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보도자료 검색
전체
- [차관동정] 국토교통부, 우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관리에 만전 [차관동정] 국토교통부, 우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관리에 만전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6.12 국토교통부
- 디지털 산림자원정보 현장활용기술 설명회, 광릉숲에서 열려 디지털 산림자원정보 현장활용기술 설명회, 광릉숲에서 열려- 라이다 장비로 산림탄소지도 제작 및 원목생산량 추정 기술 시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2일(화), 포천 광릉시험림에서 첨단 라이다 장비 활용 기술을 시연하는 「디지털 산림자원정보 현장활용기술 설명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상라이다(LiDAR)와 드론라이다 기술을 활용하여 나무 한 그루당 임목축적량과 탄소저장량을 측정할 수 있는 탄소지도 제작과 원목 생산량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연구성과가 소개되었다. 이 기술들은 조사 인력과 시간을 절약하며 산림정보의 정확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드론라이다 : 3차원 레이저스캐너 장비인 라이다(LiDAR)를 드론에 탑재하여, 레이저를 목표물에 발사해 사물과 그 주변을 정확하게 파악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기존 인력 중심의 산림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첨단 장비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원목등급별 생산량과 탄소저장량을 정확하게 측정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기술은 시험연구뿐만 아니라 대면적의 산림경영에도 활용 가능하다. 현장에는 라이다 장비를 사용하는 산림청과 관계기관의 현장 실무자들이 참석하였다. 라이다 장비를 활용한 현장 조사 시연 이후, 숲 관리와 목재 이용을 위한 수확 등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산림사업의 고충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다.국립산림과학원 산림ICT연구센터 원명수 센터장은 “라이다 기술을 활용하면 우리의 숲을 3차원 정보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산림의 탄소저장량과 원목생산 등급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미래에는 산림경영 활동의 의사결정과 계획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6.12 산림청
- 농식품부,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조성 완료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6월 12일(수) 전남 나주 첨단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를 방문하여 준공식에 참석하고 주요시설 및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연을 참관하였다.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는 인공지능 기술, 자율주행 농기계, 빅데이터 등 첨단 농업기술을 기반으로 노지 스마트농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2020년부터 전남 나주시 반남면에 50ha 규모로 총사업비 400억원을 투입하여 조성되었다. 송미령 장관은 기념사에서 정부는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오는 7월 시행할 예정이고, 2028년까지 노지 스마트농업 모델 개발에 30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농기계 업체의 첨단 농기계 현장 테스트가 가능한 100㏊ 규모의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를 2027년까지 새만금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미령 장관은 준공식 이후 자율주행 트랙터·드론 시연 및 무인육묘장 등을 참관하고 “농업 인구감소, 고령화 위기에서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가 한국형 노지 스마트농업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2 농림축산식품부
- 농식품부, 소비자단체와 식품·외식물가 안정 위한 협력 방안 논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6월 12일(수) 오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를 방문하여 식품외식물가 동향 및 정부 물가안정 대책을 공유하고 물가안정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누적된 경영비 부담,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일부 기업들의 산발적 가격 인상은 있으나, 가격을 인하하고 있는 품목들도 있어 식품외식 물가상승률은 작년 하반기부터 지속 둔화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소비자물가(전년동월비, %): (’22.7)6.3<고점>→(’24.2)3.1→(’24.4)2.9→(’24.5)2.7 가공식품(전년동월비, %): (’22.12)10.0<고점>→(’24.2)1.9→(’24.4)1.6→(’24.5)2.0 외식(전년동월비, %): (’22.9)9.0<고점>→(’24.2)3.8→(’24.4)3.0→(’24.5)2.8 ※ 가공식품외식 인하 내역 : ▲(밀가루) 제분 4사(3.2~6.5%), ▲(식용유) 오뚜기 5%, 동원 F&B(B2B 32%, B2C 23%), ▲(샘물 2종) 롯데칠성 10%, ▲(스낵류 2종) 롯데웰푸드 11%, ▲(수산물 가공품) 동원 F&B 참치 통조림(B2B 9%), 동원 F&B 참치액(12%), ▲(즉석식품) 동원 F&B 즉석죽(11%), ▲(피자) 피자알볼로 전(全) 제품 평균 4천원↓, 맘스터치 피자 2종 1천원↓ 또한, 할당관세 확대, 식재료 구매지원 및 외국인 근로자(E-9) 도입 등 식품외식업계 원가 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 대책을 설명하고, 국민의 합리적 소비를 도울수 있는 정보제공 및 캠페인 등 협력사업 과제 발굴도 논의하였다. * 커피생두, 해바라기씨유 등 26품목 연장, 코코아 가공품 등 7품목 신규 적용 ** 외식업체육성자금(‘23:150억원→’24:300억원, 2.5~3.0%) 확대 아울러, “국민들께서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정부업계단체 등 모든 경제주체들의 협력이 절실한 시기임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물가안정을 위한 실효적인 지원 대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임을 밝히며, 소비자단체에도 적극적 물가 모니터링을 당부하였다고 전했다. 2024.06.12 농림축산식품부
-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이사장에 조길형 충주시장 임명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이사장에 조길형 충주시장 임명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612]문체부보도자료-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이사장 임명.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6.12 문화체육관광부
- ‘생활 속 내부통제’로 신뢰받는 리스크 관리체계 구축 - 내부통제 일상화를 주제로 경영진 인식강화 및 전직원 공감대 형성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12일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인천 부평구)에서 경영진의 내부통제 인식강화와 전직원 공감대 형성을 위한 2024년 제3차 확대경영회의를 개최했다.공단은 내부통제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내부통제위원회를 전면 개편하여 이사장과 감사를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하고, 부패 취약 분야(회계·인사·정보보안 등)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각 이행부서의 장을 위원으로 구성했다.제3차 확대경영회의는 「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 - 내부통제의 일상화」를 주제로 선정하여 내부통제 실행을 위한 9개 과제를 발표하고,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에 대한 경영진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임원 및 관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한림국제대학교 조창훈 교수가 「내부통제 시각에서 바라보는 세련되게 일하는 방식-원칙과 이행, 그리고 책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이우영 이사장은 윤리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이 신뢰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공단은 내부통제 일상화를 통해 투명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문 의:전략기획부정고은(052-714-8040) 2024.06.12 고용노동부
- 손에 잡히는 일경험 정보 제공, 기업과 정부가 함께합니다 - 2024년제2차 「청년 일경험 민·관협의회」 개최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6월 12일(수) 2024년 제2차 「청년 일경험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청년 일경험 민·관협의회(공동위원장: 이정한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조성봉 SK하이닉스 부사장)」는 청년에게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주요 운영기관, 전문가 및 고용부가 모여 논의하는 민·관 협의기구다.이번 민·관협의회에서는 먼저 고용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경험 통합 플랫폼 구축 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는 지난 1차 협의회에서 일경험 통합 플랫폼에 대한 현장의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논의에 따른 것이다. 또한, 지역 내 일경험 프로그램 확충을 위해 올해 신설한 권역별 지원센터의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의 선도기업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공동위원장인 조성봉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일경험에 대해 많은 청년이 관심을 보이는 상황으로, 양적 성장과 함께 청년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청년과 기업이 플랫폼을 통해 일경험 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하는 것이 사업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청년 일경험 민·관협의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문 의: 청년취업지원과강석원(044-202-7458) 2024.06.12 고용노동부
- 인사발령(과장급 임용) 2024.06.12 통일부
- 인사발령(고위공무원 전보) 2024.06.12 통일부
- 한·쿠바 양자협의(6.12) 개최 정병원 차관보는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6.10-11) 참석차 방한한 페레이라(Carlos Miguel Pereira Hernndez) 쿠바 외교부 양자총국장을 6.12.(수) 오전 면담하고, 양국관계 상호 상주공관 개설 실질협력 지역정세 및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양측은 한·쿠바 수교가 양국관계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수교를 계기로 제반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확대, 발전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양측은 조속한 시일 내 상호 상주 공관 개설이 마무리되어 양국 관계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 차관보는 주쿠바대사관 개설을 가속화 하기 위해 상반기 중 아바나에 임시 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우리측 공관 개설 요원이 금주 중 아바나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했다. 페레이라 총국장은 지난달부터 한국에서 활동을 개시한 쿠바측 공관 개설 요원도 가능한 이른 시일 내 주한대사관 개설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또한, 양측은 개발협력, 경제협력, 인적교류, 문화·스포츠 협력 등 그간의 양국간 교류를 평가하고, 상호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 특히, 쿠바측은 한국 기업의 대 쿠바 투자 및 양국간 교역 확대, 농업, 에너지, 보건 등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 증진을 기대했다.정 차관보와 페레이라 총국장은 지역 정세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고, 관련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금번 한·쿠바 양자협의는 수교 이후 양국 고위급이 만나 제반 분야 협력에 대해 논의한 첫 번째 공식 협의라는 데 의의가 있다. 양측은 오늘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기로 하였으며, 양국 외교부간 고위급 협의를 활성화할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끝. 2024.06.12 외교부
- 산림청, 전북 부안군 지진 발생… 신속한 안전점검으로 추가 피해 예방 산림청, 전북 부안군 지진 발생… 신속한 안전점검으로 추가 피해 예방- 진앙지 주변 땅밀림 우려지역, 다중이용시설 등 피해 현황 조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서 발생(6월 12일 08시 26분 49초)한 지진으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및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산림공학회, 한국치산기술협회 등 전문가와 현장담당자를 투입해 신속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진앙지 주변 30km 이내에 위치한 자연휴양림, 산림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5개소와 산사태취약지역 505개소, 땅밀림 우려지역 1개소, 땅밀림 무인원격감시시스템 1개소 및 사방댐 175개소 등 시설물이 집중점검 대상이다.긴급현장점검을 통해 산사태취약지역 및 땅밀림우려지역에 대해 지표변위를 조사하고 자연휴양림 및 사방댐 등 시설물 균열 피해 여부를 신속히 점검해 2차 피해발생에 대한 예방조치를 실시하고 있다.자연휴양림은 점검대상 시설의 안전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휴양시설이용객 및 등산객 등의 출입이 제한된다.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여진 등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산림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라며, “점검과정에서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조치하여 2차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2 산림청
- (동정) 수산업 경영인들과 소통 강화 수산업 경영인들과 소통 강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단체장 간담회 개최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12일(수) 세종시에서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수연’) 회장 및 지역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강 장관은 한수연 회장으로부터 주요 활동 현황 및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산업경영인 융자금 지원 조건 개선, 해양쓰레기 저감 등 건의사항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였다.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수연은 정부의 중요 정책 파트너입니다.”라며 “앞으로도 긴밀하게 소통하고 후계어업인 육성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여름철 풍수해 및 고수온·적조 등 재난 대응과 어선원보험 당연가입 대상 확대 등 어업인 안전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6.12 해양수산부
-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 기업인 새만금 방문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 기업인 새만금 방문- 한중 양국 간 교류 강화를 통해 중화권 투자유치 활성화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6월 12일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시 상무국 류즈훙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후이저우 기업인 일행을 새만금에 초청하여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ㅇ 후이저우 한중산단은 2015년 한중 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지정한 중국 측 한중산단* 중의 하나이며, 이번 방문은 그동안 코로나로 주춤했던 한중간 실질적인 기업인 교류 활동으로 큰 의미가 있다. * 한국(1) : 새만금, 중국(3) : 광둥성 후이저우시, 장쑤성 옌청시, 산둥성 옌타이시□ 새만금개발청은 이날 우수한 지원정책과 보조금 혜택, 부지 확장성, 핵심 산업물류 기반 시설, 한중산단의 성장 가능성 등 새만금만의 차별화된 투자 여건과 대규모 중국기업 투자 현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ㅇ 후이저우는 LG·SK 등 국내 기업은 물론 소니, AGC, TCL테크, 디세이그룹 등 5,000여 개의 글로벌 기업이 진출해 있는 첨단산업 도시로서,ㅇ 새만금개발청은 통신모듈·인공지능설비·전자기기·바이오 등 후이저우의 첨단산업 기업과 민간 투자그룹으로 구성된 이번 일행의 방문이 실투자로 이어진다면, 새만금 산단에 기(旣) 입주해 있는 관련 기업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새만금 산단 투자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ㅇ 후이저우 기업인 일행은 “직접 확인한 새만금의 경쟁력을 실감했으며, 새만금 국책사업의 규모와 발전 잠재력에 놀랐다.”라면서, “향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준형 개발전략국장은 “잇따른 중국기업들의 투자와 방문을 통해 새만금 한중산단 투자유치 활동이 더욱더 활성화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새만금이 한중 경제협력의 선도 지역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6.12 새만금개발청
- 새만금청, 우기 대비 건설공사 현장점검 실시 새만금청, 우기 대비 건설공사 현장점검 실시 - 새만금 내 24개 주요 건설현장의 안전·품질 확보를 위한 집중 점검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새만금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 및 시공 품질확보를 위해 6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주요 건설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시행한다.ㅇ 이번 점검은 옥구 배수지, 산업단지 매립·조성 현장, 공장건축 등 새만금 사업지역 내의 주요 건설현장 24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ㅇ 국토안전관리원, 산업안전보건공단 및 시공·품질 등 민간 전문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평년보다 덥고 장마 기간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편 시공 품질 점검도 병행한다. ㅇ 특히, 올해 1월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소규모 현장도 꼼꼼하게 확인할 예정이다. ㅇ 점검 후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바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문제 해결 시까지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김민수 개발사업국장은 “다방면의 전문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하여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라면서, “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6.12 새만금개발청
- 새만금청, 지진 발생 대응 현장점검 실시 새만금청, 지진 발생 대응 현장점검 실시 - 지진 발생에 철저히 대응하여 피해 제로화에 총력 - 여진발생에 따른 주변 민가 등에 피해 없도록 철저 대응 주문□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이하 새만금청)은 새만금방조제, 옥구배수지, 새만금 전주간 고속도로, 남북·동서도로, 고군산군도, 새만금산단 등을 찾아 지진 발생에 따른 새만금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ㅇ 6월 12일 08시 26분경 부안군 행안면 인근에서 진도 4.8규모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지진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만금청은 새만금 사업지역의 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새만금 주요 사업장 중 지진에 취약한 현장을 찾아 지진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추가 여진발생을 대비하여 주변 민가 등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사후대비 체계를 강화했다.ㅇ 특히, 옥구배수지, 새만금 전주간 고속도로 및 고군산군도내 무녀도 광역해양레저복합단지 등 현재 공사 진행 중인 현장을 방문하여, 지진 발생에 따른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토사 붕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ㅇ 또한, 새만금방조제, 남북·동서도로 시설물, 구조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지진 발생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고,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즉시 피해 발생 현장을 통제하고, 복구체계 정비 등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확인하여 점검토록 했다.ㅇ 더불어 현재 입주 완료했거나 건축 중인 새만금 산단 기업 등을 방문하여 지진 발생에 따른 시설물 등에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지진은 예고 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 대비와 함께 사후 대응이 필요하다.”라면서 “지진 발생에 따른 피해 여부를 신속히 점검하고,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현장 행정을 강화하여 단 1명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6.12 새만금개발청
- 코르크 바닥 포장재 품질기준 개정한다 코르크 바닥 포장재 품질기준 개정한다국립산림과학원, 코르크 바닥 포장재(KS F 8980) 겉보기 벌크 밀도 기준 개정 예고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KS F 8980)의 품질기준 중 겉보기 벌크 밀도*를 기존 ‘0.3 kg/m3 이하’에서 ‘300kg/m3 이하’로 변경하는 개정안을 예고 고시하였다.*겉보기 밀도 : 물질을 특정 용기 등에 충전했을 때 입자 간에 생기는 기공 면적을 포함한 체적코르크 바닥 포장재는 산책로나 체육시설 등의 바닥에 설치되는 탄성 포장재다. 최근 조달청 관급자재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시장 규모는 약 54억 원(출처 : 조달청 조달정보개방포털)에 이른다. 표준이 최초 제정될 당시 코르크 칩의 품질기준을 ‘비중 0.3’으로 규정하였으나, 이는 비발포 플라스틱의 밀도 측정 방법을 인용한 것으로 코르크 칩의 비중 측정에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이에 2023년 8월, ‘코르크 과립의 겉보기 벌크 밀도 측정방법(KS M ISO 2031)’을 인용하여 코르크 칩의 품질기준을 겉보기 벌크 밀도로 개정하였으나, 개정 과정에서 단위 환산이 누락 됨에 따라 비중 기준인 ‘0.3’ 수치가 그대로 남았다.국립산림과학원은 이 같은 오류를 개정하기 위하여 한국코르크산업협회의 협조하에 국내로 유통되는 코르크 칩 10종을 수거하여 겉보기 벌크 밀도를 측정하고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현실적인 품질 기준을 담은 개정안을 마련하였다.이번 개정안은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nifos.forest.go.kr)→알림마당→행정예고 또는 e나라표준인증(standard.go.kr)→국가표준→KS예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6.12 산림청
- 케이(K)-딜리버리 지식재산을 통해 세계로! 자율주행 로봇배송 기업의 현장 목소리 청취 케이(K)-딜리버리 지식재산을 통해 세계로!자율주행 로봇배송 기업의 현장 목소리 청취- 특허청, 자율주행 로봇배송 기업 뉴빌리티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최(6.12) - 특허청은 6. 12.(수) 14시 자율주행 로봇배송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새싹기업(스타트업) 뉴빌리티(서울시 성동구)를 방문해 지식재산 관련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자율주행 로봇배송 기업과의 소통협력을 통해 현장 기술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기업의 지재권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심사실무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특허청은 로봇배송 영업방법(BM) 발명의 심사에 있어서의 명세서 기재요건 및 특허청의 다양한 지원정책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자율주행 로봇배송과 관련한 출원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허청 임영희 전기통신심사국장은 이번 현장소통 간담회는 자율주행 로봇배송 분야 최신 기술 흐름과 지재권 현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특허출원 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심사실무에 반영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6.12 특허청
-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산업을 주도할 청년 인재 지속 양성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산업을 주도할 청년 인재 지속 양성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6.1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인공지능반도체 분야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연이 머리를 맞대다 인공지능반도체 분야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연이 머리를 맞대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6.1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지진 특화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개시 지진 특화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개시-> 경상남도, 지진방재연구센터 등 참여기관과 사업추진 첫 회의 개최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6월 12일(수)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부산대 지진방재연구센터에서‘지진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을 위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재난안전산업과 김광태(044-205-4181) 2024.06.12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