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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별 맞춤 정책뉴스 - 전체
- 영유아·아동·청소년 고립·은둔 청소년 전국 규모 실태조사 첫 실시된다 여성가족부는 1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협업해 고립·은둔 청소년의 생활실태와 욕구를 파악하고 정책적 지원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고립·은둔 청소년 실태조사를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9~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고립·은둔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설문조사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이 고립·은둔 청소년 실태조사 QR코드 또는 온라인 주소에 접속해 사전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결과 분석을 통해 고립·은둔으로 판단된 청소년들에게는 문자로 별도 링크가 발송돼 본 조사가 진행된다. 여가부는 이번 실태조사로 청소년 ▲고립·은둔의 시작(시기, 기간, 계기 등) ▲고립·은둔의 생활양상(활동, 식생활, 수면, 건강상태, 사회적 관계 및 지지 체계 등) ▲고립·은둔 회복 및 복지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방침이다. 나아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고립·은둔 청소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설문조사 이후 도움이 필요한 고립·은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해 새롭게 진행 중인 고립·은둔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시범사업과 연계해 고립·은둔 수준 진단부터 상담, 치유, 학습, 가족관계 회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지자체 및 청소년관련 기관에서는 많은 청소년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기 바란다며 이번 실태조사로 고립·은둔 청소년의 현황과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립·은둔 청소년 실태조사. (인포그래픽=여성가족부) 문의 :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 청소년정책과(02-2100-6237)
- 영유아·아동·청소년 양육공백 가정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신청 안내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찾아가 식사와 놀이활동, 보육 시설 등·하원까지 든든하게 도와드립니다. 아이돌봄서비스 ▲ 지원대상 ·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양육공백 가정 ▲ 지원내용 ·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찾아가 돌봄서비스 제공(시간제 및 종일제) ※ 소득 기준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부과액(노인장기 요양보험료 제외)을 기준으로 월평균 소득금액 산정 ※ 야간(오후 10시~오전 6시) 또는 일요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른 공휴일, 근로자의 날 이용 시 기본요금의 50% 증액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복지로, 아이돌봄서비스 · 방문 신청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문의 · 아이돌봄서비스(☎1577-2514)
- 장애인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11일부터 순차 개시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일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를 전국 17개 시·도에서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는 도전행동(자해·타해)이 심해 기존 돌봄서비스를 받기 곤란했던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으로 1대1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유형은 야간돌봄을 포함한 24시간 서비스 340명, 낮활동 서비스로 개별형 500명, 그룹형 1500명으로, 모두 2340명에게 제공하게 된다. 서비스 신청은 18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발달장애인 본인 또는 보호자 등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도전행동, 의사소통능력,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지원 필요도를 기준으로 방문조사와 시·도별 서비스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이 이뤄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부 상담센터(129),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17개 시·도별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 황승현 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사업은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입된 진정한 약자복지 정책으로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보호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이용 안내. (인포그래픽=보건복지부) 문의 :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 장애인서비스과(044-202-3347)
- 영유아·아동·청소년 전국 지방공공기관도 ‘늘봄학교’ 지원 나선다 #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서운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정규 수업 전인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50분까지 아침돌봄을 운영하고 2024년도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 방과후 학교를 통해 학교 안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성장요가, 예쁜손글씨, 플라워교실, 협동놀이교육, 아트캘리, 도예교실 등 서운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총 160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범국가적으로 추진하는 늘봄학교 정책에 전국 지방공공기관의 역할을 확대하는 지방공공기관 늘봄학교 지원 강화방안을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일 발표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년도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배구교실에서 참여 학생들이 배구를 배우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지방공공기관 늘봄학교 지원 강화방안에는 지방공공기관이 보유한 체육·문화·공공 등 다양하고 많은 시설을 공유누리 등 정부플랫폼에 등록해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방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연계·개발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들 지방공공기관은 체육관·수영장·농구장·풋살장 등 체육시설 2000여 개, 공원·도서관·공연장 등 문화시설 2000여 개, 강당·강의·회의실 등 1600여 개, 그 외 자연휴양림·캠핑장·주차장 등 다수의 공공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 공예·서예·수영·댄스·요가·치어리딩·음악줄넘기, 독서·미술·만들기, 요리체험 프로그램 등과도연계가능하다. 이를 위해 지방공공기관에는 늘봄지원관, 행안부에는 늘봄지원 총괄담당관을 지정해 교육기관이 지방공공기관의 시설 등 자원에 대한 사용을 직접 협의할 수 있도록 소통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늘봄지원관은 수요에 맞는 인프라(인적·물적) 발굴·매칭, 현장 안전관리, 학생 이동 지원, 기관 협조 등 관리자급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늘봄지원 총괄담당관은 학교와 지방공공기관 간 협의가 원활하지 않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조정 및 지원을 하게 된다. 행안부는 지방공공기관의 늘봄학교 지원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확산하고 기관별 지원실적을 경영평가에 반영하는 등 추진 동력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방안을 통해 행안부를 중심으로 지자체-지방공공기관이, 교육부를 중심으로 지방교육청-학교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상시 맞춤형 지원체계를 운영해 늘봄학교 정책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학교 등 교육기관을 지원하고 교육기관과 함께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연계·개발하는 과정을 통해 지방공공기관의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늘봄학교는 저출생 문제 극복은 물론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다양한 자원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지방공공기관이 늘봄학교라는 국가돌봄체계의 성공적 안착에 적극 앞장서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지방공기업정책과(044-205-3966)
- 영유아·아동·청소년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 아이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취약계층 아동통합 서비스(드림스타트) ▲ 지원대상 · 임산부와 12세(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조손가정 포함) 가정 ▲ 지원내용 ·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 신청방법 ·유무선 또는 방문 신청: 시·군·구 드림스타트 ▲ 문의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보건복지상담센터(☎129) · 아동권리보장원 (☎02-6454-8500)
- 영유아·아동·청소년 같은 자녀에 대해 부모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 가능 같은 아이에 대해 부모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육아휴직급여 특례 ▲ 지원대상 ·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입양한 자녀 포함)가 있는 남녀 근로자 모두 ▲ 지원내용 · 같은 자녀에 대해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두 번째 사용한 사람의 육아휴직 첫 3개월 급여를 통상임금의 100% 지급 · 부부 동시 육아휴직 시 두 번째 육아 휴직자의 첫 3개월 중 겹치는 기간에 대해서만 육아휴직급여 특례 미적용 · 육아휴직을 순차적으로 사용할 경우 적용, 꼭 연속으로 사용할 필요는 없음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고용24 · 방문 신청 :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 ※ 육아휴직을 신청하려는 근로자는 휴직 개시 예정일의 30일 전까지 신청서를 사업주에게 제출 ▲ 문의 · 고용노동부 상담센터(☎1350)
- 영유아·아동·청소년 12~17세 아동이 0~5세보다 0.7배 많아…인구 피라미드 역전 우리나라 18세 미만 아동 가운데 12~17세아동이0~5세의 1.7배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피라미드의 역전현상으로 분석됐다. 아동발달, 가족·친구관계 등 전반적 지표와 삶의 만족도는 개선된 반면, 비만과 정신건강 고위험군, 놀 권리 등 부정적 변화도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7일 우리나라 아동의 삶과 성장환경 및 정책환경에 대해 종합적으로 조사한 2023 아동종합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대상 분야는 일반적 특성, 건강, 발달 및 교육, 관계, 양육 및 돌봄, 여가 및 활동, 안전 및 위험행동, 지역사회 환경, 물질적 환경, 주관적 웰빙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18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아동가구 5753가구(빈곤가구 1000가구 포함) 대상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됐다. 0~8세 아동은 주양육자가 대리 응답했으며 9-17세 아동은 아동이 직접 응답했다.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힘차게 뛰어가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출생에 따른 인구피라미드 역전현상아동 진로 계획 다양화 2023년 아동종합실태조사 결과, 전체 조사 대상 아동 5753명은 남자아동이 51.4%로 여자아동 48.6%보다 약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아동의 40%는 12~17세 아동으로 0~5세(23.8%)의 1.7배로 나타났고,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피라미드의 역전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아동의 발달(0~5세)은 모든 분야에서 지표가 개선됐으며, 주양육자는 코로나19가 아동 발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지발달과 언어발달(0~5세) 수준은 각각 2.46점, 2.4점(3점 기준)으로 2018년(2.23점, 2.25점) 대비 각각 0.23점과 0.15점 증가했고, 이번 조사에서 처음 조사한 사회성발달(0-5세)은 2.35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부모·조손가정, 농어촌 가구는 인지발달·언어발달·사회성발달 모두 다른 집단에 비해 점수가 낮은 경향을 보였다. 주양육자는 신체·인지·언어·사회성·정서 등 모든 분야와 관련, 코로나19와 비교해 현재 시점에서 자녀의 발달에 대해서는 별로 염려하지 않는 것(5점 기준 1.73~1.86점)으로 응답했다. 또한 코로나19가 자녀의 발달에 미쳤던 영향에 대한 인식은 영역별 2.66~2.85점 수준으로 보통에 가깝지만 다소 부정적인 인식 경향도 보였다. 0~5세 아동은 대부분 어린이집, 유치원 또는 학원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상당수 민간 어린이집(27.7%), 국공립 어린이집(24.4%), 사립유치원(14.7%)을 이용하고 있으며, 시간제 학원(13.5%), 학습지(12.7%) 등 사교육 이용률도 높았다. 6~17세 평균 사교육 비용은 2018년 31만 6600원에서 2023년 43만 5500원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17세 아동은 영어(74.0% 69.0%), 수학(73.9% 68.9%) 과목에서 사교육 경험 비율이 감소했으나 국어(34.5% 34.8%), 사회(8.0% 13.4%), 과학(11.4% 18.9%), 예체능(25.7% 28.4%) 등 다른 과목은 증가했다. 반면, 사교육 시간을 살펴보면 수학(주당 244.13분 주당 250.02분), 영어(주당 247.90분 주당 235.86분)는 각각 1순위, 2순위로 나타났다. 아동의 사교육 비용 및 경험. (자료=보건복지부) 한편 상급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아동은 감소(95.585.5%)하고 취업·창업 등을 희망하는 아동이 증가하는 등 아동의 진로계획이 점점 다양해지는 추세를 보였다. ◆ 가족·친구 관계 개선주양육자의 90.4% 어머니 아동의 가족과 친구 관계는 모두 개선되고 있으나 아동가구와 다른 가족이나 지인 간 교류는 점점 약화되는 추세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아동과 주양육자 간 관계(점 기준 26.42점), 가족 간 정서적 친밀성 및 존중 정도(가족건강성 5점 기준 3.98점)는 각각 2018년에 비해 개선됐고, 모든 연령대에서 아동의 친구 수도 증가했다. 다만, 다른 친족이나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는 경우(가족의 사회자본)는 1.51~2.11점(4점 기준)으로 점점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의 주양육자는 대부분 아동의 어머니인 반면 양육문제는 서로 합의해 결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양육자의 90.4%가 어머니이고 6.0%가 아버지로, 2018년에 비해 주양육자의 어머니 비율은 소폭 감소하고 아버지 비율은 소폭 증가했다. 양육문제에 대해 서로 합의해 결정한다는 비율은 63.4%로 2018년 대비 소폭 올랐다. 어린이집·유치원·학원 이용 후 아동(0~5세)의 주된 보호자는 대부분(90.3%) 여전히 부모님이나 2018년 대비 조부모(7.48.5%)와 육아도우미(0.10.7%)의 비율이 증가하는 등 아동 양육·보호를 위에 다른 사람의 도움을 빌리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부모의 체벌 필요 인식을 조사한 결과, 필요하다는 비율이 2018년 39.3%에서 2023년 22.7%로 크게 감소했으며, 훈육방식으로 제재적 방식을 사용하는 비율도 줄었다. ◆ 여가시간 전자기기 사용 증가아동의 권리에 대한 인식 전반적 개선 아동은 여가시간 동안 스마트폰, 컴퓨터 등 새로운 전자기기를 더 많이 사용하는 반면, 전통적인 매체인 TV 시청과 책 읽기는 감소하고 있다. 아동(0~8세)의 여가시간 동안 전자기기 사용의 정도가 증가했다. 스마트폰, 컴퓨터, 테블릿을 1시간 이상 사용하는 비율이 주중 27.5%, 주말 36.9%로 2018년(주중 19.7%, 주말 24.2%)에 비해 크게 증가한 반면, TVTV 시청과 책읽기 활동은 주중과 주말 모두 감소했다. 아동(9~17세)은 방과 후에 친구들과 놀기를 원하지만 실제로는 같이 못 놀고 있고(희망 42.9% vs 실제 18.6%), 학원·과외(희망 25.2% vs 실제 54.0%)와 집에서 숙제하기(희망 18.4% vs 실제 35.2%)를 원하지 않지만 실제로는 많이 하고 있으며, 2018년에 비해 더 차이가 커진 것으로 나타나 놀 권리가 충분히 보장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동(9~17세)의 권리에 대한 인식은 전반적으로 개선돼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는 아동이 전체의 57.6%로였지만 주양육자의 경우에는 소폭 감소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4대 주요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아동도 2018년 대비 증가했다. 아동(12~17세)의 아르바이트 경험이 증가하고 있으며, 아르바이트 환경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아동은 3.2%로 2018년(1.6%) 대비 2배로 증가했다. 아동(9~17세)의 학교폭력 및 사이버 폭력 또한 상당히 감소(학교폭력 피해 30.320.8%, 사이버폭력 피해 8.04.5%)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동안전(41.664.7%), 아동학대 교육(41.065.0%)의 강조·확대에 따라 예방 교육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측되며, 아동 안전 및 학대 예방 교육을 강화해 나갈 필요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복지부는 밝혔다. ◆ 건강행동·건강상태 전반적 개선정신건강 고위험군은 증가 아동의 건강행동과 건강상태는 2018년 대비 전반적으로 개선됐지만 현대인의 질병이라 불리는 비만, 정신건강 고위험군 등은 증가하는 문제도 상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의 조산(37주 이하)과 출생 때 저체중(2.5kg 미만)은 모두 2018년 대비 감소(각각 6.35.0%, 4.83.7%)했고, 병원 치료·검사가 필요했지만 받지 못한 경우도 1.9%로 2018년(2.4%) 대비 감소했다. 아동의 체중이 점점 증가하면서 전 연령대에서 과체중·비만율이 20%를 넘어섰다. 특히 3~8세 아동의 비만율(12.3%)은 지난 조사(12.2%)와 유사하게 나타났지만 9-17세 아동의 비만율은 14.3%로 2018년(3.4%) 대비 3.5배 높아졌다. 아동의 체중과 연관된 지표로 고강도 운동 실천율은 48.1%로 다소 개선됐지만 수면시간(7.93시간)은 줄어들고 주중 앉아있는 시간(636분)은 증가했다. 아동의 비만율 및 신체활동. (자료=보건복지부) 아동의 정신건강은 전반적으로 개선됐지만 정신건강 고위험군 아동은 오히려 증가했다. 스트레스가 적거나 없는 아동(9-17세)은 43.2%로 지난 조사 대비 8.7%p 증가했고, 아동의 우울 및 불안 정도는 1.77점(최대 26점)으로 지난 조사 대비 0.11점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흡연과 음주를 경험한 9-17세 아동은 각각 1.8%, 6.1%로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노담(No 담배) 캠페인 등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 및 접근성 제한 조치와 흡연·음주 예방교육(금연 교육 71.2%, 음주예방교육 65.3%)의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 돌봄 등 다양한 영역서 아동정책 수요삶의 만족도 점진적 향상 아동정책의 욕구 파악을 위해 조사한 아동지원정책 사업과 아동정책 영역을 살펴본 결과, 건강, 아동안전, 돌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아동정책 수요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가에서 아동에 대해 지원하고 있는 아동정책사업 중에서는 국가예방접종지원사업의 인지도(95.5%), 이용률(74.0%), 필요도(98.2%) 모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선·보완이 필요한 아동정책 영역으로는 아동학대·폭력예방 및 보호정책(27.4%), 방과후 아동돌봄정책(25.2%), 아동수당정책(24.4%) 순이었다. 아동의 물질적 환경은 전반적으로 개선돼 아동의 박탈점수는 1.15점(31점 기준)으로 2018년 1.58점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다만,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는 4.94점, 한부모·조손가구는 3.32점으로 매우 높아 저소득 취약 아동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놀이와 문화활동, 학습 환경 등 다방면에서 지속적인 사회경제적 지원 필요성이 제기된다. 아동의 결핍지수도 31.5%에서 17.6%로 감소해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아동의 전반적 삶의 만족도는 7.14점(10점 만점)으로 2013년 6.10점, 2018년 6.57점 대비 점진적으로 향상됐고 아동이 행복한 나라를 목표로 추진했던 제2차 아동정책기본계획(20~2024)의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현수엽 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은 비만, 정신건강 고위험군 등 일부 악화된 지표도 있어, 아이들의 신체활동과 놀 권리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준다면서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을 수립해 아동의 삶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문의 : 보건복지부 아동정책과(044-202-3424, 3409), 아동보호자립과(044-202-3432), 아동학대대응과(044-202-3384)
- 청년·대학생 [뉴스원샷] 6월 여행가는 달, 다양한 혜택 확인하세요! ▲ 섬 여행을 준비한다면 필독하고 50% 할인받으세요! 국내외 만 35세 이하의 젊은이들이 여객선을 타고 우리 바다와 섬을 부담 없이 여행하며 해양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는 바다로 판매가 개시됩니다. 2024년 바다로를 구매하면 내년 5월 31일까지 15개 선사가 운영하는 39개 항로, 48척의 여객선을 최대 50% 할인된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에만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겨울 이용권도 출시됐습니다.자세한 내용은 한국해운조합(02-6096-2043)에 문의하면 됩니다. 가보고 싶은 섬 누리집에서 이용권과 함께 여객선 승선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사 자세히 보기 ▲ 국내 여행 계획하고 있다면 관광주민증 발급 받으세요!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으로, 발급 지역에서 각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6월 여행가는 달에 맞춰 기존 15개 지역, 300여 곳의 관광시설·업체에서 제공하던 혜택을 34개 지역, 800여 곳으로 확대됐으며, 관광주민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모바일 어플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코레일과 공동으로 관광주민증 발급 지역에 대한 고속철도 할인을 새롭게 제공해 관광주민증을 운영하는 지역의 인근 12개 역에 정차하는 고속철도 상품을 특정 시간대에 이용하면 35%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해당 열차를 이용 후 관광주민증 사용을 인증하면 고속철도 2만 원 할인권도 추가로 제공됩니다. ☞기사 자세히 보기 ▲ 6월은 여행가는 달! 숙박 할인 받으세요 6월 30일까지 숙박세일 페스타가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특별기획전의 형태로 강원, 경남, 경북 등 12개 광역 지자체에서 5만 원 할인쿠폰이 제공됩니다. 여행 플랫폼별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2024년 여행가는 달. 숙박 할인권은 선착순으로 발급되고, 기획전과 본편의 중복 혜택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해당 사항을 꼭 확인하세요. ☞기사 자세히 보기 ▲ 경복궁에서 주말 데이트 어떠세요? 서울 주말 데이트로 가기 좋은 경복궁 행사 4가지를 소개합니다. 조선시대 왕실 호위문화를 상징하는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은 매주 화요일 휴무를 제외한 날에 경복궁에 입장하지 않더라도 무료 관람이 가능합니다. 경복궁 수문장 순라의식은 12월 29일까지 매주 토,일과 공휴일에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집옥재 작은도서관은 서적을 열람할 수 있으며, 10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명절 및 7~8월을 제외한 기간 동안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합니다. 경회루 특별관람은 상하반기 일정을 나눠 진행되며 궁능유적본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 자세히 보기
- 가족·중장년 중장년의 새로운 내일을 만들다! -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중장년내일센터 앞으로 일할 나이가 한창인데 미리 준비도 없이 퇴직하게 되니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네. 나이가 좀 있어도 빨리 재취업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곳이 있을까? 조기 퇴직 이후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할지 고민 되시나요? 걱정마세요! 40세 이상 중장년의 원활한 이·전직 지원을 위해 생애경력설계서비스, 퇴직 예정자를 위한 전직스쿨 프로그램, 재취업을 위한 재도약 프로그램 등 종합서비스를무료로 제공하는 중장년 내일센터가 지켜드립니다! 전국 35개소의 중장년내일센터가 운영 중이고, 전문컨설턴트를 통해 내 일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줘요! 인생 후반부 경력 준비와 자신감 확보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Ⅴ 40세 이상 재직자,근로자라면 · 생애경력설계프로그램 구직자에게는 노동시장 이해를 통해 재취업 등 인생 후반기 경력설계를 지원해요. 재직자에게는 연령별, 직종별로의 역량개발, 미래 경력 준비와 설계를 지원해요. Ⅴ 퇴직 예정 근로자라면 · 전직스쿨 프로그램 퇴직(예정)자의 실직 불안감 해소 및 전직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하여 새로운 진로탐색 및 원활한 이·전직을 지원해요. Ⅴ 40세 이상 퇴직 했다면 · 재도약 프로그램 재취업에 필요한 구직기술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해요. 2024년에는 4개소가 추가되어 전국 35개소가 운영 중이에요!Ⅴ 2023년 31개소 2024년 35개소 61개 고용복지+센터 내 중장년 전담 창구에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Ⅴ 2023년 48개소 2024년 61개소 ■ 신청 절차가 궁금하신가요? 고용24 회원가입 구직신청/인증 (이력서 등록) 중장년내일센터 서비스 신청 컨설턴트 배정 세부 서비스 시작 · 온라인 : 고용24에서 중장년내일센터 개설 프로그램 일정 확인 후 서비스 신청 · 오프라인 : 각지역 중장년내일센터 방문 또는 유선 신청
- 어르신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어떻게 신청할까? 에너지바우처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난방 이용에 필요한 에너지를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이 제도를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을 지금부터 쉽게 알려드릴게요! ■ 신청 자격이 궁금해요! · 소득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수급자 · 세대원 수급자 또는 세대원이 아래 항목 중 하나에 해당 어르신(65세 이상), 영유아(7세 이하),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중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 소득 기준과 세대원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해요! ■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 1인 2인 3인 4인이상 하절기 40,700 58,800 75,800 102,000 동절기 254,500 348,700 456,900 599,300 계 295,200 407,500 532,700 701,300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은 가구원 수와 적용 시기에 따라 다르며,올해는 지원금액이 올라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 할인 받거나! 구입하거나! 에너지바우처는 두 가지 방식 중 하나를 골라 이용할 수 있는데요. 하절기바우처의 경우 요금 차감 방식만 선택 가능하니,올여름에는 고지서에서 요금을 자동 차감 받으세요! 요금 차감 요금 고지서에서 바우처 금액이 자동으로 차감 ※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을 이용하는 가구에게 추천! 실물 카드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원하는 에너지원을 자유롭게 결제 ※ 전기, 도시가스, 등유, LPG, 연탄을 이용하는 가구에게 추천! ■신청 및 사용, 이렇게 하세요! · 신청 기간: 2024.5.29.(수) ~ 2024.12.31.(화) · 신청 장소: 주민등록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사용 기간 및 사용 방법 - 하절기바우처 · 요금 차감: 2024.7.1.(월) ~ 9.30.(월) 전기만 가능 - 동절기바우처 · 요금 차감: 2024.10.1.(화) ~ 2025.5.25.(일)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중 택1 · 실물 카드: 2024.10.4.(금) ~ 2025.5.25.(일) 전기, 도시가스, 등유, LPG, 연탄 에너지 사각지대를 위한 서비스도 있어요! 제도를 몰라 신청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찾아가는 에너지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데요.우체국 집배원과 사회복지사 등이 직접 방문해 신청을 돕습니다. ※ 자세한 문의사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에너지바우처 콜센터(1600-3190),에너지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청년·대학생 [오늘의 맞춤정책] 합리적인 통신생활 ‘스마트 초이스’, 이렇게 이용해 보세요! 매월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OTT 구독료를 아끼고 싶다면? 내게 맞는 스마트폰 요금제를 찾고 싶다면? 휴대폰 단말기 지원금 가격이 궁금하다면? 내가 돌려받을 통신 미환급액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합리적인 통신생활 스마트 초이스이렇게 이용해 보세요! ■ OTT - 이동통신 결합상품 비교하고 싶다면? 퇴근 후에 OTT 보는 게 일상인데 이동통신-OTT 결합 요금제를 더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없을까? · 결합상품 확인 방법 스마트 초이스 접속 요금제 찾기 OTT 결합상품 OTT 서비스를 결합한 통신사 요금제와 부가서비스 정보 확인 가능 약 110여 종의 이동통신-OTT 결합 상품 및 부가서비스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매월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OTT 구독료를 아껴보세요! ■ 나에게 맞는 스마트폰 요금제를 찾고 싶다면? 최근에 3만 원대 5G 요금제가 생겼다던데, 내 사용량에 부합하는 요금제는 뭘까? · 요금제 확인 방법 스마트 초이스 접속 요금제 찾기 이동전화 요금제 추천 이동통신 3사의 스마트폰 요금을 한눈에 확인 가능 최적 요금제를 찾기 위해서는 자신이 평균적으로 데이터를 얼마나 사용하는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마트 초이스에서 최근 3개월간의 데이터 사용량을 확인해 보세요. ■ 휴대폰 단말기 지원금 가격이 궁금하다면? 단말기 지원금을 받는 게 유리한지, 선택 약정 할인받는 게 유리한지 궁금한데 · 지원금 확인 방법 스마트 초이스 접속 휴대폰 구매 단말기 지원금 조회 통신사 간 지원금 비교는 물론, 단말기 지원금과 선택 약정 요금 할인 간 혜택 세부 비교 가능 예상되는 지출이 궁금하다면, 월 납부액 계산하기 메뉴를 통해 단말기 지원금과 선택 약정 요금할인 간 예상 월 납부액을 비교해 보세요. ■ 내가 돌려받을 통신 미환급액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통신사 서비스를 해지하려고 하는데, 지급되지 않은 금액을 되돌려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미환급액 조회 방법 스마트 초이스 접속 환급/혜택 통신 미환급액 조회 사용자 정보 입력 및 통신사 선택하면 통신 미환급액 조회 가능 회원가입 없이온라인에서 무료로 간단하게 SK텔레콤·KT·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가 서비스하는 유선전화 및 이동전화의 미환급액 조회가 가능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통신요금 정보포털 스마트 초이스에서 확인하세요.
- 청년·대학생 청년농 준비부터 성장까지 알짜 정보 ‘여기’에 다 있다! 농업을 경영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막막한 청년농이라면 꼭 방문해 볼 곳이 있다. 청년농업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온라인 상에서 제공하는 청년농 통합 플랫폼 탄탄대로 누리집(youngfarmer.greendaero.go.kr)이 지난달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탄탄대로 누리집 화면. 탄탄대로는 중앙부처는 물론, 지자체 지원사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성장단계, 지역, 분야, 기관별 지원사업에 대한 맞춤형 검색을 비롯해 관심사업별 비교도 가능해 보다 손쉽게 정보 파악이 가능하다. 특히 준비-정착-성장 단계별 필요한 역량과 주요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창업가이드 화면도 서비스된다. 회원 간 자유로운 소통이 활성화되고 있는 점도 탄탄대로만의 특징이다. 영농정보와 농촌 생활 등에 대해 소통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온라인 상에서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된 온라인 소통 공간 덕분이다. 지역 간 거리를 뛰어넘어 자유롭게 소통이 가능한데, 영농과 관련해 소통하고 싶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커뮤니티를 개설하거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영농을 희망하는 지역의 영농인으로부터 자문을 받을 수 있는 현장멘토 찾기도 있다. 이를 통해 지역별로 농업 현장 정보를 확인하고 다양한 사례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영농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탄탄대로 누리집의 자주묻는질문 또는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문의할 수 있다. 탄탄대로 주요 특징. (자료=농림축산식품부)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귀농귀촌 플랫폼 그린대로 누리집(www.greendaero.go.kr) 서비스도 앞서 지난해 7월 시작한 바 있다. 그린대로는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정책, 농지·주거, 일자리, 교육·복지 등 모두 55만 건의 귀농귀촌 정보·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회원의 준비 단계, 희망지역 등 관심 사항에 맞춰 초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공간 정보(GIS) 기반으로 데이터를 연계해 주요 정보를 지도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희망 지역의 농지·주택 가격, 매물 정보를 비롯해 일자리 정보까지도 지도상에서 확인 가능하며,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인의 집 참가 신청도 할 수 있다. ▶ 귀농·귀촌이 고민이라면? 두가지만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