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보도자료 검색
전체
- 한-페루 기후변화 협력 협정 서명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6.9.(일) 오후, 「2024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6.10.) 참석차 방한한 하비에르 곤살레스-올라에체아(Javier Gonzlez-Olaechea) 페루 외교부 장관과 「대한민국과 페루 공화국 간 기후변화 협력을 위한 협정」에 서명하였다.양 장관은 기후변화의 심각한 영향이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것을 인식하고, 대응에 결정적 시기인 10년 동안 기후 행동을 시급히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파리협정 하 지구온도 상승 1.5 ℃ 이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양국의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이행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하였다.동 협정은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양국 간 포괄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하여, 양국의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저탄소 및 회복력 있는 경제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양국은 동 협정을 바탕으로 에너지, 산업, 교통, 농업 등 분야에서 저탄소 전환 가속화, 기후 관련 정책 및 기술 교류, 역량 강화 활동 등 기후변화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하였다. 또한, 동 협정은 파리협정 제6.2조*상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의 이행을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양국의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 및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국가 간 자발적 협력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NDC 달성에 활용동 협정 체결로 양국은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평가된다.첨부 : 협정 서명식 사진. 끝. 2024.06.09 외교부
- 한-온두라스 외교장관회담(6.9.) 결과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6.9.(일)-6.12.(수) 간 공식 방한한 엔리케 레이나(Enrique Reina) 온두라스 외교부장관과 6.9.(일) 오후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교역투자 개발협력 국제무대 협력 주요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했다. ※ 레이나 외교장관은 2024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6.10.) 참석을 위해 방한 조 장관은 레이나 장관이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 참석차 방한한 것을 환영하고, 1962년 수교 이래 양국이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했다. 양 장관은 2021년 3월 발효된 한-중미 FTA를 기반으로 양국 간 경제통상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조 장관이 온두라스 진출 우리 기업들의 애로가 해소되고 투자 여건이 개선되면 온두라스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투자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한 데 대해, 레이나 장관은 한국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 장관은 우리 정부가 농업,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하고 있는 개발협력 사업이 온두라스의 사회발전과 역량강화에 기여하기를 희망했다. 이에 대해 레이나 장관은 한국이 다양한 개발협력 사업을 통해 온두라스의 사회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것을 평가하고, 특히 한국의 농업과 산림 분야 개발협력 사업이 온두라스의 기후변화 대응과 식량안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제4차 한-중미 특별라운드테이블을 온두라스와 공동으로 올 하반기 온두라스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환영하고, 이번 특별라운드테이블에서 한-중미 협력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가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레이나 장관은 이번 행사가 처음으로 중미국가인 온두라스에서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 한-중미 특별라운드테이블 :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중미국가 및 중미 개발협력 주요 파트너 국가들(미국·멕시코·스페인)이 참여하는 연례 고위급 포럼, 2021년 출범 레이나 장관은 온두라스 정부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프라 사업인 물류회랑 사업을 소개하면서 우리측의 관심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조 장관은 물류회랑 사업 추진을 통한 온두라스의 경제발전을 기대하고 향후 사업 계획이 구체화되어 우리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 물류회랑 사업 : 온두라스 주요 항만 현대화 및 지역간 철도 건설을 목표로 하는 메가 인프라 사업으로 24.4월 출범한 범정부 국가대양간철도위원회 주도로 추진중 또한, 양 장관은 중미통합체제(SICA),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과 같은 지역기구, 유엔과 같은 다자기구에서의 양국 간 협력관계를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국제무대에서 미래지향적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조 장관은 북한이 최근 오물 풍선 살포 등 일련의 도발로 우리 국민들에게 실제적인 피해와 위협을 가하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의 정당한 대응조치를 설명했다. 또한, 북한이 러·북 군사협력 등으로 전 세계의 안보도 위협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그간 온두라스 정부가 우리의 대북 입장을 지지해준 것에 사의를 표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레이나 장관은 한반도 비핵화 및 역내 평화와 안정 증진을 위한 한국의 노력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했다. 2024년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을 앞두고 개최된 이번 한-온두라스 외교장관회담은 양국 관계를 점검하고 실질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붙임 : 회담 사진. 끝. 2024.06.09 외교부
- 한-페루 외교장관 회담(6.9) 결과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6.9.(일) 오후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 참석을 위해 방한한 하비에르 곤잘레스-올라에체아 프랑코(Javier Gonzlez-Olaechea Franco) 페루 외교부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경제·통상 협력, 실질협력,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조 장관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서 지속적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페루가 금번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에 참석해준 것에 사의를 표하고, 곤잘레스-올라에체아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곤잘레스-올라에체아 장관은 그간 한-페루 협력관계 발전을 목격할 수 있어 기쁘다고 하며, 윤석열 대통령 앞 디나 볼루아르테(Dina Boluarte) 페루 대통령 명의 올해 11월 APEC 정상회의 초청 및 동 계기 페루 공식 방문 초청장을 전달했다.양 장관은 2011년 한-페루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80% 이상 확대된 교역·투자 및 페루 내 한국 기업들의 활발한 활동을 평가하고, 한국의 태평양동맹(PA) 준회원국 가입 관련 페루의 지지 및 페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관련 한국의 지지를 재확인했다.특히 양 장관은 금일 서명하는 한-페루 기후변화협력 협정으로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도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했다.이어서 조 장관은 한-페루 인프라 협력의 상징으로서 마추픽추의 관문이 될 친체로 신공항 건설사업(총 5.7억불)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페루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곤잘레스-올라에체아 장관은 순조로운 완공을 위해 페루 외교부도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하면서, 페루 코리오(Corio) 항만 건설 사업 등 페루 주요 국책사업에 대한 한국의 관심을 요청했다.또한, 조 장관은 최근 해군 함정, 육군 장갑차 등 양국 방산 협력이 크게 강화된 것을 평가하고 최근 페루 정부가 추진 중인 신형 전투기 도입 사업과 관련해 그간 안정성을 입증해온 우리 기업의 FA-50(경공격기) 도입에 대한 페루측의 관심을 당부하였다. 이에 대해, 곤잘레스-올라에체아 장관도 페루 정부의 양국 방산협력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재확인하였다.곤잘레스-올라에체아 장관은 한국의 전기차 분야 기술력을 평가하고 페루를 포함한 안데스공동체 지역의 풍부한 노동력 및 시장규모가 한국의 전기차 및 배터리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며 투자를 요청하였다. 또한, 양국간 교류 확대를 위해 페루 일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전자여행허가제(K-ETA) 면제 적용을 요청했다.조 장관은 금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으로서 페루의 리더십을 평가하고, 한국도 2025년 의장국 수임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음을 알리며, APEC 트로이카 체제를 통해 페루의 의장국 수임 경험 전수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곤잘레스-올라에체아 장관은 트로이카로서 양국 협력을 통해 한국이 올해 페루 정상회의 성과를 승계하길 희망한다고 했다.마지막으로 조 장관은 북한이 최근 오물 풍선 살포 등 일련의 도발로 우리 국민들에게 실제적인 피해와 위협을 가하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의 정당한 대응조치를 설명했다. 또한, 북한이 러북 군사협력 등으로 전 세계의 안보도 위협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그간 페루 정부가 우리의 대북 입장을 지지해준 것에 사의를 표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곤잘레스-올라에체아 장관은 페루는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의 공동의 가치를 지지하는 국가로서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고 하면서, 한반도 비핵화와 역내 평화, 안정 증진을 위한 한국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하였다.금번 회담은 지난 2023년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 계기 한-페루 정상회담 이후 첫 외교장관 회담으로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서 양국간 협력 심화 기반을 공고히 한 것으로 평가된다.붙임: 행사 사진. 끝. 2024.06.09 외교부
- 국방부장관, 전군 주요지휘관회의 주관“대북방송 실시 만전, 이를 빌미로 적 직접적 도발시 즉·강·끝 원칙으로 단호히 응징” □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오늘(6.9.) 오후,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관해 현 상황 관련 군사적 조치들을 점검하고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강조했습니다.이번 지휘관회의는 북한의 오물풍선 재살포에 따른 긴급 NSC 상임위의 대북 확성기 설치 및 방송 실시 결정 직후에 실시됐습니다. □ 신원식 장관은 대북방송 시행에 지휘관심을 경주하고, 이를 빌미로 북한이 직접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직접적 도발시에는 ‘즉·강·끝(즉각, 강력히, 끝까지)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응징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 아울러,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우리 군이 본연의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무엇보다 우리 군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것임을 잊지 말고, 군사적·정신적 대비태세 완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2024.06.09 국방부
- 한국과의 우정 위해 브라질 예수상 한복 입다 한국과의 우정 위해 브라질 예수상 한복 입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609]문체부보도자료-브라질에서 한국문화 행사 개최.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6.09 문화체육관광부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2024년 미세조류 배양전문가 교육 참가자 모집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담수 미세조류 분야 종사자를 위한 ‘2024년 미세조류 배양전문가 교육’ 참가자를 6월 10일부터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해당 교육과정은 미세조류 분야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미세조류를 활용하는 연구기관 및 산업체 종사자, 관련 교육업무 종사자, 시민단체 활동가 등 미세조류 분야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6월~8월 기간 중에 수준별 3개 과정(기초, 실습, 심화)으로 진행되며, 과정별 10명 내외로 모집 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내(경상북도 상주시)에서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과정별 세부사항,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nnibr.re.kr)의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올해 교육 과정은 지난해 수료한 교육 참여자의 의견 및 요청사항 등을 반영해 설계했으며, 특히 실험·실습(품질관리 및 대량배양기술 등)이 전체 교육 과정의 60% 이상을 구성하는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강태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이용기술개발실장은 “올해 교육은 미세조류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미세조류의 가치 발굴과 활용 등 녹색융합기술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관련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붙임 1. 교육과정 및 관련사진. 2. 교육과정 상세내용. 3. 전문용어 설명. 끝. 2024.06.09 환경부
- [6.10.월.조간] 청소년 건강정책 수립의 첫걸음, 2024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실시 청소년 건강정책 수립의 첫걸음, 2024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실시- 전국 800개 중·고등학교 재학생 약 6만 명 대상으로 건강행태에 관한 익명성 온라인 조사 실시- 24년은 흡연, 음주, 손상 및 안전의식 영역의 심층조사 실시, 조사시기를 6월로 앞당겨 연내 조사 결과 발표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6월 10일(월)부터 7월 5일(금)까지 청소년 건강정책 수립 및 평가의 근거 마련을 위해 「제20차(2024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건강행태조사는 매년 전국 800개 중·고등학교 2,400개 학급의 재학생 약 6만 명에 대해 익명성 자기기입식 온라인 조사를 05년부터 교육부와 공동으로 시행해 왔다.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개요 · (조사대상) 전국 800개 중·고등학교 학년별 1개 학급씩 총 2,400개 학급, 재학생 약 6만 명· (조사기간) 24년 6월 10일 ~ 24년 7월 5일· (조사내용)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정신건강, 손상 및 안전의식 등· (조사방법) 학교 수업시간 내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익명성 자기기입식 조사 조사방법은 전국 800개 표본학교로 선정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년별 1개 학급씩을 선정하여 학교 수업 시간 내 조사지원 담당 교사의 협조하에 익명성 자기기입식 온라인 조사로 실시된다. 조사항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행태와 관련된 약 10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8년부터 순환조사체계 운영(3년 주기)을 통해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관련 요인 및 원인 등에 대해 심층 조사하고 있다. 특히 24년은 흡연, 음주, 손상 및 안전의식 영역에 대해 심층 조사하며, 코로나19 유행 동안 8~10월에 실시되던 조사를 다시 6~7월로 조정하여 연내 24년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또한 수요를 제출한 지역*에 한해 시·군·구 단위의 청소년 건강통계 생산을 지원한다. * 서울 강북구, 경기 고양시, 경북 포항시 조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모바일기기로 QR코드를 인식하여 조사페이지(http://kdca.go.kr/yhs)에 접속하고, 개인별 부여된 참여번호를 입력 후 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최근 학교 환경 변화와 편의성 향상을 위해 컴퓨터실 PC를 활용한 조사에서 태블릿PC나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를 활용하도록 23년부터 조사 환경을 개선하였다. 조사 결과는 자료정제 및 결과 검토를 완료한 후 올해 11월 결과발표회를 개최하여 공표하며, 통계집과 원시자료도 학술적 활용을 위해 대국민 공개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청소년건강행태조사의 대상으로 선정된 학생은 우리나라 청소년을 대표하여 청소년의 건강증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으로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특히 2024년에는 6월로 조사 시기를 앞당겨 올해 조사한 결과를 연내 공표하여 시의성을 향상시키고, 지역 수요를 반영하여 시·군·구 단위 통계를 생산함으로써 지역 건강정책 근거를 강화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청소년의 최신 건강 문제 및 정책 수요를 반영하여 활용도를 더욱 강화하고, 효율적인 조사 운영을 위해 교육부 등 관계부처와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통계집 및 원시자료는 질병관리청 청소년건강행태조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소년건강행태조사 누리집 바로가기 : http://kdca.go.kr/yhs붙임 1.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개요 2. 제20차(2024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항목 2024.06.09 질병관리청
- '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529동 지원 '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529동 지원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6.09 국토교통부
- 농촌 여행 코스, 엠제트(MZ)가 제안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이하 농진청)은 “농촌자원의 관광 가치 발굴”이란 주제로 국내 대학(원)생 대상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제2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청년세대(엠제트(MZ)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찾고 머물고 싶은 농촌’을 조성하고자 기획되었다. 농촌여행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농촌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정책 제안’ 또는 ‘사업화 모델’ 중 1개 분야의 제안서를 작성하여 7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에 대해 ▲ 주제 참신성, ▲ 내용 완결성 ▲ 정책 활용성 등을 평가한 후 최종 9개팀을 선정하여 농식품부 장관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농촌여행의 모든 것, 웰촌포털 누리집(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김정욱 농촌경제과장은 “엠제트(MZ)세대의 창의적인 감성이 농촌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제2회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 포스터 2. 2024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요 2024.06.09 농림축산식품부
- [참고] 수도권 전철 3호선 연신내역 전기실 작업자 사망 [참고] 수도권 전철 3호선 연신내역 전기실 작업자 사망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6.09 국토교통부
- 정병원 차관보, 아세안 관련 고위관리회의(SOM) 참석 정병원 차관보는 6.7.(금)~6.8.(토) 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개최된 아세안+3(APT),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 고위관리회의(Senior Officials’ Meeting: SOM)에 우리측 수석 대표로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는 올해 1월 라오스가 아세안 의장국을 맡은 후, 아세안 10개국과 대화상대국 10개국, EAS·ARF 회원국이 한자리에 모인 첫 회의로서, 7월 외교장관회의와 10월 정상회의를 앞두고, 아세안내 진행중인 각종 협력사업을 점검하고 주요 지역·국제정세에 대한 의견 교환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 아세안+3(ASEAN Plus Three, APT) : ‘97년 금융 위기 공동 대응을 계기로 출범/ 아세안 10개국 및 한·중·일간 회의체로서, 경제 등 20여개 분야 기능협력 추진중 ※ 동아시아 정상회의(East Asia Summit, EAS) : ‘05년 역내 정치·안보 현안에 대한 주요국 정상들간 전략적 협의체로 출범/ 아세안과 한·일·미·중·호·뉴·인도··러 등 18개국 참여 ※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SEAN Regional Forum: ARF) :‘94년 역내국가간 대화를 통한 신뢰구축 및 예방외교 이행 목적으로 출범/ ASEAN 10개국과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북한 등 27개국이 참여하는 아태지역 다자안보협의체(북한은 리영철 주라오스대사 참석)6.7.(금) 오전에 진행된 APT 고위관리회의에 참석한 정 차관보는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5.27.)의 결과를 공유하고, 3국 협력의 재활성화가 APT 발전에 긍정적 동력으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어 정 차관보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개편 등 우리나라가 주도한 APT 재무장관회의(5.2.)의 주요 성과, APT 비상쌀비축제(APTERR)의 최대 기여국으로서 우리의 활동,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KADIF) 및 한-아세안 메탄 행동 파트너십(PARMA) 등 한-아세안 연대구상(KASI)의 핵심 사업을 소개하였다. 각국 대표들은 3국 협력 체제가 복원된 점을 높이 평가하고, 금융, 식량안보, 녹색경제, 디지털 전환 등 APT 내 분야별 실질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이어 6.7.(금) 오후 및 6.8.(토) 개최된 EAS·ARF 고위관리회의에 참석한 정 차관보는 참석자들과 한반도, 우크라이나, 남중국해, 미얀마, 중동 등 지역·국제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정 차관보는 세계적 복합위기 속 인태지역 주요국들이 참여하는 아세안 주도 메커니즘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한-아세안 연대구상(KASI)을 통해 역내 평화와 번영 증진을 위한 우리 정부의 기여 의지를 언급하였다. 특히 올해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맞아 추진되는 한-아세안 관계 격상(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은 한-아세안 협력이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 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 아세안과 대화상대국간 최고 수준의 파트너십 (2021년 : 중국, 인도, 2022년 : 미국, 호주, 2023: 일본이 수립)/ 올해 10월 한-아세안 정상회의 시 한-아세안 간 CSP 수립 발표 추진 중한반도 문제와 관련하여 정 차관보는 북한의 소위 ‘군사정찰위성’(5.27) 및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5.30.)와 더불어, 대남 오물풍선 살포 및 GPS 교란 공격 등 몰상식하고 비이성적인 도발행위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정 차관보는 북한의 긴장 고조 행위 중단과 비핵화를 위해 국제사회가 분명하고 단합된 대외메시지를 발신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정 차관보는 철저한 대북제재 이행과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단속 등 핵·미사일 개발 자금원의 차단을 위해 APT·EAS·ARF 회원국들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정 차관보는 한국이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북한인권에 대한 국제사회의 논의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이에 대한 회원국들의 관심과 지지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다수의 ARF 회원국들은 북한의 지속되는 핵·미사일 개발과 도발 등 긴장 고조 행위에 우려를 표명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 준수와 대화·외교를 통한 문제해결 노력을 강조하였다.한편 정 차관보는 이번 회의 참석 계기에 라오스(2024년 아세안 의장국) 및 호주 SOM 대표와 각각 양자 면담을 갖고, 디지털, 기후변화 대응 등 한-아세안 연대구상(KASI)을 통한 구체 협력, 7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및 10월 정상회의 준비 동향, 주요 양자 현안에 대해 협의하였다.*붙임 : 1. APT/EAS/ARF 참석 사진, 2. 한-라오스/호주 양자면담 사진. 끝. 2024.06.08 외교부
- (참고) 대한민국, 국제노동기구(ILO) 정이사국으로 선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12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6.3.(월)~6.14.(금))에서 우리나라가 2024년 6월 15일부터 임기(3년)가 시작되는 정부측 정이사국(28개국)에 선출되었다고 밝혔다.2021년부터 부이사국을 맡고 있는 우리나라는 1991년 국제노동기구(ILO)에 가입한 이래 여섯 번째로 정이사국에 진출하게 되었다.정이사국은 매년 3월, 6월, 10월에 개최되는 정기 이사회에 참여하여, 국제노동기구(ILO)의 예산·결산, 주요 사업계획 수립 및 사무총장 선거 등 주요 결정 사항에 대한 표결권을 가지게 된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앞으로 이사회에서 노동시장 이중구조 대응, 노동약자 보호 등 국제노동기구(ILO)의 정책 결정에 아태지역 대표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문 의: 국제협력담당관 권순지(044-202-7133) 2024.06.07 고용노동부
- 제15차 한·중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 제15차 한·중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6.07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 제3차 회의 개최 -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후보도시 현장실사(5.20.~22.) 결과 토의- 3개 후보도시(경상북도 경주시, 인천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이상 가나다순)) 유치계획 발표 및 질의응답 실시1.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 제3차 회의가 6.7.(금) 14:00~17:20간 외교부에서 개최되었다. ※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 관련 그간 경과 - 제1차 『개최도시선정위원회』 회의 개최(3.21.) : 개최도시 선정기준 의결 - 지자체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신청서 접수(3.27.~ 4.19.) - 제2차 『개최도시선정위원회』 회의 개최(5.7.) : 후보도시 및 현장실사 계획 의결 - 정상회의 개최 후보도시(3개 지자체) 현장실사(5.20.~5.22.) 등ㅇ 이번 회의에서는 현장실사단이 지난 5.20.~5.22.간 실시한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3개 후보도시(경상북도 경주시, 인천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이상 가나다순) 현장실사 결과에 대한 토의와 후보도시의 유치계획 발표가 진행되었다.2. 후보도시의 발표는 각 후보도시 지자체장들이 직접 참석*하여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계획을 설명하였으며, 개최도시선정위원과의 질의응답도 진행되었다. * (경상북도 경주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인천광역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ㅇ 개최도시선정위원들은 지난 달 실시한 3개 후보도시 현장실사 결과 등에 기반하여,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목적, 도시 여건 및 국제회의 운영 여건, 국가 및 지역 발전 기여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질의하였다.3. 향후 『개최도시선정위원회』는 각 후보 도시의 유치신청서, 현장실사단의 실사 결과, 제1~3차 회의 논의사항 및 각 후보 도시의 유치계획 발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2025 APEC 정상회의 최종 개최도시 선정 건의(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어,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서 동 건의안을 확정하여 정상회의 개최도시가 결정되게 된다.붙임 : 회의 사진. 끝. 2024.06.07 외교부
- (참고자료)액트지오(Act-Geo)社 대표, “이제 시추할 시점(It's time to drill)” 액트지오(Act-Geo)사(社) 대표, “이제 시추할 시점(It's time to drill)”산업부 장관, 액트지오(Act-Geo)社 대표와 동해 심해 가스전 유망성 논의장관 주재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 6월중 개최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6.7.(금) 방한 중인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액트지오社 대표를 만나 동해 심해 가스전 유망성에 대해 논의하였다.아브레우 대표는 우드사이드(Woodside)社와 석유공사가 공동으로 획득한 물리 탐사 자료, 석유공사가 단독으로 취득한 자료, 동해 심해에서 시추한 3개 공으로부터 획득한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심층 분석하여 우드사이드社와는 달리 동해 심해에서 7개 유망구조를 도출하였다고 설명하였다.또한, 엑슨모빌(ExxonMobil)社 지질그룹장(chief)으로 재직시 탐사 및 평가를 수행했던 가이아나(Guyana) 광구의 시추前 탐사성공률을 16%로 평가하였다면서, 동해 심해 가스전의 탐사성공률은 20%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시추가 충분히 유망하다고 하였다.이어서, 액트지오(Act-Geo)社를“니치(Niche)社”로 표현하면서, 他 석유개발 컨설팅 업체와는 달리 심해 탐사 기술분석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심해 분야 인력과 역량은 메이저 업체와 비교해도 경쟁력을 갖췄다고 언급하였다.안 장관은 오늘 오전 세종 청사에서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아브레우 대표가 매장 가능성 확인시 정부가 직접 탐사계획에 대해 발표한 사례를 언급한 것에 대한 추가 설명을 요청하였으며,아브레우 대표는 석유·가스 탐사 또는 개발과 관련하여 투자유치 및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정부가 발표한 것을 외국 사례로서 언급하였다고 추가 설명하였다.이에 대해 안 장관은 석유·가스 전량을 수입하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에너지안보 및 국민경제에 미치는 중요성 측면에서 이번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이 갖는 의미와 향후 계획을 국민에게 알릴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직접 이번 탐사시추 계획에 대해 발표한 것이라고 하였다.안 장관은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유망성 및 시추필요성 등을 확인하고, 이를 우리 국민에게 상세히 설명하고자 방한한 아브레우 대표에게 사의를 표하고, 성공적인 탐사와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아브레우 대표는 한국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관련 과도한 논란이 프로젝트 추진에 지장이 될 것을 우려하면서 지금은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탐사·개발 방안을 논의할 시점이며 이를 한국 국민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방한하였음을 밝혔다.이를 위해 금일 기자회견에 참여하였고, 이후 많은 기사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다만, 일부기사에서‘탄화수소를 발견하지 못한 점이 리스크’라고 지적하였는데, 이는 과거 시추했던 구조에서 유의미한 탄화수소를 찾지 못했음을 의미하며, 이번에 도출한 7개 유망구조는 향후 시추를 통해 탄화수소 부존여부 및 부존량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나아가,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가 갖는 중요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자신이 가진 역량과 전문성을 최대한 동원하여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안덕근 장관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하는「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를 6월중에 개최하여 동해 심해 가스전의 성공적 개발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하였다. 2024.06.07 산업통상자원부
- 미래 의료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의료 인력 수급 추계 및 조정 기전 논의 미래 의료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의료 인력 수급 추계 및 조정 기전 논의- 「제2차 의료개혁특위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개최(6.7.) -- 수급 추계 조정 기전, 전문의 중심병원, '의대교육 선진화 방안' 추진 방향 등 인력정책 심도 있는 논의 - 정부는 6월 7일(금) 14시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의료개혁특위)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의료인력 전문위원회(위원장 윤석준)는 인력 수급·조정 기전 마련, 의학교육의 질 제고, 전공의 업무부담 완화 및 수련의 질 제고 등 과제를 심층 검토·논의하기 위해 의료개혁특위 산하에 설치된 전문위원회로서, 지난 5월 24일 첫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개최된 2차 회의에서는 인력 수급 추계·조정 기전 마련 방안, 전문의 중심병원과 인력정책, 의대교육 선진화 방안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우선, 인력 수급 추계·조정 기전 마련 방안 안건에서는 보건의료인력 수급 추계 방안과 함께, 추계 결과를 정책 결정에 반영하기 위한 기전과 거버넌스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를 위해 해외의 보건의료인력 수급 추계모형과 인력 수급 및 조정기구 사례를 검토하고, 우리나라에서 인력 수급을 추계·조정하기 위해 필요한 거버넌스의 구조, 거버넌스에서 논의가 필요한 주요 사항(수급 추계방법, 추계 범위 및 시점, 추계 주기, 추계값 반영 방식 등), 수급 추계를 위한 보건의료인력 통계 시스템 등 기반(인프라) 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의료인력 전문위원회와 의료개혁특위에서는 오늘 논의를 시작으로 보건의료인력 추계·조정을 위한 거버넌스의 구조, 선결 논의과제 등 큰 틀에 대해 논의해 나갈 계획이며, 실제 수급 추계 방안 논의, 추계 작업은 특위 제언에 따라 새로 출범하게 될 거버넌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전문의 중심병원과 인력정책 안건에서는 병원의 전공의 의존도를 낮추고 전문의 중심병원으로 운영할 경우 필요한 행정·재정 지원 등 제도적 기반을 살펴보고, 이와 연계하여 전공의 업무를 대체할 인력 등 의료인력 정책 측면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논의하였다. 마지막으로, 의대교육 선진화 방안 추진 방향 안건에서는 의료개혁을 계기로 의학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의료인력 양성을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되었다. 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은면밀한 미래 의료수요 분석에 기반한 보건의료인력의 주기적 수급 체계와 조정 방식을 마련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를 유지하는 데 있어 중요하다라며, 국민과 의료계가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과학적인 수급 추계·조정 기전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붙임 제2차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개최 개요 2024.06.07 보건복지부
- [차관동정] 국토교통부, “우기 대비 침수방지시설 안전점검 강화” [차관동정] 국토교통부, “우기 대비 침수방지시설 안전점검 강화”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6.07 국토교통부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7년 무사고 안전비행 기관달성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준태)는 6월 7일(금) 7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2017년 5월 9일 무사고 시작일로부터 2024년5월8일까지 전 직원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했다. -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헬기 총 3대(대형S-64 1대, 중형 KA-32 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산불진화, 항공구조, 항공방제, 화물운반 등 산림분야에 투입되어 「7년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간 관리소 직원들의 노고를 축하하기 위하여 남성현 산림청장과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이 참석하여 안전 비행 달성 포상 수여식을 실시하였다.□ 장준태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7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은 모든 직원들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책임감 있게 임무를 맡은 결과이고,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속에서 무사고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6.07 산림청
- 연금복권 보다 산지연금,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금년도 약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46ha의 사유림 매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매수 면적은 약 228개의 축구장 크기에 달한다. 그중「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는 2021년부터 산림청에서 새롭게 도입한 제도로, 산림관계 법률에 따라 행위가 제한된 공익임지(백두대간보호구역, 산림보호구역 등)를 대상으로 국가가 개인의 산림을 매입하고 그 매매대금을 10년간 매월 일정금액으로 분할 지급함으로써 임지를 매도한 산주의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는 2인(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은 3인)의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매매대금이 결정되며, 매매대금은 10년간의 이자액과 지가상승 보상액을 반영·지급되어 기존 토지가격 대비 최소 115% 이상(선금지급 비율(40% 이내)에 따라 상이)에 달하는 금액을 받게 된다. 단, 저당권 및 지상권 등 사권이 설정되어 있거나, 소송절차가 진행중인 재산 등 매수 제한 사항이 있으므로 공익임지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사유림이 소재한 행정구역을 담당하는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규제에 묶여 경영이 어려운 산림을 매수하여 국유림 확대·집단화에 기여하고 공·사유림 경영의 선도적 역할 수행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6.07 산림청
- 김영호 통일부장관,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김령하 회장 예방 김영호 통일부장관,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김령하 회장 예방 □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6월 7일(금) 겨레얼살리기연수회관에서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김령하 회장을 예방하고, 통일정책에 대한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 김영호 장관은 최근 북한의 동향과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을 설명하고, 종교계의 지지와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o 북한 경제·사회실태 인식보고서에 나타난 북한의 변화상을 설명하고, 북한의 통일지우기는 한국에 대한 동경심 차단의 의도가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 김령하 회장은 통일 문제에 있어 정부의 주도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정부 정책에 대한 협조 의사를표명하였습니다. o 김령하 회장은 민족종교는 남북한이 공동의 역사를 공유하고 있는 만큼 남북관계에서 역할을 할 수있음을 밝히고, 개천절 행사 등 민족종교의 활동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요청하였습니다. o 김영호 장관은 북한주민의 변화를 위한 종교교류의 역할을 평가하고, 정부도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06.07 통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