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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2024.05.16 이주일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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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5월 16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조태열 장관은 5월 20일 외교부 경제안보외교센터와 한국국제정치학회가 함께 주최하는 ‘제5차 경제안보외교포럼’에서 환영사를 합니다.

‘경제안보 시대의 민관협력’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경제단체, 업계 및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경제안보와 기업의 관계, 그리고 지정학적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정부와 기업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조 장관은 같은 날, 외교부가 주최하는 ‘한일 신협력 비전포럼’에서 개회사를 합니다.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한일관계를 진단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번 포럼에는 전·현직 정부 관료, 학계 및 한일교류단체 대표 등 한일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합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다음 주 21일부터 서울에서 한미 방위비 2차 협상이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구체 일정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또한 양측 간에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협상 이어나갈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2차 회의가 5월 21일 화요일부터 23일 목요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 여건 마련과 한미 연합방위태세의 강화를 위한 우리의 방위비 분담이 합리적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하에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북한이 조태열 장관님 방중 두고 구걸 외교라고 비난했는데요. 이에 대한 외교부 입장 있으실까요?

<답변> 북한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 장관은 금번 방중 시 한반도 평화·안정과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당부하였으며, 중국은 대한반도 정책에 변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한중의 공동 이익인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계속 중국 측과 건설적 협력을 모색해 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방중 직후 방북한다는 일부 전문가의 관측이 있는데요. 혹시 이와 관련해서 정부가 러시아 측과 소통해서 파악된 정보가 있는지, 아니면 정부의 전망은 어떠신지 말씀 듣고 싶습니다.

<답변> 우리 정부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러북 간 교류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러북 간 교류 협력은 관련 안보리 결의를 준수하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추가 질문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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