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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언론들이 바라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지난 2월 1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마무리되었는데요.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에서 온 젊은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던 것뿐만 아니라 각자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이에 대해 해외 언론들은 어떤 점에 주목하였는지 다함께 살펴볼까요~? ◆역사상 최초 디지털화 동계올림픽 IOC 위원장은 이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역사상 가장 디지털화된 올림픽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IOC와 한국의 조직위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힘 - 멕시코 클라로 스포츠, 24.1.9.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동계청소년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디지털 성화대가 점화 되었음.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상 최초 디지털·현실 융합 점화와 다르면서도 같은 신묘함이 있었음. - 중국 신화통신, 24.1.20. 개막식에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원칙에 부응해 사상 최초로 첨단 LED 큐브를 활용한 성화가 점화됨 - 대만 CNA, 24.1.18. ◆위기 신속 대응, 안정적 운영 호평 폭설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정신은 흔들리지 않았음. 폭설 피해에 대처하기 위한 강원도의 신속한 대응과 집단적 노력은 역경에 맞서는 회복 탄력성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반영하고 있음. - 홍콩 BNN브레이킹, 24.1.20. [Xiangyu CHI, 중국 봅슬레이 선수] 선수촌에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느낌이 좋다. - 중국 신화통신, 24.1.18. ◆아시아 최초, 역대 최대 참가 인원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제4회 동계청소년올림픽은 15~18세 선수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의 세계를 열어주었음. - 홍콩 BNN브레이킹, 24.1.20. 강원동계올림픽은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동계청소년올림픽. 또한 역대 최대 참가 인원(1,900명)이 참가하는데 그 이전 대회보다 100명 이상이 증원된 규모 - 스페인 디아리오 델 알토 아라곤, 24.1.19. ◆미래의 스포츠 꿈나무, 기회의 장을 펼치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지속가능성을 목표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사용했던 많은 시설들을 활용함.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세계 최정상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선수들이 뛰었던 바로 그 장소에서 경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됨. - 스페인 엘 문도 데포르티보, 24.1.11.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선수폰 시설과 음식 등 선수들이 모두 만족스러워 한다. 참가 선수들에게 이번 대회가 성인 올림픽을 위한 훌륭한 초석이 될 것 - 독일 쥐트도이체 차이퉁, 24.1.19. ◆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참가 선수 인터뷰 [Yerassyl SHYNGGYSKHAN, 카자흐스탄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식에 기수를 맡게 된 것은 나에게 큰 책임감이다.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참가는 우리 각자에게 중요한 경험이며 전문적 성장의 일부이다. - 카자흐스탄 아스타나타임즈, 24.1.9. [Maria ABAD ANTUNA, 스페인 알파인 스키 선수] 매우 기쁩니다. 이번 진출은 개인적으로도 매우 큰 의미입니다. 기대가 많이 되고 여러번 이 기회를 반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스페인 디아리오 델 알토 아라곤, 24.1.19.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관계자 인터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은 메달 경쟁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번 대회를 우정과 문화를 나누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동계올림픽은 역대 동계올림픽 중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올림픽이 될 것이다. - 중국 인민망, 24.1.18. [이상화,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 강원도의 아름다움과 문화와 함께, 2024 동계 청소년 올림픽은 다시 한번 국가들을 하나로 모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필리핀 마닐라 불레틴, 24.1.10. 2024.02.08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결산 IOC·언론·선수단 경기 운영, 선수단 지원 등 모든 면에서 성공적 대회 IOC·선수단·언론의 호평과 함께 세계의 주목을 받은 강원 2024.그 의미있는 성과를 카드뉴스로 확인하세요! 각국 선수단과 언론에서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편안하고 쾌적한 선수촌 환경, 폭설·한파 신속 대응 등에 주목하며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했습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도 완벽한 무대가 제공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아시아의 동계스포츠 대표지로 강원도가 부상했습니다. 눈이 내리지 않는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에서도 참여해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가 됐습니다. 이들 국가를 지원하는 우리의 프로그램도 관심을 받았습니다. Ⅴ 프랑스 「르몽드」, 한국 정부의 훈련 지원 과정 소개 Ⅴ 태국 매체, 동계올림픽 사상 첫 메달 집중 조명 디지털·문화 올림픽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역사상 가장 디지털화된 올림픽 등 외신들은 디지털 성화, 메타버스 같은 디지털 기술 활용을 극찬했습니다. 각국 선수들과 관중들은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공연·전시를 관람하며 즐겼습니다. 2018 평창의 경험·자산 성공의 기반이 됐습니다. 경기 시설을 새로 짓지 않고 100% 재활용했습니다. 조직위 인력도 평창 유산입니다. 적은 수였지만 평창 경험 덕택에 운영상 문제도 미리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당초 목표의 두 배 50여 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경기에 27만 명, 문화행사에 23만 명이 함께 했습니다. 피겨 스케이팅은 물론 아이스하키, 컬링이 인기를 끌었고 날씨가 추웠지만 실외에서 열린 스키 등 설상경기도 많이 찾아주셨습니다. 강원 2024가 많은 분의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국민 여러분과 대회에 헌신한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024.02.05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강원 2024, 14일간의 열전 마침표…‘반전 드라마’를 쓰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14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1일 막을 내렸다. 전 세계 78개국 선수 1800여 명이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눈 이번 대회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과 만원 관중의 열기 속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 역사의 한 페이지를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특히 대회 초반 한파, 폭설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대박 흥행 신화를 만들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K-컬처를 전세계에 확산하면서국제스포츠대회의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폐회식에서 각국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1일 강원2024 폐회식 후 IOC 주관으로 진행된 감사 리셉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원 덕분에 새로운 세대의 선수들에게 빛날 수 있는 완벽한 무대가 제공됐다며이번 성공은 한국의 여러 정부부처와 조직위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힘을 합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1일 오전 강원도 강릉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미디어 센터를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위기를 기회로반전의 드라마 강원 2024는 대회 전부터 어려움이 잇따랐다. 대회 개최 5일 전, 노로 바이러스 환자 3명이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리는 듯 했다. 질병청과 식약처는 발빠르게 움직였다. 모든 식자재를 전수 조사하고 감염병 의심 환자에는 대응 지침을, 경기 개최 시설에는 현장 대응팀을 파견했다. 철저한 방역태세로 나선 결과, 더이상 전파되지 않았다. 개회식 다음날인 20일은 날씨가 문제였다. 강원도 일대에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까지 쏟아진 것이다. 문체부와 조직위는 방한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였다. 대회 운영 인력 5000명에게 방한 유니폼을 지급하고 야외 근무자에게는 방한화를 지급했다. 관람객들이 추위에 떨지 않도록 경기장 내 난방 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강원도는 제설장비, 인력, 제설제 등을 즉각 지원하고, 국방부는 제설인력을 현장에 파견하는 등 모두가 일산분란하게 원팀으로 움직였다. 지난달 21일 오전 강원 강릉올림픽파크에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관계자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자칫 대회에 큰 차질이 생길 수도 있었던위기를 조직력과 신속한 대응으로 이겨내면서 대회 운영의 빛이 발하기 시작했다. 그 중심엔 관객이 있었다. 조직위는 성인올림픽에 비해 관심도가 떨어지고 전 경기가 무료로 진행돼 예약부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관람 목표를 25만 명으로 잡았다. 하지만 국민들은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라는 상징성과 미래 유망주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으로 경기장을 찾기 시작했다. 30일 오후 강원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관람객들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는 모습.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달 27일과 28일에 열린 피겨 스케이팅 경기에는 12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 성인올림픽 못지 않은 관심을 받았고, 아이스하키 종목은 연일 매진, 만원 관중을 기록하기도 했다. 강원 2024 조직위는 1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대회 경기 관중은 27만 명, 페스티벌 사이트와 문화예술 공연 등 문화행사에 23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며 참여관중은 50만 여명으로, 이는 당초 예상했던 25만 명의 두배가 뛰어넘는 결과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대회 초기의 악재를 조직위와 문체부, 강원도 등이 원팀이 돼 함께극복하면서 흥행 성공이라는 반전의 드라마를 만들어낸 것이다. 반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동계스포츠 불모지인 나라 소속 선수가 메달을 따는 이변도 잇따랐다. 2018평창기념재단의 후원으로 썰매를 시작한 튀니지 국적 조나단 로리미(Jonathan lourimi)는 봅슬레이 남자 모노봅 경기에서 소재환에 이어 2위에 오르면서 역사적인 첫 메달을 고국에 안겼다. 봅슬레이 여자 1인승에 출전한 태국의 캄페올 아그네스 선수도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태국 역사상 최초의 동계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태국 봅슬레이 대표인 캄페올 아그네스가 지난달 22일 강원 평창의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모노봅(1인승) 경기에서 은메달을 따고 기뻐하고 있는 모습.(사진=OIS (Olympic Information Service) 이번 사례는 2024년판 쿨러닝으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국내외 언론은 평창 2018의 비전인 새로운 지평이 6년 만에 실현됐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문화올림픽 구현놀라운 경험, 고마워요 강원 강원 2024가 이처럼 대내외적으로 호평을 받은 것은 스포츠 행사로그치지 않고 K-컬처와 스포츠를 결합한 스포츠 축제이자 문화올림픽을 구현했기 때문이다. 레이저 아트와 케이팝, 춤 등을 결합한 화합의 무대로 연출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문체부 소속 국립현대무용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발레단 등 대표적인 국공립 예술단체들은 대회 기간동안 한국의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였다. 일부 일찍 경기를 마친 각국 선수들은 귀국길에 올랐지만 폐회식에 참석하는 선수들은 남은 기간 한국의 문화 체험에 적극 참여하기도 했다. 강원 2024 조직위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대회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외국 선수와 관광객이 K-팝뿐만 아니라 한복체험, 붓글씨 쓰기, 널뛰기 등 한국 전통문화를 즐기고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강원 2024를 통해 스포츠 정신을 배우고 한국 문화를 몸소 체험한선수단은 즉각 호응했다. 프랑스 스노보드 선수인 마잘리 이아프리트 다니엘쏜은자신의 SNS를 통해 매우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주최 측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대회 운영을 위해 함께 뛰어 준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잊지 않았다. 일본 피겨 스케이팅 선수 가키우치 가오리의 어머니는 처음 온 한국은 KTX에서 내릴 때 사람들이 캐리어를 들어주거나 자동문이 아닌 문 앞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으면 여는 법을 알려주거나 일본어로 설명해 주려고 하는 등 정말 따뜻한 나라였다며 경기장은 일본 대회에서도 경험한 적 없는 응원으로 가득찼다면서 올림픽 기간 경험한 한국의 음식과 경기장 사진 등을 자신의 SNS에 남겼다. 일본 피겨 스케이팅 선수 가키우치 가오리의 어머니가 SNS에 남긴 감사글. BBC 사우스 웨스트 시니어 리포터인 조니 루더포드씨도한국 감사합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너무 멋졌어요라고 호평했다. BBC 사우스 웨스트 시니어 리포터인 조니 루더포드씨가 SNS에 남긴 소감글. 강원 2024는 평창 2018의 경기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올림픽 유산을 이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강원도가 운영하고 있는 강릉 오발, 하키센터, 슬라이딩센터 3개 시설의 사후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올림픽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활용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은 강원2024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다양한 국가와 인종의 청소년들과 함께 교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을 것이라며 강원 2024가 국민들의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그동안 대회 성공을 위해 헌신해 준 자원봉사자와 운영인력 등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02.02 정책브리핑 원세연
- 지금 강릉에 가면 동계청소년올림픽·문화체험 ‘일석이조’ 지금 강릉에 가면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도 즐기고 강릉의 문화명소, 콘텐츠, 명인 등 지역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유인촌 장관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 진종오·이상화 조직위원장, 강원2024 홍보대사 클라씨, 로컬100 참여 신청자 등 50여 명과 함께 이날과 27일 이틀 동안 로컬100 보러 로컬로(로컬로) 캠페인 두 번째 편인 로컬100, 강릉을 걷다 현장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특히 유 장관은 강원2024와 로컬100을 연계해 캠페인을 더욱 확산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10월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문화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100으로 선정해 지자체, 민간 기업, 공공 기관 등과 협력해 로컬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내외국인의 지역 방문을 확대하고 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6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릉에서 진행된 로컬100 보러 로컬로! 로컬100, 강릉을 걷다 행사에 참석해 박이추 커피공장에서 커피 핸드 드립 체험을 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유 장관은 지난해 12월 로컬로 첫 참가자로 로컬100 기차여행-밀양편을 통해 현장을 찾아 밀양아리랑을 특화콘텐츠로 한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내외국인에게 밀양의 문화매력을 홍보한 바 있다. 로컬로 두 번째 편인 로컬100, 강릉을 걷다는 전국의 등산·숲길 체험 인구(트레커) 3000만 명이 전국의 명산, 코리아둘레길 등을 걷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걷기와 로컬100 체험을 연계한 상품이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강릉시와 지역문화진흥원, 카카오브이엑스(VX)와 협력했다. 먼저 유 장관은 이날 오전 강원2024 현장에서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궂은일을 도맡아 솔선수범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특히 생일을 맞이한 고령의 자원봉사자들에게 건강을 잘 챙길 것을 당부하며 건강보조식품과 꽃다발을 선물로 전달했다. 오전 11시에는 로컬로 강릉편 참가자들과 함께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매스스타트 경기에 출전한 허석, 신선웅, 정희단, 임리원 등 우리 선수를 응원했다. 강원2024 경기관람 이후에는 본격적인 로컬100, 강릉을 걷다가 이어진다. 유 장관은 오는 27일까지 강릉의 로컬100인 강릉커피축제와 강릉시나미명주골목, 강릉단오제, 코리아둘레길의 바우길·해파랑길 등을 직접 찾아가 강릉 지역문화와 스포츠, 걷기 여행(트레킹), 음식을 체험한다. 이번 강릉편은 로컬100, 00(지역명)을 걷다의 시범사업으로, 지역문화진흥원은 카카오브이엑스(VX), 로컬100 지자체와 함께 지역별로 공식 상품을 출시해 내외국인 걷기 여행객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유 장관은 강릉은 천년을 이어 행복을 기원하는 강릉단오제로 신명나는 곳이자, 900여 개의 카페, 2000여 명의 바리스타, 안목 커피거리, 대형 커피공장 등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며, 과거의 명주동과 현재의 강릉을 모두 천천히(강릉 방언으로 시나미) 경험할 수 있는 시나미명주골목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우리는 등산, 스포츠 경기관람, 여행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지역을 방문하는데 지역을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로컬100과 연계해 문화로 지역에 가고 머물고 살고 싶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 예술, 역사, 관광, 생활양식 등 지역문화자원에 기반을 둔 로컬100을 국내외에 생활공감형·밀착형으로 홍보해 내외국인의 지역 방문 확대를 촉진할 계획이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관실 지역문화정책과(044-203-2307), 체육협력관 국제체육과(044-203-3190) 2024.01.26 문화체육관광부
- 강원 2024 K-관광 홍보관 운영…한국문화 체험 기회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 기간 강릉하키센터 일대 문화체험구역에서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관광 홍보관에서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류스타가 제주와 부산 등 한국 관광지를 소개하는 가상현실(VR) 콘텐츠, 한국 전통 소품을 활용한 사진 촬영 등 한국 관광의 매력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또 외국 청소년들이 한국 관광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1330 관광통역, 관광 다국어 정보 누리집 비지트코리아(VisitKorea) 등 다양한 관광편의 서비스도 안내하고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는 다양한 홍보영상도 상영한다. 특히 영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를 할 수 있는 안내요원을 배치해 방문객들의 관람 편의를 돕고 있다. 홍보관을 방문한 핀란드의 아가타(Agatha) 바이애슬론 선수는 한류스타가 소개해주는 한국 관광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이 가장 인상 깊었으며, 다음 주에 한국을 여행할 예정인데 미리 한국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강원2024를 계기로 한국을 겨울 관광지로 알리기 위해 방한한 말레이시아 유명 콘텐츠 창작자(인플루언서)와 언론인 34명도 지난 19일 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뒤 한국 관광 홍보관을 방문했다. 여행과 한류 콘텐츠를 다루는 비비안 리우 시우(ViVian Liu Siew)는 올림픽 개회식, 얼음낚시 등 다양한 한국의 겨울을 체험했는데 말레이시아에서는 즐길 수 없는 눈을 많이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도 한국을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생생한 올림픽 현장과 대회 전후 경험한 한국 겨울의 매력을 전했다. 김근호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은 강원2024는 전 세계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우리 문화를 폭넓게 체험하고 한국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케이-컬처와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데 정책역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관 융합관광산업과(044-203-2885) 2024.01.24 문화체육관광부
- ‘강원 2024’ 개막, 유인촌 장관 개회 직전까지 축제 현장 점검 ㄴ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1월 19일유인촌 장관은 강원2024 개막행사 현장을 찾아개회 직전까지 현장 점검과 K-컬처 체험을 하고 대회 숨은 주역인자원봉사자를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메인 미디어 센터를 찾아 내외신 기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오후 8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과 평창의 평창돔에서동시에 개막 불꽃을 밝혔습니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공식행사에 앞서 개회식 주제인 우리 함께 빛나자(Let us Shine)에 맞춰문화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그날의 생생한 개막식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2024.01.24 문화체육관광부
- K-푸드의 매력을 전 세계로!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Gangwon2024가 열립니다.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청소년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K-푸드의 매력과 우리 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강릉 올림픽파크 경기장에 한식 홍보관도 문을 열었습니다. 발효·사찰 음식 등 한국 식문화를 전시·홍보하고, 떡·한과 등 전통 다과 만들기와 시음·시식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니 꼭 들러보세요. 2024.01.23 농림축산식품부
- 강원 2024조직위, 설상 경기장마다 관중 난방쉼터 설치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강원 2024)가 지난 21일 강원내륙·산지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기 운영인력과 관람객들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조직위는 한파특보 발효에 따라 설상경기장 및 야외 경기장에 근무하는 운영 인력의 경우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교대로 근무하도록 조치했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지난 20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바이애슬론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를 찾아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있는 모습.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또 자원봉사자, 경기진행요원에는 재킷, 난방용 바지, 장갑, 모자, 무릎 담요, 방한화 등의 방한용품을 지급했다. 관중들도 쾌적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강원도와 평창군에서는 설상경기장에 한파를 피할 수 있는 난방버스 2대를 운영하고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조직위는 설상경기장마다 관중 난방쉼터(원적외선 난로, 의자 등)를 설치하고 임산부, 노약자 등을 위해 안내센터 내 휴식공간을 제공해 대회 경기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의: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베뉴운영부(033-833-1124) 2024.01.23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박진감 넘치는 겨울스포츠, 무료로 즐겨보세요! Ⅴ 경기 티켓 현장발권 확대 Ⅴ 설상 경기 예매 없이 관람 가능 보다 수월하게 경기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컬링 등 빙상 경기는 현장에서 추가로 입장권을 발권합니다. 스키, 스노보드 , 바이애슬론 등 설상 경기는 예매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입장권을 소지하면 자유롭게 재입장도 가능합니다. 폭설·한파에 문제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제설 장비와 인력을 준비해 신속히 대처하는 한편, 다양한 한파 대책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Ⅴ 운영인력 교대근무 시간 단축 Ⅴ 자원봉사자·경기진행요원에게 방한용품 지급 Ⅴ 경기장 주변에 난방버스 운영, 난방텐트 설치 대회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튀르키예가 동계 청소년올림픽에 참가한 이래 처음 메달을 획득하는 등 흥미진진한 순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경기가 무료! ☞ 타켓 예매 2024.01.23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강원 2024’ 대회의 성화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대회기간 내내 사그라들지 않는 불꽃! 올림픽 성화는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닮은 대회의 상징이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 타오를 성화는 조금 더 특별합니다. 미래세대가 주인공인 대회인 만큼 환경보존과 지속가능성까지 생각한 첨단기술의 디지털 성화!2024 강원 경기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디지털로만 성화를 연출하는 건 국제종합대회 중 처음 있는 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된 성화의 불씨는 개막식 점화 후 선수촌 내 안전램프에 보관됩니다.대신 활활 타오르는 건 진짜 불이 아닌 디지털 LED 불인데요. 대형 가스성화대를 쓰지 않아 미래세대를 위한 비용절감,환경보존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눈이 와도, 바람이 불어도 끄떡없다!첨단기술로 청소년의 미래 밝힌다. 디지털 성화는 지속가능성이라는 세계적인 화두에 맞춰 클라우드 컴퓨팅 구현 기술을 활용했는데요.특수효과를 통해 눈이 오거나 바람이 부는 날씨의 변화가 디지털 성화에 입체적으로 즉시 반영됩니다. 케이(K)-컬처의 현재와 월드 스포츠의 미래를 함께 만나는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1월 19일~2월 1일, 강원(강릉, 평창, 횡성, 정선)에서 만나요! ☞ 경기 무료 입장권 예매하러 가기 2024.01.23 문화체육관광부
- 장미란 문체부 차관, 강원 2024 계기 강릉 관광시설 점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22일 강릉을 찾아 관광시설 점검에 나선다.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강원 2024) 대회를 계기로 강릉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장 차관은 이날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1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강릉 지역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100년방앗간카페에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사진=문화체육관광부)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 없는지 확인한다.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 관광객 증가 추세를 파악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태세 등을 살핀다. 특히 시장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착한 가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 차관은 강원2024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방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관광통역안내, 쇼핑관광, 교통, 축제 등 관광시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 관광기반과(044-203-2843) 2024.01.22 문화체육관광부
- 메타버스로 즐기는 청소년 동계올림픽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한국 스포츠를 밝힐 미래 샛별들의 축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메타버스에서 체험해 보세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공식 메타버스 플랫폼 버추얼 강원에는 평창, 강릉 주요 올림픽 경기장 및 관련 시설 가상체험, 개·폐막식 및 주요 경기 실시간 2D/3D 중계, 토크콘서트ㆍ공연 중계, 미니게임 등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타버스로 즐기는 올림픽버추얼 강원(Virtual Gangwon) 다운로드 링크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4.01.22 과학기술정보통신부