(목) 10:00* 궁능유적본부 홈페이지 내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회차당 1인 2매). 경회루는 경복궁 안에 있는 조선시대 누각으로 신하들에게 연회를 베풀거나 외국의 사신을 접대했던 장소입니다. 경회루 내부는 정해진 기간 동안 사전 예약을 통해 특별 관람이 가능한데요. 올해는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해설사와 함께 약 40분 동안 1층 돌기둥부터 2층 누각 내부 공간까지 둘러볼 수 있습니다. 내부 입장 시에는 국가유산 보호를 위해 준비된 슬리퍼로 갈아 신어야 합니다. 2층 누각으로 올라가면 북악산, 인왕산, 남산을 비롯해 경복궁 건축물 등을 한눈에 보며 한적한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보기 힘든 경복궁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에서 다채로운 서울 데이트를 즐겨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8기 이관우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산업부,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Shavkatovich Kudratov)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역·투자, 공급망, 에너지·인프라, 산업·과학기술 등 주요 의제를 논의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 합의의사록 서명식’에서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Shavkatovich Kudratov)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 합의의사록 서명식’에서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Shavkatovich Kudratov)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합의의사록에 서명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 합의의사록 서명식’에서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Shavkatovich Kudratov)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합의의사록에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맞춤형 무료 금융자문 서비스 받아봤습니다! 현재 남편과 맞벌이 중. 급여는 각자 관리(여자 70%, 남자 30% 정도). 7년 전 아파트 구입 시 사용한 대출상환으로 저축 여력이 많지 않음. 최근 자동차 구매. 자녀 교육자금, 노후자금 마련이 고민. 특별히 낭비하는 것 같지 않은데 돈이 모이지 않아요. 우리 집 돈 관리 무엇이 문제일까요?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 금융자문 서비스.(출처=파인) 최근 재무설계에 대해 고민하다가 아주 유용한 정책을 알게 됐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1대1 맞춤형 무료 금융자문 서비스입니다. 위와 같이 상담 내용을 적으면 무료 재무상담이 이뤄집니다. 지금까지 재무설계는 왠지 모르게 비용이 많이 지출될 것이란 예상으로 한 번도 받아 보지 않았는데, 금융감독원의 금융자문 서비스를 보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과 문제점,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등을 속 시원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금융자문 서비스는 서민들의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부채관리 등에 특화된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체계적인 부채관리, 생애주기별 재무관리, 은퇴·노후준비 등 관련 상담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상담 방식은 3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인터넷 상담이 있고, 전화 상담은 금융감독원 콜센터 국번 없이 1332(7번 금융자문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대면 상담도 있는데, 금융감독원 본원 1층 금융민원센터 내 상담부스에서 가능합니다. 금융감독원과 함께 든든한 재무설계.(출처=금융감독원). 상담원은 금융 전문 상담원으로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로 금융회사 및 상담 경력 5년 이상 경력자로 이뤄져 있습니다. 상담 내용은 다양하고 구체적이었습니다. 주제별 상담으로 소득 대비 지출관리, 저축과 투자, 부채관리, 위험관리, 노후소득원, 생활세금, 금융서비스 피해 예방과 보호가 있고, 생애 주요 이벤트별 상담도 있습니다.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및 맞벌이, 은퇴, 자녀 출산과 교육, 주거, 직업 이전, 의료비와 장기 간병, 자산 이전(상속과 증여) 등입니다. 금융자문 서비스 다양한 상담 사례.(출처=파인) 인터넷 및 전화, 대면 상담이 부담스럽다면, 상담 사례만 살펴봐도 도움이 됩니다. 실제 사례들은 저와 우리 주변에서 정말 고민이라 여겼던 부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대출 받아 집을 사야 할까요? 들쑥날쑥한 소득관리, 빚 갚을 길이 막막해요, 돈이 안 모여요, 중년 이혼 노후준비는? 늘어나는 카드빚 대책은? 60대 부부 노후소득 만들기, 외벌이 생활비 줄일 방법은? 무리한 보험료 어떡해요? 마이너스 통장 없애는 방법 등등 각자 상황에 맞는 사례를 골라 간접적으로 관리 방법을 숙지해도 좋을 듯했습니다. 맞벌이 부부인 우리 집의 경우, 새는 돈 막고 저축 늘리는 법이 아주 정확히 들어맞았습니다. 부부가 각자의 급여를 관리하게 되면 서로 필요한 만큼 지출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생활비 내역이 겹치거나 씀씀이가 커져 지출이 자연스럽게 늘기 쉽습니다. 따라서 맞벌이 부부의 경우 소득관리와 지출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금융자문 서비스 상담 의뢰 작성 방법.(출처=파인) 재무상담가는 아주 세세하게 현황 분석부터 했습니다. 월소득 현황, 월지출 현황, 급여관리 현황, 비상예비자금 현황을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급여관리 합치기, 지출은 월지출과 연간 비정기적인 지출로 구분하여 예산을 세워 관리, 부부 용돈을 정하여 생활비와 구분하여 관리, 퇴직 전 부채 상환 계획 세우기, 비상예비자금 마련, 중복 보험과 특약을 일부 해지하여 보험금 조정을 고려, 월지출 예산 세우기 등이었습니다. 덧붙여 맞벌이 부부의 경우 반드시 소득을 합하여 관리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출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거나 저축이 어려운 경우에는 소득을 합하고 주 관리자를 정해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명확하게 관리할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부득이하게 각자 돈 관리를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월지출과 연간 비정기적인 지출, 부부 용돈 등의 예산을 세워 각자의 지출 내용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재무목표별로 저축을 나누어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금융자문서비스 온라인 재무진단, 간편 및 정밀진단 가능.(출처=파인) 아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상담으로 가계경제의 답답하고 어려웠던 부분을 크게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가계경제가 먼저 바로 서야 합니다. 금융감독원 파인(https://fine.fss.or.kr)에서 맞춤형 무료 금융자문 서비스로 더 현명한 저축과 소비생활을 이뤄나가길 바라겠습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영미 pym1118@hanmail.net
- 숏폼 6월엔 교통비 걱정 없이 숨은 여행을 찾으세요! 지역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여행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여행가는 달! 교통비 걱정 없이 즐거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