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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이끌 임산 소재 분야 신진연구자 세미나 개최 미래 이끌 임산 소재 분야 신진연구자 세미나 개최-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석·박사 연구원의 연구 성과 공유 자리 마련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5월 16일(목),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자원회의실에서 임산 소재 연구 분야를 이끌어 갈 신진연구자(석·박사연구원)를 대상으로 ‘열린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임산 소재 관련 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석·박사연구원들이 지금까지 추진해 오던 연구와 학위 논문에 대한 성과를 소속 연구원에게 공유하였다.세미나에서 발표된 임산 소재 이용 연구 분야로는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의 대량생산 ▲셀룰로오스 기반 복합소재 ▲천연자원 유래 기능성 소재 ▲종이 도공용 바인더 적용 연구 ▲셀룰로오스 활용 고흡수성 소재 ▲위생용지의 거칠기(Softness) 예측 모델 개발 등이 포함되어 있다.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박주생 과장은 “임산 소재 분야의 신진연구자들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세대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2024.05.20 산림청
- 한국코드페어 대상작품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SEF)에서 본상 3년 연속 수상 한국코드페어 대상작품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SEF)에서 본상 3년 연속 수상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5.2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인공지능(AI) 전략최고위협의회」 연구개발 분과 발족 인공지능(AI) 전략최고위협의회 연구개발 분과 발족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5.2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법무부,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 개최 법무부,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 개최- 각국 주한 외교사절, 국제기구 한국대표, 인요한 박사, 지자체장 등 600여명 참석 -□ 법무부는 5. 20.(월) 과천시민회관에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17회「세계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2024.05.20 법무부
- [보도자료] 2035 NDC 컨퍼런스(5.20(월) 14:00, 민간위원장 참석)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의견수렴▶ 과학적·합리적인 2035 NDC 수립을 주제로 탄녹위 컨퍼런스 개최▶ 탄소중립 혁신기술 투자가 집중되는 30~40년 선제적 대비 필요성▶ 선진국 사례분석 토대로 상·하향식 목표 설정 방법론 도입 등 제안▶ 정부-기업간 활발한 소통 및 주요 분야 구분·지원 건의□「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카이스트 부총장, 이하 탄녹위)」는 5월 20일 오후 2시에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과학적·합리적인 2035 NDC 수립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ㅇ 이번 행사는 더욱 정교하고 치밀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마련하기 위해 작업 초기부터 폭넓은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2030~2040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탈탄소 구조로의 급진적인 전환이 예상된다고 전망하며,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탄소중립 시대에 한국의 위치를 정하는 중요한 척도라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본격적인 발제 및 토의에 앞서 정은해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센터장은 최근 방문하여 조사한 미국의 온실가스 감축 관련 거버넌스 구조, 정책 시나리오별 감축경로 분석방안 등 사례를 발표했다.□ 이후 학계와 산업계, 시민사회 및 청년세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ㅇ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숙명여자대학교 유승직 교수는 우리나라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과정 및 특징에 대한 설명과 그간의 이행실적 분석 결과를 제시했으며, 향후 2035년 목표 수립 시 미래 감축기술·수단의 비용과 불확실성을 고려한 접근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ㅇ 이어 충남대학교 김승완 교수는 유럽연합(EU), 영국, 독일 등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방법론을 설명하며, 우리나라도 기존의 상향식(Bottom-up) 접근법 외에 하향식(Top-down) 접근법을 포함하여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ㅇ 세 번째 발제자인 한국은행 지속가능성장실 김재윤 과장은 실질적 감축을 위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배출권거래제가 잘 연계될 필요가 있으며, 산업계에 기술적·행정적 지원의 필요성을 제시했다.ㅇ 비영리단체인 플랜1.5의 권경락 정책활동가는 현재 온실가스 감축목표 수립방식의 한계를 지적하고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원칙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ㅇ 대한상공회의소 조영준 지속가능경영원장은 지난 2월에 실시한 실태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60%가 탄소중립 추진이 자사의 경쟁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 답했으나, 감축투자 지원, 무탄소에너지 공급, 법·제도 합리화 등이 필요하다며 과제로 제안했다.□ 안영환 탄녹위 분과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정책토론에서는 서울대학교 구윤모 교수, 한국개발연구원 윤여창 연구위원, 산업연구원 이재윤 연구위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최선두 감축목표팀장, 청년단체인 1.5도클럽의 노건우 활동가가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수립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관해 토론했다.□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은 오늘 논의와 같이 학계, 산업계, 금융권,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국가 탄소중립을 위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고, 보다 조율되고 정치한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수립될 수 있도록 탄녹위도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ㅇ 컨퍼런스 발표자료 등 관련 내용은 탄녹위 누리집(www.2050cn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 195개국이 서명한 파리협정은 모든 당사국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인 국가 결정 기여(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를 5년마다 제출토록 하고 있다.ㅇ 정부는 2025년에 2035 NDC를 유엔에 제출해야 하며, 올해 초안 마련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전문가 기술작업반을 구성하여 온실가스 감축목표 수립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5.20 국무조정실
- 보행자, 화물차·이륜차 안전 강화로 사망자 줄인다 보행자, 화물차·이륜차 안전 강화로 사망자 줄인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5.20 국토교통부
- 보행자, 화물차·이륜차 안전 강화로 사망자 줄인다 보행자, 화물차·이륜차 안전 강화로 사망자 줄인다-> 관계부처 합동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발표정부는 5월 20일(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이하 ‘대책’)을 발표하였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안전개선과 민경조(044-205-4229) 2024.05.20 행정안전부
- 과수 등 주요 원예농산물 생육상황 양호, 수확기까지 철저한 생육관리에 총력 대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5월 현재 사과, 배, 복숭아 등 주요 과수의 착과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생육이 전년보다 양호하여 평년수준 이상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수박, 참외 등 여름 과채와 마늘, 양파 등 채소류의 수급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원예농산물 수급 동향] 4~5월 기상여건이 호전되고 긴급 가격안정대책이 추진되면서 채소류와 수입과일을 중심으로 가격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배추·오이·애호박 등 대부분의 채소류는 일조량 증가, 기온 상승 및 출하지역 확대 등으로 전월보다 가격이 낮아지고 있다. 다만, 무·양배추·대파 등 일부 노지채소는 2월 잦은 강우 등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가격이 높으나, 봄작형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수급상황이 점차 개선될 전망이다. 사과, 배 가격은 저장량 감소 상황이 지속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참외․수박 등에 대한 납품단가 지원과 수입과일 할인공급 등 대체과일 공급이 확대되면서 수요 분산 효과로 과일류 전반의 가격은 하락하고 있다. <5월 소비자가격 상승률(KAMIS, 전월비, %) : 5.1~5.17일 평균>구분상 승하 락농산물(27품목)무 8.8, 대파 17.2, 깐마늘 1.2, 상추 11.1, 깻잎 13.1, 고구마 3.7, 양배추 11.9, 사과 16.3, 배 14.5, 딸기 0.3, 망고 11.1 등 11품목배추 △8.4, 양파 △17.2, 시금치 △3.0, 파프리카 △24.0, 토마토 △19.5, 오이 △13.7, 감자 △5.3, 청양고추 △12.5, 애호박 △14.9, 당근 △4.3, 느타리버섯 △1.7, 참외 △23.6, 수박 △22.7, 오렌지 △2.2, 바나나 △6.9, 파인애플 △1.1 등 16품목[주요 원예농산물 생육 상황] 농식품부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사과, 배, 수박, 참외 등 7개 품목 2,723개 표본농가 모니터링 및 현지 조사), 농촌진흥청(품목별 연구소 및 현지 조사) 전망에 더해 주요 품목별 생산자단체, 주산지 농협 등 현장 의견을 추가로 수렴한 결과, 5월 현재 과수 등 주요 원예농산물의 생육상황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사과] 지난해 저온, 우박 등 기상재해로 생산량이 크게 감소했던 사과는 올해 전년보다 늦은 개화로 저온피해가 없어 생육이 양호하며, 평년 수준의 생산이 전망된다. 올해 일부 농가의 개화량(꽃수)이 평년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농가가 상품성 향상을 위해 적화 및 적과를 통해 1그루 당 100~150개 내외의 과실을 남겨 재배(보통 1그루당 300~500개의 꽃눈 형성)하는 점을 고려시 생산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이며, 착과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배 ] 지난해 저온 피해로 생산량이 감소했던 배는 개화량(꽃수)이 전년·평년보다 증가하고 개화 상태도 전반적으로 좋았으며, 인공수분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수정률도 전년 대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올해 생산은 평년 수준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복숭아, 포도] 마찬가지의 저온 피해로 생산량이 감소했던 복숭아는 개화량(꽃수)이 전년보다 증가하고, 개화 이후 높은 기온이 유지되면서 서리 발생도 적어 개화 상태도 양호하여 평년 수준 생산이 기대된다. 다만 농촌진흥청 현지조사 결과 전남지역 일부 품종이 개화기 호우로 인한 매개곤충 활동감소로 착과량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으나, 생산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포도의 경우, 개화기(5월) 기상여건이 좋아 개화가 빨라지고 생육상황도 전년 대비 양호하여 평년 수준 생산이 전망된다. [참외] 성 출하기를 맞아 출하량이 늘어나는 등 생육 상황이 양호하다. 2~3월 일조 감소 영향으로 작황이 부진하여 4월 가락시장 일 평균 반입량은 99톤에 머물렀으나, 5월에는 생육이 회복되며 전월 대비 239% 늘어난 일 평균 336톤이 반입되고 있다. 주 출하지인 경북(성주 등) 지역 참외 생육 상황이 전반적으로 양호하여 공급이 원활할 전망이다. [수박] 3~4월 착과·생육기 기상 여건 악화 영향으로 5월 수박 작황은 부진하지만, 평년 기준 연간 출하량의 68.9%를 차지하는 6~8월 제철 출하는 원활할 전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출하 면적이 전년 대비 1.6%, 7월 출하 면적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락시장 전년 여름철(6~8월) 수박 출하의 53.7%를 공급했던 충북(음성) 지역의 경우 전반적으로 착과 상태와 과 비대도 양호하여 전년 수준의 출하가 전망된다. [토마토] 4월 부산․전북(장수) 등 주 출하지 일조시간이 평년보다 17% 감소하여 착과수 감소, 과 비대 부진 등 작황이 부진한 편이다. 다만, 5월 이후에는 전월보다 기온이 오르면서 4월 상순 일 198톤에 머물던 가락시장 일 평균 반입량이 5월 상순에는 254톤까지 증가하는 등 작황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고 전년 6월 가락시장에 37%의 물량을 공급했던 강원 지역에서 신규 출하가 시작되면서 물량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마늘] 2~3월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 등으로 인해 제주·전남·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2차생장(일명 벌마늘) 발생 비율이 증가하여 ‘24년산 작황이 일부 부진하나, 벌마늘은 상품성이 다소 낮아지지만 깐마늘 형태와 가공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24년도 생산량 전망(305천톤)에 ’23년산 마늘 재고량(14.8천톤, 전년비 9.3%↑)을 고려시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공급이 가능하여 현재까지 벌마늘로 인한 ‘24년산 수급 영향은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향후 기상여건에 따른 벌마늘 발생 및 병해충 확산 등으로 인한 변수에 대응하여 생육 모니터링 강화, 비축 물량 확보 등 적극적인 수급안정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파] 3월 하순부터 출하되는 조생종 양파(전체 생산량의 16%)는 2~3월 저온 피해, 일조량 부족 등으로 구 비대가 부진하여 전년 대비 생산 단수가 감소(전년비 7.1%↓, 평년비 9.8%↓)하였으나, 저장성이 낮아 3월 하순~6월 상순 기간중 출하와 동시에 소비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5월 중순~7월 상순 기간중 수확해 다음연도까지 소비(약 8개월간 저장)되는 중만생종 양파(전체 생산량의 84%)의 재배면적이 전년 대비 8.9% 증가하여 최근 전남 일부(무안, 신안) 지역의 노균병 등에 따른 구 비대 부진 우려에도 불구하고 5월 중순 이후 본격 출하시 수급이 안정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 사과안심 프로젝트] 농식품부는 안정적인 사과 생산을 위해「사과 안심(安心)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 1월부터 과수생육관리협의체를 운영하여 생육시기별 위험요소를 선제 관리하고 있다. 특히 전년도와 같은 저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전년도 저온․서리 피해 발생 시기인 3월말~4월초 이전에 미세살수장치, 방상팬 등 냉해방지시설을 447ha(515농가)에 조기 설치하였으며, 냉해예방영양제를 19,760ha에 살포하고 냉해예방매뉴얼을 제작․보급(1만부)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부터 39개 주산지를 대상으로 농촌진흥청을 통해 현장기술지원단(146개반, 570명)을 편성․운영하여 봄철 생육관리․저온 예보시 대응요령 등에 대한 농가 교육(343회, 18,930명), 냉해방지시설 사전 점검․냉해예방영양제 적기 살포 등에 대한 현장 기술지도(1,332회, 10,754명)를 실시하였다. 지난 5월 16일 강원․경북 북부 강설 예보 등 이상 기후에도 생육관리협의체 점검회의를 긴급 개최하여 냉해방지시설 사전 점검과 함께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과 과수 생육품질관리시스템을 가동하여 피해 우려 지역 과수농가에 기상특보 및 농가 대응요령을 신속 전파하였다. 아울러 향후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안정적인 과수 생산 기반을 갖추기 위해 ‘25년까지 사과 비가림시설 보급형 표준모델을 개발하고, ’28년까지는 다목적 방상팬․회전형 온풍기를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한편, 5월 13일 충북 충주와 충남 천안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예찰 및 확산 방지 노력도 강화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발생 시·군에도 현장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발생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지자체와 협력하여 현장진단실 운영과 예찰 강화를 통해 신속한 확진과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정부의 방제 노력으로 ‘20년에 최대 규모(394.4ha)로 발생한 이래 매년 감소(‘23년 111.8ha) 추세에 있고, 올해는 전년(5.8일) 보다 5일 늦게 발생하였으며, 사과·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재배면적의 10% 이상 발생 과원에 대한 폐원 조치, 동일경작자과원 및 발생과원 반경 2km 이내 과원 긴급예찰 실시 등 신속한 예찰·방제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기상여건과 생육상황으로 볼 때, 사과 등 주요 과실류는 평년 수준 이상의 작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우박․호우․태풍 등 기상 재해 대응과 탄저병 등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이 남은 과제”라며 “원예농산물은 기상 여건에 따른 생육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해 수확기까지 생육관리를 철저히하여 안정적인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별첨 1. 주요 과수 생육 동향 인포그래픽 2. 참외·여름수박 수급 동향 인포그래픽 3. 마늘․양파 생육 상황 인포그래픽 4. 과수 개화 전․후 저온 및 서리피해 예방안내 홍보물 5. 농업기상재해조기경보시스템 및 과수생육품질관리시스템 6. 과수 화상병 방제 과원관리 수칙 2024.05.20 농림축산식품부
- [5.20.월.행사시작(14시)이후] “여행의 마침표, 검역으로 찍어요” 여행의 마침표, 검역으로 찍어요- 제12회 검역의 날 기념 행사 개최(24.5.20.)- 코로나19 유입 차단에 헌신한 검역 유공자 등 보건복지부장관(7점) · 질병관리청장(50점) 표창 수상- 검역 업무 발전 워크숍에서 국가검역체계 개편 방향성 논의, 검역소 우수사례 발표- Q-CODE, 자동검역심사대 등 IT 시스템 접목하여 검역 효율화 및 이동성 촉진하는 예방 중심의 검역을 위한 국가검역체계 개편 논의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024년 제12회 검역의 날을 맞아 2024. 5. 20.(월) ~21.(화) 이틀간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13개 국립검역소 검역관들과 함께하는 검역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검역의 날은 조선시대의 불허온역진항장정(不許瘟疫進港章程)* 제정일(1886.5.20.)에 따라 2013년부터 검역의 중요성과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5월 20일로 정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아 전국 국립검역소에서 약 200명의 검역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 불허온역진항장정 : 온역(溫疫 : 장티푸스 등 급성열성 감염병을 일컫는 용어) 환자가 승선한 선박의 항구 진입을 금지한 규정. 온역이 발생한 지역에서 입국하는 선박에 대해 검역을 실시하도록 규정되어 있음.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지난 5월 1일에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단계로 하향된 이후 처음 개최된 것으로, 그간 코로나19 등 해외 질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애써왔던 검역관들의 노력을 돌아볼 때 더욱 의미가 깊다. 이날 행사에는 해외감염병의 국내 유입 및 확산을 차단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김미경 검역관 등 검역현장에서 공적이 우수한 총 57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7점, 질병관리청장 표창 50점이 수여되었다. 이와 함께 안전한 길을 여는 검역을 주제로 약 2개월 간 실시한 2024년 대국민 대상 검역 슬로건·캐릭터 창작 공모전의 각 부문 대상(2명)에 대한 질병관리청장 상장 및 상금 시상을 진행하였으며, 여행의 마침표, 검역으로 찍어요(슬로건), 검보(검역으로 국민들을 보호하는 코끼리, 캐릭터)가 각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동시에 검역 업무 발전 워크숍을 통해 코로나19 일상회복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라 Q-CODE, 자동검역심사대 등 IT 시스템을 접목하여 검역을 효율화하고, 코로나19 위주의 차단 중심 검역에서 이동성을 보장하는 예방 중심 검역*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기 위한 국가검역체계의 개편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예방 중심 검역이란 국가간 이동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해외질병을 예방하는 검역 다만, 일상회복에 따른 국가검역체계 개편 방안은 연내 확정하여 시행할 계획에 있다. 또한 해외 파병부대와 협업을 통한 감염병 예방교육 사례, 공항 내 음압격리실 구축 운영 등 검역소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검역은 최일선에서 해외로부터 질병의 유입과 확산을 예방하여 국민의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임을 강조하면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회복한 만큼, 해외로부터의 질병의 유입과 확산을 예방함으로써 안전한 건강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국가 검역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붙임 1. 제12회 검역의 날 기념행사 개요 2. 2024년 검역정책 대국민 공모전 개요 및 각 부문 수상작 2024.05.20 질병관리청
- [설명] 차량 생산중단에 대비하여, 택시 차령을 최대 2년 추가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설명] 차량 생산중단에 대비하여, 택시 차령을 최대 2년 추가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5.20 국토교통부
- 응급의료포털(E-Gen) 통해 지역, 질환, 지원치료별 암 진료협력병원 정보 확인 가능 응급의료포털(E-Gen) 통해 지역, 질환, 지원치료별 암 진료협력병원 정보 확인 가능- 조규홍 제1차장 주재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 5월 20일(월) 9시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5월 셋째 주 평균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2,829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2.5% 감소하였고, 평시인 2월 첫주의 69%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1% 감소한 88,055명으로 평시 대비 92% 수준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23명으로 전주 대비 0.9% 감소했고 평시의 85% 수준이며, 전체 종합병원은 7,006명으로 전주 대비 0.4% 증가, 평시 대비 95% 수준이다. 5월 17일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91개소(96%)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되었고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7개소다. 5월 16일 응급의료기관* 내원환자 중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1.5% 증가, 중등증 환자는 3.4% 증가, 경증 환자는 3.1% 증가했다. 이는 평시인 2월 1주차 대비 중증·응급환자는 8.3% 감소, 중등증 환자는 2.2% 증가, 경증 환자는 15.9% 감소한 수치이다. *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정부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 진료협력을 강화하여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가 운영될 수 있도록 68개소 암 진료협력병원을 포함한 185개소의 진료협력병원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총 18,119건의 진료협력이 이루어졌다. 상급종합병원 치료 후 인근 진료협력병원이 사후관리를 한 사례 17,593건 환자와 상의 후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협력병원으로 전원 후 치료한 사례 526건이다. 정부는 국민이 손쉽게 지역(시·도, 시·군·구) 암 종류(대장암·위암·유방암 등) 지원 치료(항암·방사선치료·수술 등)별 암 진료협력병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포털(E-Gen, www.e-gen.or.kr)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진료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9일, 14일 상급종합병원 및 진료협력병원과 회의를 개최하여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조규홍 제1차장은 정부는 서울고등법원 판결에 따라 내년도 대학입시에 더 이상 혼란이 없도록 2025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신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며, 의대증원과 함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범정부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의료계에 의대증원 문제가 일단락된 만큼 이제는 집단행동을 멈추고 환자 곁으로 돌아와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일부 의대교수들이 의대증원 확정시 1주일 휴진을 하겠다고 예고하였는데, 생명이 경각에 달린 환자들과 가족들의 애타는 심정을 헤아려 더 이상 불안과 고통이 커지지 않도록 집단행동을 자제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붙임 응급의료포털(E-Gen) 암 진료협력병원 정보 확인 방법 2024.05.20 보건복지부
- 국민의 아이디어가 지식재산 정책이 된다! 국민의 아이디어가 지식재산 정책이 된다!- 특허청, 2024년 지식재산 정보정책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5.20~7.10) -- 수상작 9편에 총 600만원 포상 및 지식재산 정보정책에 적극 반영 - 특허청은 5. 20.(월)~7. 10.(수)까지 지식재산행정 제도개선 및 지식재산 정보를 활용한 창의적인 정책 발굴을 위해 지식재산 정보정책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크게민원제도 부문과,데이터 활용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민원제도 부문은 민원서식 개선 아이디어를,데이터 활용 부문은 지식재산(특허·상표·디자인 등) 정보를 활용한 데이터 활용 우수사례와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분야로 구분해 모집한다.공모전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국민생각함 누리집* 또는 우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사전 심사(7~8월), 국민 평가 및 내부 심사를 거쳐 수상 후보작이 선정(8~9월)되며, 타인 아이디어 도용 등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공개검증 절차(9월~10월)까지 거친 후 최종 수상작 9편을 결정(10월~11월)해 시상(11.13)한다. * 국민생각함(www.epeople.go.kr/idea) 생각모음 지식재산 정보정책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4동 1604호 특허청 산업재산정보정책과최종 수상작에는 특허청장상, 한국지식재산연구원장상과 함께 총 6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우수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 및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지식재산 정보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년 지식재산 정보정책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진행 일정> 공모·홍보사전 심사수상 후보작 선정공개검증시상식홈페이지 공고및 홍보표절 및 다른 공모전 중복 수상 여부 확인온라인 국민 선호도 평가 및 내부 심사수상 후보작 공개검증 실시최종 수상작 결정 및 상장·상금 수여5. 207. 107. 11~8. 208. 21~9. 209. 21~10. 3110. 14~11. 13 이번 공모전은 지식재산 정보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기존에 실시하였던 지식재산행정 제도개선 제안 공모전을 확대한 것이다. 민원제도 부문의 경우 지난해 수상작 중 영어 디자인 등록증 발급 신청과 관련된 국민제안이 정책화*되어 권리자의 번역확인증명서 발급을 위한 번거로움 및 경제적 부담을 해소한 바 있다.* 등록증 발급 신청 시 특허청이 고시한 물품목록의 영문 명칭을 기재할 경우 번역확인증명서 제출을 생략할 수 있도록 「디자인보호법 시행규칙」개정(24.2.1. 시행)이번 공모전은 8월 7일「산업재산 정보의 관리 및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시행을 앞두고 지식재산 정보와 이종(異種) 정보와의 연계를 유도하고 공공·민간의 지식재산 정보 활용을 촉진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부문에 특히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허청 이인수 산업재산정보국장은 국민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모여서 전 국민 삶의 변화로 이어진다고 강조하며, 정책 수요자가 직접 참여하여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및 정책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특허청 누리집(www.kipo.go.kr) 내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특허청 산업재산정보정책과(042-481-3511)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2024.05.20 특허청
- ‘제5차 경제안보 외교포럼’ 개최, 경제안보 시대의 민관협력 방안 논의 외교부 경제안보외교센터는 한국국제정치학회와 공동으로 5.20.(월) 오전 「제5차 경제안보 외교포럼」을 개최했다. 「경제안보 시대의 민관협력」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경제단체, 기업, 학계, 전문가 등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외교부는 경제안보 외교정책 관련 민관 소통 강화를 위해 「경제안보외교포럼」을 반기별 개최 중조태열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안보 따로, 경제 따로’의 외교가 더 이상 불가능한 우리 대외환경이 구조적으로 더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되면서 우리 경제와 안보에 심각한 도전적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군사·경제·기술 전 분야에 걸쳐 전략경쟁이 심화되고 기술과 자원이 무기화되면서 과거에는 경제문제가 비교우위와 비용절감이라는 시장경제 논리로 결정되었지만 이제는 정치·안보적 고려가 지대한 영향을 주는 변수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조 장관은 이처럼 경제·안보·기술이 상호 연동하는 새로운 지정학적 환경에서도 민관이 한 팀이 된다면 첨단기술 협력 등 기회요인을 활용하여 우리의 전략적 자율성을 강화하고, 공급망 리스크 등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외교부는 유일하게 안보, 경제, 기술을 모두 다루는 부처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조 장관 본인도 취임 직후부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혁신벤처업계 및 경제 6단체와 소통하고, 최근 미국·호주·중국 방문 계기에도 우리 기업들을 만나 언제든지 외교부와 재외공관의 문을 두드려 줄 것을 당부했다고 언급했다.조 장관은 우리 정부가 경제안보 강화를 위해 우리 외교·경제의 중심축인 미국은 물론 우리의 최대 교역국이자 글로벌 공급망 안정의 핵심에 있는 중국과도 계속 소통 중이며, 한미일 경제안보대화, 한-미-인도 핵심신흥기술대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등 소다자 차원의 협력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또한, 경제·안보·기술 융합 문제의 정점에 있다고 볼 수 있는 인공지능에 관한 국제규범 논의를 주도하기 위해 내일(5.21)부터는 영국과 공동주최로 ‘AI 서울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9월에는 네덜란드와 공동으로 ‘AI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다.이번 포럼을 공동 주최한 한국국제정치학회의 마상윤 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경제안보라는 개념이 부상함에 따라 기업들이 사업적 관점만으로는 대외 변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게 되었다고 평가하고, 경제안보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와 기업의 바람직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이승주 중앙대 교수가 경제안보 외교와 기업의 관계에 대해, 박승빈 아주대 교수가 주요국의 경제안보 대응에 대해 발표했으며, 정부가 경제안보 현장의 실질적 행위자인 기업과 쌍방향적 관계로서 협력을 구축해 나가야 함을 강조했다.뒤이어 윤영관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 주재로 「지정학적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정부와 기업의 협력 방안」에 대한 라운드테이블 토론도 진행됐다. 토론에는 배영자 건국대 교수, 윤강현 법무법인 세종 고문, 윤창렬 LG글로벌전략개발원장, 이성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통상본부장, 정철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제연구원장, 조상현 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패널들은 급변하는 대외환경이 우리 민생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꿔가기 위한 효과적인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정부-민간 간 필요한 경제안보 정보를 적극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교한 정책 결정과 대응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외교부 경제안보외교센터 개소 2주년(5.30)을 앞두고 개최된 이번 제5차 포럼에는 관련 전문가뿐만 아니라 경제안보 외교정책의 수요자인 기업과 경제단체가 다수 참여하여 정부와 기업이 머리를 맞대고 우리의 대응 전략을 함께 강구하는 소통의 자리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외교부는 이번 포럼에서 청취한 각 분야의 제언을 우리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계기를 통해 민관 소통을 강화해나갈 것이다. 끝. 2024.05.20 외교부
- 납북피해의 현장에 세워진 ‘세송이물망초’ 송환기원비 납북피해의 현장에 세워진 ‘세송이물망초’ 송환기원비- 고교생납북자 송환기원비 제막식 개최, “대한민국은 여러분을 결코 잊지 않습니다.” □ 작년 8월 캠프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담 시, 3국 정상이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확인한 이후, 통일부는 이와 관련 장관 직속으로 납북자대책팀을 신설하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o 특히 북한에 납북·억류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송환 촉구와 그 가족들의 아픔을 이해하는 노력에 우리 국민 모두가 동참하고이들의 ‘잊혀지지 않을 권리’를 지켜드리기 위해 ‘세송이물망초’ 상징을 제작하였습니다. o 3. 26. 국무회의시 대통령과 국무위원 전원이 ‘세송이물망초’ 배지를 패용하고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의 해결을강조하였으며, 이후 영국 의회 북한 관련 초당적 의원모임(APPG-NK) 회원, 아르헨티나 연방상원 외교위원장, 멕시코 외교부다자인권차관, 독일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등이 배지를 패용하면서 ‘세송이물망초’ 연대의 동참을 확인하였습니다. o 아울러,「2024 서울 국제정원박람회」기간(5월 16일~10월 8일) 동안 ‘나난 강‘ 작가의 ’세송이물망초의 정원’을전시함으로써 국민들의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도모하였습니다. □ 통일부장관은 오는 5월 24일, 정부 부처 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40여 년 전 어린 고등학생들의 납북사건이 발생했던현장을 방문하여 고교생 납북자 송환기원비를 세우고 그 가족들을 위로함과 동시에 송환을 재촉구할 계획입니다. o통일부는 이들이 납북된 장소인 선유도 해수욕장과 홍도 해수욕장에 송환기원비를 세워서,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어린고교생들과 그 가족들이 겪은 아픔을 기억하고 이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는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할 계획입니다. o 송환기원비는 “대한민국은 결코 여러분들을 잊지 않습니다.”라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표현하고, 고교생들을 하루빨리대한민국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함께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 통일부는“고교생 납북자 송환기원비” 제막식 행사를 각각 5월 24일 선유도 해수욕장과 5월 27일 홍도 해수욕장에서 오전 11시30분에 개최할 계획입니다. o 5월 24일 선유도에서의 제막식에는 통일부장관, 줄리 터너(Julie Turner) 미 국무부 북한인권대사, 이신화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 최성룡 전후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 이사장 그리고 피해자 가족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o 5월 27일 홍도에서의 제막식에는 통일부 차관이 참석하며, 최성룡 이사장과 홍도 해수욕장에서 납북되었던 학생들의 가족이참석할 예정입니다. □ 통일부는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 해결을 ‘자국민 보호’의 중대한 책무로 인식하고, 우리 국민들과 함께 그리고국제사회와 협력하여 이 분들이 가족의 품으로 하루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o 특히, 김국기최춘길 선교사의 억류가 10년이 되는 올해, 우리 국민들과 함께 그리고 국제사회와 협력하여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의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끝. 2024.05.20 통일부
- 질병관리청장, 국제 항생제내성관리 컨퍼런스 참석 및 영국 보건안보청과 협력과제 논의(5.20.월) 질병관리청장, 국제 항생제내성관리 컨퍼런스 참석 및 영국 보건안보청과 협력과제 논의- 지영미 청장, 영국에서 개최된 국제 항생제내성 컨퍼런스 참석. 올 9월 UN 총회를 앞두고 전세계 리더들과 항생제내성관리관리방안 논의- 영국 보건안보청 콜린데일 사무소 방문, 한국의 코로나19 대응과정과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 강연, 추후 협력과제 논의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5월 16일(목), 17일(금) 양일간 영국 런던을 방문하여 국제 항생제내성관리 컨퍼런스(The World Together Solving the Antibiotic Emergency)에 참석하고, 영국 보건안보청(UKHSA)을 방문하여 협력과제를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청장의 영국 방문은 2020년 9월 질병관리청 개청 이후 첫 방문으로, 국제 항생제내성관리 컨퍼런스를 통해 오는 9월 UN 총회에 대비하여 전세계 보건리더들과 항생제내성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지난 2022년 5월 질병관리청-영국 보건안보청 간 양해각서 체결 및 2024년 3월 제니 해리스 청장의 방한 이후 항생제내성, 신종감염병 등 한-영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국제 항생제내성관리 컨퍼런스 ] 5월 16일(목)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 항생제내성관리 컨퍼런스는 항생제 위기 해결을 위한 전세계의 동참(The World Together Solving the Antibiotic Emergency)을 주제로 영국 보건복지사회부(DHSC) 및 왕립학회(Royal Society)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이는 오는 9월 항생제내성관리를 의제로 하는 유엔 총회 고위급회담에 앞서 항생제내성관리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항생제내성 감소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할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본 컨퍼런스에는 영국,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세계 20개국 이상의 보건 분야 리더가 참석하였으며, 정부는 물론 환자, 제약회사, 기자 및 언론, 의료진 등의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항생제내성에 대한 연설과 강연, 롤플레이 및 공연 등을 이어갔다. 영국의 항생제 특사 데임 샐리 데이비스(Dame Sally Davies)는 행사 시작에 앞서 전세계적 항생제 내성관리를 위해 임상의사, 의과대학생, 경제학자, 정책 결정권자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웨일스 공 윌리엄(William, Prince of Wales)은 항생제내성 문제와 기후변화는 시스템의 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 만큼 통합적인 접근을 통한 해결을 역설하였다. 또한 영국 보건복지사회부 장관인 앤드류 스티븐슨(Andrew Stephenson)은 영국 정부가 85백만 파운드(한화 약 1500억원)를 중저소득 국가들의 항생제내성 문제 해결을 위한 기금으로 출연하기로 했다고 발표하였다. 이후 진행된 패널 토의에서는 정부기관, 국제기구, 시민단체, 의과대학생 등의 참가자를 통해 다양한 관점의 항생제내성관리 대책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영국, 방글라데시, 사우디 아라비아, 이탈리아 보건부 장관이 참여한 패널토의에서는 코로나19 유행기간 중 얻은 교훈을 국가 항생제관리대책 안에 반영할 것과,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 환경 분야를 포괄하는 원헬스적 접근을 강조하였다. 지영미 청장은 오후에 마련된 각국 정부 및 이해관계자 글로벌 다이얼로그 발언 시간을 통해 전 세계 항생제내성관리를 선도하는 영국 정부의 리더십에 감사를 표했고, 한국도 항생제 내성문제 관련 인식을 제고하고 해결에 적극 동참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오는 5월말 세계보건총회에서 항생제내성 관리를 주제로 부대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다양한 관계자들과 함께 9월 유엔 총회 고위급 회의에서 항생제내성 감소를 위한 각국의 약속을 독려하였다.[영국보건안보청 콜린데일 사무소 방문] 한편, 5월 17일(금)에는 영국 보건안보청(UKHSA) 콜린데일 사무소를 방문하여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의 교훈과 신종감염병 대비대응 계획을 영국측에 소개하고 데이터감시체계 및 질병 모델링 등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영국 보건안보청 방문은 지난 2022년 5월 질병관리청-영국 보건안보청 간 양해각서 체결 및 2024년 3월 영국 보건안보청장의 방한 시 고위급 정책 대화를 잇는 후속 회의의 성격으로, 감염병 및 항생제내성 분야 등 국제 보건 분야의 주요 의제에 대한 양국간 협력 방안을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하였다. 영국 보건안보청의 요청에 따라 진행된 지영미 청장의 한국의 신종 감염병 대비·대응 계획 강연에서는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의 신종감염병 대비대응 계획을 소개하였다. 본 강연은 현장 강연과 함께 온라인으로 영국 보건안보청 내 실시간 송출되었으며, 강연 이후에는 영국 보건안보청 이사벨 올리버 수석과학관 및 스캇 맥퍼슨 기조실장 등의 현장 패널 토의와 온·오프라인 참석자를 통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영국 보건안보청은 지난 코로나19 대응에서 보여준 한국의 신속한 진단제 보급, 데이터 활용 기술의 발전, 근거 기반의 정책 추진 등을 우수 사례로 언급하였고, 이사벨 올리버 수석과학관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한국은 코로나19 대응에서 과학적 진보는 물론 학계, 산업계,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감염병 위기를 극복한 좋은 본보기라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질병관리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갈 것임을 밝혔다. 이어진 주제별 토의에서는 과학적 근거 중심의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데이터 혁신 및 모델링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스티븐 라일리 데이터분석관은 데이터 혁신에서는 코로나19의 경험에서와 같이 정책 변화를 신속히 반영할 수 있도록 자료의 확장성을 확보하고, 여러 자료 및 기능을 통합적으로 관리·분석함으로써 정책 수요에 따른 과학적 근거를 생산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런 의미에서 이번 질병관리청 조직 개편(5월 14일자)이 이러한 기조를 담고 있는 것으로 이해되며 각 분야별로 한국과 실무적인 논의를 지속할 것임을 확인하였다. 특히 영국 보건안보청은 항생제내성 관리, 이상기후의 적응과 기후변화 등 국제 공동의 대응과 협력이 중요한 분야에서 감시, 진단, 관리 등 여러 영역을 통합 모니터링하고, 모델링을 통해 과학적 근거를 생산하는 사례를 소개하였다. 지영미 청장은 항생제내성 관리와 신종 감염병은 국제 공동 대응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라고 언급하면서, 보건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호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보건 안보를 지키기 위해 양국간 협력을 지속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붙임 현장 사진 2024.05.20 질병관리청
- 정부, 북한이탈주민의 날 7월 14일 국가 기념일 제정 정부, 북한이탈주민의 날 7월 14일 국가 기념일 제정 - 행안부, 5월 21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공포- 통일부 올해 7. 14. 제1회 기념식 준비, 북한주민의 자유를 향한 염원 담을 것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북한이탈주민의 날(7. 14.)’을 기념일로 지정하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개정안을 5월 21일(화) 공포한다고 밝혔다. ○ 이로써, 7월 14일은 북한이탈주민의 날로 국가 기념일이 되었다. - 7월 14일은 북한이탈주민의 법적지위와 정착지원 정책의 근간이 되는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이시행(’97. 7. 14.)된 날이기도 하다. ○ 지난 1월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북한이탈주민의 포용과 정착지원을 위해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주문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통일부와 협의하여 관련 규정 개정을 추진해 왔다. -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이날을 기념하는 전국적 또는 지역적 규모의 행사 등이 시행된다. □ 통일부(장관 김영호)는 올해 7. 14.이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로 지정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과 다양한부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 탈북과정에서 희생된 북한이탈주민들을 기억할 수 있는 기념물 조성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롭고번영된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 앞으로 매년 7월 14일은 통일부 주관으로 북한이탈주민을 포용하고, 북한이탈주민의 권익을 향상시키며, 남북주민 간통합문화를 형성하여 통일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날로서 기념할 계획이다. 끝. 2024.05.20 통일부
- 숲에서 태교하고 난임스트레스 해소해요! 숲에서 태교하고 난임스트레스 해소해요!- ‘산림치유프로그램’ 태아애착도 13.4% 증가, 난임스트레스 5.1% 감소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공립 치유의 숲에서 운영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임신부의 태교와 난임우울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20일 밝혔다.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서비스 중 출생기에 해당되는 ‘숲태교’는 산림청과 서울대학교 간호대학이 공동연구해 만든 산림치유 표준프로그램이다.아름다운 풍경이나 바람소리, 피톤치드 등 산림의 다양한 치유인자를 활용해 엄마와 태아가 함께 정서적 신체적 교감을 하는 활동으로 임신부의 스트레스가 낮아지고 태아와의 애착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지난해 임신부의 숲태교 참여 효과성을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 지수는 14.8% 개선됐고 태아와의 애착도는 13.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은 숲태교 뿐만 아니라 국립중앙의료원 난임우울증상담센터와 함께 난임부부의 정서안정과 심리회복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지난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치유효과를 분석한 결과 난임스트레스 척도가 5.1% 개선되는 결과를 얻었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숲과 자연이 주는 에너지는 몸과 마음의 균형을 이루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라며, “부부들의 난임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을 숲을 통해 치유 받을 수 있도록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5.20 산림청
- 알리·테무서 구입한 내 귀걸이(장신구)가 혹시 카드뮴 덩어리? 알리·테무서 구입한 내 귀걸이가 혹시 카드뮴 덩어리?- 중국발 초저가 해외직구 귀걸이, 반지 등 장신구 제품에서 기준치 최대 700배 초과하는 발암물질 카드뮴, 납 검출□ 관세청 인천세관은 최근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 해외직구플랫폼(알리익스프레스, 테무)에서 판매 중인 초저가 장신구 제품(귀걸이, 반지 등) 404점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그중 96점(24%)의 제품에서 국내 안전 기준치를 초과*하는 카드뮴, 납등의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제한물질·금지물질의 지정(환경부 고시 제2022-248)」 : 카드뮴 함량 0.1%이상, 납 함량 0.06% 초과 함유한 혼합물은 금속장신구 용도로 사용 금지□ 이들 장신구는 배송료 포함 6백원~4천원(평균 약 2천원)의 초저가 제품으로, 성분분석 결과 국내 안전 기준치보다 최소 10배에서 최대 700배에달하는 카드뮴과 납이 검출됐다. 2024.05.20 관세청
- 국가연구개발기관 및 연구자의 자발적인 연구윤리 확립을 촉진한다! 국가연구개발기관 및 연구자의 자발적인 연구윤리 확립을 촉진한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5.2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으로 고립가구 위험요인 사전 예방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으로 고립가구 위험요인 사전 예방-> 행안부-우정사업본부-지자체 협업,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시범실시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5월부터 15개 지자체와 함께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 복지자원연계팀 윤영미(044-205-6422) 2024.05.20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