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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원샷 [뉴스원샷] 여러가지 재난 요인으로부터 안전하게! ▲ 오는 30일부터 하반기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합니다. 산불, 다중이용시설 화재, 인파 밀집 사고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입니다. 주변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 기사 자세히 보기 ▲ 핼러윈 대비 인파 몰리는 지역의 안전 관리를 강화합니다. 정부는 핼러윈 대비 특별대책기간(10.25~11.1.)을 운영해 연례적으로 인파가 많이 몰리는 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상관을 관리할 예정입니다. 가을철을 맞아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 안전하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 기사 자세히 보기 ▲ 혹시 내 폰이 좀비폰이 된 건 아닌지? 확인하세요. 모르는 번호로 받아본 부고장이나 교통 범칙금 등의 미끼문자를 조심하세요. 링크를 누르는 순간 악성앱이 설치돼 금융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좀비폰 증상과 예방 수칙 등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 기사 자세히 보기 ▲ 청년층 정신건강검진, 항목은 늘리고 주기는 줄입니다. 내년부터 34세 이하 청년들은 2년 주기로 하고, 일반건강검진을 받을 때마다 기존 우울증 검사에 조기정신증 검사도 함께 받습니다. 청년기 빠른 정신질환 발견 및 치료로 생애 주기 전반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기사 자세히 보기 2024.10.25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뉴스원샷 [뉴스원샷] 실손의료보험 보험금 청구, 편리해졌네요! ▲ 음주운전 재범자, 이제 음주운전 방지장치 부착이 필수입니다! 10월 25일부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재범자는 음주운전 방지 장치를 부착해야만 운전면허를 재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방지장치는 운전 전 호흡을 측정해 알코올이 검출되지 않아야만 시동이 걸리도록 설정된 장치이고요. 설치하지 않을 경우 무면허 운전과 같은 처벌을 받으니 주의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 기사 자세히 보기 ▲ 실손의료보험 보험금 청구, 앞으로 간편하게 신청하세요! 보험 청구서류 처리가 어려웠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소식입니다. 10월 25일부터 실손의료보험 보험금 청구가 전산화되어 소비자가 요청하면 병원이나 의원에서 보험금 청구 서류를 전자적으로 보험사에 제출해 줍니다. 놓친 보험금 이제 편하게 환급 받으세요. 지원 내용과 시행 시점은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하세요. ☞ 기사 자세히 보기 ▲ 개인금융채권 추심 새로운 보호 조치가 시행됩니다 10월 17일부터 새로운 개인채무자보호법이 시행됩니다. 개인금융채권 추심에 보호 조치를 위해 채권추심자는 추심 시작 전 사전 통지해야 하며, 7일에 7회 이상 연락할 수 없고요. 재난이나 사고 발생 시 추심 연락이 유예되며, 상환이 어려운 경우 채무 조정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 기사 자세히 보기 ▲ 불편한 층간소음, 이제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통해 해결하세요! 10월 25일부터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층간소음관리위원회가 의무적으로 구성됩니다. 층간소음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위원회는 소음 문제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자율적으로 분쟁을 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층간소음 문제, 앞으로 위원회를 통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과 10월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정책은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 기사 자세히 보기 ☞ 국가법령정보센터 바로가기 다음주 금요일에도 주목할만한 주요 시행 정책을 가지고 찾아뵐게요. 2024.10.18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뉴스원샷 [뉴스원샷] 10월, 문화로 물드는 가을 행사 어때요? ▲ 끝나지 않은 대한민국 숙박 페스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진행한 대한민국 숙박 세일페스타 사용기간을 11월 24일까지 연장합니다. 할인권은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숙박상품에 해당됩니다. 할인권 사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를확인하세요! ☞ 기사 자세히 보기 ▲ 문화의 달 10월 행사 확인하세요!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축제와 행사를 엽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문화포털누리집 내 문화캘린더에서 확인하세요. ☞ 기사 자세히 보기 ▲ 한복의 멋과 매력을 만나는 2024 한복문화주간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일대와 전국 각지에서 한복의 멋, 한류의 벗이라는 주제로 2024 한복문화주간을 개최합니다. 일상 속 한복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전시·체험·패션쇼 등 다채로운 한복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온·오프라인으로 300여 곳에서 한복행사를 만나보세요. ☞ 기사 자세히 보기 ▲ 율곡로를 통해 창경궁과 종묘 사이를 오가세요! 1932년 일제가 갈라놓았던 창경궁과 종묘, 이제 율곡로를 통해 연결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24 가을 궁중문화축전 기간 동안 특별 개방하고요. 앞으로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 문화가 있는 날에도 개방합니다. 궁 나들이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세요. ☞ 기사 자세히 보기 2024.10.11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뉴스원샷 [뉴스원샷] 임신ㆍ출산 건보지원, 동행축제 연장 등 살림살이 보탬 되는 소식 모음 ▲ 건강한 임신·출산 위해 건강보험 지원받으세요! 임신 중이거나 새 생명을 기다리는 분들께 도움 되는 소식입니다. 11월부터 임신 중인 당뇨병 환자에게 연속혈당측정기를 지원하고요. 난임시술에서 본인 부담은 낮추고, 지원 횟수는 늘립니다. 25년부터 제왕절개분만 본인 부담도 없앱니다. 지원내용과 시행 시점은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하세요. ☞ 기사 자세히 보기 ▲ 9월 동행축제, 10월 6일까지 연장! 10월 징검다리 연휴 기간을 맞아 동행축제를 좀 더 연장합니다. 연장 기간에는 가을 시즌에 맞춰 의류, 침구류와 계절성 특성에 맞는 제품을 최대5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동행축제로 알뜰소비하세요. 할인 판매처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 기사 자세히 보기 ☞ 9월 동행축제 누리집 바로가기 ▲ 장애인 등록증 진위 여부, 복지로 통해 간편하게 확인하세요! 장애인의 경우 공원, 박물관, 주차장 등에서 이용 요금 감면을 받으시는데요. 지금까지 장애인 등록증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는데요. 앞으로는 누구나 쉽게 장애인 등록증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부정 수급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장애인 관련 정책 소식,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하세요! ☞ 기사 자세히 보기 ▲면허 신청 및 경력 증명용 인감증명서, 무료 발급 시작! 현장에서만 발급 가능했던 인감증명서를 온라인에서 발급 받을 수 있도록 9월 30일부터 한 달간 시범적으로 운영합니다. 일반용 인감증명서 중 법원이나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용도가 아닌 인감증명서라면 정부24 누리집에서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어요. 시간과 비용 모두 아끼며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이용하세요. ☞ 기사 자세히 보기 2024.10.04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뉴스원샷 [뉴스원샷] 성큼 다가온 가을, 걷기&자전거타기로 저탄소여행 어때요? ▲국내여행의 새로운 제안, 코리아둘레길로 걷기자전거 여행 즐기세요! 동해에는 해파랑길, 남해엔 남파랑길, 서해엔 서해랑길, 접경지역인 디엠지 평화의 길 개통으로 우리나라 걷기 여행길 코리아둘레길이 완공됐습니다. 총 4500km에 달하는 코리아둘레길,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주요 코스를 소개해드립니다. 두루누리앱을 내려 받으시면 더 많은 코스를 확인할 수 있어요. ☞ 코둘 주요코스 확인 ▲전세사기 걱정 없는 매입임대주택 어떠신가요?청년,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24년 3차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매입임대주택은 공공이 직접 공급하여 전세사기 걱정 없이, 입지 좋고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오랜 기간 거주할 수 있다는 게 매력입니다.26일부터 접수 시작했고요. 빠르면 12월부터 입주 가능합니다. 임대주택 정보는 LH청약플러스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기사 자세히 보기 ▲ 시간과 장소 관계없이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취업상담 받아요!구직 준비를 위해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계신 곳에서원하는 방식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누리집에서 자가진단으로 내게 받는 서비스를 추천 받고, 전화나 대면상담을 받으세요. ☞ 기사 자세히 보기 ▲걷기 좋은 가을 국립공원에서 산책 즐기세요!가을철 가족들과 함께 걷기 좋은 국립공원 길 7곳을 소개합니다. 특히,다도해해상 청산도 단풍길은 국제슬로시티연맹에서 2011년에 공식 인증한 세계 슬로길 중 하나로 붉은빛 단풍터널이 이어져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멋진 풍경을 자랑합니다.길별 거리와 소요시간은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하세요. ☞ 기사 자세히 보기 2024.09.27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뉴스원샷 [뉴스원샷] 청년의 날 맞이 N잡러 강연 및 할인 정보 모음 ▲[2024 청년문화주간]에서 청년들의 먹고살 궁리 함께 고민해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청년문화주간 행사를 엽니다. N잡러 강연과 취창업 상담 부스 운영 등으로 청년들의 일자리 고민을 함께 풉니다. 일상에 지친 청년을 위한 마음 건강 부스도 운영해요. 22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기사 자세히 보기 ☞ 청년주간 지역별 기념행사 ▲사고·질병으로 국가자격시험 못 보면 응시료 반환 공인회계사·감정평가사·공인노무사 등 7개 분야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하는 사람이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으로 입원해 시험에 응시하지 못하면 응시료 전액을 돌려받습니다.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기사 자세히 보기 ▲청년 정책기자단이 다녀온 청년의 날 기념식 올해 청년의 날 주제는 청년 주도의 탄소중립시대의 선언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문화 선도입니다. 한지민 청년 정책기자단이 전해온 청년의 날 기념식의 생생한 현장 소식과 청년의 날 유래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 기사 자세히 보기 ▲9월 한 달간 국립공원 평일 숙박료 30% 할인 주중 평일에 야영장과 생태탐방원 등을 이용하는 청년 이용객이라면 숙박료의 30%를 할인 받습니다. 전국 야영장(48개소), 탐방원(9개소) 등의 정보는 국립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기사 자세히 보기 ☞국립공원 누리집 바로가기 2024.09.20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뉴스원샷 [뉴스원샷] 한가위 특집! 전국 곳곳 무료 문화체험·숲체험까지 모두 즐기세요. ▲ 텀블러 사용하고 탄소중립포인트 2배로 적립하세요!한가위를 맞이해 스타벅스ㆍ메가커피ㆍ폴바셋 등에서 텀블러를 사용하시면 탄소중립포인트를 평소의 두 배로 적립해 드립니다. 25일까지 텀블러 이용 시 기존 1회 300원에서 600원으로 적립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 다회용기 사용 시에도 동일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으니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포털에서 참여하는 가맹점을 확인해보세요. ☞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포털 바로가기 ☞ 기사 자세히 보기 ▲ 해양문화 체험하세요! 입장료는 무료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부산 국립해양박물관ㆍ울진 국립해양과학관ㆍ포항 국립등대박물관ㆍ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전시부터 전통놀이 체험, 연극, 만들기 등 다양한 해양문화·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4곳 모두 무료입장이에요. ☞ 기사 자세히 보기 ▲ 청와대 문화행사에 참여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청와대를 야간 개방하고 작은 음악회, 가을밤의 산책 등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지금 청와대 누리집 선착순 예약을 받고 있어요. 추석맞이 전통 행사 청와대 팔도유람 등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청와대 관람 예약을 하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기사 자세히 보기 ▲ 숲길을 걸으며 몸도 맘도 힐링하세요!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합니다. 전국 34개 국립자연휴양림은 무료입장이 가능해요. 무료입장 가능한 휴양림과 프로그램은 숲체험 프로그램은 산림청 누리집 알림 서비스에서 확인하세요. ☞ 산림청 누리집 알림 서비스 바로가기☞ 기사 자세히 보기 다음 주 뉴스원샷도 기대해주세요! 2024.09.13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들어볼교양? [트렌드 톡톡] 인공지능(AI)과 공존하는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이경전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오늘 여러분과 함께 인공지능(AI)이 우리의 미래와 일자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리고 향후 어떤 직업들이 생존하고 어떤 직업들이 경쟁력을 갖게 될 지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인공지능(AI)의 발전은 눈부신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우리의 일상과 직업 구조에 깊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께 드리고자 하는 메시지는 인공지능(AI)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근본적 이해에서 시작됩니다. 인공지능(AI)은 인간이 만든 지능을 의미합니다. 이는 인간을 닮았거나 인간을 초월하는 것이 아니며, 단순히 인간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집중합니다. 예를 들어, ChatGPT와 같은 언어 모델은 주어진 문장에서 다음 단어나 토큰을 예측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는 '이해' 나 '사고', '의식'의 과정 없이 수행됩니다. 인공지능(AI)의 목표 달성은 합리적이고 적절한 행동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는 수학적으로 목표 함수를 최적화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인공지능(AI)과 인간 모두 완벽하게 합리적일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2024년 현재 GPT-4나 Claude-3.5 같은 시스템은 학부생이나 대학원생 수준에서 작동합니다. 이들은 매우 유용하지만 완벽하지 않고, 오류를 범할 수 있습니다. 스탠퍼드대 학부생 수준의 지능을 가진다고 해도, 그들이 실수를 범하듯 인공지능(AI)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세계의 많은 문제들, 특히 컴퓨터 과학에서 이야기하는 NP-Hardness, NP-Completeness,NP-난해성, NP-완전성이라고 번역할 수 있는데요. 이런 문제들은 최적의 해결책을 찾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딥러닝도 결국은 비선형 최적화 문제입니다. 컴퓨터가 아무리 발전해도 일정 시간 내에 최적해를 찾는 것이 불가능한 문제가 많다는 사실은, 우리가 양자 컴퓨터가 대중화되기 전까지는 해결할 수 없는 큰 도전입니다. 이와 더불어, 인간의 합리성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정보를 수집하고 의사 결정을 하는 데 있어 시간적, 인지적 제약을 받습니다. 이는 허버트 사이먼이 제한된 합리성이라고 부른 개념으로, 이러한 인식은 그에게 노벨 경제학상과 튜링어워드를 안겨 주었습니다. 케네스 애로우의 불가능성 정리에 따르면, 모든 바람직한 의사 결정 기준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메커니즘을 설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것은 공정하고 합리적이면서 민주적인 의사 결정 메커니즘이 설계하는데 있어서 직면하는 본질적인 도전과 한계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인공지능(AI)이 발전하더라도 완벽한 중앙집중식 계획은 불가능하며, 시장 경제는 계속 유지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처럼 인간과 인공지능(AI), 그리고 우리 사회 전체에 걸쳐 완벽함을 기대하기보다는 실수와 한계를 인정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더 나은 협력과 상호 작용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공지능(AI)은 결코 완벽할 수 없으며,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인공지능(AI)의 실수를 인지하고 이를 활용하는 지혜가 요구됩니다. 인공지능(AI)와 관련된 미래 일자리 전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진화함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가 생성되고 기존의 일자리는 변화할 것입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일어나는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공지능(AI)을 잘 활용하고 그 한계를 이해하며, 모든 사람이 인공지능(AI)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모두의 목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인공지능(AI)은 오늘날 다양한 형태와 용도로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는 동시에 기존 직업에 새로운 역할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의 발전은 특히 반복적이고 예측 가능한 작업을 수행하는 직업군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 입력, 분석, 회계 등은 인공지능(AI)이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하지만 이는 사람들이 더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인공지능(AI)의 발전은 새로운 직업군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윤리 전문가, 인공지능(AI) 트레이너, 데이터 보안 전문가 등이 그 예입니다. 이러한 직업들은 인공지능(AI) 기술의 책임 있는 사용과 관리를 필요로 하며, 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직업입니다. 인공지능(AI)이 인간을 대체하지 못하는 영역, 즉 감정적 인지와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은 여전히 인간에게 큰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술가, 치료사, 교육자 등 인간만이 수행할 수 있는 직업은 인공지능(AI)의 발전과 함께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인공지능(AI)의 발전은 불완전함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은 최적의 해를 찾아내려 하지만, 항상 최적의 해를 제공하지는 못합니다. 이는 인간이 인공지능(AI)의 결과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필요에 따라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새로운 직업이 창출되고, 기존 직업의 역할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은 단순히 기존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것을 넘어서 새로운 수요와 직업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인공지능(AI)의 잠재력을 활용하고, 동시에 그 한계를 인지하며 대응해야 합니다. 인공지능(AI)은 새로운 수요 창출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냅니다. 이른바 인공지능(AI)의 '블루오션 효과'인데요. 기존에 없던 시장을 만들어내고, 비용 절감을 통해 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탐색할 수 있게 합니다. 이렇게 해서 새로운 수요가 창출되면 다양한 산업에서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세렌디피티 효과는 인공지능(AI) 엔진에 필요한 데이터 처리와 관리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생성됨을 의미합니다. 이는 카메라가 필름을 필요로 했던 것처럼, 인공지능(AI)도 데이터를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데이터를 관리하고 최적화하는 새로운 직업군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가솔린과 디젤을 필요로 하면서 정유 산업과 플라스틱 산업을 발전시킨 것과 유사한 경제 효과를 낳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의 한계를 이해하고 그것을 우리의 전문성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공지능(AI)는 감성적인 일, 종합적인 판단을 요하는 업무, 육체노동과 지식이 결합된 작업을 아직 제대로 수행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영역에서 인간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며, 인공지능(AI)보다 더 효과적인 방식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을 맹신은 금물입니다. 인공지능(AI)는 매우 복잡한 최적화 문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되었지만, 항상 최적의 해결책을 보장하지는 못합니다. 이는 인공지능(AI)이 학습 과정에서 최적화된 문제와 실제 실행 시 마주하는 문제가 서로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공지능(AI)의 결과에 의존하기보다는 비판적 사고를 통해 결과를 검토하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의 적용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인간과 인공지능(AI)의 협업 시스템, 즉 '인간-인공지능(AI) 루프'를 통해 인공지능(AI)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공지능(AI)를 도구로 활용하여 인간이 더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인공지능(AI)가 담당할 수 있는 업무를 정확히 파악하고, 인간이 쉬는 시간에 인공지능(AI)이 특정 업무를 수행하게 하는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가능해집니다. 결론적으로, 인공지능(AI)은 많은 가능성을 제공하지만, 그 한계 또한 분명합니다. 우리는 인공지능(AI)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도, 그 한계를 인지하고 이것을 보완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것을 통해 인공지능(AI)와 인간이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과 공유한 내용을 통해 인공지능(AI)과 미래 일자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모하고, 인공지능(AI)이 가져올 변화를 기회로 삼아 각자의 분야에서 어떻게 적응하고 발전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인공지능(AI)의 발전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기술 시대에 적응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 갈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09.13 이경전 교수
- 뉴스원샷 [뉴스원샷]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추석 할인 및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등 ▲ 국군의 날(10.1) 임시공휴일 지정 확정! 다음 달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습니다. 국민의 안보 의식 고취와 국군의 사기 진작 및 자긍심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관공서 민원실 이용과 어린이집 운영 등에 차질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 기사 자세히 보기 ▲ 추석 장보기 하신다면, 이 할인 혜택 놓치지 마세요! 추석 연휴를 맞아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각종 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추석맞이 농축수산물을 최대60% 할인된 가격으로구입할 수 있습니다. 소(牛)프라이즈에서 한우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누리세요. ☞ 기사 자세히 보기 ▲ 온누리상품권, 이제 학원ㆍ치과ㆍ동물병원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대폭 확대됩니다. 그간 제한됐던 태권도, 요가 학원 및 동물병원 등에서도 온누리상품 사용이 가능합니다. 9월 한 달 간은 카드형과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까지 올리고, 구매 한도도 200만 원까지 높이니 많이 활용해주세요. ☞ 기사 자세히 보기 ▲ 책 읽기 좋은 달 9월, 독서의 달 행사 확인하세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전국에서1만 여 건의 독서 문화 행사가 열립니다. 광주에선 책 비티아이 유형 테스트를 받아볼수 있고, 부산에선 북테라피 콘서트도 참여할 수 있어요. 서울, 경기, 강원, 충남에선 야외 도서관도 운영합니다. 선선한 날씨 독서로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기사 자세히 보기 다음 주 뉴스원샷도 기대해주세요! 2024.09.06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들어볼교양? [트렌드 톡톡] 바쁜 아침,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대화법 안녕하세요, 원민우아동청소년발달센터 센터장원민우입니다. 원민우 아동청소년발달센터 센터장 사실 아침에 즐겁게 출근하고 등원시키기 위해서는 당일 아침에 노력하는 것보다 전날 저녁에 준비해야 합니다. 3가지를 챙겨야 하는데요. 바로 잠, 옷, 아침식사입니다. 첫 번째, 잠부터 설명 드릴게요. 아이의 잠은 나이마다 확보되어야 하는 시간이 다른데 7시 기상으로 하였을 때 학령전기의 아이들은 9시 전후에 잠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이가 만약 수면 습관이 불규칙하거나 늦게 잔다면 해당하는 시간에 온 가족이 함께 누워있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이에게는 자라고 권하지만, 부모는 밖에서 TV를 보거나 집안일을 한다면 아이의 수면 습관은 만들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미디어 노출은 아이가 수면시간으로부터 1시간 전은 노출이 되면 안 됩니다. 둘째, 옷입니다. 아침에 햇빛이 쨍쨍한데 장화 신고 나가겠다는 아이를 한 번씩은 겪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침에 옷을 입히려고 하면 아이가 안 입겠다고 떼를 쓰는 경우가 있는데요, 꼭 전날에 아이와 내일 입을 옷을 정하고 그것을 옷걸이에 걸어놔 아이가 일어나면 바로 그 옷을 보고 입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이때 다음날 날씨를 같이 보며 내일 비가 온다고 하는데 어떻게 옷을 준비해야 할까?라고 기후에 따른 옷을 입는 것을 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셋째, 아침식사입니다. 아침에 밥을 먹이는 것으로 전쟁인 집들이 있습니다. 안 먹으려는 아이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한 숟갈이라도 먹이려는 부모가 있죠. 일단 아침밥은 꼭 '밥'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샌드위치, 주먹밥, 시리얼, 과일로도 충분합니다. 전날 저녁에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세요. 내일 일어나서 뭐 먹을래? 과일? 주먹밥? 시리얼? 아이가 선택한 음식을 아침에 준다면 아이도 거부반응 없이 먹게 됩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양은 원래 먹는 양보다 1/3만 주는 겁니다. 아이에게 중요한 경험은 다 먹는 경험이기에 먹고 나서 더 먹고 싶다고 할 때 주면 좋습니다. 이렇게 전날 저녁에 아이와 행복한 아침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는 아이에게 아침마다 해야 할 5가지의 말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꼭 안아주며 10분 뒤에 일어나야 해 아침에 일찍, 기분 좋게 아이를 깨우고 싶다면 아이가 일어나야 하는 시간보다 10분 정도 일찍 깨우는 것이 좋습니다. 부엌이나 거실에서 "어서 일어나" 하며 소리로만 깨우기보다는 아이에게 다가가서 아이를 꼭 안아주면서 "잘 잤어? 좋은 꿈 꿨니? 이제 10분 후에는 일어나야 해"하고 알려주는 것이죠. 이렇게 하면 아이는 잠에서 깨기 전 10분을 따뜻하고 기분 좋게 즐길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약속한 시각이 되면 바로 일어나게 해야 합니다. 만일 이렇게 해도 아이가 이불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조금만 더 자겠다고 한다면, 시간을 더 주기보다는 단호하게 깨우는 것이 좋습니다. 약속을 안 지켰다며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창문을 열거나, 이불을 치워서 아이를 깨워주세요. 아버님들은 가끔 아이들이 일어나는 시간보다 더 일찍 일을 나갈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자는 아이를 꼭 안아주고 가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기대감이 부푼 표정으로 아이에게 오늘 OOO 한다면서~? 와~ 기대되겠다 아침식사 시간에 해줄 수 있는 말입니다. 오늘은 어떤 재미있는 놀이가 있을지 기대를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먼저 교육기관의 일과를 확인하고 아이가 보낼 일과를 시간의 순서대로 간략히 알려주세요. 그러면서 오늘 박물관 간다면서? 공룡 보러 가는 거야? 와 정말 재미있겠다., 오늘 미술 시간에 가족 그리기로 한데~ 어떤 그림을 그릴지 기대가 된다. 라고 해주는 것이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이가 기관에서 즐거웠던 경험에 관해 이야기가 나눠지게 됩니다. 셋째,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인 말을 해주세요. 오늘은 친구랑 싸우지 말아야 해!, 선생님이 말씀하시는데 까불면 안 돼!,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먹어! 아이의 바른 적응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말인데 부정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긍정적인 언어로 바꿔서 표현해 주세요. 친구랑 재미있게 놀고 와~, 선생님이 00이를 너무 좋아하시나 봐~, 건강하고 쑥쑥 자라게 맛있게 먹어~ 앞서 살펴본 사례와 같이 부정적인 말로 표현하면, 말아야 해, 까불면 안 돼, 골고루 먹어처럼 명령형 또는 지시하거나 단정 짓는 형식의 말로 끝나게 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말은 자연스럽게 잔소리나 꾸중으로 이어지게 되고, 질책하는 느낌이 강해집니다. 이런 대화가 계속되면 아이는 협조가 아닌 저항을 할 수 있고, 사기를 떨어뜨려 바람직한 행동을 이끌어 가지 못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등원이 아니라 평상시에 긍정단어로 바꿀 수 있는 사례를 몇 개 더 들려드릴게요. 그만 징징거려 엄마가 도와줄 수 있게 천천히 말해볼래? 엄마 팔 당기지 마! 엄마 팔을 부드럽게 잡아야 엄마가 더 좋아 옷 갈아입어! 빨리! 아니면 놀이터 안 간다! 옷을 다 입으면 바로 출발하자~ 책상에 낙서하지 마! 종이가 있어~ 여기에 써볼까? 소리 지르지 마! 작은 목소리로 말해볼까? 그럼 너 이야기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어 한 끗 차이의 말이 아이의 태도를 바꿉니다. 긍정적인 언어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아이가 가는 곳이 즐겁고 행복한 곳인 것을 느끼게 해주세요. 위와 같은 노력으로 아이가 즐거운 마음으로 교육기관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선생님을 만나서 들어가야 하는데 마무리가 중요하겠죠? 다음의 두 가지를 신경을 써 주세요! 네 번째,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며 칭찬하세요. 아이가 세상에서 가장 믿는 사람, 바로 부모입니다. 그런 부모와 친한 사람이라면, 아이는 더 쉽게 마음을 연답니다. 기관 적응은 아이가 선생님과 환경을 얼마나 신뢰하느냐에 달려있어요. 선생님을 만났을 때, 환한 미소와 밝은 목소리로 인사하고, 친근하게 칭찬을 해보세요. 오늘도 선생님 활기차 보이네요., 선생님의 좋은 목소리에 기분이 좋네요. 옆에 지나가는 친구를 보면서도 부모가 먼저 말을 건네 보세요. 오늘은 파란 치마가 정말 잘 어울리는구나., 인사를 해줘서 기분이 좋네. 이를 본 아이는 '선생님은 엄마랑 친하구나., 엄마가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내 친구를 엄마아빠가 좋아하네?라고 느끼며 타인에게 좋은 말을 하여 자신의 기분이 좋은 에너지를 나눠줄 수 있는 아이가 됩니다. 다섯 번째, 헤어지는 인사는 짧고, 의연하게! 즐거운 시간 보내고 이따가 만나자! 의연한 표정으로 길지 않게 인사합니다. 등원과 동시에 긴장감을 느낄 아이에게 걱정하는 표정과 자신을 염려하는 목소리는 더 큰 두려움을 안겨줍니다. 아이가 불안해한다면, 다시 한 번 놀다가 잘 자고, 간식 먹어. 그리고 놀이할 때 엄마 오는 거지? 그럼 엄마 일 다녀올게, 그때 만나자! 하고 일과를 알려주세요. 아이가 엄마를 찾을 때, 선생님이 엄마와 똑같이 일과를 안내해 주고, 재미있는 놀이를 해주면, 아이는 차차 안심하게 됩니다. 믿고 즐겁게 지내다 보면 엄마가 오시니까요. 아이가 일과를 마치고 왔을 때도 중요합니다. 한껏 밝은 표정으로 반갑게 인사하며 꼭 안아주세요. 안아주는 힘에 반가움을 듬뿍 담아 전해주세요. 힘들었지?라는 말보다 오늘은 또 얼마나 재미있게 놀았어?하는 긍정적인 말을 건네 보세요. 그럼 즐거운 내일의 일과를 기대하며 오늘도 행복한 기분으로 잠을 잘 수 있습니다. 2024.09.05 원민우 아동청소년발달센터 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