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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기사에 언급된 부동산 PF 사업장 수 등은 발표된 수치 아니야”

2024.05.14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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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부동산 PF 사업장 규모, 재구조화·정리 대상을 확정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5월 13일 일부 언론의 <부동산 PF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 발표>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5000여 곳에 달하는 전체 부동산 PF 사업장 가운데 부실 우려에 해당하는 900여 곳이 구조조정 대상에 오르고 이중 150여 곳은 다음 달부터 상각 또는 경·공매 절차를 밟는다.

ㅇ 최대 23조원 부동산 부실PF 정리 돌입한다., PF 만기 4회 연장시 바로 퇴출한다.

[금융위 설명]

□ 기사에 언급된 전체 부동산 PF 사업장 수 등은 발표된 수치가 아니며, 사업성 평가는 금융회사들이 평가기준에 따라 개별 사업장의 세부적인 특성을 반영하여 자율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재구조화·정리 대상을 확정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ㅇ 또한, 여신만기 4회 연장 시에도 바로 퇴출되는 것이 아니고 금융회사가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업성 평가를 할 수 있으므로 보도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 금융정책과(02-2100-2833), 금융감독원 중소금융감독국(02-3145-6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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